シドニー・オールム Cidney Aurum
파이널 판타지 15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토 시즈카.
과거 레기스 113세의 동료였던 시드 소피아의 손녀. 기계분야의 수리공이다.
게임을 시작하면 제일 처음 만나는 캐릭터라고 한다. 녹티스 일행이 고장난 차를 정비소까지 끌고가면, 시드니가 나와서 녹티스 일행을 반겨준다. 어느 쪽이 왕자냐며 녹티스에게 관심을 보이며, 친구처럼 대해준다. 녹트 일행의 차를 갖다주기도 하는 등 이후에도 꾸준히 등장할 것이라고 한다.
파이널 판타지 15 EPISODE DUSCAE에서도 등장. 시드니가 녹티스 일행의 차를 수리해주는 동안, 녹티스 일행이 수리비를 구하러 다니는게 메인 퀘스트다. 당시에 녹티스는 왕자답지 않게 빈털털이여서 25000길의 현상금이 붙은 베히모스를 사냥하러 간다. 이걸 보면 왕자라고 무료로 해주는 거 없고, 받을 건 확실히 받는 성격인 것 같다.[1] 떠나기 전에 글라디오가 은근슬적 작업을 걸지만 시드니는 이해를 못한 건지, 무시한 건지 차 이야기만 한다.- ↑ 그래도 25000길이나 내고도 부족했는지 몇몇 부분은 서비스로 해줬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