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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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소정
방송국아프리카 tv

배트걸 활동 당시 모습.

한때 롯데에서 가장 인기 많았던 배트걸
그러나, 연예인병으로 지금은 롯데팬들 사이에서 금지어로 남게된 배트걸

1 개요

신소정은 2012년 프로야구 시즌 롯데 자이언츠의 배트걸로 활동했던 여대생이었다. 원래 큰 존재감이 없었으나, 야구선수 강민호와 하이파이브 하는 장면으로 인해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광고 모델로까지 뽑혔으나, 부적절한 언행으로 인해 모든 실체가 탄로나게 되며 배트걸을 그만두었다.

2 활동

신소정은 1992년생으로 동아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던 학생이었고 연예인을 꿈꿔왔었다. 그러던 와중 연예인이 쉽게 되는 방법을 찾다가 우연히 롯데 자이언츠의 배트걸 알바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했고 바로 합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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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2012 프로야구 시즌에서 배트걸로 일하게 되는데, 초반기에는 존재감이 전혀 없었으나 2012년 6월 5일, 당시 100호 홈런을 친 강민호에게 하이파이브를 해주는 장면으로[1] 인기가 급상승한다. 당시 롯데에서 '롯데 여신' 이라 불리며 큰 주목을 받고 있던 박기량과 투탑을 이뤘었던 김연정과 함께 엄청난 인기를 얻게 된다.

그 후 야구 9단 광고도 찍고, 모델로도 발탁되며 연예인급 인기를 누린다. 그러나....

3 사건

2012년 9월 4일 배트걸 신소정 사건이 발생했다.
자세한 내용은 배트걸 신소정 사건 문서 참조.

4 그 후

이 사건으로 이미지가 땅으로 떨어진 신소정은 동아대학교에 복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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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소식이 없다가 2014년 미스 춘향 진 대회에 출전했으나 예선에서 광탈 했다.

이 후 아프리카TV에서 '복희신' 이라는 닉네임으로 방송을 했으나 롯데 팬들의 엄청난 비난과 이 사건을 알고 있는 일반인들에게까지 비난을 받으며 결국 방송을 접은 줄 알았으나 갓소정으로 닉네임 변경하고 방송하고있다

좀처럼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안 좋은 부분 중 하나이다.
  1. 양승호 감독에 말에 의하면 기회를 줘보고 싶어서 배려해줬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