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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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 샬케 04 No.18
시드니 '시드' 샘(Sidney 'Sid' Sam)[1]
생년월일1988년 1월 31일
국적독일
출신지슐레스비히홀슈타인 주 킬
신체174cm
포지션윙어 / 스트라이커
소속팀함부르크 SV II (2006~2008)
함부르크 SV (2007~2010)
1.FC 카이저슬라우테른 (임대) (2008~2010)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 (2010~2014)
FC 샬케 04 (2014~)
국가대표2경기

1 개요

독일 킬 출신의 축구 선수이다. 독일 국가 대표이며 분데스리가의 FC 샬케 04 소속이다. 포지션은 윙과 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한다.

2 클럽

TuS 메텐호프(TuS Mettenhof)에서 축구을 시작하였다. 샘은 나중에 FC 킬리아 킬으로 이적하였고 2002년부터는 라이벌인 홀슈타인 킬로 이적하였다. 2004-05 시즌 개막 시에는 함부르크 SV로 이적해 2006년에 B팀, 2007-08 시즌 1군 팀 승격에 성공했다. 2007년 12월 20일 VfB 슈투트가르트 전에서 다비드 야롤림 대신 후반에서 프로 데뷔를 장식하였다. 2009년 7월 1일에 2부리그에 있는 1.FC 카이저슬라우테른에 2008-09 시즌 종료까지 임대되었고, 시즌 종료 후 추가로 1년 더 임대계약을 체결하였다.

2010년 5월 19일 TSV 바이어 04 레버쿠젠과 5년 계약을 체결하였다. 시즌 내내 주축으로 플레이하는 가운데 11월 8일에 전소속팀 카이저슬라우테른 경기에서 동점골을 넣었고 또한 84분에 22미터의 발리슛 골로 경기 최우수선수 활약을 보였다. 또한, 2011년 2월 17일 UEFA 유로파 리그 2010-11 의 메탈리스트 하르키우 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동안 2골을 기록했다. 2013-14 시즌에서는 슈테판 키슬링, 손흥민과 함께 레버쿠젠의 3S 공격라인 즉, 손흥민(Son)-슈테판(Stefan)-잠(Sam) 트리오를 완성하였다. 레버쿠젠의 막강한 스리톱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2014년 7월, 분데스리가 명문 샬케 04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210만 파운드로 알려졌다.

2015년 5월 샬케에서 방출당했으나 복귀하였다.

15/16 시즌도 리그에서는 한 경기도 못나왔으며 컵대회에만 잠깐 나오는 모습이다.

3 국가대표

청소년 대표로 독일 U-19 대표팀에서 플레이 해 온 잠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독일인 어머니 아래에서 태어나서 나이지리아 대표로 참가 할 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 있었다. 따라서, 나이지리아 감독에 이끌려 회담을 가진 장면도 볼 수 있었지만 결국 출생국인 독일을 선택하였다.

2013년 5월 17일 요아힘 뢰브 감독 하에 독일 A매치에 처음 소집되어 5월 29일 플로리다 주 포트 로더데일에서 에콰도르전을 치렀다.
  1. 독일인이지만 부계 쪽인 나이지리아가 영어권이므로 시드니 샘이라고 읽는다. 비슷한 사례로 같은 혼혈 독일인인 제롬 보아텡도 독일식으로 예로메 보아텡으로 읽히는게 맞지만 영어식으로 제롬 보아텡이라고 읽어준다. 한편 독일 방송에서 시드니 샘이라고 불러주는 게 확인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