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자키 이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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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북 스테이더스
파워스피드테크닉지력협조성
CBACC

1 개요

塩崎茨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의 등장인물. 9월 8일생. 167cm. 좋아하는 것은 빵.

입학 실기시험 때 테츠테츠와 더불어 이름이 나왔던 여학생. 실기시험에서도 4위, 웅영체육대회 예선 장애물 경기에서도 4위인 실력자다. 존댓말 캐릭터.

임시 히어로명은 마리아.[1]

2 작중 행적

면류관 모양의 머리카락이 인상적인데 이것을 직접 조종해서 싸우며, 테츠테츠와 한 팀이 되어서 한창 선전하던 미네타 팀의 머리띠를 탈취해 3위권에 안착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하지만 경기 종료 직전 포인트를 신소에게 전부 빼앗겨 탈락하자 너무 비겁하게 포인트를 뺏은 벌을 받았나 하고 주눅이 들었다.

그러나 오지로와 쇼다가 기권해 공석 두 자리가 생기고, 포인트상 다음 순위였던 켄토 팀이 더욱 열심히 선전했던 테츠테츠 팀에게 진출권을 양도해줘서 테츠테츠와 더불어 팀 대표로 토너먼트 16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대진 상대는 카미나리.

토너먼트에선 카미나리의 전격이 카운터가 되리라 예상되었지만 순살해버린다.[2] 덩굴이 분리도 가능하다는 성질을 이용해 카미나리를 포박하는 순간 덩굴을 분리하고 몸을 덩굴의 방어막으로 감싸 전격을 상쇄해버려서 무리 없이 8강으로 올라가 이이다 텐야와 맞붙었다. 하지만 이번엔 필드를 다 깔기도 전에 속전속결을 노린 이이다의 리시프로 버스트에 의해 등 뒤를 붙잡히고 장외로 내던져져 탈락하고 만다. 이이다는 토도로키와 싸울 때도 이 전법을 쓰려 했지만 수를 읽혀서 마찬가지로 졌다.

3 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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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굴」
이형/변형계

'이바라(가시덤불)'란 이름에 걸맞게 머리가 가시가 돋아난 덩굴식물로 이루어져있다. 이 머리카락 한 가닥 한 가닥을 문어발처럼 조종할 수 있으며 신축도 자유자재에 떼어내어도 마찬가지로 조종할 수 있어 마음만 먹으면 주위를 순식간에 가시덤불 더미로 만들 수도 있다. 심지어 뽑아내더라도 물과 햇빛만 공급되면 금새 돋아난다고 한다. 덤으로 대머리 될 걱정도 없다고(…). 프로 히어로 신린 카무이와 꽤 비슷한 개성이라 그런지 신린 카무이와 마운틴 레이디가 같은 식물과로 괜찮지 않냐는 발언도 한다.

4 기타

생김새도 그렇고 머리에 씌워진 가시관이나 하는 말투나 몸짓도 그렇고 묘하게 그 종교를 연상케 한다.
  1. 성모 마리아의 그 마리아 맞다.
  2. 단행본에선 둘이 마주하는 페이지가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