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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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シルバリオン
황금용자 골드란에 등장하는 서포트 용자. 성우는 반도 나오키/성완경, 서광재(7화)[1]

실버 나이츠의 합체 형태로, 제트 실버(가슴), 스타 실버(어깨와 팔), 드릴 실버(하반신)가 백은합체(白銀合體)[2]해서 되는 용자. 한국판에서는 은빛로봇 실버리온.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은빛이 찬란한 용자. 1인칭이 와타시인 것과 용자 시리즈의 전통[3]을 감안할때 제트 실버가 인격의 기반이 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스타 실버와 드릴 실버의 인격도 합쳐진건지 목소리 톤이나 어투는 상당히 굵고 거친 편이다.

초반에는 오래간만에 부활해서 자기들이 합체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까먹어서(...) 합체를 할 수 없었으나 월터 왈자크가 용자들의 데이터를 분석하던 중 합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드란이 합체를 못하게 골곤을 눌러서 소환을 막고 공격하던 중 월터 앞에 샤란라 시스루가 나타나 위기에 빠진 월터가 살기 위해(…) 합체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주인공 3인방에게 천기누설.

나중에 가세하는 파이어실버와 합체하면 갓 실버리온(한국판 슈퍼 실버리온)이 된다. 여담으로 합체의 경우엔 밸런스가 가장 좋은 편으로 본체만 해당하지 않고, 각자의 무기와 방패[4]까지 하나로 합체시켜 사용한다. 더불어 3+1용자의 3대합체 형태중 유일한 무기 사용 용자이다.[5]

2 완구

완구로는 4대합체인 갓 실버리온보다는 이쪽 밸런스가 더 적합한 편.

박스 이미지.

DX 실버리온의 모습 출처
  1. 국내판에서는 첫 등장 화 한정으로 드릴 실버의 성우가 맡았다.
  2. 白銀合體라 쓰고 실버합체라 읽는다. 이전 합체구호는 실버 나이츠 폼 업!(한국판은 실버 삼총사 하나로 합체!)
  3. 3+1대 합체 메카의 인격은 대장격인 메카가 담당하는 것
  4. 단순한 가드 외에 원거리 공격까지 갖추었다.
  5. 4대까지 포괄적으로 포함시킬 땐 페가서스 세이버도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