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신토
일본에는 많은 신사가 있는데, 신토의 특성상 누구든지 신으로 모실 수 있기 때문에 그 중에서는 임진왜란, 일제강점기와 관련된 모시는 인물이 전국적으로 분포되어 있으며 이런 신사와 다른 일반적인 신사를 구분하기 어렵다. 그러나 한국인 관광객 중에서는 일본의 문화를 대표하는 것이 신사라는 생각 때문에 신사를 관광코스로 잡고는 멋모르고 임진왜란, 일제강점기와 관련된 모시는 인물을 참배하는 경우(!!!)도 있어서 안타까운 상황. 신사에 들를 때는 그 신사가 어떤 대상을 섬기는지 아는 것이 좋고, 특히 참배 대상이 임진왜란의 관련자 및 일본의 근현대사에 속한 인물(일제강점기 관련 인물 포함)일 경우를 주의하자.
- 예) 신사이름 : 참배대상 을 기본으로 작성한다.
- 임진왜란, 일제강점기와 관련된 모시는 인물 있는 신사일 경우에는 글씨를 진한표시를 해야한다.
- 지역순서를 북에서 남으로 목차를 드러낸다.
- 작성의 기본적인 기준은 모든 신사가 아닌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신사를 기준으로 적는다.
- 참고로 신사는 신궁과 신사로 나뉘어져 있다. 여기서는 신궁과 신사과 같이 통일시킨다.
1 홋카이도
2 도호쿠
3 간토
4 호쿠리쿠
5 도카이
6 긴키
7 주고쿠
8 시코쿠
9 규슈
- 쿠시다 신사 (櫛田神社,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 현지인은 기온궁이라고 부르는 경우도 많다. 경내에 있는 화려한 신여(神輿)가 볼거리.
- 스미요시 신사 (住吉神社,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 일본 3대 스미요시 신사 중에 하나. 11월 1일에는 큰 스모 관련 행사가 행사가 열린다.
- 테루쿠니 신사(照国神社, 카고시마현 카고시마시): 사츠마번(가고시마의 옛 이름)의 영주였으며 카고시마의 근대화에 앞장섰던 시마즈 나리아키라(島津齊彬)를 제신으로 삼는 신사
- 키리시마 신궁(霧島神宮, 카고시마현 키리시마시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