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엔지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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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pace Engineers(우주 공돌이)는 Miner Wars 시리즈를 제작한 인디 게임 개발팀 Keen Software House에서 개발중인 샌드박스 게임. 한마디로 우주 건설게임. 내구성 있는 블럭을 조립해 탈것과 플랫폼을 만든다. 이것들은 전부 자체 내구도가 있어서 두 구 조물끼리 강하게 충돌하거나하면 둘중 하나는 반파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자매품으로 중세버전인 Medieval Engineers(중세 공돌이)가 존재 하며 자체 개발한 게임 엔진인 VRAGE엔진을 사용하며, 물리엔진으로 Havok 엔진을 사용한다.
스페이스 엔지니어는 물체를 단순히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실제로 탑승하여 운전할수도 있으며, 각종 무기류나 광물 탐사기, 드릴 등의 장비가 있 어 PVP나 마인크래프트식 서바이벌 모드가 나올 수 있다.
탈것들의 구조나 내부 인테리어를 유저 마음대로 설계하고 붙여나갈 수 있다는 것 때문인지 거의 레고수준의 자유도로 각종 우주 비행기나 함선을 제작할 수 있다. 외국에서는 벌써부터 스타워즈의 X-wing, Y-wing, 밀레니엄 팔콘, 타이 파이터, 스타 디스트로이어를 비롯하여 심지어는 데스스타까지 만들고있는 용자와 엔터프라이즈 호같은 기본 양덕의 소양을 비롯하여 스타크래프트의 기체들, ISD이시무라 호, 암즈 포트 앤서러, 워해머 40,000임페리얼 네이비 함선을 제작하는 등 각종 창작물에 등장하는 우주 기체를 제작하는 장인정신을 발휘하고 있다.
현재 자동차 생산라인의 로봇을 이용한 자동용접 시스템처럼 대형용접기와 로터,센서등을 이용해서 자동용접 시스템을 구현한 용자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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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게임내 각종 버그가 제대로 수정되지 않은체 넘처흐르는데도 제작사에선 쓸데없는 업데이트만 반복한다고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하다.현재 유저들의 반응은 위의 짤 하나로 설명이 가능하다.

1.1 업데이트 내역

  • 14년 1월 17일 - 멀티 플레이가 추가 원문
  • 14년 3월 13일 - 서바이벌 모드 추가 원문
  • 14년 4월 25일 - 바퀴,포탑,디코이,로켓 발사기 추가 원문
  • 14년 5월 2일 - 대형 그라인더(분쇄기) 추가 원문
  • 14년 5월 9일 - 컨트롤 패널에 항목 그룹화, 로터 항목의 리버스(반전) 랜딩기어 항목 추가 원문
  • 14년 5월 16일 - 미사일 터렛, 커브 컨베이어 튜브 블럭 추가, 리스폰쉽과 A.I쉽 전부 리디자인. 원문
  • 14년 5월 23일 - 대형 웰딩(용접기) 추가, 소형선박에 대형 그라인더, 웰딩 설치 가능, 소형선을 위한 대형 컨베이어등을 추가. 원문
  • 14년 5월 30일 - 데디케이트 서버 오픈/참가 가능, 탑승중인 함선의 스펙을 터미널 스크린을 통해 확인가능, 컨베이어 튜브의 렌더링 및 멀티플레이 최적화. 원문
  • 14년 6월 6일 - Merge블럭(도킹블럭) 추가, 스테이션을 터미널 정보창을 통해 라지쉽으로 변경가능, 메인화면에 뉴스창 추가, 서버 접속 화면을 개선 원문
  • 14년 6월 13일 - 메디컬 룸에서 슈트색상 변경가능, 대형선박용 드릴 추가, 창모드 추가, 데디케이스 서버 옵션 추가 원문
  • 14년 6월 20일 - 리스폰 쉽 자동삭제, 데브리 자동삭제, 질량중심 표시, 월드 제한 옵션추가, 서버 밴 기능 추가, 랜딩기어의 기능 추가 원문
  • 14년 6월 27일 - 플레이어 슈트 색상 커스텀 가능, 커넥터에 도킹기능 부여, 일반좌석 추가 원문
  • 14년 7월 4일 - 팩션 추가, 블럭의 소유권 추가 및 해킹가능, 시체 루팅 가능, 오브젝트 복사후 붙여넣기 할때 오브젝트 회전가능, 리스폰시 리스폰 리스트 추가 -원문 검색불가-
  • 14년 7월 11일 - 구동이 가능한 바퀴 추가, 월드생성시 용접/분쇄 속도 설정 가능, 인벤토리 필터링 추가, 서버리스트에 검색창 생성 원문
  • 14년 7월 18일 - 베터리 추가, 안테나 릴레이 교신기능 추가, 복사/붙여넣기로 기존의 오브젝트에 설치가능 원문
  • 14년 7월 25일 - 피스톤 추가, 로터 높이 조절 가능, 해킹시 HUD에 표시, 블레스트 도어블럭 추가, 스러스트 개별 출력 조절 가능 원문
  • 14년 8월 1일 - 툴바를 통한 블럭조종이 가능, 로터와 피스톤으로 달려있는 무장 사용가능 원문
  • 14년 8월 8일 - 스팀 창작마당 적용, 캐릭터 제스쳐 추가, 별도의 컨트롤 패널 추가, 캣 워크블럭 추가, 자이로스코프도 피치,롤,요 오버라이드가능, 싱글플레이시 F11키로 모드 디버깅 스크린 표시 원문
  • 14년 8월 15일 - 원격 컨트롤 패널 조작 가능, 체력/전력 낮을시 경고음발생, 대형블록 버튼패널 추가 원문
  • 14년 8월 22일 - 구(球)형 중력장 블럭 추가, 리스폰쉽 추가, 데디케이트 서버에서 자동저장 간격 조절 가능, 64비트용 장갑 텍스쳐 추가, 오브젝트를 모드 디버깅 스크린으로 저장가능 원문
  • 14년 8월 29일 - 카메라 블럭 추가, 창작마당에 모드 종류 태그 추가, 아크 용광로 추가, 일부 A.I쉽 리디자인 원문
  • 14년 9월 5일 - 센서 블럭 추가, 탄도블럭 엑세스 기능 활성화 원문
  • 14년 9월 12일 - 리모트 컨트롤 블럭 추가, 타임 블럭 추가, 광물 탐지기(Ore detector)의 신호를 안테나로 중계 가능 원문
  • 14년 9월 19일 - 소형선박용 자동재장전 미사일 발사기 추가, 리스폰 쿨타임 추가, 새로운 모딩 API 공개, 전투기 콕핏이 정식으로 추가 원문
  • 14년 9월 26일 - G 스크린 리디자인, G 스크린에 분류창 추가, G 스크린에 검색창 추가, 센서가 소행성을 감지 원문
  • 14년 10월 3일 - 오브젝트의 블루프린트 데이터를 별도 저장기능 추가. 원문
아마 너무 많아서 넣기 귀찮았나 보다.
  • 15년 7월 9일 - 점프 드라이브가 추가되었다! 놀랍게도 이 블럭은 대형 선박까지도 워프시켜준다! 원문
  • 15년 7월 24일 - 드디어 튜토리얼이 추가되었다! 원문
  • 15년 7월 31일 - 산소와 전력 관련 튜토리얼 추가, 함선 인벤토리에 질량 추가(함선이 가벼울수록 조종이 쉬워진다), 비행중 우주먼지(...) 효과(1인칭 시점만 보임) 원문
  • 15년 11월 12일 - 행성이 업데이트 되었다! 원문

한국시간으로 매주 금요일 새벽에 업데이트 된다.
포럼 업데이트란

네이버 유저라면 카페의 SE 정보게시판을 이용해도 좋다
링크

1.2 서바이벌 모드

기존 크레에이티브 모드와는 달리 본격적으로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모드다.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모든 제작과 건설에 알맞는 재료를 필요로 하며, 직접 플레이어가 땜질까지 해야한다. 물론 재료 역시 드릴을 들고 직접 운석을 디립다 파서 캐내야 하므로, 마인크래프트와 유사한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게임 세팅에 따라 제련/제작 속도 및 인벤토리 공간을 조절할 수 있으며 유성이 충돌한다거나 NPC 함선이 지나다니게도 설정할 수 있다. 당연히 무장함선을 만들어 NPC 함선을 노략질 할 수도 있다.

허나 NPC 함선도 무장이 되어있다. 특히 함선이름앞에 '밀리터리'가 붙은 함선은 중무장을 하고 있으므로 접근할때 주의가 필요하다.
프리베이트,비즈니스는 무장을 하지 않고있다(!!) 그리고 비즈니스는 대형 원자로가 달려있다(!!!!!!)

하지만 패치로 프리베이트와 비즈니스도 개틀링건은 아니지만 기관총이 달려있다. 다만 탄창이 고작 세개뿐이므로 적당히 피하다보면 알아서 탄약이 떨어져 레이저로 조준한 채 멀뚱멀뚱 바라보는 기관총을 볼 수 있다.(...)

1.2.1 자원

자원은 주변 소행성을 핸드드릴이나 소형/대형드릴로 채굴할 수 있다. 핸드드릴로는 별도의 광물 탐지기가 없어도 광물을 찾을 수 있지만, 선박에 장착되는 소형/대형드릴에는 그런 기능이 없으므로 별도의 광물 탐지기를 설치해야 광물을 탐지할 수 있으니 이점을 유의하자.
자원은 레스큐쉽에 있는[1] 리파이너리에서 정제하거나 철 등의 일부 광물은 아크 용광로에서 정제할 수 있다. 아크 용광로에서 정제를 하면 더 빠르며 전기를 적게 먹는다. [2]

  • 우라늄
연료로 사용한다. 검은색을 띤다. 제련속도가 세월아 네월아긴 하지만 미래의 짱짱한 기술력 덕분인지 소모율도 그렇게 크지 않다. 허나 전기를 많이 소모하는 블럭이 여러개 설치되어있으면[3] 매우 빠르게 소모되므로 틈틈히 채굴하여 미리미리 재련하여 창고에 넣어두자.(우라늄을 정재할때 필요한 전기가 모자랄수도 있으므로 몇개 따로 저장해 놓는것이 좋다.)

Ore_Uranium.jpg

  • 석재
주로 발전기 부품의 재료로 사용한다. 운석 대부분을 구성하고 있는게 돌이라 마구 캐다보면 보관이 곤란할 지경. 근데 정작 필요할땐 없다.

Ore_Stone.jpg

내부골조 및 아머블락 제조를 시작으로 안 들어가는데가 없는 다용도 자원. 적회색을 띠고 있으며 제련속도가 빠르다. 흔하고 많이 발견되지만, 그만큼 어마어마하게 금방 동이나는 기본 자원. NPC함선중에 Military transporter를 해킹해서 본인 소유로 만들었다면 철 걱정은 없다.아니 그전에 이걸 갈아서 다른함선을 만들정도로 잘 만들면 말이지

Ore_Iron.jpg

컴퓨터회로 등의 전자부품을 만드는데 들어간다. 업데이트로 인해 "초전도체, 추진기 부품, 중력 생성기 부품" 을 제작하는데에만 쓰인다. 금색이며, 적게 소모되므로 많이 캐놓으면 당분간 걱정이 없다.

Ore_Gold.jpg

금처럼 정밀부품이나 잡다한 부품에 요구된다. 빛나는 은색을 띤다. 어두운곳에서 보면 언뜻 실리콘과 비슷하기 때문에 광물 탐지기나 핸드드릴이 필수이다.

Ore_Silver.jpg

  • 실리콘
컴퓨터 회로나 태양광 전지 등, 회로 부품에 주로 많이 들어간다. 은색,회색을 띤다.

Ore_Silicon.jpg

  • 니켈
생체치료 부품(메디컬 컴포넌트) 같은 정밀부품 재료로 주로 들어간다. 적갈색이며, 다소 찾기 어렵지만 금과 마찬가지로 한무더기 캐놓으면 한시름 놓게 된다. 역시 어두운곳에서 보면 철과 색이 비슷하게 보이므로 광물 탐지기나 핸드드릴이 필요하다.

Ore_Nickel.jpg

  • 코발트
니켈과 비슷하게 정밀부품 재료로도 들어가며 특징도 비슷하나 이쪽은 모터 제작에 필수적이다. 회색과 갈색, 그리고 검은 점이 섞여있는 색이다. 니켈과 더불어 찾기 힘들어서 서바이벌 난이도가 올라가는 원흉.

Ore_Cobalt.jpg

  • 마그네슘
폭발물, 탄약, 탄두에 주로 들어간다. 회색과 청색 검은 점 등이 섞여있는 색이다. 생존에 필수적이 아니라서 코발트 찾다가 마그네슘 찾으면 빡치지만, 정작 군수품을 생산하기 위해 찾으면 양이 적어서 힘들게 만드는 귀금속이다.

Ore_Magnesium.jpg

  • 백금(플래티늄)
촉매로 흔히 쓰이는 귀금속답게 미사일과 추진기등의 재료로 사용된다. 부드러운 은색이며, 역시 어두운곳에서 보면 실리콘과 분간이 안된다. 이온 추진기 등[4] 우주선 추진기에 필요하기 때문에 의외로 많이 필요하다.
EarthLike , Mars , Alien 행성에서는 백금이 안나온다.(!!) 대신 행성이 아닌 위성(달,외계행성 위성, 화성 위성 등등...)에서는 평범한 확률로 나온다.

Ore_Platinum.jpg

  • 얼음
전체적으로 흐릿한 푸른빛을 낸다. 서바이벌 모드가 나오기 이전에 존재했던 광물이지만 서바이벌 모드가 업데이트 되면서 삭제되었다가 다시 등장했다. 채굴이 가능하며 산소공급기 (산소탱크가 아니다)에서 산소(기체)로 정제된다. 어? 유럽연합?!
2015년 3월 20일 산소 업데이트와 함께, 서바이벌모드에서 생존에 필수적이고 지속적으로 소모되는 자원이 되었다.

200px-Ice.jpg

2015년 10월 23일 1.105 업데이트로 수소가 추가되었다. 산소와 마차가지로 산소공급기에 넣고 수소탱크와 연결시키면 수소가 나온다.

2 Early Access

2013년 10월 24일부터 스팀에서 구입할 수 있게 되었다. 여타 인디게임들처럼 알파버전을 일찍 접해볼 수 있도록 되어 있으며, 공식 포럼에서는 수많은 추가 컨텐츠와 MOD 지원까지 예정되어 있다.

2014년 8월 8일부로 스팀의 창작마당과 연동되어 각종 커스텀 모드와 스카이 박스등을 지원하고있다.

3 한글화

공식 한글화가 예정[5]되었다. 번역에는 루리웹의 네티즌들이 상당 참여하였고 이들의 연락을 받은 개발자 Marek Rosa가 이들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공식적인 로컬라이징을 지원[6]해주기로 하였다. 사실 Keen Software House에서는 포럼을 통해 로컬라이징에 대한 의견과 자료들을 받아볼 수 있는 창구를 마련해두었는데, 국내 유저들이 이를 잘 이용한 것. 자세한건 링크 참고.

여담으로 어느 유저가 한글지원으로 제작사에 문의결과 게임에 한글폰트를 추가하면 한글지원이 된다고 하지만 반년이 지나도 별소식이 없다. 복잡[7][8]한 문제라 오래걸리는 듯. 앙대! 아니면 그냥 까먹었을 수도...결국 어느 유저가 일본 유저가 제작한 일본어 패치를 바탕으로 한글패치를 제작하였다. 다만 시스템의 한계로 미번역된 부분이 존재하고 한글입력이 불가능[9]해서 복붙해야한다.

4

  • 게임을 시작하면 일단 레스큐쉽의 중력발생기부터 끄자. 중력발생기는 생각보다 전기를 많이먹는다. 안정적으로 우라늄이 공급되기 전까지는 낭비에 가깝다.
  • 자리잡을만한 곳을 발견했다면 레스큐쉽을 스테이션으로 변환시키자. New Station으로 스테이션 토대로 블럭 몇개를 둔뒤에 Merge블럭을 달고 레스큐쉽에도 머지블럭을 장착한 후 연결시키자. 머지블럭 2개에 필요한 재료는 레스큐쉽의 문과 커넥트를 분해하면 거의 모든 재료가 나온다.
  • 레스큐쉽을 변환시켰다면 new small spaceship을 눌러 소형함선용 랜딩기어를 놓고 굴착기를 만드는것이 좋다. 광물 탐지기 부착은 필수.
  • K를 눌러 패널창을 열면 GPS란 탭이 있다. GPS를 설정해두면 먼곳에서도 해당 위치가 보인다. 초반에 핸드드릴 하나 들고 필요한 자원을 찾아 먼곳에 나갔다 돌아올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 멀티플레이의 모든 유저가 우호적일거란 생각은 버리자. 일단 자리를 잡게되면 반드시 터렛을 몇개 지어두자. 완벽하진 않아도 맨몸으로 와서 털어가는 일은 막을 수 있다.
  • 어셈블러에는 부품을 원자재로 돌리는 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회수율은 100%니 초반에 필요 없는 부품은 그냥 전부 원자재로 돌려두면 꽤나 부유하게 정착할 수 있다.
  • 움직일 일이 없는 스테이션의 경우 태양빛이 드는 방향으로 건설후 동력으로 태양광 패널을 사용하면 편하다1.088 업데이트로 인해 태양이 이동하도록 바뀌어서오오 천동설 오오 로터 등을 이용해 태양광 패널을 돌려 줘야 한다. 다만 넓은 면적을 필요로 하니 운석이 날아오게 설정되어있으면 꽤나 위험하다. 낮은 생산력은 배터리를 달아 여분의 전기가 있을때 저장해두었다 필요할때 사용하는 식으로 운용하면 된다.
  • 소형함선의 경우 동력원으로 배터리를 사용해도 상당히 오랜시간 움직일 수 있다. 커넥터로 스테이션과 연결하면 스테이션에서 전기를 공급받아 충전이 가능하다. 스테이션의 동력을 태양광으로 돌리는 중이라면 사실상 연료의 공급없이 소형함선을 움직일 수 있다. 다만 다른 동력원이 없다면 배터리가 방전되었을시 꼼짝도 못하게 되니 리액터를 달아는 두자. 사실 소형함선에 반응로를 주 동력원으로 써도 먹는 우라늄은 그리 부담되는 분량은 아니라 굳이 배터리동력을 사용할것까진 없긴 하다.
  • 스테이션을 함선으로 변환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이를 이용해서 스테이션에 연결해서 동체를 건조하고 함선으로 변환하는 식으로 대형함선을 건조하는 조선소처럼 운용할 수 있다. 다만 조종석에 연결된 모든 부품이 같이 뽑혀져 나오기에 변환하기 전에 미리 조선소와 연결된 모든 블럭을 제거해둬야한다.
  • 산소의 경우 배터리와 비슷하게 도킹으로 산소생성기가 없어도 산소탱크에 산소를 충전할 수 있다. 물론 도킹한 대상에 산소생성기가 있어야하며 산소농장의 산소는 컨베이어를 통해 산소탱크에 저장하지 않는 이상은 산소를 산소탱크에 보관하지 못한다.

5 기타

초장기에는 7일 주기로 업데이트하여 유저들의 환호성을 들었으나 각종 컨텐츠의 추가로 게임이 무거워져서 멀티플레이의 경우 극심한 랙[10]과 버그로 사실상 봉인된 상태이다. 행성추가를 앞두고 필요한 최적화와 오래된 버그패치[11]가 늦어지고 있다.

행성의 경우 스페이스 엔지니어를 중간 사양정도로 돌리는 컴퓨터라면 유감이지만 안하는게 좋다. 극심한 렉이 걸리기 때문에 이거는 따로 최적화가 될때까지 기다리거나 그냥 우주에서 사는게 더 나을 정도다. 정말로 난 행성에서 살아보겠다! 그러면 우주에서 중상옵으로 돌려서 렉이 적게 걸려야 한다.
  1. 레스큐쉽 맵으로 시작할때.
  2. 다만 정제소는 전력 소모를 줄여주는 모듈이나 정제시 더 많이 얻는 모듈, 심지어 전력 소비와 생산량을 둘 다 늘리는(!) 모듈을 최대 4개까지 조합할 수 있다. 4개 모듈 모두 전력 효율 모듈로 달게 되면 정제소는 고작 100kw만 소비하게 된다. 대신 엄청난 공간을 잡아먹을 것이다.
  3. 라지 이온 쓰러스터가 매우 많이 설치되어 있는 경우 라지 리액터 2개에 각각 50의 우라늄을 넣어두면 1시간도 안 돼서 전부 소모된다.
  4. 수소 추진기가 추가되었으므로 전기만 써서 가는 추진기는 이온 추진기로 구분한다.
  5. 검수가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정이다.
  6. 패치로 번역할 텍스트가 증가하기에 지속적으로 참가해야한다.
  7. 스엔이 2바이트 문자를 미지원해서 늦을 가능성이 있다. 예로 같은 2바이트 문자인 일본어, 중국어도 미지원이다.
  8. 참고로 스페이스 엔지니어는 .NET 프레임 워크위에서 돌아간다. 그리고, .NET 프레임 워크는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유니코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문자 지원이 문제가 아니라 폰트관련 문제일 가능성이 높다. 폰트는 비트맵 폰트를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글은 완성형만 만자가 넘기 때문에 생성 방식에 따라 상당한 노가다가 수반될 수도, 간단 할 수도 있다.
  9. 프로그램을 새로 짜야하는 레벨이라 개발자가 나서지 않는 이상은 어렵다.
  10. 게임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서버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미흡한 면도 문제다. 제작사는 개선을 약속했지만 소식이 없다.
  11. 랜딩기어, 모터, 피스톤 폭발버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