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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미 터너의 수호천사 | |||
코스모 | 완다 | 팡 |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의 등장 동물.
Sparky
시즌9부터 등장하는 수호 강아지로 기존의 코스모,완다,팡에 이어 티미 터너가 보유하게 된 4번째 수호천사. 주인공 보정 수호천사 세계의 동물 아니랄까봐 왕관과 요정날개를 달고 있고 사진에서 보듯이 꼬리가 요술지팡이를 대신한다. 모 만화의 모 마법개처럼 몸길이를 자유롭게 늘일 수 있다.
기본적으로는 코스모랑 비슷한,아니 그 이상가는 최강 바보(...)로 지금까지 스파키를 데리고 있었던 주인들은 그 멍청함을 견디다 못해 모두 스파키를 버렸다. 티미도 그를 버릴려고 했으나 침대 위에 스파키가 남긴 DVD를 보고 생각을 고쳐먹고, 딤스데일 댐이 터져 물에 빠진 스파키를 티미가 구해줌으로써 정식으로 친구가 된다.
엉뚱하고 낙천적이지만 '영웅이 된 스파키'편에선 의외로 소심한 구석도 있다는 게 밝혀진다.
잠을 안 자기 때문에 밤새 집 전체를 땅에 묻어버리거나 하는 기행(...)을 저지르기도 하며 스파키 몸 속에 있는 마법벼룩은 한번 물리면 피해자를 개인간으로 변화시키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매일 벼룩치료제를 뿌려줘야 한다고.어째 마법이라고 붙은 놈들이란 참으로 손이 많이 가는 녀석일세 특기는 자동차 운전,주로 몬스터트럭이나 티미 아빠의 차를 탄다.
코스모와 완다의 아기 팡을 개껌 취급한다(...). 시즌 9 1화 초반에 팡을 질겅질겅 씹어대는데, 팡은 그걸 또 좋아한다.아기 때부터 마조히즘에 맛들이다니 스파키 : 이 개껌 인형도 좋아! 팡 : 히히히히히히히히히힣
참고로 인간의 말을 할 수 있다.티미아빠,쳇 우베챠:이 녀석은 어째 특이하게 짖네?(...)
과거 크로커 선생이 꼬리에 칩을 넣어놔서 '속옷'이란 말을 들으면 크로커 교수의 말을 듣도록 되어있는데 이는 과거 코스모,완다와 마찬가지로 스파키도 크로커의 수호천사였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코스모와 완다가 곤경에 처한 적도 있었다.
당연하지만 안티 스파키가 있다.스파키와는 반대로 매우 똑똑하고 반항심이 있고 못된 성격이다.
시즌 10에서는 나온지 1시즌만에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