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마비랜드 안에 있는 마비노기의 이벤트 던전. 입장권을 통해 들어갈 수 있으며, 하루에 3장 지급된다. M코인 1개로 입장권 1장을 교환할 수 있다. 그러나 그 날 교환한 입장권은 그 날 사용해야하며, 다음 날 오전 7시가 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3장으로 초기화되니 주의.
단계를 클리어 했을 때 1회에 한해서 타이틀을 받게 된다. 2014년엔 10번에 걸쳐 나오는 보스 몬스터들을 이기면 되었고, 2015년엔 11번. 보상으로 얻는 상자가 10주년 상자와 겹쳐지는것을 보아 보상은 동일한 것으로 추정된다. 난이도 자체는 10주년 때와 변경이 없다.
해당 던전 내에서는 나오 부활이나 풍선 부활 등이 안되고 봉제인형은 가지고 들어가는 것조차 안된다. 포션은 사용가능하지만, 나오의 영혼석, 폰, 풍선 부활도 불가능하고 애완동물 소환 또한 불가능하다. 레인 캐스팅으로 인한 인식거리 감소 효과도 받지 못하며, 1인으로만 도전할 수 있다. 6단계 이상부터는 1랭크 레인 캐스팅의 부가 효과인 시야 감소를 무시한다. 피닉스 부활은 통하는 듯 하였으나 그 또한 버그로 판명되었다. 단 긴급탈출 B 아이템은 정상적으로 사용되는 듯 하다.
각 단계 보상으로 최초 처치시 'X단계 시험을 통과한' 타이틀과 제한없이 해당 단계 보물상자를 드랍한다, 1x1 칸이며 특정 물건 1포인트 무료 수리 키트나 개조석(거래가능, 거래 불가 양쪽 다), 각 수련치 2배 포션, 레이드 등에서 나오는 물리 공격력 증가 포션과 마법 시전속도 증가 포션(30분, 1시간, 2시간), 부스트 포션 등이 나온다. 6단계 이후부턴 확률적으로 데모닉 무기의 마이너 카피[1]인 '언홀리' 아이템들을 준다. 거래불가. 또한 유일하게 나오지 않던 크리스텔 미니어처도 이 상자에서 드랍된다. 근데 며칠 동안 동굴 돌아서 상자 까다보면 쌓이는 게 크리스텔 미니어처라 카더라
2 난이도
위에서 설명했다시피 1인으로만 도전할 수 있고, 회복은 포션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중간의 보스들은 상대하기 껄끄러운 패턴을 가지고 있는 등, 간단하게 요약하면 하드 보스러시 던전.
특히 처음 등장하였을 때, 처음 나오는 거대 거미가 알비 던전 거미의 몇 배 체력을 갖고 있는 등 수많은 사람들이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클리어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평을 내었을 정도로 답이 없는 난이도를 보였다. 물론 그 때도 10단계를 클리어한 인간의 형상을 한 괴물들이 있긴 있었다. 이 몬스터들은 기존의 몬스터들의 외형을 사용하고 있지만, 언팩으로 뜯어본 결과 10th가 붙은 새로운 몬스터로 판명되었다. 기존 몬스터들보다 한 단계 스킬이 강화되어 있고, 물팅 마팅 원팅을 전부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강했던 것. 게다가 누적 레벨에 비례해서 강해지게 된다는 속성이 붙어있어서 난이도가 무척 높았다. 다행히 모든 보스가 한 번에 한해서 자장가로 잠들기에 그나마 자장가를 써서 난이도를 낮출 수 있긴 했지만, 이런 난이도 덕분에 데모닉 무기를 내걸고 희망고문을 한다는 평가까지 나왔었다. 엘프의 경우는 하이드라 연성을 사용하고 하이드를 사용하는 방법으로 어느 정도는 해낼 수 있었으나, 5단계까지만 가도 보스 몬스터의 피통이 거듭해서 늘어나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누적 레벨에 비해 강해지게 되는 건 버그였음이 밝혀졌다(...). 버그노기 정확하게는 누적 레벨 100 이하는 정상적인 난이도로 돌고 있지만, 누적 레벨 100 이상부터는 그 누적레벨에 비례해서 체력과 공격력이 상승되는 방식이었다고. 따라서 세공등으로 자신의 누적 레벨보다 훨씬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는 유저라면 쉬웠겠지만, 거꾸로 말하면 그렇지 않은 유저들은 순살당하고 말았던 것. 2014년 7월 17일 패치로 수정되었는데, 그 후로는 그럭저럭 도전할만한 난이도가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그런데 이런 치명적인 버그를 늦게 알아차렸다는 것 때문에 한동안 비난을 받았다. 데브캣이 이벤트를 확인도 안 해보고 만드는지[2], 또 얼마나 게을러터졌는지[3] 알 수 있는 부분.
그래도 일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던전으로 간주된다. 일정 이상의 보스들의 강함이 무지막지하기 때문. 인간이면 파이널히트 등으로 숨통을 틔워줄 수 있지만, 엘프 및 자이언트에게는 운이 좋아야 깰 수 있을 정도라서 알반 기사단의 훈련소 만큼이나 직업 및 종족을 가리는 던전으로 유명하다. 또한, 공지사항에 그림자 은신 및 레인캐스팅 효과가 적용이 안된다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유저 엿먹이려고일부러 고난이도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확인시켜주었다.
그나마 엘프의 경우엔 쉽게 8단계까지 가는 방법이 있다. 아무 실린더와 가드실린더를 장착해 하이드라 연성을 사용한 뒤 하이드를 사용하는 것. 타워 실린더로 스왑하면 훨씬 더 데미지가 들어가므로 고려해볼만하다. 대신 마나포션을 좀 챙겨가야 한다. 하이드라 연성 자체에도 마나가 들어가지만 하이드로 들어가는 마나도 만만치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하였는데, 그 이유는 보상 상자에서 낮은 확률로 나오는 언홀리 무기가 상점표 스펙으로, 거래 불가 상태로 나오기 때문이다. 데모닉이라는 단어를 언홀리로 바꿨을 뿐, 상점표라는 것만 빼면 데모닉 무기와 같은 성능을 지니고 있다고 하며,이 던전 보상 상자로 개조석이나 녹슨 망치, 그리고 어느 정도 값이 나가는 인챈트와 인챈트 된 아이템이 보상으로 풀렸다.[4]
3 단계별 몬스터
3.1 1단계 : 거대 거미
알비 던전의 일반 보스 거대 거미다. 툭 치면 쓰러지는 수준이다.
3.2 2단계 : 작은 골렘
피오드 던전의 작은 골렘 정도의 스펙으로 생각하면 될 것이다. 다만, 스매시 공격에는 주의해야 한다. 맞으면 들어오는 대미지가 상당히 크다.
3.3 3단계 : 세이렌
룬다 세이렌하고 완전 동일한 패턴이며, 스매시 크리티컬로 가면 벗겨내는 것도 동일하다. 룬다 세이렌과는 달리 스매시 크리티컬로 가면 벗겨내는 것은 100%가 아니다. 인식하자마자 잡몹들을 소환하는 특징이 있는데 이것을 이용해서 인식 안한 상태에서 수리검 폭풍을 사용하면 잡몹이 소환되자마자 그 중 일부는 수리검 폭풍에 맞아 죽는다. 썬더를 체인 캐스팅으로 사용하는데 이 모션이 나오면 즉시 저지해야 한다.
3.4 4단계 : 서큐버스
이 때부터 어려워지기 시작한다.
복장도 일반 서큐버스가 아닌 전대 복장인데다 체력도 상당하고 공격력에 부상률도 매우 높다.
내츄럴실드 2단계에 의해 원거리공격에 50% 내성을 가지고 있다.
3.5 5단계 : 타바르타스
여기서부터 몬스터들이 상시 하이퍼아머 상태가 된다.각별히 주의할 것
스톰프를 찍는 도중에 때리면 계속 스톰프를 찍으려는 모션만 취하는 바보가 된다는, 주로 AI를 이용한 편법을 사용해 처치하는 유저가 많다.초보 유저들은 대부분 여기서 죽는다. 평타는 그다지 세진 않으나 스매시 공격이 엄청나게 세다. 스매시 스킬을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인 평타나 카운터어택이 있지만 이 몬스터한테는 그것마저도 안 통한다. 평타나 카운터로 맞받아 쳐도 스매시 그대로 얻어맞는다. 윈드밀로 이용해 강제로 스킬을 해제시킬 수는 있지만 이것도 안 통할 가능성이 있다. 이 몬스터가 스매시 썼다 하면 그대로 얻어맞는 수 밖에 없다. 초보가 어찌저찌 이 몬스터를 겨우 쓰러트렸다 하더라도 다음 몬스터인 클라우솔라스는 더더욱 상대하기가 힘들다.
3.6 6단계 : 클라우 솔라스
공격패턴은 3가지. 지면을 내려치는 공격과 할퀴기 공격, 돌진 공격이다. 할퀴기는 뒤로 빠지기만 해면 피해진다. 지면을 내려치는 공격은 그다지 세진 않지만 초근접상태면 어마어마한 대미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이 모션이 발동되려고 하면 재빨리 멀리 도망가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그러나 이어서 높은 확률로 돌진 공격을 해온다. 돌진 공격은 멀리 떨어져 있을 때 사용하며 공격판정이 넓다. 인간의 경우 피하기가 불가능하며, 엘프는 빠른 이속 덕에 간신히 피할 수 있을 정도다. 참고로 이 몬스터의 크리티컬 랭크는 1이다. 크리티컬을 맞으면 기존 대미지에서 3배로 뻥튀기된다.
3.7 7단계 : 메로우
로드 미션의 그 메로우다. 마스터 리치와 함께 0초로 즉시인식 몬스터다. 하지만 공격패턴은 마스터 리치보다는 훨씬 단순하기 때문에 쉽다. 몬스터 소환이 없는것도 위안. 엘프의 경우엔 그냥 뛰어다니기만 해도 맞지 않을 수 있다.
인간의 경우에는 슈팅 러쉬를 애용하자. 캐릭터 아래에서 물기둥이 솟구치는 공격은 슈팅 러쉬로 쉽게 피할 수 있다.
3.8 8단계 : 그림 리퍼
난이도가 꽤 어렵다. 낫을 후려치는 어떠한 공격을 받으면 영혼이 빠져나가는 디버프가 걸리며, 생명/마나/스태미나 스탯이 지속적으로 깎여나간다. 생/마/스가 높을수록 깎이는 속도는 더 증가한다. 포션으로 버틴다 해도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범위도 상당히 넓고, 자체 공격력도 강하며, 특히 땅굴 잠수 패턴은 절대로 피하기가 불가능한 패턴이다. 가로와 세로로 공격하는 패턴은 뒤에 있기만 하면 안 맞지만 순간이동으로 위치 변경까지 하기 때문에 꽤 귀찮은 존재이다. 이 몬스터 상대로 가급적이면 변신을 하지 않는 게 낫다. 다음 몬스터가 마스터 리치인데 인식 문제 때문에 던전의 모서리 부분으로 끌고 와 잡기도 한다.
3.9 9단계 : 마스터 리치[5]
이 보스와 10단계의 보스는 잡몹을 소환하기 때문에 그림 리퍼를 잘 마무리 해야한다.
비공식 시험의 동굴 최종보스 같은 중간보스. 즉시인식이며, 즉시인식이라는 특성 때문에 마스터 리치와 가스트가 동시에 나오는 것으로 보이게 된다. 거의 0초에 가까운 인식속도로 플레이어를 곤죽으로 만들어 놓기 때문에, 강함 자체는 그냥 난이도상 문제이니 상관없다 쳐도 이 인식속도 때문에 8단계를 클리어함과 동시에 상자를 줍지도 못하고 전멸하는 유저들이 아주 많다.[6] 인식 문제도 둘째치더라도 마스터 리치가 쓰는 스킬도 패턴화 불가능하게 만드는 불장판, 기본적으로 체인 캐스팅을 이용해 풀차지 파볼/파볼트, 썬더를 난사하며, 물약을 쓰지 못하게 만드는 저주스킬도 쓴다. 실제로 누렙 13000에 중갑으로 떡칠하고 팔라딘 + 반신화한 전사+마법사 위주 캐릭터가 마스터 리치의 한방에 훅 가버렸다는 말이 있다. 캐릭터의 방보합이 300을 넘어섬에도 그냥 평타인지 스매시인지가 데미지가 700이 넘는다고.....
다행히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있다. 가스트가 소환되었을 때 위기탈출과 마리오네트 스킬을 사용하면 잠깐동안 반격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마리오네트를 소환하고 위기탈출을 사용하면 가스트와 마스터 리치의 인식이 전부 인형에게 쏠려간다. 인형을 제물로 바쳐서 잠깐의 여유를 얻어낸 상태에서 자장가를 사용한 뒤, 마스터 리치에게 섬머 솔트를 사용하면 그로기 상태에 걸릴 수 있게 되고, 그로 인해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는 마스터 리치는 잠시 바보가 된다. 그 때 적절하게 때려눕히면 생각보다 간단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이래저래 생각하기 귀찮으면 이클립스 오브 윙스를 쓴 상태에서 가스트에게 얻어맞아가며 자장가를 쓰자(...). 그나마 11주년에는 가스트의 공격력이 낮아졌다.
하지만, 여러 방법이 생겨도 악명이 높은 보스답게 운이 없으면 시작하자마자 가스트가 스매시로 방해하던가 불장판 같이 플레이어들의 발목을 잡는 성가시기 짝이 없는 마법을 사용한다. 이 경우엔 여러 대비를 해도 순간 연속으로 데미지를 입고 누워버리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특히 포션 복용이 불가능해지는 저주와 중급마법의 조합은 가히 사형선고
대표적인 공략법으론 마스터 리치는 불 속성이기에 온몸에 얼음 속성으로 도배를 하면 마스터 리치에게 강력한 데미지를 줄 수 있다.혹은 가스트의 공격을 감수하고 파이널 히트나 프렌지 등으로 순삭하는 방법이 있다.[7]
가스트와 똑같이 스파크를 사용하면 마스터 리치에게 경직을 줄 수 있다. 이 경직으로 마스터 리치의 마법 차징을 실패하게 할 수 있으니 유용하게 사용하자.
3.10 10단계 : 글라스 기브넨
여신강림의 글라스 기브넨에서 공격력과 체력이 엄청나게 뻥튀기되어 있다. 한 마디로 구 여신강림 보스 이분은 굴러서 기뻐하지는 않는다. 반드시 부상을 입힐 수 있는 공격수단을 선택하도록 하자. 피통도 피통이지만, 생명력 회복 속도도 빠르기 때문에[8] 부상을 입히지 않으면 흠집조차 나지 않는 기현상을 목격할 수 있다.
다만 금년 레노베이션 패치와 그림자 은신등 여러 편의성 스킬의 추가로 10주년 당시만큼 끔찍하지는 않다. 글라스 기브넨의 경우 디펜스 상태일때 초강력 스킬를 연타로 사용해주면 공격을 하지못하고 일방적으로 얻어맞는다. 다만 호위역의 가고일들이 성가실 수 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거기에 덩치가 큰 만큼 윈드밀 범위가 욕나우도록 넓기 때문에 순간 훅 가버리는 수가 있다. 거기에 원래 글라스 기브넨은 HP를 회복하는 엑티브 스킬이 따로 존재한다. 모션은 입에서 빛을 물고만 있고 빔은 쏘지 않는데, 이 상태가 되면 공격이 불가능하다. 사용 빈도는 랜덤이기때문에 운이 없으면 이놈이 이 스킬만 연발로 사용한다. 변신 스킬을 사용해 전투력 및 방보를 상승시키는 유저들의 뒷덜미를 잡게 만드는 패턴.
사용스킬은 평타, 윈드밀, 디펜스, 레이저빔이다. 마스터리치보다는 훨씬 패턴이 단순해서 패턴화하기도 쉽다. 그러나, 아무 생각없이 덤비면 윈드밀 한방에 행동불능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레이저빔은 초근접 상태면 절대로 맞을 일이 없으며, 평타는 꽤 강하지만 방보 떡칠한 상태라면 생각보다 대미지가 크게 안 들어온다. 마스터리치가 악명 높아서 상대적으로 저평가 되지만 그렇다고 무진장 쉬운 보스는 아니니 주의하자.
12주년에서는 삭제되어 등장하지 않는다.
3.11 11단계 : 두로[9]
11년 기념 시험의 동굴에서 나오는 보스. 동굴앞에서 안내해주는 고블린 npc 두로. 9, 10단계와는 다르게 말뚝딜로 해결하려고 하면 큰 코 다치는 보스이며[10], 디펜스가 아닌 이상 틈을 노리기가 힘들다.
11년 이벤트 극초기엔 경직도 먹히고 다운공격도 먹혔으나 이후 너무 쉬웠는지 다운공격이 먹히지않으며 경직 또한 없다. 게다가 캐릭터의 뒤로 순간이동까지 한다. 밸런스가 낮은 모양인지 대미지가 가히 랜덤수준이지만[11],크리티컬을 맞으면 기존 대미지에서 3배로 뻥튀기된다. 클라우 솔라스와 마찬가지로 크리티컬 랭크가 1인 모양이다.
그나마 쉽게 깨는 방법이 있다면 환상의 코러스로 두로의 이동속도를 낮춘 뒤 행진곡과 무빙캐스팅 그리고 체인 캐스팅 개조가 완료된 파이어 원드를 장비하고 파이어 볼트만 쓰는 방법과 생명력의 엘릭서를 복용한뒤 이클립스를 킨 상태로 파힛 맞다이를 하는 방법,그리고 디펜스 스킬의 틈을 노려 배쉬를 사용하는 방법도 있다. 어느 정도 컨트롤이 된다면 슈팅 러쉬로도 해결이 된다.
두로가 사용하는 스킬은 카운터와 디펜스이며 공격할 수 있는 수단은 평타와 스매시밖에 없기 때문에 생각보다 꽤나 단순하다. 오죽하면 마스터리치가 이 두로보다 100배이상 더 어렵다는 주장도 나온다. 다만 두로 역시 마스터리치처럼 하이퍼아머 상태이다보니 오히려 마스터리치보다 어렵다면 어려웠지 절대 쉽지않다.공통 사항으로는 말뚝딜로 밀고가기엔 여러모로 제약을 많이 받는다.일단 한번 죽으면 땡이니까 파힛을 사용중일 경우 경직이 대폭 감소되기 때문에 오히려 역으로 두로의 평타 공격에 역관광 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앞서 설명한것 처럼 생명력의 엘릭서를 먹은 뒤 이클립스를 키고 파힛을 이용하면 영혼의 맞다이를 할 수는 있지만 반신화 스킬들이 으레 그렇듯 수련치를 원상태로 복구하지 못하는 이상 최후의 보루로 사용해야 하며 프렌지의 경우엔 파이널 히트보단 그나마 공략이 훨씬 쉽지만 내츄럴 실드와 순간이동후 뒤치기는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디펜스의 헛점을 이용한 배쉬를 쓰는 법도 있는데,이전 단계에서 나온 슈퍼아머 보스와는 달리 디펜스를 자주 풀고 평타를 쓰다보니 방심해선 안된다. 이렇다보니 명색이 마지막 단계인 만큼 절대로 쉬운 상대가 아니다. 포션없이 상대한다면 매우 힘들 것이다.
4 2016년
어김없이 2016년에도 재탕 이벤트를 시작했다. 단계 수가 총 12단계로 늘어났으며, 약간의 변화가 생겼다. 여기에선 새로 추가된 몬스터만 서술.[12]
4.1 9단계 : 듀크
페카 상급 던전의 보스인 듀크. 텔레포트 및 장미 날리기등의 패턴은 모두 사용하나 잡몹 소환은 하지 않는다. 페카 상급 던전에서는 걸리면 재수없다고 생각하고 말 텔레포트 및 즉사 패턴은 부활이 불가능한 시험의 동굴 안에서 가장 먼저 피해야 할 패턴 1순위가 되었으며 그 외에는 페카 상급 던전의 본체보다 훨씬 약하므로 파이어 볼트 등을 이용해 공략이 쉽다.
4.2 11단계 : 서큐버스 퀸
몽환의 라비 던전의 보스인 서큐버스 퀸. 역시 베이비 서큐버스 및 팬텀 소환을 제외한 모든 패턴을 사용한다. 방어 보호 및 생명력이 본체와는 비교도 되지 않게 낮으므로 안심하고 딜링 하되 매혹 중첩이 쌓이면 딜링을 중단하고 매혹이 풀릴때 까지 도망다니는 것을 추천. 영혼 흡수 패턴도 사용하는데 타수 미터기가 나오지 않으므로 풀릴때까지 긴장하고 쏘자.- ↑ 룩은 완전히 같지만 능력치가 상점 기본 설정 능력치이다. 데모닉 무기는 직접 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작 완료시에 능력치에 차이가 있다.
- ↑ 심지어 GM중 하나가 이벤트 패치 당일 3단계 세이렌에서 세번이나 폭사했는데도 전혀 알아채지 못했다!
- ↑ 보통 이벤트에 이렇게나 심각한 버그가 있다면 당일, 혹은 다음날에 긴급점검을 해야하는 것이 정상이다. 그걸 패치 후 일주일이나 지나서야 처리하겠다는 안이함이란...
- ↑ 다만 주의할 사항으로는 이 데모닉 무기들은 단계별로 주는 무기가 정해져있다. 그러니 자기가 얻고 싶은 무기가 있다면 그 무기가 나오는 상자를 중점적으로 노릴 수 밖에 없다.
- ↑ 12주년에는 10단계로 변경
- ↑ 실제로 던전 앞에서 회복중인 사람들을 보면 상자를 줍지 못했다고 짜증을 부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 ↑ 다만 프렌지의 경우는 사거리 제한도 있고 사용 도중 마스터리치가 마법을 쓸 수도 있으니 섬머솔트로 먼저 그로기를 걸어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긴다.
- ↑ 1초에 2000정도의 생명력을 회복한다.
- ↑ 12주년에서는 12단계로 변경
- ↑ 방법이 아주 없지는 않다 후술하는 내용을 참조
- ↑ 운이 좋다면 한 자리수 대미지가 나오거나 최악의 경우엔 네 자리수 대미지가 나온다. 특히 스매시라면 더더욱
- ↑ 작년과는 달리 중간에 사망해서 실패해도 클리어한것으로 처리하여 경험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보스 처치시에 자동으로 상자가 인벤에 들어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