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카드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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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유희왕 ZEXAL의 미자엘이 사용한 우주를 모티브로 한 드래곤족 카드들.
딱히 실제로 묶이는 이름이 있는 것도 아니고 작중에서 이렇게 다뤄지는 것도 아니고 해서 정식 카드군은 아니나,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에서 처음으로 OCG화될 때 V점프 기사에서 이들을 일컬어 "우주룡"이라고 쓰고 "스페이스 드래곤"이라고 읽는 명칭이 사용된 바가 있다. 제너레이션 포스에서 등장한 제외와 관련된 해양생물 몬스터들이 미국 코나미에 의해 제너레이션 피시로 명명된 것과 비슷한 경우다.
미자엘은 타키온 드래곤에 모든 것을 건 듀얼을 추구하는 관계로 이 몬스터들도 모두 랭크 8 엑시즈 소환에 특화된 효과를 지니고 있다. 다만 대부분이 상대 필드에 의존해야 하는 카드인지라 아직 이녀석들만을 가지고 덱을 짜기는 좀 힘들다. 그렇다고 전개력이 매우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조건만 맞으면 어렵지 않게 전개할 수 있는지라 다른 사용하기 편한 레벨 8 몬스터들과 섞어서 사용하면 쓸만하다.
2 몬스터 일람
2.1 반월룡 라디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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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OCG |
| 한글판 명칭 | 반월룡 라디우스 | |||
| 일어판 명칭 | 半月竜(はんげつりゅう)ラディウス | |||
| 영어판 명칭 | Radius, the Half-Moon Dragon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4 | 빛 | 드래곤족 | 1400 | 1200 |
| 상대 필드 위에 엑시즈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한 이 카드의 레벨은 8이 된다. | ||||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에서 수록.
그랜드란과 비슷한 효과지만 일단 그쪽보다는 능력치가 덜 처참하고 무엇보다도 레벨이 8이 된다는 게 차별화되는 점. 단 레벨이 8이 되는 점은 강제효과이기 때문에 이 효과로 특수 소환하면 랭크 4 엑시즈는 할 수 없으므로 주의. 원래 레벨이 4이므로 일반적인 4축 엑시즈덱에 넣고 굴리다가 기회가 되면 역시 레벨 4인 방패룡 헬리오스피어와 함께 8축 엑시즈에 써먹을 수도 있다. 칠황 올스타덱에서 타키온 드래곤을 정규 소환하고 싶다면 넣어볼법한 콤보.
원작에서는 츠쿠모 유마가 첫 턴만에 No.39 유토피아를 소환해내자 '수고를 덜었다' 면서 자신의 효과로 특수 소환한다. 직후 성간룡 파섹과 함께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또 원작에선 '이 카드의 레벨은 배가 된다' 라는 텍스트였던 것으로 추정되나 OCG화될 때는 무조건 8이 되는 것으로 변경. 언뜻 보면 별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패에 있는 카드의 레벨을 변경하는 카드들과 콤보로 사용할 수는 없게 되었다.
이름의 라디우스는 '반경' 을 뜻하는 말이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 | LTGY-KR014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 LORD OF THE TACHYON GALAXY | LTGY-JP014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 Lord of the Tachyon Galaxy | LTGY-EN014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2.2 성간룡 파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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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OCG |
| 한글판 명칭 | 성간룡 파섹 | |||
| 일어판 명칭 | 星間竜(せいかんりゅう)パーセク | |||
| 영어판 명칭 | Parsec, the Interstellar Dragon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8 | 빛 | 드래곤족 | 800 | 800 |
| 자신 필드 위에 레벨 8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할 수 있다. | ||||
라디우스와 마찬가지로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에 수록.
레벨 8의 특수 소환이 쉬운 기믹 퍼펫덱이나 Sin 푸른 눈의 백룡 및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투입되는 Sin덱에서라면 쉽게 소환하여 엑시즈 소환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능력치가 낮기에 샤이닝 엔젤이나 콜링 노바, 가면룡 등으로도 쉽게 특수 소환할 수 있으므로, 이런 카드들로 덱에서 파섹을 1장 불러온 후 다음 턴 패의 다른 파섹을 일반 소환하여 엑시즈로 잇는 일도 가능.
원작에선 라디우스를 소환한 후 자신의 효과로 일반 소환한다. 이후 라디우스와 같이 타키온 드래곤의 소재로 쓰여진다. 사르갓소에서의 대결에서도 자신의 효과로 소환. 한계룡 슈발츠실트와 함께 타키온 드래곤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그리고 III & V와의 태그 듀얼에서 데미지 올트레이션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어 네오 타키온의 트리플 어택 코스트로 릴리스된다.
이름의 '파섹' 이란 천문학에서 천체 사이의 거리를 측정하는 데 사용되는 단위로, 그 크기는 3.26 광년 = 3.1×10^16 m이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로드 오브 더 타키온 갤럭시 | LTGY-KR015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 LORD OF THE TACHYON GALAXY | LTGY-JP015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 Lord of the Tachyon Galaxy | LTGT-EN015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2.3 한계룡 슈발츠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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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작 | OCG |
| 한글판 명칭 | 한계룡 슈발츠실트 | |||
| 일어판 명칭 | 限界竜(げんかいりゅう)シュヴァルツシルト | |||
| 영어판 명칭 | Schwarzschild Limit Dragon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8 | 어둠 | 드래곤족 | 2000 | 0 |
| 상대 필드 위에 공격력 2000 이상의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 이 카드는 패에서 특수 소환할 수 있다. | ||||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에서 수록.
강력한 몬스터들이 나오는 듀얼 후반부라면 쉽게 특수소환하여 엑시즈 소환으로 이을 수 있다. 사실 공격력 2000 이상의 몬스터가 초반에 나오는 경우도 흔하고, 특수 소환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해도 레벨이 8이고 축복받은 어둠 속성인지라 트레이드 인과 어둠의 유혹 양쪽에 모두 대응하기에 패에서 썩을 일은 적은 편이다.
첫 턴만에 공격력 2000 이상의 몬스터를 소환하는 경우도 흔한 만큼 그냥 첫 턴에 효과로 소환하는 일도 쉬울 것이며, 위의 둘과는 달리 공격력이 꽤 높기에 하급을 상대로 전투를 할 수 있는 점도 메리트. 또한 소환에 1턴에 1장 제약이 없으므로 상대 필드 위에 공격력 2000 이상의 몬스터만 나와 있다면 패에 2장 이상 잡혀 있어도 OK. 바로 2장을 특소하여 랭크 8 엑시즈 소환을 할 수 있다. 물론,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릴리스 소재로 쓸 수도 있지만...
어둠 속성이기에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나 가가가 매지션 등과 함께라면 No.22 프랑켄도 소환할 수 있으며 A·제넥스 버드맨과 같이 쓴다면 패 2장으로 성태룡도 간단히 소환할 수 있다. 악몽 재발에 대응하긴 하지만 들어가는 덱 특성상 같이 쓰긴 좀 미묘하다. 또는 8레벨 몬스터를 간편하게 소환할 수 있고 상대 필드 위에 공격력 2000 이상의 몬스터를 세워놓을 수 있는 Kaiju라면 엑시즈 용병으로 투입할 수 있다.
원작에선 카이토의 필드에 공격력 2100의 휘광제 갤럭시온과 공격력 3000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있던 것으로 특수 소환. 뒤이어 소환된 성간룡 파섹과 함께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의 엑시즈 소재가 된다.
III & V와의 듀얼에선 아예 전용 서치 카드까지 사용해 2장이나 불러서 타키온 드래곤의 소재로 썼다. 좀더 현실의 듀얼리스트들을 위해 새로운 몬스터를 사용해줄수는 없는걸까 일단 일반 소환권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현실의 듀얼리스트라면 여기서 파섹을 일반 소환해 8×3 엑시즈도 가능하긴 하다.
소환될 때는 위 일러스트와 마찬가지로 무한의 고리를 그리면서 나타나며, 얼굴을 잘 보면 알겠지만 검은자위를 가지고 있다.
이름의 어원은 '슈바르트시르트 반경'. 중력 반경이라고도 불리며 빛이 매우 작고 무거운 별의 인력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는 한계의 범위를 나타내며, 슈바르트시르트 반경보다 작은 사이즈에 수축한 천체는 블랙홀로 불린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저지먼트 오브 더 라이트 | JOTL-KR015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 JUDGMENT OF THE LIGHT | JOTL-JP015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 Judgment of the Light | JOTL-EN015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
2.4 방패룡 헬리오스피어
| 한글판 명칭 | 방패룡 헬리오스피어 | |||
| 일어판 명칭 | 防覇竜(ぼうはりゅう)ヘリオスフィア | |||
| 영어판 명칭 | Heliosphere Dragon | |||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4 | 빛 | 드래곤족 | 0 | 1900 |
| 상대의 패가 4장 이하이고, 자신 필드 위에 이 카드 이외의 몬스터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상대는 공격 선언을 할 수 없다. 또한 1턴에 1번, 자신 필드 위에 드래곤족 / 레벨 8 몬스터가 존재할 경우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레벨을 엔드 페이즈시까지 8로 한다. | ||||
프라이멀 오리진에서 수록.
상대의 패가 4장 이하이고 자신 필드 위에 다른 몬스터가 없을 경우 공격 선언을 불가능하게 만들어 버리는 카드. 패가 어느 정도 소모된 중후반에 상대의 공격을 틀어막아 다음 턴을 안전하게 버틸 수 있다. 수비력이 다소 높아서 세트해 두었다가 공격으로 리버스된 뒤에도 살아남아 추가 공격을 차단하기 쉽다.
또한, 레벨 8 드래곤족 몬스터가 있다면 이 카드를 레벨 8로 할 수 있게 되어 랭크 8 엑시즈 소환이 가능한 효과도 있다. 손쉽게 소환할 수 있는 레벨 8 드래곤족 몬스터인 환수룡 & 환목룡 콤보라든지, 필드 마법 깔고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 등과 연계하면 좋다.
원작에서는 상대의 패가 4장 이하라는 조건이 없는 대신, 레벨을 8로 하는 효과가 없었다. III&V와의 태그 듀얼에서 더 세븐스 원을 드로우한 후 소환한 카드. 자신의 효과로 CNo.9 천개요성 카오스 다이슨 스피어와 CNo.6 오파츠 카오스 아틀란타르의 공격을 막고, 카오스 다이슨 스피어의 번 효과를 사용하도록 유도한다. 그 후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의 트리플 어택 코스트로 릴리스된다.
이름의 '헬리오스피어'는 태양풍의 영향이 닿는 구역을 의미하는 단어이다. 또한 스페이스 드래곤들 중 유일하게 원작과 OCG의 일러스트에서 용의 자세가 다르게 생겼고, 영문판 이름에서도 "방패룡"에 해당하는 수식어가 잘렸다.
수록 팩 일람
|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 프라이멀 오리진 | PRIO-KR004 | 노멀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 PRIMAL ORIGIN | PRIO-JP004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 Primal Origin | PRIO-EN004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