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시계신(유희왕), 유희왕/OCG화 되지 않은 카드
한글판 명칭 | 시계신 가브리온 | |||
일어판 명칭 | 時械神(じかいしん)ガブリオン | |||
영어판 명칭 | Gabrion The Timelord |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10 | 물 | 천사족 | 0 | 0 |
이 카드의 효과 및 전투에 의한 파괴를 무효로 한다. 앞면 공격 표시의 이 카드의 플레이어가 받는 전투 데미지를 0으로 할 수 있다. 이 카드가 자신의 필드 위에 존재하는 경우 자신은 몬스터의 소환, 반전 소환, 특수 소환을 할 수 없다. 자신의 스탠바이 페이즈에 이 카드는 덱으로 돌아간다.이 카드가 전투를 실행했을 경우, 상대 필드 위의 카드를 모두 덱으로 되돌린다. |
10개의 세피라 중 아홉번째인 예소드와 그 관리자인 가브리엘을 상징한다. 설정아트에서 보면 얼굴은 제일 잘생겼다.
그야말로 사기가 따로 없다. 라치온, 자피온, 카미온의 상위호환[1]. 상대 몬스터를 덱으로 되돌리는 라치온, 카미온과 상대 마법, 함정을 되돌리는 자피온과 달리 상대 필드에 존재하는 모든 카드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덱으로 되돌린다. 패가 아니니 바로 재활용도 불가능한 싹쓸이. 결점이라면 라치온, 자피온, 카미온과 마찬가지로 덱으로 돌아가 재활용의 여지를 남겨주는 데다가 라치온, 카미온과는 다르게 데미지를 줄 수 없다는 점. 저 갈아먹을 효과 때문에 태그 포스에서는 대폭 칼질당했다.
작중에서 미치온, 하이론, 라피온의 공격을 간신히 막아낸 유세이를 공격하여 유세이의 필드를 싹 밀어버렸다. 이때 이펙트가 꽤 멋진데, 손에서 생성한 물 한 방울을 공중에 떨어뜨리니 일어나던 파문이 초거대 파도로 변모하면서 유세이의 필드를 뒤덮어 쓸어버린다.
제일 과묵한(...) 시계신. 다른 시계신들이 공격시에 고함소리 비스무리한 괴성을 내지르는데 얘는 야수가 초저주파를 발산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뭐 얼굴 관리는 잘 됐다.- ↑ 하지만 꼭 자피온의 경우에는 상위 호환이라고 보기 어려운게, 자피온은 드로우를 하는 미친 효과가 있기 때문에 사기성으로만 놓고 보자면 자피온이 훨씬 사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