아녀자를 전쟁에 보내다니 언어도단!!!
보수라던가 혁신이라던기 우익이라던가 좌익이라던가그런 분류에 의미는 없다
의미가 있는 분류는 정답인가 아닌가 뿐이다
그것이 엿같은것인지 최선인 것인지 뿐이다
보수라던가 혁신이라던가 그런 분류는 말이다. 똥과 된장도 구별하지 못하는 멍청이가 '색깔만으로 일단은 분류해봤다'같은 거다
똥도 된장도 모두 갈색, 빨간색, 하얀색으로 나눈것 같은 멍청한 분류법이다.
중요한 '된장'이 똥무더기에 섞여 구분할 수 없게 될 뿐인 유해한 미망이다.
나는 '된장'으로 있으려고는 했지만 '갈색'이 되고싶다고 생각한 적은 없어
마법소녀 프리티☆벨에 등장하는 충격과 공포의 마족기사단. 서군의 엘리트(상급 마족급)들만 모인 서군공중전부대.... 지만 명칭을 보면 알수 있다시피 스트라이크 위치스의 패러디다. 이들이 나온 16화 제목은 '팬티가 아니어도 부끄러워'(...) 하지만 위저드라는 호칭답게 남자들의 집단이다. 안구 테러의 극치. 요약하자면 삼각팬티만 입은 하의가 실종된 남정네들의 군단이다! 거기에 무기까지 전개하면 동물귀까지 달린다! OME!!
설명에 의하면 갈릴레오라는 천재가 일본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영감을 얻어 그것과 비슷한 병기를 만들었지만 아녀자들을 전투에 쓸 수 없다는 기사들의 의지[1] 때문에 이모양 이꼴이 된것. 아츠시랑 동류인가...갈릴레오의 꿈과 희망이 다카다 아츠시와 실력을 겨루어보기 위해 16화에 등장, 모의 전투를 벌였지만 당연히 완패했다. 하지만 강하긴 강한듯. 비유를 하자면 초고속 전투기라고 한다.
문제는 구성원 중 가장 최정예라는 베이커 하사... 생긴건 멀쩡하지만 첫 등장시 검열삭제가 삐져(...)나왔다. 밀코코, 모카 등은 차마 말할 수 없어 당황하고 있는데 에리는 가차없이 지적(...).[2] 그리고 이들아 물론 아츠시 빼고과 이야기 도중 발기한다. 알고보니 로리콘... 작가가 각종 효과를 동원하여 '굳세지는 것'을 어떻게든 가리는 것을 보면 안쓰러울 지경이다(…) 기억하자. 우리는 보고 눈이 썩어가는 고통을 느끼지만, 작가는 이걸 하나하나 직접 그려왔단 사실을….
여담이지만, 이 베이커 하사는 14살 위로는 관심 없다고 아주 자랑스럽게 말한다(...) 밀크, 코코아는 "그럼 우리는 33살이니까 괜찮다"고 말하자 하는 말이...
"합법...이라고?! 결혼해 주십시오!!"
모든 로리콘들의 꿈
물론 밀코코는 이녀석을 극도로 혐오하게 되고 베이커 하사가 가장 먼저 격추당하길 바란다.
아무튼 이래저래 정말 아츠시 이상으로 안구 테러를 일으키는 집단. 이제 애니화만 남았어 근데 10권에서 애니화의 떡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