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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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죽은 게 모에하다는 의미에 대해서는 네크로필리아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萌え死
Moecide
萌え死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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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모에한 나머지 생명을 잃어버리고 죽음에 이르는 것.
아니면 모에를 위하여 생명을 잃어버리고 죽음에 이르는 것.

유명한 번역으로는 사이드3생물체"뿅가죽네"가 있다. 그 외에도 '숑사' '뿅사' 등 다양한 번역이 있다. (적절한 의역.) 두 글자로 뇌쇄. 뇌살도 되긴 하다. 제목을 (한 유저가 사망하셨습니다) 혹은 (한 사람 돌아가셨습니다)라고 해놓고 게시물을 보면 모에한 것들이 많아서 댓글에도 제목과 같이 달리는 게 베스트 댓글이 되는 현상도 볼 수 있다. 2014년 이후로는 심쿵이라는 신조어 표현이 모에와 비슷하지만 더욱 일반적인 뉘앙스로 많이 사용되고 있으니, '심쿵사'라는 표현으로도 대체할 수 있겠다. 그리고 '씹덕사'라고 하기도하는데 씹덕은 비속어니까 이 표현은 왠만하면 자제하자.

한마디로 말해서, 모에하다 못해 아주 죽여준다 혹은 모에도가 너무 강렬해 몸이 버티지 못할 정도의 정신적 충격(?)으로의 죽음.

복상사, 자기색정사와 함께 3대 병x죽음죻아죽음을 담당하고 있다. 앞의 두 개와 비슷하게 사인엔 여러개가 있는데, 모에해서 심장마비로 사망, 너무 좋아 뇌출혈로 사망, 코피를 너무 많이 흘려 과다출혈로 사망 등...

그러므로 오덕계층에게는 가장 행복한 죽음이라고 한다. 러키☆스타이즈미 소지로가 희망하는 죽음이기도 하다.

심쿵사와 비슷한 일본어로 큥사(キュン死)가 있다.

아래의 가상 기사 예시도 있다.

카봇 스타크래프츠에서 저글링에게 죽는 거라거나...

미에현(三重県) 욧카이치시(四日市市) 내의 한 슈퍼에서 지난 17일, 시내에 사는 남성(22)이 소녀에게서 「오빠」라고 불리자, 너무 기쁜 나머지 그대로 쇼크사 한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은 그대로 슈퍼에서 떠난 것으로 보이는 소녀의 행방을 쫓고 있다.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사건이 일어난 것은 17일 오후 1시경으로, 욧카이치시 히라오초의「쟈스코 욧카이치 히라오」점의 과자매장에서, 함께 있었던 소녀가 그 피해 남성에게, 간절히 원하는 듯한 귀엽고도 애달픈 느낌과 표정으로 다소 주저하며「초콜렛… 사면 안 돼요? 오빠」라고 발언했다고 한다.
그 말을 들은 남성은「모에에에에에에~!」라는 외마디 비명과 함께 그대로 그 자리에 쓰러졌다. 부검 결과, 남성의 사인이 급성심부전인 것으로 판명.「놀라울 정도로 행복한 표정으로 쓰러져 있었다」라는 구급대원의 증언으로 미뤄볼 때, 이 남성은 소녀에게「오빠」라고 불린 기쁨이 너무 큰 나머지 쇼크사 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좋은 곳으로 갔습니다
저건 살인이라고 해야하나?
경찰은 사건의 열쇠를 쥐고 있는 이 소녀의 행방을 뒤쫓고 있으며, 소녀는 약 10~13세 정도의 눈망울이 크고 땋은 헤어스타일에 머리에는 고양이귀 헤어밴드를 착용한 상태로 핑크색의 스웨터에 프릴이 달린 스커트를 입었으며, 손에는 곰인형을 안고 있었다.* 실제 사건에 각색 각색치곤 위험한데?이 더해진 가상 기사.[1] 원 출처는 여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사례2
  1. 원래는 욧카이치시에서 오인체포로 인해 용의자가 쇼크사한 사건이다. 여자가 60대 남자의 물건을 도둑질했는데 오히려 여자가 60대 남자를 도둑으로 몰았고, 60대 남자는 분통을 터트리다 사망하고 만다. 나중에야 남자가 억울하게 죽은 사실이 밝혀졌지만 늦은 셈. 위의 기사는 그 기사의 내용을 모에사로 바꾼 것이다. 사건 발생일과 장소는 실제 사건과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