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5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2D · 달의 귀환
3D ·
리메이크
· Ⅹ-2 ·
레버넌트 윙
라이트닝
사가
XIIIXIII-2라이트닝 리턴즈
XIV구 파이널 판타지 XIV신생 에오르제아창천의 이슈가르드홍련의 해방자
루시스 사가BROTHERHOODKINGSGLAIVEA King's TaleXV
컴필레이션 오브
비포 크라이시스어드벤트 칠드런더지 오브
케르베로스
크라이시스 코어
택틱스 시리즈파이널 판타지 택틱스FFT 어드밴스A2 봉혈의 그리모어FFT 사자전쟁
디시디아 시리즈디시디아유니버셜 튜닝듀오데심디시디아(2015)오페라 옴니아
문서가 있는 외전성검전설빛의 4전사TYPE-0시아트리듬월드 오브 FF
모바일디멘션즈에어본
브리게이드
올 더
브레이베스트
레코드 키퍼뫼비우스
파이널 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오리지널 영상언리미티드더 스피릿 위딘
FABULA NOVA CRYSTALLIS
라이트닝 사가XIIIXIII-2라이트닝 리턴즈
TYPE 시리즈TYPE-0
루시스 사가BROTHERHOODKINGSGLAIVEA KING'S TALEXV
Fifteen years ago, Fate would fall to the father and son Lusis.

15年前... ルシスの父子の運命が動き始めた...
15년 전, 숙명이 루시스 부자에게 찾아왔을 때.

As the Stars chose son to be their light...
ルシスの子は, 星の希望に選択氿た
별들은 아들을 그들의 희망으로 선택하였고...

The father could but hold him mourn his destiny.
父は, 子を抱きしめ, その運命に流した...
아버지는 아들을 끌어안고 그 숙명에 슬피 울었다.

Now, the son rises. The dawn of a new king.
そして... 真の王の物話がじまる
이제 아들이 일어서니. 새로운 왕의 시대가 밝아온다.[1]

ファイナルファンタジーXV
FINAL FANTASY XV
제작스퀘어에닉스
장르ARPG
엔진루미너스 엔진
출시일2016년 11월 29일[2][3]
플랫폼PS4·PS4 Pro / XBOX ONE
유통
일본스퀘어에닉스
대한민국SIEK(PS4) / BNEK(XBO)
등급
CEROCERO C(15세 이용가)
ESRBT(13세 이상)
PEGI16세 이상 대상 (16)
GRAC15세 이용가

1 소개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4]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15번째 메인 타이틀.

2016년 9월 30일 전세계 동시 발매 예정이였지만, 또 연기되었기에 2016년 11월 29일 전세계 동시 발매 예정. 예약 특전이 포함된 예약 판매가 2016년 3월 31일에 시작되었다.

2016년 7월 8일, 한국에서 등급 심의가 진행되었고, 15세 이용가 판정을 받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심의가 난 것.
그 뒤로 다른 대륙에서도 최초 발매일인 9월 30일 이전에 심의가 모두 완료되었다. 발매만 연기됬을 뿐..

2 제작진

디렉터타바타 하지메
프로듀서하시모토 신지
원안노무라 테츠야
아트 디렉터나오라 유스케
캐릭터 디자인노무라 테츠야
나오라 유스케
시나리오노지마 카즈시게
작곡시모무라 요코

3 상세

원래는 2006년에 발표된 파이널 판타지 13 프로젝트의 일부로, 'FABULA NOVA CRYSTALLIS' 라는 이름 아래 기획된 게임 중 하나로서 '파이널 판타지 Versus 13'라는 이름이 붙은 작품이었다. 하지만 무려 7년동안 버로우를 타다가 E3 2013에서 결국 파이널 판타지 15로 개명한 타이틀로 재발표했다.[5] 플랫폼도 PS3에서 PS4, XBOX ONE으로 변경. 개발이 장기화되면서 PS3의 구식 사양[6]에 맞춰 출시하느니 차세대기의 더 좋은 성능에 맞춰 재 개발 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이런 변화와 함께 노무라 테츠야킹덤하츠3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로 넘어가면서 메인 디렉터가 타바타 하지메로 교체되었다.

트레일러 영상에서 보여준 특유의 다크 포스와 주인공 간지로 인해 전작 파판13보다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그리고 기본 배경은 어느 정도 공개가 된 상태다. 13 트릴로지가 후속작으로 갈수록 혹평을 받은 상황에서 본작이 파이널 판타지의 마지막 희망이라는 드립이 나올 정도(…)[7] 노무라 감독의 취향이 그대로 반영된 캐릭터와 세계관이 특징이며, 꽤 매력적인 미형의 주인공과 그 주변 인물들 덕분에 트레일러 단계에서부터 상당한 여성팬들을 사로잡았다. 반면 캐릭터 디자인이 호스트#s-3 같다는 불만의 의견도 소수 나오는 듯.

2006년 트레일러 공개 당시부터 많은 기대를 받은 작품이었지만 2012년까지도 별다른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훌륭한 베이퍼웨어 취급을 받았다. 그러다가 2013년에 차세대기 플레이스테이션 4가 공개되자 2014년에 PS4로 나온다는 루머나 제목을 파이널 판타지 15로 바뀌고 PS4 독점 타이틀이 된다는 루머가 돌기 시작하며 정황증거까지 발견되었다. 그리고 E3 2013을 앞두고 다시 이곳저곳에서 떡밥을 뿌리기 시작,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E3의 소니 컨퍼런스 다음날에 이어진 스퀘어에닉스 발표회에서 XBOX ONE도 발매 확정이 되었다. 13때부터 엑박 진영에도 발매하기 시작했음을 감안하면 당연한 수순. PC로까지 콘솔 선발매 후 지연 발매가 예정되어 전 플랫폼 멀티가 확정이 되었다. 완전 E3 2014나 게임스컴에서는 소식이 없어 또다시 불안을 증폭시켰지만 TGS 2014 에서 트레일러를 하나 더 보여주면서 아직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해주었다.

2015년 3월에 첫 체험판이 배포되었다. 파이널 판타지 영식 HD를 구입한 유저들에게 체험판의 다운로드 코드를 증정했다. #어디선가 토발의 냄새가 난다면 기분탓일것이다 추가로 체험판의 부제는 EPISODE DUSCAE 로 파이널 판타지 15 초반에 등장하는 지역의 이름이다.

체험판으로 제공되는 파이널 판타지 15의 한글화가 공식적으로 이루어짐으로써 본편의 한글화도 확정되었다고 볼 수 있게 되었고, 실제로 그렇게 되었다.

이후 2015년, 공개 9주년 째가 되어 가는 동안 다른 FABULA NOVA CRYSTALLIS 시리즈 중 13은 후속작이 2개나 나오고, 영식은 HD 리마스터가 나왔다. 그리고 구작 6개가 모바일로 이식되고, 나오지도 않을 것 같았던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가 발표되었다. E3 2015에서는 파판7 리메이크는 내놓고 정작 내놓아야 할 파판15 소식은 한 마디도 없었다.

2015 게임스컴에서 트레일러와 함께 정보가 공개되었다. 하지만 발매일은 역시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인터뷰와 게임스컴 수상가능 타이틀 조건[8]으로 추측은 가능해졌다. 발매일은 늦어도 2016년 8월을 넘지 않을 것이고, 전세계 동시발매가 될 것이라고 한다. 게임스컴 2015 시점에서 개발 상황은 65~70% 정도 진전되었으나, 이는 세계 동시발매 준비상황까지 개발과정에 포함하여 계산한 것으로, 순수 개발은 조금 더 진행되었다고 한다. 이로 보건대 사실상 기본 틀은 완성됐고 이제는 세부적인 부분을 손보는 듯.

2016년 3월 31일 미국 LA에서 'UNCOVERED FINAL FANTASY XV' 라는 이름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15의 미디어 믹스인 브라더후드와 킹스글레이브, 그리고 미니게임인 JUSTICE MONSTERS FIVE와 그 모바일 버전을 발표했다. 그리고 공개 10년만에 발매일을 공개했다. 2016년 9월 30일 전세계 동시 발매. 몇줄위에 2016년 8월을 넘지기 않을거라는 인터뷰가 있는데 이 날 플래티넘 데모가 PS스토어와 MS스토어에서 한국을 포함하여[9] 전세계 동시 배포를 시작했다. 데모의 배경은 어린시절 녹티스의 꿈속으로, 데모 완료시 본편에서 귀요미카벙클을 소환수로 얻을 수 있는듯.

그리고 전세계에서 예판을 시작했다. 특히 전세계 30000개 한정 최고사양 패키지인 얼티메이트 컬렉터즈 에디션은 예판 시작 1분만에 동이 나버렸고, 되팔렘이 출현했다. 한국에서도 31일 19시부터 예판을 시작하였다. 다만, 한글판은 디지털판을 프리오더하지 않는 대신, 사전 등록을 하므로 주의.
일본과 북미에서 판매한 예판의 경우 한글이 아니다. 또, 한글판에서도 킹스그레이브와 브라더 후드 동영상 BD&DVD의 경우 한글 자막 미포함.

한편 행사 종료 후 디렉터의 인터뷰 도중[10], PC판을 바라는 목소리는 잘 알고 있으나, 안타깝게도 동시에 개발하지 못하였으며 콘솔의 최적화에 집중하고 있고, 그 다음에 PC판에 대해서 생각하겠다라는 발언을 했는데, PC판이 발매가 되긴 할 것으로 보이나, 역시 동시발매가 되지는 않을 듯. 가장 최근의 파판이었던 파이널 판타지 TYPE-0의 경우를 보아서는 6개월 이내에 PC판이 나올 수도 있으나, 파이널 판타지 13GTA 5의 전례를 생각하면 일년 이상의 장기화도 가능하겠다. 콘솔판이 먼저 발매되고 난 다음에야 판단이 가능할 듯.

사실상 FF 프렌차이즈의 생존이 걸린 작품. 라이트닝 사가[11]구 14를 죽을 쒀버린 탓에[12] 이번 15에서 어금니 꽉 문게 느껴질 정도. 이건 단순 추측이 아니라 개발자 공식 입장이다. FF 뿐만 아니라 스쿠에니의 대규모 JRPG의 미래가 걸려있다는 의견 또한 존재한다.

2016년 8월 15일, 발매일을 11월 29일로 연기했다. 아래 참조.

게임스컴 2016에서 최고의 롤플레잉 게임을 수상했다. IGN 유저 선정 게임스컴 2016 최고의 게임을 수상했다.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

3.1 2016년 발매일 연기

16년 8월, 발매일을 연기한다는 루머가 돌고 있다. 본래 9월 30일 예정이였던 발매일이 11월로 연기되었다고 한다. #

그러나 대규모 홍보를 통해 9월 30일로 확정한 발매일을 연기하는건 손해가 있을 수도 있는 일이라 진짜인지 아닌지 그저 루머에 불과하다고 보는 시각도 있었으나, # 첫 기사를 낸 웹진에서 발매일 연기를 위한 홍보 포스터 수정 방안[13]이 적힌 메뉴얼을 공개해서, 사실상 연기가 확정된 것이라고 봐도 무방. 코타쿠의 편집자 Jason Schreier 또한 연기가 사실이라고 밝혔다. # 스쿠에니의 공식 발표가 없지만, 사실상 확정이라고 보는 시각이 대다수이며, 발매 연기가 엔진 문제다, 네오 동발이라 그렇다 라는 루머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위 자료가 조작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 슈뢰딩거의 연기 또한 연기가 사실이던 아니던 스쿠에니 측에서 아무런 말도 없는게 의문인 상황.

그리고 결국 8월 15일, 공식 연기가 확정되었다. 루머처럼 9월 30일에서 11월 29일로 연기되었다.

영상에 나온 디렉터 타바타의 말에 따르면, "마스터 버전이 8월 14일자로 완성되었으며, 게임스컴 2016에서 마스터 버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데이원 패치로는 개발진이 목표로 하는 퀄리티에 도달할 수 없었고, 본래 목표로 했던 퀄리티를 뛰어넘는 완성도로 찾아뵙겠다.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라고 한다. 근데 이게 위 루머처럼 플레이스테이션 네오 런칭 타이틀로 하기 위해 연기하는 게 아니냐는 설이 계속해서 나오는 상황인지라, 만약 루머가 사실이라면 PS3->PS4->PS NEO 까지 기다리는 게임이 된다. 사실이면 엑박원은 뭔 죄?

또한 이 발표 이후 나온 게임스컴 데모 버전에서 그래픽 너프가 느껴진다는 이야기가 많다.

게임스컴 2016과 PAX EAST 2015 데모의 비교. 풀들은 듬성듬성하게 사라졌고, 캐릭터들은 광원을 제대로 못 받는건지 굉장히 어색해졌고 안티에일리어싱이 아예 적용이 안된 것처럼 자글자글해져서 FXAA도 못 넣냐 우려가 많았으나,

최적화 작업이 어느 정도 된 뒤의 영상들은 프레임이나 그래픽 면에서 많이 개선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어, 어느 정도는 우려가 사그러들었다.

그리고 PS4 Pro의 런칭을 위해 발매를 미뤘을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과는 다르게 PS4 Pro판은 아직 만들지 않았다고 한다! PS4판과 XBOX ONE판의 최적화에만 집중을 하고 있고, PC판과 PS4 Pro판은 PS4/XBOX ONE 버전 선발매 후에 작업한다고 한다. 정말로 시간과 인력이 빠듯하긴 했던 듯.

4 미디어 믹스

4.1 데모

4.2 영상 작품

4.3 모바일 게임

발매 전부터, 혼자서 시리즈를 만들 정도로 영화니 애니메이션이니 미니 게임이니 아주 없는게 없다(...)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의 프로젝트라는 말이 절대 과장이 아닌 것.

5 PV

Versus XIII 시절의 트레일러 영상

E3 2013 영상

TGS 2014 영상

JF2015 영상

여명(DAWN) 영상

UNCOVERED 영상

E3 2016 영상

TGS 2016 영상

6 단편 CG 영상

Omen이라는 단편 영상으로 파리 게임 쇼에서 첫 공개. KINGSGLAIVE 파이널 판타지 15와 같은 제작사가 만들었다.

7 관련 정보

※ 아래 정보들은 '베르세스 13' 당시 정보들이 대다수로, 현 15 컨셉과는 달라진 부분이 많이 존재하니 읽을때 유의.

파이널 판타지 13은 '빛'을 컨셉으로, 파이널 판타지 15는 '어둠'을 컨셉으로 잡았다고 한다.

이번 파판의 주제는

  • 융합과 창조
  • 신화 VS 현실
  • 우정
  • 사랑(신파극)[14]
노무라: "지금까지 만든 작품 중에 가장 괴물!"
노지마: "이들의 일상 속 이야기들에 주목하자"
키타세: "옛 파판의 향수가 모두 담겨있다."

7.1 게임 장르

  • "파판 15의 전투시스템은 기존 파이널 판타지의 전투 시스템보다는 킹덤하츠 시리즈[15]의 전투시스템과 조금 더 가까울 것입니다." by 노무라
  • "그리고 될 수 있으면 TPS 의 요소도 접목시켜보는게 어떨까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by 노무라

디렉터 노무라의 발언으로 미루어보아 TPS가 접목된 액션 RPG의 형식을 띄고 있으리라 추측할 수 있다.

하지만 최근 인터뷰에 의하면 킹덤하츠와는 다른 방향성이라고 한다.

  • "죄송하지만, 많은것을 알려드릴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트레일러는)게임내에 어떤 적이 있는가의 대한 좋은 예라고 생각합니다." by 노무라
  • "처음부터 플레이스테이션3의 풀 스펙을 끌어올리려고 했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by 노무라
  • "월드맵을 비공정으로 날아서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리얼한 표현만큼 축척을 어떻게 표현할까 고민중입니다. 우선, 기존 FF의 축척이지만 너무 넓어서 최초의 마을이 어딨는지 잊을 정도입니다." by 노무라

-얼마나 넓다는 거냐 노무라!!

공개된 것은 몇몇 캐릭터의 이름과 일부 트레일러가 전부라 게임플레이가 어떨 것이라는 확실한 예상이 힘들다.

그리고 2010년 6월, 드디어 패미통에 3장의 파이널 판타지 15의 스크린샷이 공개되었다.

- 上. 믿기 힘들 정도로 넓게 펼쳐진 끝없는 황야의 스크린샷 (노무라 - 끝까지 가려면 정말 멀다)
- 下. 주유소의 스크린샷

- Q:정말 엄청난 퀄리티입니다만?
- A: 모두 실기로 움직이고 있는 것을 캡쳐한 화면입니다.
- 구름의 움직임은 물리 연산 적용했습니다.
- 오픈 필드이므로 산 이외는 어디라도 갈 수 있습니다.
- 전투 인카운트는 랜덤과 심볼 양쪽 모두 수용했습니다.
- 배틀은 심리스(seamless) 형식. 큰 에리어 사이의 이동은 로딩이 있지만 그 이외는 대부분 심리스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 길거리의 물건을 파괴할 수도 있습니다.
- 전투씬은 처음 본 사람이라면 절대 믿어 주지 못할 정도의 퀄리티
- 스탭의 의지는 충분한 상태!! 기합을 넣고 제대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 지금 공개된 것은 분명히 실기 영상이며 이후 퀄리티는 더욱 올라갈 예정입니다.

최근 인터뷰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하이 모델(이벤트 컷신 등의CG)과 로우 모델(게임 플레이 도중의 폴리곤)의 차이는 머리카락 뿐이라고 한다...또한 플레이어가 조작할 수 없는 컷신은 없다고. 이벤트 신은 프리랜더 무비와 플레이어가 조작 가능한 리얼타임 2종류 뿐이라고 한다.

7.2 게임플레이

노무라 曰, 현실적인 킹덤하츠 같은 느낌에 더지 오브 켈베로스의 TPS 요소를 섞은 느낌이라고.

점프 페스타 2010에서 약 1분짜리 플레이가 공개되었다. 녹티스가 차에 타고 내리는 장면이 나왔다. (광원 효과, 캐릭터와 자연 모델링이 상당히 무섭다) 또한 녹티스의 차량은 매우 괴물같고 위엄있는 8륜 자동차.

2011년 1월 18일 스퀘어 에닉스가 또 다른 플레이 장면 트레일러를 냈다. 적에게 입힌 데미지가 화면에 표시되며, 녹티스가 동료들을 불러서 어시스트 할 수 있다. 2014년 10월 2일 FF영식 HD 긴급 토크쇼 롱버젼에서 캐릭터를 바꾸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발표되었다.

프롬프트는 한정으로 화기를 사용할 경우 TPS 시점으로 공격할 수 있다. 그리고 탱크나 헬기 등등의 기계를 조종할 수 있는 것 같다. "EX Arts"라는 메뉴 항목이 보였는데, 뭐하는 건지는 아직 미확인. 아마 특수한 독자적 시스템으로 보인다.

맵을 돌아다니면서 몬스터를 만나면 전투 모드로 변환되는데, 로딩이나 끊김 없이 된다고 한다. 몬스터를 만난 곳이 곧 전투 무대이며, 그 무대의 환경을 잘 활용하면서 전투를 해야한다고 한다. ex) 언덕 위에서 아래 있는 놈을 사격한다,건물 안에 숨어 밖에 있는 몬스터는 공격한다.

플레이 동영상에서 녹티스가 전투 중 무기를 여러개 선택하는 장면이 나왔다. 무기마다 전투 스타일이 다르며, 몇몇은 그냥 방어용으로 쓸 수도 있다. 무기들은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속성도 붙일 수 있다.

녹티스가 순간이동을 하며 적들을 공격하는 장면도 나왔다. 마음대로 워프하는게 아니라, 자신이 놓은 검과 위치를 바꾸면서 워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칼을 던져서 그곳으로 워프하는 기능도 있을거라고.

소환수도 존재한다. 역시 파판 13때처럼 소환수를 한 번 물리친 후 얻는 형식이다.

노무라가 Sixaxis를 지원한다고 밝혔지만, 자세히 발표하지는 않았다.

또한 주인공이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는데, 돌아다니다가 주변 풍경을 핸드폰 카메라로 찍을 수도 있다고 한다(...). 게다가 주인공이 가지고 다니는 건 스마트폰이라고. 판타지 맞아? [16] 그런데 임섬니아 함락 소식을 신문으로 접하는걸 봐서는 인터넷 기능은 없는듯하다. 데이터 로밍을 안 해갔다거나

최근 인터뷰에 의하면 원 버튼 액션으로 보다 더 캐쥬얼한 액션을 추구한다고 했는데 인터뷰 나오자마자 유저들의 반발이 극심하다. 아예 일본에서는 2013년에 발표한 노무라식 액션으로 회귀하라는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당연하지만 호평측도 많고 애초에 서명운동 따위로 바뀔 일도 없으니 시간낭비에 불과하다.

초반부는 오픈월드지만 후반부는 일자식 진행이라고 한다. 보통의 파판 시리즈가 일자식 진행이다가 최종보스를 만나기 직전에는 마음대로 돌아다닐 수 있는 구조였음을 감안하면 정 반대의 구조.

NPC들과의 대화 중에는 여러 선택지가 있으며 녹티스가 어느 대답을 하냐에 따라서 대답과 관계가 달라진다고 한다.출처 대답은 보통 세 개에서 네 개가 있다.

예를 들면 시드니와의 대화에서 차 수리비에 대해 할부로 해달라, 공짜로 해달라, 바가지 씌우는 거야? 식으로 세 가지 대답을 할 수 있다. 또한 레스탈룸에서는 이리스 아미시티아가 데이트같다며 녹티스의 마음을 떠보는데, 녹티스의 대답에 따라 이리스와의 관계가 조금 달라진다고 한다. 영상으로 공개된 걸로는 녹티스가 질색하고 부정하면 이리스가 화를 내고, 글라디오 핑계를 대면 이리스가 루나프레야를 언급하며 씁쓸해한다. 이외에 선행 데모 이벤트의 피드백에 의하면 이리스를 받아주는 옵션도 있다고 한다. 이는 시드니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자동차를 타고 다니면서 라디오로 역대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명곡을 들을 수 있다. 편익의 천사 포함.

7.3 시즌패스

시즌패스가 존재한다고 발표했다. 시즌패스 내용으로 각 캐릭터들의 스토리를 판다고 해서 발매 전 평은 좋지 못한편.

최소 6개의 DLC가 존재한다고 밝혔다.

시즌패스 업그레이드란 상품도 같이 연기되서 설마 시즌패스도 2개 내는거 아니냐 란 말이 돌았으나, 실제론 한정판등을 먼저 예구한 사람들에게 시즌패스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상품이였다.

7.4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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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스와 루시스를 제외한 모든 왕국을 무력으로 통합한 니플하임 제국과의 대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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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스의 수도 인섬니아 판타지 크리스탈의 마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도시지만 모순처럼 현대 도시의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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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티스와 루나의 결혼식이 열렸어야할 어코르도 왕국의 오르타시에라는 도시)

크리스탈이라는 소재를 중심으로 같은 기원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파이널 판타지 13과는 상당히 다른 느낌. 현대적인 배경에서부터 고급 승용차에... 기존 파판의 느낌이 나는 오리지널과는 다르게 파이널 판타지 15의 배경은 마치 도쿄같은 현대 도시라는 느낌이 든다. 실제로 게임의 배경에서 도쿄의 지형지물이 곳곳에 눈에 띈다. 특히 도쿄 도청.

하지만 파판13 보다 더욱 더 과거 파판의 분위기를 의식한 작품이 될 것이라고 노무라씨는 밝혔다.

컨셉 자체가 어둠인 만큼, 게임 자체가 어두운 편. 기존 파판에서는 묘사되지 않았던 하드코어한 부분(칼이 그대로 신체를 관통하고, 피가 튀는 등)이 강조되는 느낌이다. 그리고 이제서야 제대로 된 자동소총이 군대의 제식병기로 등장한다

스토리는 주인공 녹티스의 아버지, 레기스 113세가 다스리는 나라, 루시스 왕국에서 시작된다. 본래 파판 15에서 등장하는 모든 나라들은 크리스탈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전쟁으로 모두 잃게 되었다. 크리스탈을 잃은 나라들은 모든 자원을 검과 마법 대신 총기제작에 쏟아부었고, 크리스탈 덕분에 더 발전된 루시스 왕국은 다른 나라로부터 자신을 고립시켰다. 크리스탈의 활용법에 대한 의견차이로 나라들은 모두 냉전 상태에 돌입하였고, 이를 없애기 위해 평화 조약이 건의되었으나 특정한 사람들의 모임이 평화 조약을 없애려 한다.

또한 테네브레에(루시스와 적대되는 나라)의 신화에서는 FABULA NOVA CRYSTALLIS 신화에서 등장하는 에트로가 언급된다. 에트로는 죽음의 여신으로 죽은 자들의 영혼을 반겨주며 저승으로의 문을 열어준다. 이 문이 열리면, 문 밖으로 해방된 영혼들은 한 줄기의 빛으로 승천하게 된다. 하지만 이 빛은 소수만이 볼 수 있으며 볼 수 있는 자들은 죽은 자들의 왕국에서 힘을 부여받는다. 녹티스와 스텔라의 대화 중에서 녹티스와 스텔라 둘 다 빛을 볼 수 있다는 언급을 하고, 녹티스는 자신들이 죽고 있는 것이 아닌가 걱정한다.

그러나 스텔라의 삭제와 함께 이 설정의 일부분이 엎어진 상태.

위의 트레일러에서 XV 세계의 특징과 자연에 사는 여러 동물들을 확인할 수 있다.

7.5 커스터마이징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은 원래 없을 예정이였지만 특전 중에 녹티스의 의상을 그의 아버지인 레기스의 것으로 교체 가능하고 선행 영상에서 녹티스가 모자를 쓰고 다른 옷을 입음으로써 추가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다만 포켓몬스터 주인공같다는 평이 있다(...).

8 등장인물

  1. 일본어는 지금, 진정한 왕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2. 디렉터 타바타에 의하면 시리즈 사상 최초로 전세계 동시 발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3. 본래 9월 30일이였으나 연기되었다.
  4. 파이널 판타지 7가 대히트하고 받았던 미디어믹스 대접을 XV는 발매 전부터 받고 있다. 시작 전부터 애니메이션 시리즈부터 CG 영화까지 제작하는 등 엄청난 예산과 인력을 투입한 작품이다.
  5. E3 2013에서 공개된 트레일러 마지막에 이전 로고가 뜨다가 캐릭터들의 대사와 함께 부서지면서 현재의 로고로 재구성된다.
  6. PS3의 GPU는 GeForce 7800GTX에서 오버클럭 됐고 PS4의 GPU는 RADEON HD 7870에서 2CU 제거 및 다운클럭됐다.
  7. 다행히 파이널 판타지 TYPE-0가 꽤나 수작인지라 파판 시리즈에 숨통이 트인 상황이다.
  8. 개최 시점부터 1년 이내에 출시할 타이틀만이 수상자격 요건.
  9. 게임컨텐츠등급분류위원회에서 등급 분류가 끝나있다. 12세 이용가.
  10. 출처는 http://www.engadget.com/2016/03/30/final-fantasy-xv-release-date-anime-movie-pc/
  11. 13은 시리즈 명성에 비해 실망스러운 퀄리티로 프렌차이즈 이미지가 나빠지는 결과를 가져왔으며, 13-2는 13보다 발전된 점은 적으면서 과도한 DLC 상술, 충격적인 결말 등으로 비판받았다. 마지막 작품 라이트닝 리턴즈는 결국 판매량과 작품성 모두에서 실패하며 13과 13-2를 옹호하던 팬층들도 등을 돌리게 만들어 괜히 낸거 아니냐라는 소리를 들으며 "이제 파판도 끝물 아닌가?"라는 평을 받았다.
  12. 대대적 리뉴얼 이후로는 성공궤도에 올라섰긴 했다. 그래도 구 14에서 말아먹은 양이 워낙에 거해서 손실량이 얼마일지 상상이 안 갈 정도.
  13. 쇼핑몰 등에 있는 홍보물 위에 스티커를 붙혀 수정하는 방식.
  14. 사랑보다 우정이 더 중요시 된다고 노무라가 말했다.(...) 킹덤하츠 때도 그렇고 노무라 이 인간이...
  15. 애초에 개발 팀 자체가 킹덤하츠 I, 킹덤하츠 II 개발을 했던 스쿠에니 제1개발부 도쿄팀이었다. 덕분에 킹덤하츠 III는 오랫동안 시작도 못하다가 E3 2013에서 현재 개발중임이 밝혀졌다.
  16. 사실 파판 시리즈가 스팀펑크나 SF나 별의 별게 다 섞인 잡탕이라 스마트폰이 나와도 별 이상할게 없긴 하다. 그러나 디자인적으로 타 파판 시리즈보다 현대에 가까워서 이질감이 든다는 평도 있다. 이는 본래 외전으로 기획되다 본편으로 편입된 작품이라 그런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