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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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960년 6월 1일
KBS 22기 성우. 1990년에 입사하여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김승준, 김수중, 김일, 한호웅, 홍성헌, 김순영, 문선희, 조진숙과는 동기. 동기들중 최연장자

중저음의 중후한 톤이 특징으로, 문관일보다 더욱 껄렁한 목소리를 내기도 하지만, 소심하고 우유부단한 중년이나 간신배 같은 역할도 무리없이 소화하며, 골드런의 드릴 실버, 레이어스의 이노바처럼 진지한 역할도 잘 연기해낸다. 다만, 주연보다는 조연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많아서 동기들에 비해서 인지도는 좀 떨어지는 성우 중에 한 명.

오랫동안 활동을 쉬다가[1] 삼국지에서 장송역으로 복귀했다. 성우로써의 활동은 좀 뜸한 편이지만, 최근에는 드라마에서 배우로써의 출연이 많아지고 있다. 근황으로는, MBC를 비롯한 각종 드라마에서 단역으로 많이 출연하고 있다.

돗토리 현에 있는 아오야마 고쇼 후루사토관에 허영만 화백과 함께 한국인으로서 사인을 남기고 갔다!

2 주요 출연작

2.1 애니메이션/게임

2.2 특촬물

2.3 외화

  1. 사실 성우들이 오랫동안 활동이 뜸하면 좀 의아하는 경우가 있다. 김수중이 대표적인 예.
  2. 2개의 더빙판에 동일인으로 출연하셨다.
  3. 시즌 2까지는 최창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