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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 고등학교 | ||
남한고등학교 | 미사고등학교 | 미사강변고등학교 |
신장고등학교 | 위례고등학교 | 풍산고등학교 |
하남고등학교 | 하남경영고등학교 |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
신장고등학교 Shinjang High School 新長高等學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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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 2005년 |
유형 | 일반계 고등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운영형태 | 공립 |
교장 | 이은복 |
교감 | 조미경 |
교훈 | 정(正), 성(誠), 신(信) |
상징 | 교목 : 느티나무 교화 : 철쭉 교조 : 독수리 |
학생 수 | 866명 (2015. 4. 1.) |
교직원 수 | 95명 (2015. 4. 1.) |
관할교육청 | 경기도교육청 |
소재지 |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로 19 (신장동) |
홈페이지 |
1 개요
2 역사
2.1 학교 연혁
- 2005년 1월 23일 : 신장고등학교 설립인가
- 2015년 3월 1일 : 이은복 교장 취임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링크 참조.
3.2 교복
링크 참조.
4 학교 특징
대학가기 애매한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학교 자체 이미지가 굉장히 좋아 입학생 수 미달은 면하고 있는듯 하다. 게다가 학교 환경도 좋아 이런저런 것들을 즐기기엔 충분하다.공부는 과거에는 주위에 농지가 있어서 닭이 교정 내에 침입하는등 여러모로 한적하고 조용한 시골학교 같은 느낌이었지만, 지금은 그야말로 상전벽해(桑田碧海). 유니온스퀘어 조성 이후 굉장히 시끌벅적한 곳이 되어버렸다.
4.1 위치
- 하남시 학교의 상당수가 몰려있는 곳에 [1]위치하고 있으며 게다가 주변에 큰도로도 없고 뒤로는 공터(2015년 기준 아파트 단지 공사중) 가 있고 앞으로는 아파트 단지 하나라 상당히 조용한곳에 위치하고 있다...만, 학교 바로 옆에서 신세계 유니온스퀘어라는 어마무시한 복합쇼핑몰이 건설되고 있기 때문에, 5년만 지나도 하남에서 가장 시끄러운 지역이 될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래도 지금은 쇼핑몰이 건설 중에 있기 때문에 아직은 조용한 편. 때문에 저녁이 되면 이만큼 으스스한 곳이 없는데 뒤쪽으로 다 공터라는점에서 절반이 깜깜하고 차도 잘 지나다니지 않는데다 아파트 단지가 있어도 정문은 정반대에 위치에 인적도 상당히 드물고 신장고등학교가 위치한 도로가 꽤나 길기 때문에 걸어가면 오래 걸리는것처럼 느껴진다.
한국아파트108동에서 걸어가면 15분걸린다.
4.2 학교 수준
일단 학교 이미지가 지역내에서 나쁘지 않다. 학력 수준은 인문계 중에서 그야말로 중간 수준.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대외활동,봉사률이 높고, 학교에서도 '창의성', '인성함양'을 중점으로 교육을 하고 있기 때문에 비교적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남의 전통 명문인 남한고와 신흥 명문인 하남고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편이지만, 2005년에 개교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생 고등학교인 미사고등학교나 풍산고등학교에 비해서 역사가 길기 때문에 선발주자로서의 메리트를 충분히 누리고 있다. 들어오는 중학생들 내신은 평균 140후반에서 180사이로 적어도 공부는 하는 놈들이 들어온다. 그래서인지 정시보다는 수시 위주로 학생을 굴린다 너무 정시준비를 안해주는게 문제지.
4.3 장점
대입 수시전형을 유리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학교라, 생기부에 적어주는 교내활동은 정말 많다. 1학년때 뭐든 일단 다 신청만 하면 학기말 생기부엔 칸이 좁아 다 쓰지도 못할 정도 그리고 특이하게 학교에 빈공간을 이용해 만든 탁구장과 배드민턴장, 강아지 두마리[2]와 누구든지 칠수있는 피아노가 있는데 이 셋을 묶어서 3P???쓰리써.... (Ploti/Piano/Pet)이라 부른다.[3] 그래서 점심시간엔 학교 2층 복도에선 피아노가 연주되고, 필로티는 학생들로 가득 메워지며, 강아지는 북적거리는 학생들 사이에서 산책을 하는 풍경이 펼쳐진다. 그리고 새뜨레[4]라는 교내 카페가 있는데, 장애인 학생들과 담당 교사가 함께 운영하는 카페다. 장애인 학생들이 교내 바리스타 동아리에서 일을 배운 후, 새뜨레 카페에서 실습하는 형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새뜨레 커피는 현금 구매가 불가능하여, 쿠폰으로만 살수 있다. 이 쿠폰을 얻기 위해서는 교내대회에서 수상을 하거나, 수업시간 등 교내의 여러 활동퀘스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학생에게 부상으로 주어진다. 급식도 하남시에서 맛있기로 유명한다. 중학교 중에서는 신장중학교가 유명 [5] 하남시 지역의 고등학교답게, 급식비는 시에서 무상으로 지원해 준다. [6] 그리고 명문학교지원금도 받는걸로보아 국가에서도 인정하는 학교임에는 틀림이 없는듯 하다.
4.4 단점
일단 학교가 수시중심의 입시정책을 펼치는 지라, 정시에 좀 소홀할 수는 있겠지만 이건 해도해도 너무하다 싶은 수준. 사실상 정시를 준비 하는 학생들은 거의 지원을 받지 못한다. 1,2,3학년 내내 모의고사 풀이를 한 적이 거의 없고 선생님들도 모의고사엔 아예 신경을 끈듯하다. 물론 고3은 예외긴 한데 모의고사 풀이를 해주지 않는 상황은 다르지 않다. 그러다보니 내신을 어찌어찌 맞춰도 최저에서 많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고입 학교홍보시에 보여주는 자료만 봐도 1회 졸업생 때는 서울대를 포함한 상위권 대학에 여러 학생을 보냈지만, 지금은 이과 전교권도 경희대 국제캠으로 가는 수준. 1회때야 대부분 학교가 개교초기에는 내신 성적을 따기 쉬운 상황이 많아 빛을 보기 좋지만, 지금은 대부분 다 고만고만한 성적의 학생들이 입학하는 지라 내신등급이 고만고만한 실정이다. 오죽하면, 신장고의 SKY는 S(수원대학교), K(강남대학교), Y(용인대학교)라는 말이 있을정도... 물론, 이건 정시 한정이다.
그리고 3P에 관한 문제도 제기되고 있는데 강아지야 들여올때는 조막만해서 귀여웠지만 지금은....더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피아노는 이제 아무나 못치게 코드를 숨겨버렸고 필로티도 과거엔 장비들을 다 빌려줬으나 지금은 개인이 준비해야 한다. 게다가 점심시간에 수십명이 좁은 공간에 있다보니 그냥 가만히 있어도 먼지가 날리는게 눈에 보일정도라서 가기 상당히 껄끄러워 보인다. 새뜨레도 취지는 좋았으나 교내대회가 지나치게(?) 믾은탓에 새뜨레 쿠폰을 남발해 점심시간 내내 기다려도 마실까 말까 하며 정작 받는다 해도 외부 반출 금지라 그자리에서 다 마셔야 하니 가뜩이나 좁은 복도에 수십명이 낑겨 마시다 보니 이건뭐 지옥철이 따로 없는데다 쉬는 시간에도 사용할 수있는게 아니라 점심시간 한정이고 요일별로 학년에 따라 사용 가능요일을 나눴지만 명찰도 없는데 누가 알아볼까? 그리고 쿠폰도 상당히 허접하게 만들어 복사만 하면 뭐가 가짜인지 구별도 불가능한데다 사용된 쿠폰도 그냥 모아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그걸 학생이 수거해 버리니 중간에 챙기는 학생들이 심하게 많은 정도.그래서 학교에서도 이 문제를 인지 했는지복사랑 재사용 문제때문에 적자가 난듯 2015년 학기 초에 새뜨레 쿠폰 신권을 만들었는데 구권을 1달동안 만 사용가능 하게하고 그다음부터 휴짓조각이 되어버린다고 하니 4월을 지옥의 4월이라 부른다.4월은 쿠폰의 거짓말 이 과정에서 새뜨레 이미지는 바닥을 쳤고 고학년들은 새뜨레 쿠폰을 공짜로 준대도 안받겠다는 수준에 이르렀다. 사실상 마시려면 점심시간 전부를 헌납해야하는 수준이기 때문 게다가 인기있는 메뉴를 시키려면 쿠폰이 2장 필요하게되 쿠폰가치가 급락한것도 한몫했다. 학교 입지도 새로 미사고 풍산고가 생겨 수시로 가려면 애초에 저 학교들이 백배 낫고 정시로 가려면 남한고나 하남고로 빠지는게 백배 낫다보니 결국 신장고는 이도저도 아니게 되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미 경쟁력을 상실해버린 수시만 물고 빨고 하고 있으면서 최저 준비는? 아무것도 안해준다. 동아리에 대한 열정페이가 대단하다! 방송부와 학생부는 기본적으로 굴려지고 기타 미술 관련 동아리도 학교홍보에 툭하면 굴려진다. 방송부가 제일 많이 굴려진다. 아마도.
4.4.1 영양사 인성 문제
영양사가 상당히 학생입맛에 잘맛는 급식을 하고 또 학생들의 호응을 많이 얻어 인기있는 선생님(?) 이긴 하나 몇몇 학생 말로는 영양사 자신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조리사 들에게 막말을 했다는 소문이 간간히 들리고 있다. 그래서 평은 극과 극을 달린다.
4.4.2 성적차별 야자논란
2015년 부터 전교 30등 이내의 학생들의 야자는 따로 관리된다. 사실 2015년 전부터도 성적 좋은 아이들을 은근슬쩍 특별 자습실에 데려가긴 했다. 문제는 다른 학생들이 이 야자의 존재를 알아버린 것. 이것만 보면 문제 없겠지만 진짜 문제는 장비 차이다. 일반 야자실은 그냥 책상을 주루룩 세워두었고 상위권 야자실의 책상은 시립 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 볼법한 고급 책상이 구비되어 있다는 것. 이런 점에서 몇몇 학생들은 상대적 박탈감과 배신감을 느껴 교육청에 신고하겠다는 학생도 있었다.
5 학교 시설
5.1 체육관 건립
2014년. 신장고등학교의 숙원사업인 체육관 건립이 확정되었다. 과거에는 체육관이 없어서 왜 처음부터 체육관을 안 만들었는지는 의문이다 졸업식등의 교내 행사를 급식실(...)이나 시청각실에서 소박하게 치뤄야 했는데 이제 28억원을 들여 만든 웅장한 체육관이 들어서게 되었다. 이로써 신장고 3無(체육관,매점,서울대 합격자) 중에서 체육관은 빠지게 되었다. 서울대학교 합격자는 당분간 요원할것 같은데...
6 학교 생활
6.1 학생회
6.2 주요 행사
추가하시려면 "행사명 : 개최시기"로 추가해주시고 부가적인 설명을 적어주세요.
6.3 동아리
7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해주시기 바랍니다. |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노선
8.1.1 신장고등학교
8.2 철도
9 사건·사고
9.1 메르스 자가격리자
2015년 기준 재학 중인 한 학생이 메르스에 의심군 환자로 분류되어 1주일 정학 및 자가격리 조치를 받았다. 고3이라는 특수성 때문인지 이 어수선한 상황에 3학년 재학생들이 공부를 안하게 될지 염려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지만 원래 하는 놈들만 하고 나머지는 놀자판인데다가 메르스는 뭣도 관심없었기에 큰 동요 없이 넘어갔다. 덧붙여, 메르스 의심군으로 지목되었던 해당 학생은 정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와 단순 해프닝에 그쳤던 사건으로 마무리되었다. 메르스가 드디어 정의구현을 해줄거라고 희망했던 사람도 있었다.
10 미디어에서의 등장
10.1 학교다녀왔습니다 방송촬영
JTBC의 프로그램중 하나인 학교 다녀왔습니다 프로그램이 신장고를 찍기로 결정했다.왜 하필... 연예인들이 대거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라 학생들은 상당히 시끌벅적했고 방송첫날에 1학년 교실에 많은 학생이 몰려 1학년 복도에 다른 학년은 출입이 금지되기도 했었다. 문제는 선생님들간의 마찰이다. 방송을 적극환영하는 선생님들도 많았으나 그에 반대하는 선생님들도 적잖은듯 그러다보니 감정 마찰로 빚어졌는지 체육선생님은 연예인들을 상당히 마땅찮아 했고 몇몇반은 체육시간에 밖에 못나가는 불상사(?)가 생겼다. 게다가 학생인권자치부의 제안으로 시종을 국악소리로 교체했는데 종소리가 무려 1분에 달해 너무 길다고 선생님과 학생들 대부분이 불평을 나타냈고, 결국 방송후에 다시 교체되었다...방송부는 결국 학생부한테 조리돌림당하고 학생들과 선생님한테 욕을 얻어먹었다
10.2 영화 투사부일체 촬영
2005년 10월부터, 김동원 감독, 정준호, 김상중, 정웅인 주연의 영화 투사부일체의 촬영이 이루어졌다. 촬영이 용이한 서울 근교인데다, 개교 첫해라 깔끔했던 학교 분위기 등이 로케이션 선정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 조직폭력배 계두식 역할의 정준호가 고등학교에 입학하여 학교생활을 하는 내용이었던 두사부일체의 속편으로, 사범대학에 진학했던 계두식 역의 정준호가 교생으로 모교에 돌아와 여러가지 사건에 휘말린다는 내용이다. 본격 조폭 명문고 영화 전체 분량의 절반이 학교생활에 관련된 이야기라, 당연히 신장고등학교의 교내 곳곳이 영화 속에 나온다. 영화는 2006년 1월 개봉되었으며, 전국 61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하지만, 작품성은...
11 기타
11.1 빵자판기 공약미달성
거의 매년 이 공약이 한사람씩은 나오지만 결과는....
2014년도 학생회장단이 공약에 빵자판기를 내세웠다. 매점이 없는 학교인데다 9시 등교로 3교시 후 밥을 먹어 5~6교시만 되도 배고픈 학생들은 난감했기 때문. 이것말고도 많은 공약을 세운 후보이지만 빵자판기라는 강력한 공약으로 당선된 것으로 보인다. 그 뒤 빵자판기를 들이려고 하는데 학교에서는 내줄돈이 없다고하여, 생각해낸게 조합인데 학생들이 빵자판기 조합에 돈을 내고 가입해 자금을 모으는 것이다. 교장의 허락도 맡았고 자금도 모였겠다 실행만 하면 되지만 법 저촉으로 인해 이 계획은 물거품이 되고 만다.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교장의 잘못도 있다 그러다보니 위에서 허가만 받는데 장장 몇년이 걸린다고 한다. 하지만 그외의 공약은 성실히 지켰는데, 우선 신장고는 만성적인 급식실 컵부족에 시달리고 있었고 전교생 수에 딱 맞춘 컵의 수를 학생등이 개인 양치컵 등으로 가져가버려 컵이 모자라지게 되었다. 하지만 이 공약 이행후 컵부족은 완벽하게 해소 되었다. 정확히 어떤 공약이었는지는 추가바람. 또다른 공약은 우산꽂이인데, 특이하게도 학교에 우산꽂이가 없어 비오는 날이면 교실 뒷편에 30개의 우산이 전부 펼쳐져 쌓아놓은 진풍경을 볼 수 있었다. 이것은 애초에 학생들이 우산꽂이의 필요성을 못느끼는데다 교실뒤에 펼쳐놓는 주된 이유는 우산을 말리기 위함이기 때문. 2015년도 학생회장단이 예비빵가게를 만들었다. 사용 시간은 1교시 쉬는 시간과 5교시 쉬는 시간인데 빵의 수량이 부족하다. 때문에 먹기가 상당히 힘들며 위치한 곳도 2학년 교실 방향이라서 1학년이 먹기에는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