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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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기사 라무네&40에 등장하는 수호기사. 성우는 스가와라 준이치. 국내 비디오판은 노민.

체스비숍을 모티브로 한 수호기사.
빅 호라밋드의 사자형 몬스카로 변해있었다가 라무네스에 의해 원래 모습을 찾게된다. 말투나 성격이 괄괄하고 호탕하여 사소한건 신경 쓰지않는 좋은 녀석.

다만 본심을 말하는 음료를 마셧을때는 킹 스카샤한테 꼬장을 피우는 모습도 보여줬다. 수호기사들이 다들 개그맨 끼가 충만하긴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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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의 형태로 변신할 수 있으며[1], 수호기사 내에서도 화력면에선 젠자인과 함께 최고를 다툰다. 이 상태에선 켄타우로스 형태로 변신한 세이롬과 합체하여 1인승 전차로도 활약이 가능.

이름의 유래는 오시루코(팥죽). 소환시의 대사는 모치! 펫탄!(찰떡꿍 정도의 의미) 국내판에선 용감한 기사.
발음이 비슷해서인지 머신 셋온!'으로 기억하는 사람도 여럿있다.

필살기는 어깨의 바퀴를 회전시켜 만들어내는 회오리인 실콘 타이푼

슈퍼로봇대전 NEO에서는 시르콘을 소환하는 공격이 대공속성 (공중의 적을 공격하면 공격력 최대 2배 상승. 적이 반격을 못함)에다 EN소비도 적고,기력 제한도 낮고, 이동 후 사용 가능이라 매우 대활약한다.
  1. 근데 체스의 변화사를 보면 본래 전차였던건 룩이다. 비숍은 원래는 코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