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항목: 개구리 중사 케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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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로가 사용하는 도구이며 쿠루루가 제작해 사용했던 물건이나 사부로와 처음 만났을 때 가졌던 전투 후 사부로에게 준 선물이다. 에니메이션 중 '케로제로'[2] 에 나오는 '실체화 원석'을 이용해 만든것으로 추정. 펜 끝 부분에 326이라고 써있다.
능력은 한마디로 막장. 사용자가 펜을 사용해 그리는 것을 그대로 구현해내는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한다. 메어볼과 달리 이쪽은 직접 그려야 하기에 사용자의 그림의 퀄리티(...)와 그림 그리는 속도에 따라 성능이 좌우된다. 특별한 잉크를 사용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의외로 일반적인 잉크를 쓰며 충전만 하면 다시 쓸 수 있다. 즉 사용자에 따라 엄청난 무기가 될 수 있는 도구. 예를 들자면 이 분
작중에 따르면 패러렐 월드(평행세계)로 갈 수 있는 문도 만들 수 있다. 어느 평행세계를 공유하는 양반과는 달리 직접 왔다갔다만 가능하지 평행세계 내에 있는 또다른 자신의 지식을 가져올 수 없는 듯 하지만...
즉 시공간도 간섭이 가능한 우월한 무기이다. 케로로가 침략된 퍼렁별을 실체화 펜으로 실체화시키려는 목적을 숨기고 사부로에게 빌려달라고 부탁한 적이 있다.[3] 작중 쿠루루와 사부로의 반응을 보면 실제로 가능한 걸로 보인다.(행성제조기)
쿠루루의 언급에 따르면 실체화 펜은 이제 만들 수 없다고 한다.[4](그래야 양산 가능한 사기무기가 안되지...)
케로제로에서 실체화 펜의 시초가 등장한다. 실체화 펜을 쿠루루가 만들기 전에 한원석(더빙판에서는 '이게있어야 광석')[5]의 능력을 이용해서 만든 게 바로 실체화 펜.[6]
케로제로 작중 활약은 바이퍼가 공격하러 왔을때 덴쨩 다수를 순식간에 그려서 바이퍼들에게 공격을 가했던 것.
사실상 사부로보다 그림의 퀄리티와 속도는 더 빠른 편. 참고로 사부로도 절대 평범한 그림쟁이라고 볼 수 없는 속도로 그린다. 그러면서도 팔을 아파하는 묘사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다. 하룻밤 사이에 19페이지의 만화를 그리는 어느 마을의 만화가의 어시스턴트로 가면 잘살겠다.
- ↑ 아기공룡 둘리에서도 나왔던 아이디어다.
- ↑ 애니메이션 본편의 프롤로그에 해당 되는 화 이다. 케로로 소대가 지구에 침략하기 전에 있었던 에피소드들을 방영한것
- ↑ 하지만 펜에 사부로에 대한 데이터가 입력되어 있기 때문에 사부로 이외의 사람은 펜을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
- ↑ 그 이유는 아마 실체화 펜의 대표적인 재료인 한원석이라는 광석류가 휘귀해서 구하기가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 ↑ 일본 원판에서의 발음은 코레데나이트 이게있다면이라는 말과 광석류에 붙는 어미 나이트를 이용한 말장난
- ↑ 실질적으로 그 이전에 메카디자이너 카토야마 키코는 원석 자체를 이용해서 그림을 실체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