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크로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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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R. 기거, NECROPHILLA(다소 기괴한 혐짤 주의)

당연한 말이지만 자신의 성도착증을 이유로 시신을 건드리거나 타인을 살해하면 두 경우 모두 무거운 법적 처벌은 물론이고 사회적으로 매장당한다. 특히 미야자키 츠토무처럼 피해자가 어린이일 경우는 더더욱.

네크로멘서와 관련이 없진..... 않다

1 개요

Necrophilia. necro(시체)와 philia(사랑)의 합성어인 necrophilia는 일반적으로 시체를 사랑하는 이상 성욕을 의미한다. 시체애호증 환자 혹은 시간(尸姦/屍姦)꾼이라고도 하는데, 쉽게 풀어서 얘기하면 밤중에 무덤을 파서 시체와 성관계를 하거나 절단하거나 먹기도 하는 성도착증 환자라는 말이다.

이를 페티시즘의 한 갈래라고 보는 사람도 있는데 시체 그 자체에 성욕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거부하지 않는 안전한 남성/여성을 원하는 심리가 극단적인 형태로 나타나는 것이라는 설[1]도 있고 추억에 대한 집착, 잊혀진 사람들에 대한 사랑이 극에 달해 비정상적인 형태로 표현되는 것이라는 설도 있다.

단어 자체가 범죄심리학 용어니만큼 자극적이고 부정적인 의미가 강하다. 여러 문화권에서 금기의 극치로 여겨지지만 어디에서나 그렇듯이 가끔 하지 말라면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튀어나오기 마련이다(...). 평범한 사람의 시각에서 보면 충격과 공포이자 고인의 죽음에 대한 극도의 모욕이므로 관심이 있더라도 관련 매체를 가까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생각보다 그 역사와 유례가 깊은 개념이기도 하다. 고대의 신화와 기록에는 시간이나 네크로필리아에 대한 기록이 종종 등장하는 편인데, 그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것이 아킬레우스의 일화이다. 그리스의 신화집인 비블리오케에 따르면, 그리스의 영웅이었던 아킬레우스는 트로이 전쟁에 참전하던 중에, 트로이의 동맹군으로 전장에 나선 용맹한 아마존의 여왕 펜테실레이아(Penthesilea)와 싸워서 결국 이를 살해하였다. 그런데 죽은 펜테실레이아의 시신은 너무도 예쁜 얼굴을 지니고 있어서 아킬레우스는 그대로 반해버렸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은 자신의 성애의 대상이 불법적인 것임을 잘 알고 있으며 따라서 그들의 취향을 이해해주는 배우자와 살기도 한다. 이럴 경우 한쪽이 '시체' 역할을 하여 완전히 뻣뻣히 굳은 시체놀이를 하며 성욕을 푼다고. 다만 좀 더 푹 빠진 이들은 대상자가 숨을 쉬는 행위만으로도 성욕을 잃어버린다고 한다. 네크로필리아 커뮤니티에서는 친한 네크로필리악끼리 어느 한쪽이 먼저 사망할 경우 사망한 이의 시신을 기증(...)한다는 계획도 있는 것 같다.

반대되는 말로 네크로포비아가 있지만 이는 시체를 두려워하기보다는 죽음 자체를 두려워하는 죽음 공포증. 정확한 의미의 반의어는 아니다. 네크로(Nerco)라는 접두사에는 죽음이란 의미도 들어가기 때문.

엄밀히 말하면 좀비는 네크로필리아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 시체와는 달리 움직이는 데다 반응도 할 수 있기 때문. 위에서 설명했듯이 이들은 성적 욕구의 대상자가 숨 쉬고 꼼지락거리는 것만으로도 성욕을 잃을 수 있다.

네크로필리아는 절대로 아니지만 죽은 사람과 결혼식을 올린 실제 사례는 있다. 타이의 데프 인귀엔이라는 사람으로 10년차 사귄 여자친구 사리냐 '앤' 캄숙이 원래 일찍 결혼하기로 약속했지만 공부를 더 하기 위해 미루고 있었다. 그러나 캄숙이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그녀를 위해 해준 것이 없다는 죄책감에 장례식을 결혼식으로 치룬 것이다. 이것은 시체성애 목적도 아니고 성적으로 이루어진것도 아니기 때문에 절대로 네크로필리아라고 할 수 없다! 다만 유족 측이 고인드립으로 여긴다면 고소는 가능하겠지만 아무런 문제 없이 넘어간걸 보아 유족 측도 이해해준듯 하다. 이런 경우는 사실 네크로필리아 보다는 영혼결혼식 이다.

2 도시전설

장례 과정이 일반인들에게는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이와 네크로필리아를 얽은 각종 도시전설이 떠도는 편이다. 시체닦기 같은 케이스가 대표적. 영안실 관리자가 예쁜 여성의 시체가 들어오면 검열삭제한다는 실로 정신 나간 소문도 있다.

소문의 진위 여부는 둘째치고서라도 일단 '예쁜 여성의 시체'라는 부분부터 문제가 된다. 일반적으로 젊은 사람이 자연사를 할 리가 거의 없다. 젊고 이쁜 여성이 죽더라도 교통사고나 어린 시절부터 병에 걸려있다가 죽는다거나... 대체적으로 곱게 죽은 케이스가 매우 드물기 때문. 게다가 그 중에서도 '예쁜 여성의 시체'는 더더욱 드물고 있어도 온전하게 시체가 있을 가능성이 적다. 끽해봐야 얼굴이 반쯤 날아가거나 내장이 줄줄 흐르는 걸 좋아한다면 모를까 있기나 할까? 물론 있다면 관리자가 미친놈이거나 중증 네크로필리아라면 못된 생각(?)을 가질 수 있을 가능성은 있겠다만... 애초에 그런 딱 맘에 드는 시신이 생길 가능성이 거의 0%에 수렴한다는건 함정

어디서 어설프게 주워들은 사람 중에서는 사후경직으로 인해 검열삭제가 더욱 좁다고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실제 시체는 살아있는 사람이 만졌을 때 얼음장 같이 차가우므로 정상인이라면 오래 만지고 싶어지지 않을 것이다. 특히 근래에는 고인의 시신을 대개 입관 전까지 냉동고에 넣어두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만져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싸늘하다.

그런데 미국에서 한 시체 관리자가 실제로 시간을 하다가 검거된 적이 있다. 그가 시간한 시체 중에는 상반신 또는 얼굴의 손상이 심한 시체도 많았다고 한다. 이런 세상에.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기사. 한 마디로 장의사나 기타 장례업 종사자가 교통사고나 자살 등으로 숨진 시신들을 겁탈했다는 의미다(...)

헤로도토스의 '역사'에 따르면, 고대 이집트에선 젊은 시체 관리사가 성욕을 이기지 못하고 시간을 하는 경우가 많아서 사회적 문제가 되었다고 한다. 이를 막기 위해서 젊은 귀부인이 죽으면 시체를 3일에서 일주일 정도 썩혀서 보냈다고.[2] 이는 도시전설이 아니라 '사서'에 기록된 내용이다. 엄연한 사실이라는 이야기.

몇천 년 전에도 이러한 이야기가 떠돈 것을 보면 이러한 도시전설은 실제 사건을 기반으로 해서 사람들 사이에 퍼져나가게 된 것이 아닐까 싶다. 뭐 전반적인 도시전설이 그렇지만, 대체적으로는 허무맹랑하다.

3 2차원

모에선에 오염된 일본의 경우 다수의 시체,좀비 모에물이 나온 바가 있으며[3] 덕분에 이런 작품들을 보는 부류를 네크로필리아라 매도하거나 자신들이 네크로필리아라며 자학 자칭(...)하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그러나 좀비 모에시체 모에엄연히 다른 개념이다! 네크로필리아의 본질은 저항하지 못하는 시체에 대한 성욕이기 때문에 애시당초 살아있는 양 움직이는 좀비와는 차원이 다르다.

일부에선 시체가 썩는 악취란 요소는 전혀 생각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지만 이건 시체가 조금이라도 썩기 전에 붕가붕가를 하면 된다(...)던가 아니면 사전 작업을 통해 부패를 철저히 방지하거나 최대한 늦추어 즐긴(...)다던가 하는 방법이 있긴 있다. 애당초 네크로필리아의 근원 중 하나가 움직이지 않는 인형이나 마네킹에 페티시를 느끼는 아갈마토필리아다.

극단적인 료나를 매우 좋아하는 사람이나 시간증(네크로필리아) 환자들의 경우, 미소녀의 사망[4]에서 모에를 느낀다고 한다. 아무리 예뻐도 살아있을 때는 그저 그렇다가 죽을 때, 혹은 죽은 후에 성적 욕구와 모에가 생기는 것.

일본에는 아예 이걸 진지하게 다룬 에로게도 있다. 실키즈(Silkys)에서 나온 '시체를 닦다'(肢体を洗う / Shitai Wo Arau).

말 그대로 병원에서 일하면서 의사를 목표로 하는 데에 도움이 된답시고 시체닦이 아르바이트를 하던 청년이 병원 부원장이 먹인 약에 의해 끔찍한 환상들에 시달리며 서서히 그쪽(...)에 눈을 뜨면서 미쳐간다는 소름 끼치는 내용. 이건 미친 짓이야 난 여기선 나가겠어 물론 현실에서는 이런 아르바이트는 어떤 나라를 가보아도 없을 일이니 그냥 자극용일 뿐이다.

4 사례

  • 중국에서 도굴꾼 셋이서 무덤 하나 털러 갔는데 미라 상태의 시체가 예뻐보였던 한 명이 집으로 미라를 몰래 가져가 시간을 반복하다가 시체 내부에서 대량으로 발생한 프토마인(동물조직이 부패할 때 발생하는 유독성 분해물)에 중독되어 사망하였다고 한다. 링크. 다만 이건 사실 여부에 논란이 있으니 참고만 하자. [5]
  • 다분히 도시전설적인 이야기지만, 동유럽에서는 한 경비원이 소녀의 시체를 시간 했는데 시간 중에 실은 가사 상태였던 소녀가 깨어났다는 이야기도 있다. 가족들은 결과적으로 경비원 덕에 살았다며 그냥 덮어버리겠다고 했다나. 하지만 강간, 특히 시간은 고인과 유족들에게 매우 큰 모욕이므로 도시전설일 확률이 매우매우 높다.
  • 프랑스에서는 시간하다 잡혀온 청년에게 판사가 "네 죄를 네가 알렸다!" 라고 묻자 "타고난 성적 취향이 시체인 걸 나보고 어쩌란 말입니까?"이런 미친 라고 법정에서 말한 용자급의 인간쓰레기도 있다. 물론 이후 감옥으로 갔다… 곤 하나 이 역시 제대로 된 사료가 제시되지 않는 한 도시전설일 가능성도 있다. 일단 해럴드 셰터의 저서 연쇄살인범 파일에는 이 사례가 도시전설이 아닌 실화로 기록되어 있다.

4.1 관련 매체

  • 영화
    • 네크로맨틱
    • 나이트가드
    • 애프터매스
    • 키스드
    • child of god
    •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
    • 그녀가 죽은 밤
    • quills
    • le necrophile
    • 무게
    • 그린 엘리펀트

과거 동아시아 3국에서의 시간 행위에 대한 이야기 중의 일부가 '귀신과의 정사' 로 변형되어 야담으로 전해 내려져 왔다는 견해도 존재하며 한국 문학 중 이외수의 장편소설 <괴물>과 김동인의 단편소설 <광염소나타>에 관련 소재가 나온다. 또한 리쌍의 곡 발레리노 뮤비도 이와 관련이 깊다(...)

영화 중에서는 독일의 <네크로맨틱>이 대표적인데, 그 변태적인 정도가 너무 심하여 독일과 미국에서도 상영이 금지된 영화이다. 이쪽은 남자 뿐만이 아니라 여자도 시간을 한다. 스웨덴의 <나이트가드>도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다. 소프트한 네크로필리아 쪽에는 <키스드>라는 작품이 있다. 이 영화의 여주인공은 놀랍게도 장의사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6] 정말 이상적인 직업이다(...)

매체에서는 여성이 네크로필리아인 묘사도 많이 나오지만, 시간은 극소수를 제외하면 전부 남자들에 의해 이루어진다. 당장 아래에 기재된 관련 인물들만 보아도 전부 남자다.

여담이지만 네크로필리악들은 시체가 남성인가 여성인가는 크게 개의치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나타나는 기호의 차이는 시체가 얼마나 부패해 있는가라고. 사우스 파크의 관련 에피소드에서 표현된 것이 틀리지는 않았던 것이다(...)

베데스다엘더스크롤 시리즈에선 네크로필리아 묘사가 한 번씩은 등장한다.

  • 엘더스크롤 3: 모로윈드 : 드레모라가 너의 시체를 욕보이겠다는 대사를 외치는 걸 볼 수 있다.
  •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 스킨그라드의 연금술 재료 가계의 주인은 할루 가문 출신 던머 여성인데, 대화하다보면 뜬금없이 시로딜에선 네크로필리아에 대한 벌금이 얼마냐고 주인공에게 물어본다.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도둑 길드에 입단하면, 길드 본거지인 '깨진 술병'에 있는 바텐더가 미친 사람이 쓴 문학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니 그런 책을 찾아오라는 퀘스트 'Toying With The Dead'를 준다. 노르드 유적지 Ygnvald에 가서 거기 숨어있는 네크로맨서를 죽이고 그의 일기를 가져오면 되는데, 가면 웬 여성 유령들이 돌아다니는 걸 볼 수 있다. 일기를 보면 그 내막을 알 수 있는데, 이 네크로맨서가 유적의 드라우거들을 조종한 뒤, 젊은 여성들을 납치해서 그 영혼들을 수집해 온 것이었다.
  • 관련 소설

1. 이외수 작가의 칠감칠색 중 단(丹)의 괴물에 후반 핵심 키워드가 이것이다.

4.2 실제 관련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리할 것.

살인마들도 섞여있는데, 이 경우 ☆를 표시.

4.3 가상의 관련 인물

인물-작품 순서로 서술.

4.4 네크로필리아로 오해하기 쉬운 캐릭터

5 관련 문서

  1. 같은 논리로 MC물 취향 또한 설명할 수 있다.
  2. 이집트의 기후를 생각해 보면 그 정도 내버려두면 어떻게 될 지 어렵지 않게 상상할 수 있다. 중증 네크로필리아라도 두 손 들겠다. 미라 제작자들이 작업하면서 썩은 내 때문에 씨발거리는 건 별개의 이야기... 결국 시간하는 소수 때문에 애먼 작업자들까지 오랜 세월 피해를 입게 되는 이야기.
  3. 참고로 일본에는 사체등오욕죄가 없다.
  4. 일러스트레이터 꾸엠의 그림이다.
  5. 이천년대 초중반쯤 인터넷과 오백원짜리 공포 소착자들을 중심으로 떠돌았던 '미라가 낳은 아기' 괴담이 이 이야기에서 비롯된 듯 하다. 물론 추측일 뿐이다.
  6. 세간에 떠도는 도시전설과는 달리, 시체닦기 알바는 없다. 누가 미쳤다고 시신의 수습을 초짜 알바생한테 맡기겠는가? 이러한 일들은 전부 전문적인 직업 장의사들의 일이다.
  7. 묘지에서 파낸 시신 29구와 동거한 사람이다.
  8. 자신이 사랑하던 여자가 죽자 시체를 훔쳐 7년 동안이나 집안에 뒀던 그 사람 맞다.
  9. 다만 이 사람은 여기의 다른 인물과는 조금 다르다. 문서 참조.
  10. 피살자가 모두 어린 여아여서 페도필리아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정작 범행 동기나 수법은 네크로필리아와 일치했다. 여아를 고른 것도 단지 어린 시절 경험으로 인한 집착이 원인.
  11. 사랑하던 여인 빅토리아 신드리가 죽자, 그녀의 시체를 도굴한 후 모리아가 넣어준 그림자로 그녀는 좀비의 모습으로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한때 사랑했던 신드리를 대하는 태도가 정말.... 결국 원피스 팬들에게는 더러운 시체 성애자 ㅅㄲ 라고 불리게 되었다.
  12. 네크로파일아라기 보단, 사랑했던 사람의 죽음을 인정하지 못하고 미쳐버린 것에 가깝다.
  13. 별명부터가 세계 최고의 시체 애호가(킹 오브 네크로필리아)다.
  14. 시체를 좋아한다기보다는 죽음 자체를 아름답다고 생각한다.
  15. 오린의 경우는 단순히 지령전에서의 역할과 능력에 의한 것. 그러나 곽청아는 "썩어서 귀엽지?" 라고 진짜로 의심을 사는 발언을 하고 있다.
  16. 전자는 좀비 취향, 후자는 특정 좀비 제조에 집착하는 상황이라 모호하다.
  17. 시체를 좋아한다기보다는 자신이 빼놓은 강한 그림자를 집어넣을 수 있는 강한 육체를 좋아한다. 닥터 호그백이 오히려 이 부류에 조금 가깝다.
  18. 캐서린의 무덤을 판 일 때문에 여기 등재된 모양인데 절대로 시체에 성욕을 느끼는 사람이 아니다. 저 무덤 판 것도 성욕 때문이 아니라 캐서린에 대한 열정과 그리움, 애증과 같은 감정 때문이지(...).
  19. 자신이 죽이고 연인놀이하는 여성의 손들을 방부처리도 안하고 그냥 갖고논다. 이쯤되면 손성애자를 넘어서 네크로필리아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