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교

충청남도전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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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sung University / 新星大學校

1 개요

충청남도 당진에 있는 2 · 3년제 전문대학. 학생 수는 약 4천여 명이다.
학교법인 태촌학원(누구랑 관련이 없다.)에서 1994년 11월에 설립하여 1995년에 개교하였다. 설립 당시의 교명은 '신성전문대학'이었으나 1998년에 신성대학으로 개명하였고, 2011년 신성대학교로 개명하였다.

왜인지 2,3년제 대학 갤러리에서는 '신송대', '싱송대'라고 불린다.

2 학과 · 계열

설치학과로는 기계·자동차계열, 컴퓨터응용계열, 산업디자인계열, 전자정보통신계열, 인테리어건축계열, 전기과, 토목과, 신소재화학과, 환경공학과, 산업경영정보과, 포장공학과, 소방안전관리과, 관광계열, 경상정보계열, 행정실무과, 안경광학과, 유아교육과, 호텔식품계열, 간호학과, 물리치료과, 치위생과, 피부미용과, 작업치료과, 생활체육과가 있다.

2.1 제철산업과

신성대학 제철산업과는 2005년 만들어진 신설 학과이다. 현대제철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만들어진 학과로, 이런 형태로 만들어진 학과는 전국에서 신성대학 제철산업과가 유일하다. 현대제철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이에 맞는 교육 과정을 갖추고 있다.

2010년에는 졸업생 64명 중 62명이 취업에 성공하였고, 특히 이들 중 20여명은 현대제철로 바로 취업하기도 하였다. 이때문에 전문대 학과 중에서는 인기가 높은 편이다. 이런 높은 취업률은 계속 이어져서, 2013년에는 졸업생 80%가 현대제철, 포스코 등 철강 관련 대기업에 입사하는 기염을 토했다.서울경제 2013년 3월 보도 생산직이기는 하지만 거의 모든 졸업생이 양질의 직장을 얻었다는 것은 지방대의 취업난이 사회 문제가 된 시점에서 보면 고무적인 성과이다.

취업률이 높기 때문인지 지방 전문대의 학과치고는 경쟁률이 있는 편이다. 입학하고 나서도 전원 기숙사 생활과 1:1 지도를 하는 등 상당히 엄격한 교육을 하며, 전공 관련 자격증도 5개 이상 딸 수 있도록 지도를 하고 있다. 야자를 시킨다. 출석체크도 한다. 어떤 의미에서는 무시무시한 학과.고등학교때도 안하던걸 대학교와서 하게될줄이야 자매품으로 웅지세무대학호서대학교가 있다 졸렬 갑

제철산업과는 제철 관련 기술직을 양성하는 곳이기 때문에 여성의 진학이 원천적으로 차단될 수밖에 없다. 물론 여성 수험생을 안 받는 것은 아니지만 진로라고는 전통적으로 남성들의 직장으로 여겨졌던 제철소 현장직밖에 없기 때문에 여성이 입학하기가 쉽지 않다. 매일경제 기사에 따르면 2011년 신입생 120명 전원이 남자라고 한다. 학과 홈페이지 포토앨범 게시판에서 단체 사진을 보면 여자가 한 명도 없는 훈훈한(…) 광경을 볼 수 있다. 하다못해 군대에도 여군이 있는데…….

2.2 호텔관광과

라고 쓰고 호텔 교수비리과 라고읽는다

교수가 학생들의 방패가 되어서 직무에 임하기는 커녕 오히려 학생들을 자신의 비리를 감추기위한 방패로 여기고 선후배들간의 신뢰를 매우 싫어하는것으로 악명이 높았다.신뢰가 강하면 나쁜짓을 못하니까...

결국 초창기에 기틀을 조금씩이나마 잡아가던차에 끼어들어서 이간질시키고 결국 막장학과로 붕괴를 자초..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에게 미안하다고 사과는 하지 못할망정 오히려 덤티기를 씌우고 나몰라라 빠지고 난후 지금은 소식불명. 학교에는 남았다고는 하지만 추후 호텔관광 학과로 복학 혹은 입학하고자 하는 위키러들은 장학금을 위해서는 그냥 기분 더러워도 참자!! 라는 일념이라면 학과장이 시키는대로 하는게 나을것이고 그냥 장학금 필요없고 난 졸업하고 취업만 하면 된다! 라는 생각으로 조용히 맘편히 학교다닐생각이라면 어떠한 일에도 협조 혹은 봉사하라, 학과를 위해 작은 성의라도 보여라<이는 졸업여행때 불참시 그래도 따로 돈내라는 말이다> 등의 말에 휘둘릴필요없이 그냥 무시하는게 가장 속이 편할것이다.

과대? 학회장? 할필요없다. 다른대학 혹은 다른학과에서 나오는 과대 관련 장학금따위는 호텔관광학과에서는 일체 기대도 할수없을것이다. 리더십 혹은 통솔력을 기를목적이라면? 차라리 다른대학 호텔관광학과 과대를 하는게 훨씬 나을것이다. 그게 스트레스 덜받고 학과장에게 말도안되는 억지에 휘말릴 필요가 전혀 없을테니까.
단. 학과장 교수를 제외하면 기타 나머지 원어민 교수 및 다른 담당과목교수들은 정말 열성적으로 가르치고 학생들의 점수에 대해 많은 신경을 써주는 편이니 학과장 눈치 볼 필요없이 그냥 당당히. 타 과목에서 점수 많이 챙기는게 좋다. 그래도 3점 후반대에서 4점 초반은 나온다.

흑역사를 꼽는다면 10학번의 경우에는 졸업앨범의 개인컷 사진이 4장밖에되지않는다. 졸업앨범촬영고지를 몇주전에 한것도 아닌 2학년2학기때 취업으로 학생들이 학교에 없었을때 기말고사 시험을 보는날에 고지할정도이다!! (이러고도 졸업앨범값을 받으려 한다니...)

혹시라도 2/3년제 대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중 호텔관련 업종에 취직하거나 식음료 업계에 큰 꿈을 가진 위키러들은 신성대학 호텔관광학과는 비추천이다. 정 관련 업계에서 꿈을 펼치고 싶다면 전남과학대학 호텔커피칵테일 학과, 한국관광대학쪽을 적극추천한다. 이쪽이 차라리 실무수업 및 이론수업 강의를 함으로서 교수진들의 실력이 보증되어있고 실무강의실의 기물, 주류, 커피머신기 등이 확실히 비치되어있기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3 기타

개교 후 한 5년은 이사장과 학장이 번갈아 가며 자리를 왔다가다한다고 근처에서 말이 많았다.

2000년대 초 정부에서 학교에 운영보조금 성격의 돈을 줬으나 집행하고도 돈이 남았다는 이유로 도서관에 컴퓨터 들여놨다가 감사에 걸려서 뉴스에 나온적이 있다.

정보관 건물은 착공후 신속하게 지어져서, 건설과정을 오다가다 본 사람들이 날림공사 아니냐고 무서워했다. 근데 신성건설에서 학교지은 거라 학장하고 이사장이 개교초에 연설할 때 이런저런 이야기 중에 건설회사운영해서 돈모아 학교세웠다고 자랑한 일이있다.

카트라이더 프로게이머 강석인 선수가 이 대학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