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책에 대해서는 위기탈출 넘버원(만화)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목차
1 소개
2005년 7월 9일부터 2016년 4월 11일까지 KBS에서 방영되고 있었으며 안전수칙, 위기상황, 긴급출동 등을 알려주는 전 교양프로그램. 방송시간은 본방송 KBS 2TV 월요일 밤 8:50 ~ 밤 9:55. 2006년 가을 개편 이전에는 퀴즈방식으로 방영했다가 개편 이후로는 MC들이 문제를 맞히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출연진도 초기에는 MC 2명+다수의 패널 형식이었으나 이후 개편을 거듭하면서 고정 MC진+게스트(방송에서는 특별 MC로 칭함) 체제가 확립되었다.[1] 2011년 11월 21일부터는 HD로 방송되기 시작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2008년 1월 5일첫 회부터 1TV에서 방영되어 온 대왕 세종이 같은 해 4월 5일 방송분부터 채널을 2TV로 옮겨오면서(시간대도 9시 5분으로 변경) 꼬여진 개편에 따라 시간대가 토요일 오후 10시 15분(당시 '위기탈출 넘버원' 자리에는 '연예가 중계'가 대신했다)에서 월요일 밤 8시 50분으로 변경됐는데 이 과정에서 비타민은 일요일 오후 10시 5분에서 평일로 옮겨갔다[2].
한때 어린이들에게 대단한 인기를 끌기도 했는데, 어린이용 학습만화도 나오고 뮤지컬도 나오던 때였으니…. 하지만 언젠가부터는 그런 거 없다. 아무래도 인기가 많이 떨어졌던 듯. 그렇지만 학습만화는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3]
초창기에는 각종 위험한 사고, 질환들을 다루며 등급에 맞지 않는 각종 자극적인 화면을 보여줘 논란이 된 적이 많다. 현재는 많이 가벼워져서 캠페인 방송과 같은 형식을 취하게 됐으나 가끔 허점을 노리고 예전처럼 그냥 방영할 때가 있다. 시청등급은 모든 연령 시청가였다가, 2014년 6월 30일 방송분부터 12세 이상 시청가로 방영되고 있다.[4]
2012년 9월 10일 MC진이 대거 교체되었는데 '특별 MC'라는 이름이 매주 나왔던 게스트도 잘은 나오지 않았었고, 벌칙 방식도 완전히 바뀌었다. 기존의 벌칙손 싸닥션(...)과 먹물 벌칙은 사라지고, 대신 판넬 위에 앉은 MC들이 정답을 말한 뒤 오답자는 판넬 아래에 설치된 스티로폼 풀로 입수, 벌칙맨들이 튀어나와 뿅망치 공격을 가하는 방식이 되었다. 그리고 2013년 3월 11일부터 2013년 4월 15일까지 매주는 아니었고 두번째 코너에서 오답인 사람 중 한 사람(혹은 두 사람 이상)을 끌고가 분장을 시켰었는데 그 분장은 바보(...)같았다. 2013년 4월 22일 개편에서는 또다시 바뀌었는데, 고정MC들과 게스트들이 모두 가서 룸미러 안에 얼굴을 내밀고 답을 말하는 방식으로, 정답이면 벌칙이 없으나 오답이면 밀가루 세례다. 참고로 2012년 9월 10일부턴 간간히 나오던 게스트는 2013년 4월 1일부턴 이젠 매주 나온다. 선글라스 썼다가 벗는게 장애물로 연계되어서 죽기도 한다는 가능성까지 고려하면서 벌칙받다가 놀래서 심장마비로 사망한다는 가능성은 무시하나? 2013년부터 2015년 중반기까지는 유명 연예인들 및 그 회차에 출연한 게스트가 사건사고 재연극을 찍었었다. 가끔 MC가 찍었을 때도 있었다. 특히 자주 찍는 재연배우들로는 전원주, 이수나, 문영미, 박슬기 등이 있었다. 언젠가부터는 개그 콘서트 코너도 가끔 나왔었다. 남자가 필요없는 이유의 박소라와 정명훈, 댄수다의 김재욱, 허민, 두근두근의 장효인, 이문재 등이[5] 예시.
2000년대 초중반에 생겨난 KBS2의 3글자 정보 프로그램(비타민 - 스펀지 - 넘버원)의 한 축을 담당했었으며 언젠가부터는 계속되는 병크로(...) 존재감이 가장 높았던 편.
2016년 4월 11일, 수 많은 죽음들을 뒤로 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마지막 멘트는 대한민국이 안전해지는 그날까지 위기탈출 넘버원!! 헌데, 이러면서 하필이면 영 안전하지 않은[6] 시점에서 끝나버렸다 카더라.
사실 종영이 겉보기에는 시청률 및 소재 고갈 등의 이유인 것 같지만 영 찝찝한 면이 없지않아 있다. 윗사람들이 맘대로 종영시킨건 당연한 얘기라 해도, 일단 개편한지 한 달도 채 안 된 시점(촬영은 단 두 번)에 종영 기사가 난 것에서부터... 이럴거면 애초에 MC 교체도 하지 말았어야지.
2 비판
소개 하자마자 비판한다. 근데 사실 더 이상 할게 없긴 하다... 애초에 건강과 안전을 위한다는데 과장과 혐오만 유발했다.
2.1 이승탈출 넘버원
이 문단은 이승탈출 넘버원 · 위기창출 넘버원(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위기탈출 넘버원이 제일 많이 까인 최대의 원인
모든 살인사건의 원흉이라고 까이는 코난이나 김전일조차 명함을 못 내밀 정도의(...) 기상천외한 사망 플래그가 나온다. 초자연현상 심지어 정말 사소한 이유로 툭하면 사망하고 또 사망하는데다가 그 사소한 이유가 매우 당위성이 없다. 그야말로 판타지적이고 비현실적인 것 같은 황당 사망사건도 나온다. 개연성이 부족한 소설을 볼 때 느끼는 점과 비슷하다.
- 일단 뭐만 먹으면 질식사 또는 식중독[7]
- 쪼그려 앉는 것을 오래 하면 근육이 녹아 사망[8]
- 선글라스를 갑자기 벗으면 눈이 부셔서 장애물을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실족사
- 물집을 터뜨리면 사망[9]
- 힘 주며 똥을 싸면 사망[10]
- 변기 뚜껑을 안 닫으면 화장실 오염과 패혈증으로 사망
- 똥 싸다가 변기물이 튀었는데 항문에 있는 상처가 감염되어 사망
- 미니스커트 입으면 피 안 통해서사망
- 왼손잡이여서 사망[11]
- 바닥에서 자면 사망
- 아이가 심하게 울면 사망[12] 웃어도 사망[13]
웃지도 말고 울지도 마라 - 게임 두 시간 이상 했다고 사망
이거도 비슷한 경우다. - 혼자 밥 먹으면 고독사
- 스마트폰 진동으로 인해 사망
- 온탕과 냉탕을 왔다갔다했다고 사망[14]
- 뚜껑을 열고 변기물을 내리면 콘텍트 렌즈가 오염되어 실명
- 잠자다가 사망[15]
- 네잎클로버 따다 사망[16]
- 꿀을 퍼먹으면 사망
- 아이스크림 먹다가 김종국 보고 기절[17]
- 입으로 숨쉬었다고 뇌에 이상이 생겨 정신장애 2급 판정
- 삼겹살 기름닦은 휴지를 버려서 화재[18]
- 코털을 뽑아 세균감염으로 사망
- 치즈와 피클을 같이 먹으니 부정맥과 호흡곤란으로 사망[19]
- 후드 쓰고 횡단보도 가다가 교통사고로 사망
- 포켓몬 보다가 발작[20]
- 냉면 안 자르고 먹다가 사망
- 팔에 있는 모기 때려 죽여서 사망
- 카드게임 하다 머리 아파 사망
어둠의 듀얼을 했나보다
이정도면 우린 진작에 죽었어야 했다. 넌 이미 죽어있다.
또한 위험요소 자체보다 재연극에서 지나치게 극단적인 사례가 설정된 경우도 있어 이 점에 대해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다. 개그 콘서트의 2013년 12월 1일 시청률의 제왕에서도 이 부분을 풍자했다.어이 없어서 사망 그리고 고집불통 2015년 7월 12일 방송분에도 이를 의식했는지 송필근이 이 부분을 깠다. 또 진지록에서도 이세진이 쭉 까고 있다.
이 때문에 일부 시청자들 중에는 좀 심하게 말해서 '사람을 결벽증 환자로 만드는 방송'이라는 평을 하는 사람도 있으며 출연자들이 유리몸 혹은 두부살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사실 넘버원대로라면 안전하게 살기 위해서는 "먹지도 말고 아무것도 하지 말아야 한다"는 게 성립된다. 하지만 그러면 굶어 죽는다. "그게 말이 되나?"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심하다.
새우의 위험성을 설명하면서 중국산과 국산 구분하는 법 가르쳐주며 MC와 게스트가 스튜디오에서 새우 구워먹는 에피소드도 있었다.
그런데 무서운 것은 아무리 어이가 없더라도 실제 사례가 있다는 점이며, 특히나 변기 뚜껑 안 닫는 건 위생에 매우 좋지 않다는 거다.
참고로 실제로 일어날 일은 프로그램에서 설명하지 않았다는 점이며 예를 들어서 학생들이 얼차려를 받다가 사망하는 경우도 있고...생각하는것을 그만두자
정리하자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낮은 극단적인 상황을 과장해서 다루기 때문에 더 비판을 받는다고 할 수 있다. 특히 2010년대 이후 소재고갈이 원인인지 몰라도 방송이 후반부로 갈수록 이런 문제가 더 심해졌는데, 이렇게 과장하는 이유에 대해 정미영 PD는 "'저 정도로 죽어?'라는 반응이 많지만 이런 죽음도 엄연한 현실", "인간이 나약한 존재인 만큼 죽음은 도처에 있다"고 인터뷰에서 답변했으며, "'이승탈출 넘버원'이라고 불려도 안전불감증을 없애는 데 도움이 된다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그래도 좀 심하다고 느꼈는지 점차 무리수적인 내용은 언젠가부터 많이 줄어들었다. 단순히 병 진단을 받거나 어떤 신체 부위에 상처를 입는 정도.
다만 이렇게 기상천외한 사망사유들이 쏟아져 나오는 탓에 디시위키의 위기탈출 넘버원 문서는 정식 문서명이 이승탈출 넘버원이고 프로그램의 원래 이름은 그냥 리다이렉트 문서다..직접 보자. 러시아식 유머
2.2 여과없는 송출
방영 초기에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유발하기 위해 사람이 다쳐서 생긴 상처, 암조직, 출혈 장면 등을 노필터로 보여줘서 상당히 많은 시청자에게 거부감을 샀으며 일부에서는 'PD가 고어물 팬이냐'는 농담까지 돌아다닌 적도 있다.
그 일례로 프로그램 초기 시절, 13회 방송분에 도깨비 방망이(손에 쥐고 사용하는 믹서기)를 청소하다 실수로 전원이 들어가 손가락이 절단된 사례와 15회 방송분에 어린이가 가구 경첩에 끼여 손가락이 절단된 사례를 보여줬는데 연출화면에서는 절단된 출혈부분에 모자이크가 처리되어 있었지만 문제 화면에서는 방송 규칙으로는 모형일 테지만 모자이크 없이 절단된 손가락이 그대로 나왔다. 덤으로, 피가 나오는 장면과 문제 선택지 부분에서 절단된 손가락을 처리하는 방법도 아주 적나라하게 보여줬다. 이후에는 신체의 일부분이 절단되는 장면이 나올 경우에는 절단된 부분을 모자이크로 편집을 하고는 있다만 출혈 장면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서 트라우마를 일으키기 딱 좋은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는 드물지만 어린아이의 신체절단 사례도 간간이 소개하기도 했었다.
온 가족이 보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체가 절단되는 장면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도 문제가 많은 부분이 있기도 하다.
또한 지나치게 호러스러운 재연극이 많았기 때문에 이 점도 비판을 받았다. 극단적인 예로 갯벌에 빠졌을 때의 대처법을 알려주는 편에서 실제 일어난 사고로 재연극을 하는데 갯벌에 빠진 친구를 나몰라라하다 도망치고는 밀물이 몰려와도 발이 빠지지 않아 수면 위로 허우적거리는 손만 올라오다가 잠잠해지는터미네이터 공포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연출을 선보였다.
그리고 2015년 5월 4일 어린이날 특집(...)으로 진드기가 다량 흡혈을 할 때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2.3 식품 안전 관련 내용
식품 안전 관련 내용도 간간이 나오고 있는데, 2011년 전후쯤부터 각종 안전사고나 식품안전 관련 내용 중 위험성에 대해 다소 과장된 내용을 방송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이 점에 대한 비판도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그야말로 먹는 거 가지고 까고 있다는 평. 그리고 이젠 먹방한다.
사례는 다음과 같다.
- 매운 거 먹었다고 사망
- 애들이 과자 많이 먹으면 카페인 중독
- 김치 먹었다고 사망
아니 무슨 질병마왕도 아니고.. - 밥과 국을 같이 먹어서 사망
한국인들 다 죽게 생겼다. 이놈들아[21] - 팥빙수의 과도한 당분으로 사망[22]
- 아이스크림을 먹다가 좋아하는 사람을 보고 혈압이 올라서 고혈압이 와서 기절(...)
모에사??심쿵사? - 치즈와 피클을 같이 먹어서 사망
해피밀 햄버거 먹다가 죽겠네아니 그 이전에 피자는??[23]
2.4 동물의 안전 관련
또한 '사람의 안전'을 중심으로 방송하는지라 동물에 대해서는 다소 부정적으로 방영하는 사례가 있다는 점도 비판거리가 되고 있다.[24]
하지만 이는 프로그램 성격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사람의 안전'을 주제로 하는 프로그램에서 사람의 안전과 동물의 권리가 충돌하는 경우에는 사람을 우선시할 수 밖에 없다. '동물'이 주제인 TV동물농장에서 사람의 권리와 동물의 생명이 충돌할 때 동물을 우선시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안전과는 별개로 501화 이후로는 TV동물농장에서처럼 개들의 행동 교정을 다루며, 현재 동물농장에서도 모시기 힘든 명장인 이웅종 소장을 출연시켜 교정해 준다(...).
2.5 묻지마 범죄 관련
묻지마 범죄에 대해 근본적인 원인과 해결책을 말할 생각은 안 하고 오히려 묻지마 범죄를 저지른 사람들을 잠재적인 인간폭탄으로 보며 말도 안되는 예방법을 방영해 심한 비판을 받았다.
사실, 묻지마 범죄는 예방법 자체가 존재할 수 없다. 게다가 가해자는 계획적이고 피해자는 방심한 상태에서 저지르는데 무슨 예방법이 있으랴. 차라리 원인이랑 해결책이라도 말했으면 욕을 덜 먹었을 것이다. 원인이 없으니까 묻지마 범죄잖아 해당 문서를 참고하면 알겠지만 원인은 있다. 사회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안좋은 방법이기에 사회에 대한 직간접적인 불만이 원인이 된다.
2.6 기타
초반에는 안전을 위한 퀴즈 쇼가 되었으나 MC진이 교체된 이후로는 MC가 직접 답을 말하다 틀리면 벌칙을 받는 버라이어티식으로 바뀌어서 날로 먹는 방송이 되어간다는 의견도 많다. 2013년 4월 22일의 새로운 개편에서는 (벌칙의) 방식이 또 바뀌었는데, 이번엔 고정MC들과 게스트들이 모두 가서 룸미러 안에 얼굴을 내밀고 답을 말하는 방식으로, 정답이면 벌칙이 없으나 오답이면 밀가루 세례다.
2.7 코너와 프로그램 편성 문제 및 각종 오류
코너 자체도 일관성이 없는데 '죽은 자의 가르침'도 야심차게 준비하더니만 소재가 별로 없었는지 2011년에 4차례만 하고 종영, '범죄로부터 나를 지키는 방법'도 야심차게 준비한 것 같더라니 12주만 하고 종영, 위험한 TOP3도 계속 하다가 한 주 쉬어서 안한다 생각하고 종영코너에 옮겼는데 그 다음 주에 하기도 한다(...). 할거면 제대로 하던가! 심지어 위험한 밥상 코너에서는 스펀지의 '알아야 산다'와 마찬가지로 지나치게 위험성을 조장하는 듯한 분위기인데, 정답 화면에서 아이돌을 출연시키는 것도 문제가 있다. 이게 안전 교육 프로야? 아이돌 홍보 프로야? 심지어 문제가 나온 후... 이 코너의 주제로 나오는 음식도 먹는 등(...). 그야말로 쳐묵쳐묵 넘버원. 심지어 2013년 4월 이후로 극중극 및 방송 보조 MC로 게스트를 자주 캐스팅하는걸 보면 위기탈출 홍보원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같은 방송사의 어느 프로그램과 더불어 '소재가 떨어진 방송을 계속 이어가면 어떻게 되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예'라며 까는 의견도 있다.
게다가 프로그램의 편성도 황당할 때가 가끔 있다.. 2013년 11월 25일자 방송에서는 치즈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편성했는데, 하다가 말고는 뜬금없이 '쥐가 치즈를 좋아할까?'라며 신인 아이돌들을 투입해 실험을 하는 뜬금없는 상황을 보여주었다. 이것뿐만이 아니라 솔로몬의 선택도 아니고 잘못 결제한 카드값 돌려받기, 찢어진 옷은 누구의 책임인지, 판매자의 위법행위가 뭔지 방송하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문제의 답과 이후의 설명 내용이 산으로 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예를 들자면 위의 위험한 랭킹 오 마이갓 2012년 7월 2일 방영분의 추락사 사례는 정작 정답이 나온 후에는 엉뚱하게도 갓길 충돌 사고와 그 예방법에 대한 설명이 나와서 까이기도 했다. 차라리 충돌사고 대신 추락사 관련 설명과 예방법을 설명했으면 덜 욕 먹었을 것이라는 평.
2.8 에어소프트건 조작
해당 문서의 한국의 에어소프트건 문단을 참조. 초등학생이 개조한 에어소프트건의 위력을 실험한다고 하고서 정작 인터넷에는 대놓고 "개조가 가능한 전문가를 구한다"고 글을 게제했다.이는 사실에도 없는 내용을 조작하여 동호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거나 마찬가지다.
여기서 몇번이고 안전사고를 언급했지만 정작 보호구를 착용하라거나 사람에게 함부로 쏘지 말고 대상연령에 맞게 사용하라는 얘기는 단 한번도 없었다. 그리고 정작 실험에선 마개조한 총을 사용했는데 총알마저 쇠구슬이었다. 실제 동호인들은 쇠구슬을 절대로 사용하지 않는다.
2.9 결론 및 대안
장점이 존재하기는 한다. 대표적으로 아이가 목에 음식물이 걸려 괴로워하자 당황한 부모는 이 프로그램이 가르쳐 준 하임리히법을 해서 아이를 살렸다는 사례와 손가락을 빨던 아이가 이 프로그램을 보고 고쳤다거나, 납치에서 벗어났다는 사례 등이 간간히 존재한다. 지하철 선로 안쪽의 안전공간에 대한 방송은 선로에 빠졌던 여러 사람을 구한 것으로 유명하다. 화재 시 문고리가 뜨거우면 문을 열지마라는 방송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자체 설문조사 결과가 있다. 결국 동전의 양면이란 말처럼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존재한다.
NGC에서 방영하는 네버다이도 과학적인 분석으로 보여준다.
2.10 시청게시판 폐지
현재 시청자 참여 코너가 4개(세상을 바꾸는 기적, 나만의 안전상식, 장소협찬, 시청자 퀴즈)가 존재 하나 비공개(시청자퀴즈는 kbs 로그인을 해야 볼수 있어서 확인 불가)로 되어 있다.아마도 공개로 되어 있으면 까일걸 알고 있는 듯
2.11 난방 텐트-유리 섬유 조작 사건
2015년 12월 14일 월요일에 방영된 511회 방송에서 시청자 게시판에 올라온 '텐트 폴대가 부러졌는데 거기서 나온 가루들이 피부에 닿으며 따갑다며 의혹을 밝혀달라'는 제보글을 분석하는 내용을 송출했다. 가루의 정체는 유리 섬유 조각으로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피해자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내고 말았다. 그래서 방송에 나온 난방 텐트에 대하여 불매 혹은 대규모 환불 및 반품 사태가 발생했는데....
닷새가 지난 12월 19일 한 난방 텐트 제조 업체 측에서 "유리 섬유 위험성 방송은 조작된 내용이다"라며 악의적인 넘버원의 주작질에 이의를 제기하였다. 이의를 제기한 업체는 해당 제보글은 시청자 게시판을 아무리 뒤져 봐도 나오지 않으며 설령 그 글이 사실일지라도 방송에 공개된 제보글에는 '난방 텐트'와 관련된 내용은 전혀 없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방송에 나온 폴대 사진을 올린 사람을 수소문 끝에 찾아내 연락을 취해보니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사실이 없고 그 사진은 일반 텐트를 구매한 어느 온라인 쇼핑몰에 후기를 작성하며 게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텐트 폴대가 부러져 나온 가루로 인해 피부에 붉은 반점이 생겼다는 피해자 사진의 최초 게시자는 현재 미국에 거주하고 있으며 햇볕을 많이 쬔대다가 잔디에 긁히는 심한 자극으로 생긴 반점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눈이 빨갛게 부은 아기 피해자의 엄마 역시도 블로그를 통해 난방 텐트 때문에 입은 피해가 아니라는 사실을 전했다.
이후 위기탈출 넘버원 제작진은 다시보기 서비스와 재방송에서 약 7분 정도 되는 해당 방송 분량만 쏙 들어내어 석연치 않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현재 해당 511회 다시보기를 틀어도 알코올 농도에 대해 말한 뒤 난방 텐트는 콧배기도 보이지 않고 곧바로 휴대전화 배터리 충전으로 넘어간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와 관련해 홈페이지에 비판을 퍼붓고 있다. 그럼에도 제작진은 묵묵부답 일관 중. 더군다나 담당 PD는 확실한 입장을 표명치 않은 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한다.
결국 조작 방송 의혹 및 논란이 지속되던 12월 21일 저녁에 담당 PD가 이른바 "조작 방송을 시인하고" 피해 당사자들에게 사과한다고 입장을 표명하였다. 그러나 해당 회차는 '단순한 편집 실수'로 일축함과 동시에 '외주 업체가 제작한 것'이라며 책임을 떠넘기려는 추태를 보이면서 질타를 받고 있다.
여담으로 이 사건은 2014년 8월에 발생한 이른바 '몽드드 사건'과도 성격이 비슷하다. 이 물티슈 제조 업체는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를 물티슈 보존제로 사용했다는 이유로 논란의 한가운데 섰으며 이에 100% 환불과 정부기관을 통한 검증으로 대응했다.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에서는 세트리모늄 브로마이드를 사용하는 것은 문제 없다는 내용의 자료를 내놓았지만, 밀려드는 환불로 인한 경영난은 피할 수 없었고 몽드드물티슈 측에서는 환불 자제를 호소하는 공지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3 역대 MC
자료 참고처는 한국어 위키백과 '위기탈출 넘버원' 문서.
대수 | 진행자 | 진행 기간 | 게스트 유무 |
1 | 이혁재, 강병규 | 2005년 7월 9일 ~ 2006년 11월 21일 | 有 |
2 | 지석진, 한석준, 김종민, 조형기, 천명훈[25], 박정민[26], 김태현[27] | 2006년 11월 25일 ~ 2007년 4월 28일 | 有 |
3 | 서경석, 조형기, 한석준, 노홍철, 김종민[28] | 2007년 5월 5일 ~ 2008년 3월 31일 | 有 |
4 | 서경석, 한석준, 노홍철, 이수근[29] | 2008년 4월 7일 ~ 2008년 12월 29일 | 有 |
5 | 서경석, 한석준, 노홍철, 황현희 | 2009년 1월 5일 ~ 2010년 5월 3일 | 有 |
6 | 김국진, 조우종, 은지원, 노홍철 | 2010년 5월 10일 ~ 2011년 1월 17일 | 有 |
7 | 김국진, 박은영[30], 은지원, 길 | 2011년 1월 24일 ~ 2011년 5월 30일 | 有 |
8 | 김국진, 박은영, 은지원, 길[31], 박성광 | 2011년 6월 6일 ~ 2012년 6월 11일 | 有 |
9 | 김국진, 박은영, 은지원, 이창민[32], 박성광 | 2012년 6월 18일 ~ 2012년 9월 3일 | 有 |
10 | 붐, 박은영, 은지원, 김준현, 김종국[33] | 2012년 9월 10일 ~ 2013년 4월 15일 | 無 |
11 | 김종국, 김준현, 장윤정 | 2013년 4월 22일 ~ 2014년 3월 31일 | 有 |
12 | 김종국, 이슬기, 정태호, 김지민 | 2014년 4월 7일 ~ 2015년 1월 5일 | 有 |
13 | 김종국, 이지연, 정태호, 김지민 | 2015년 1월 12일 ~ 2015년 9월 14일 | 有 |
14 | 김종국, 김지민, 정태호, 박지윤, 이정민 | 2015년 9월 21일 ~ 2016년 2월 29일 | 有[34] |
15 | 김종국, 유재환, 박준규, 이상훈, 신동우[35] | 2016년 3월 7일 ~ 2016년 4월 11일 |
전과자가 많아 보이는 건 기분 탓이다
내레이션은 타사 출신 성우인 안지환 성우가 맡고 있다.[36] 역대 MC들은 다 때가 되면 갈아치우는데 이 분만 1화부터 계속하고 있다. 한 코너에 직접 얼굴을 드러내서 나왔지만, 제작진이나 본인 스스로 흑역사 취급했는지 더 이상 나오지 않았다 명대사는 "알고 계셨습니까?"와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사망에 이르게 되는데!"도 있다. 그러나 2014년 10월 27일분에서 걸그룹 멜로디데이에서 활약하는 딸 안예인과 개그우먼 홍현희와 함께 나왔다. 홍현희는 본인(안지환)의 여동생으로 나왔으며 김종국을 좋아해 전화번호를 안지환한테 가르쳐달라 한다(...). 이를 보던 김종국이 '전화번호 바꿀 때가 됐어요'는 압권이다. 여기서 본인은 난방비를 아끼려는 짠돌이 역할로 나왔는데 보일러 검사하다 보일러가 폭발해 크게 다친 안습한 역할로 나왔다. 일어나서 문제 내는 건 넘어가자(...). 2015년 6월 22일 방송분에서 딸 예인과 함께 직접 출연했다. 그러나 게스트로서의 비중은 낮았다(…). 그리고 2016년 3월 7일 방영분부터는 장민혁으로 바뀌어 11년만에 하차하게 되었다.
MC들이 직접 문제를 풀고 벌칙도 받기에 신비한 TV 서프라이즈[37]나 우리 결혼했어요[38], TV 동물농장 같은 날방송은 아니다. 이 녀석도 엄연히 예능인지라 MC들의 캐릭터도 정해져 있다.[39]
프로그램 자체는 인기가 떨어졌으나 그래도 다른 연예인들 사이에서는 이 프로그램의 고정 MC가 되었으면 하는 듯하다. 한 번 고정이 되면 본인이 원하지 않는 이상 기본으로 6개월은 방송에 나와서 활약할 수 있기 때문인 듯.
3.1 마지막 MC
- 김종국 - 이전 진행자 김국진처럼 시작과 끝에서 주로 진행자의 역할을 맡는다. 주로 런닝맨에서 이용해먹는 능력자와
손발을 퇴갤시키는꾹이 기믹이 주로 나온다. 답을 맞히지 못해서 스티로폼 풀에 떨어져도 압도적인 힘으로 벌칙맨들을 발라버리거나 한명을 제물로 바치고(...) 자신은 탈출하는 모습이 많이 포착됐다. 그래서인지 묘하게 10월 중순부터는 벌칙맨들이 다른 MC들이 나가든 말든 김종국만 일점사하는 모습이 많이 포착된다(...).그래봤자 쳐 발리거나 쳐 맞지만과거 5인의 법칙에서는 김국진의 뒤를 이어 리더 역할을 맡았었다. 2013년 7월 1일엔 런닝맨 박지성 특집 시즌2 녹화로 인해 나오지 않았었고, 도경완이 대신 그 자리에 김종국의 복장으로다가 앉았었다. 3인 체제로 바뀐 뒤 코스프레는 구명조끼를 입은 인명구조원이며 12기 역시 같은 코스프레이나 복장의 색깔만 약간 바뀌었다. 11기 MC 당시엔 MC 중 유일하게 미혼이었던지라 여자 게스트들하고 커플 기믹으로 미는 모습이 보였다. 여자 아나운서부터 시작해서 김숙, 오나미 같은 개그우먼 등 마성의 남자 같은 모습도 보였다.그리고 출연진 중 유일하게 2G폰을 쓴다.40대 대표이다. 여담으로, 김종국은 MC진 10기 이후로는 다른 MC들은 다 (한번 이상) 교체되던 와중에도, 유일하게 혼자만 프로그램이 종영될 때까지 한번도 교체된 적이 없다. - 유재환 - 20대 대표. 추가 바람.
- 신동우 - 10대 대표. 추가 바람.
- 이상훈 - 30대 대표. 추가 바람.
- 박준규 -
옛날 사람50대 대표. 유일한 애아빠이다. 추가 바람.
3.2 구 MC[40]
- 조우종 - 후임으로 들어왔었던 박은영과 같은 아나운서. 근데 똑똑하다는 인식을 가진 아나운서답지 않게 다른 MC들한테 이용당했다. 당연하게도 다른 3명보다 문제를 잘 맞히지 못했다. 2011년 1월 17일 노홍철과 함께 하차. 2013년 7월 1일 방영 때 게스트로 나왔지만 이 프로그램 MC 활약이 흑역사로 취급하는건지 아니면 언급했는데 편집된건지 어쨌든 자신이 이 프로그램의 MC였다는 것을 언급하지 않았었다. 2014년 9월 22일에도 재출연하였다.
- 노홍철 - 의외로 넘버원 역대 최장수 MC. 2007년 5월부터 2011년 1월까지 3년 8개월 간 거의 빠지지 않고 출연했다. 처음에는 김태현의 후임인 새로운 No.6 역할로 출연해 무한도전 때랑 마찬가지로 수다쟁이 캐릭터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반대로 다른 MC들을 이끌었다. 역대 최다 MC답게 한번 나왔던 사례가 나오면 "아, 이거 기억나요!"라며 잘 맞혔다. 2011년 1월 17일 조우종과 함께 하차.
- 길 - 무한도전보다는 편한지 제법 활약이 돋보이기도 했다.[41] 어렸을 때 봤던 의학서적 드립을 한다든가, 과거 은지원, 박성광과 같이 게스트들 꼬셔서 나오게 해놓고서 맞게 한다든가 등으로 말이다. 하지만 문제 맞히는 건 다른 4명에 비해서 떨어졌다. 근데 언젠가부턴 엉뚱한 발상으로 문제를 맞히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테면 '추운 겨울, 출근하던 남자가 왜 갑자기 쓰러졌나'라는 사례로 맞추는 게 있었는데, 은지원한테 귓속말을 한 뒤, 은지원이 '어, 그냥 가서 맞춰서 먹물 맞으세요.'라면서 바로 내보냈다. 이유는 바로 '위에 달린 고드름에 맞았기 때문에'로... 처음에 MC들은 말도 안된다면서 이 정답을 무시했지만, 결국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됐다. 2012년 6월 11일 하차.
- 이창민 - 캐릭터는 이전 담당이었던 길과 비슷했다. 은지원과 박성광과 같이 게스트들 꼬셔서 손바닥 맞게 한다든가 등으로 말이다. 그러나 아직 캐릭터가 잡히지 않았으니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됐었다. 하지만 이쪽도 활동이 바쁜 것인지 7월 16일과 7월 23일 방영분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그 뒤에도 가끔씩 나오다가 안 나오다가 하는데 결국 수습MC 타이틀을 벗지 못한 채 2012년 9월 3일분에서 김국진, 박성광과 하차했는데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 박성광 - 개그맨인지라 다른 4명보다 훨씬 잘 웃기기도 했다. 물론 썰렁할 땐 진짜 썰렁했다. 은지원, 길과 같이 게스트들 꼬셔서 손바닥 기계 맞게 했다. 주로 찍어서 맞히는 게 많지만 길보다는 잘 맞혔던 편. 근데 다른 4명보다 가난하다는 듯. 게스트로 최효종이 나와 그가 활동하는 프로그램을 얘기하는데 박성광이 그를 붙잡고, '부탁이야, 형! 이것만은 뺏지 말아줘!'라고 했을 정도. 어찌되었든 개인 코너도 생기는 등 제작진이 꽤 밀어준 것 같지만 결국 2012년 9월 3일분으로 하차.[42] 그 뒤 2014년 10월 20일에 재출연했다.
- 김국진 - 일단 MC들 중에서 가장 경력도 많아 주로 진행하는 역을 했다. 문제를 풀라치면 전혀 감을 못 잡는다는 표정을 많이 지었다. 덕분에 주로 주워먹기식으로 갔지만, 가끔 경험을 살려 홀로 맞히기도 했다. 하지만 문제를 못 맞히는 건 후배들과 게스트들의 비중을 더 높이려고 일부러 안 맞힌다는 의견도 있었다. 어찌되었든 박성광, 이창민과 함께 2012년 9월 3일분으로 하차.
- 박은영 - 넘버원 사상 최초의 여자 MC. 타 매체의 홍일점 캐릭터를 담당했다. 아나운서이기 때문에 김국진과 같이 진행하기도 했다. 미모도 빼어난지라 총각 남자 게스트들이 작업 걸기도. 본인도 그것을 아는지라 공주병 같은 행동을 하다가 은지원과 길한테 타박을 받기도 했다.[43] 하지만 남자 4명보다 훨씬 문제를 잘 맞히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한때는 바보 캐릭터를 맡기도 했다. 그래서 붐이 별명을 붙여줬었는데 '아나운서 바보'의 줄임말인 '아바'. 과거 5인의 법칙 중에서 히로인 역할이었다. 2013년 4월 8일에 은지원과 함께 하차. 그 뒤, 다른 아나운서들과 함께 실험 참가를 하려고 잠시 나왔었지만 이 프로그램의 전 MC였었던 것은 언급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2014년 7월 28일에 스페셜 MC로 재출연했을때는 스튜디오에서도, 재연극에서도 (본인이 이 프로그램의 MC였던 것을) 몇번 언급하였다.
- 이슬기 - 박은영의 뒤를 이은 아나운서 출신 여자 MC. 코스프레는 장윤정의 뒤를 이어 경찰관. 2015년 1월 5일 하차. 특이사항은 존재감이 병풍이였는지 하차하는 순간까지도 작성하지도 못했다는 거다.
- 은지원 - 여기서도 초딩 캐릭터를 내세웠다. 길과 박성광이 MC로 있었을 시에 같이 게스트들을 꼬셔 처음부터 나오게 해놓고서 손바닥 기계에 맞게하는 역할을 하곤 했다. 모래 압사 사고 관련 문제로 나루토가 나오자 신나게 맞히는 등 나름대로 매니아다운 문제는 잘 맞추곤 했었다. 물론 그 외 문제들도 찍어서 맞히기도 했다. 2012년 11월 26일 방송분에 사정이 있었는지 나오지 않았다. 대신 그 자리에 토니 안이 게스트로 나왔다. 2012년 12월 17일 방송분에서도 역시 사적인 사정 때문인지 안 나왔고, 대신 역시 그 자리에 정태호가 게스트로 나왔다[44]. 덕분에 비중은 4명보다 떨어졌었다. 그러나 2013년 2월 25일 이후부터는 게스트가 나왔을 때에도 함께 했다. 과거 5인의 법칙에서 초반에는 초딩 캐릭터 덕분에 막내였지만, 나중에부터는 후임들이 들어오면서 쿨가이로 바뀌었었다. 2013년 4월 8일에 박은영과 함께 하차. 그 뒤 2013년 7월 22일과 2014년 8월 4일에 스페셜 MC로 재출연.
- 붐 - 평소 예능에서 보여주는 본인의 깝치는 모습답게 여기서도 깝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주로 김준현하고 콤비로 활약했으며, 런닝맨의 유재석처럼 김종국한테 까불다가 역관광 당하기도 했다. 상황극에서도 김준현하고 엮여서 활약 중이었다.[45] 과거 5인의 법칙으로 따지면 막내 역할이었다. 2013년 4월 8일엔 출연하지 않았었고, 2013년 4월 15일에 하차했는데, 일주일 전 감사패를 받으며 하차한 박은영과 은지원과 달리 붐은 스티로폼 풀에 빠지면서 하차했다. 만일 하차가 몇개월만 더 늦었더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진짜 잘 하차했다
- 장윤정 - 박은영의 뒤를 이어 넘버원 역사상 두번째 여자 MC. 박은영처럼 감은 뛰어나 정답을 맞추기도 하지만 이것도 랜덤인지라 틀릴 때는 틀린다. 방송 초기에는 예비신부인지라 방송에서도 꽤 밀어주던 편. 한 방송분에서는 당시 예비남편이었던 도경완과 같이 출연해서 둘이 같이 벌칙 받은 일도 있었다. 2013년 7월 1일에는 도경완과 함께 직접 출연을 했었고 이날은 참고로 김종국이 안 나왔었다.[46] 코스프레는 경찰. 2013년 9월 23일과 2013년 9월 30일에는 나오지 않았었다. 박은영과 달리 홍일점인데도 불구하고 출연진들 사이에선 그다지 대우가 좋지가 않은데 이는 아무래도 결혼을 해서인 듯. 2014년 3월 31일 방송분을 끝으로 김준현과 함께 하차했다.
- 김준현 - 과체중자[47]다 보니까 먹는 얘기와 함께 얽매이는 경우가 많은데, 본인은 그런 말을 다소 싫어하는 편에 속한다. 과거 5명의 MC들이 있었을 때에는 가장 무식한 캐릭터였으며 산업안전 뉴스도 맡은 적이 별로 없었다. 상황극을 할 때, 과거MC 붐하고 콤비로 활약하는 일이 많았다. 위험한 음식 관련으로 요리된 음식들이 나오면 훌륭한 먹방을 선보인다. 하지만 그와 관련된 음식들 먹는 법과 그것에 대한 소개를 하는 등 꽤 박식한 모습을 보인다. 이 덕분에 붙여진 명함이 먹코치. 장윤정과 마찬가지로 2014년 3월 31일 봄개편으로 하차했다. 2014년 12월 8일에 재출연했다.
- 조형기 - 초기의 퀴즈 포맷당시에 나왔으며 5MC 체제로 개편 후에는 No.4 역할로 나오다가 2008년 봄 개편 때 하차했다.
- 서경석 - 지석진의 후임으로 No.2 역할을 이어받았다.나름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합류 초반의 정답률은 5MC 중 저조했고, 처음으로 정답을 맞추기까지 3주나 걸렸다. 검은 코의 함정 코너가 포토드라마로 바뀐 후 3연속 검은얼굴이 되며 큰 웃음을 선사한 인물. 프로그램 내 전체적인 진행을 담당했다. 2007 ~ 2010년까지 활동했고 노홍철, 한석준에 뒤를 이어 최다기간동안 활약했다.
- 한석준 - No.5 역할. 넘버원 최초의 아나운서 MC. 전문가 소개와 매 순서의 마무리 진행을 담당한다(2007년 한정). <검은 코의 함정 - 포토드라마>라는 한 코너의 주인공 역할을 맡기도 했다. 노홍철의 뒤를 이어 넘버원 최장기간 MC로 약 3년 6개월 간 출연했다.
- 김종민 - No.3 역할이자 개그 캐릭터. 정답을 맞출 때마다 매번 상식 외의 엉뚱한 답변을 내놓아서 조형기 등의 동료 MC들에게 항상 구박받는다. 그래도 어쩌다가 가끔씩 모두를 놀라게 하는 반전 활약도 많이 한 편. 생 실험실에서는 코너 마무리를 담당한다. 2008년 군입대로 잠시 하차하나, 2011년 300회 특집에 출연. 그 뒤에도 게스트로 자주 출연 중.
- 김태현 - 천명훈 후임으로 등장한 No.6. 합류 2주차에 그날 출제된 모든 문제를 혼자 클리어하며 나머지 네 MC들의 견제 대상이 되었다.
조형기 曰 : 너 혼자 다 해먹어라!본인 말에 의하면 살면서 안해본 일이 없기 때문에 경험에서 나온 거라고... 2달 동안 출연하다가 2007년 봄 개편 때 하차하면서 노홍철에게 자리를 물려준다.
- 이수근 - 2008년에 군입대한 김종민의 후임으로 등장하나 그해 12월에 하차. 그래도 다른 MC들에 비하면 짧은 기간이지만 가장 많이 활약했다.
- 이지연 - 전임이었던 이슬기의 뒤를 이어 코너 중간에 설명하고 이끄는 역할을 맡았다. 그나마 이슬기와 달리 산업안전뉴스에서 김종국과 함께 아나운서로 활약하는 등 비중은 더 높다. 여기서 김종국의 개드립에 살짝 째려보고 마무리 짓는다. 코스프레는 전임이었던 이슬기처럼 여경. 참고로, (KBS의) 26기 이지연이 아니라, 37기 이지연이다.
- 넘버키드 링컨[48] - 오리지널 넘버원(넘버맨&넘버걸)과 넘버맨 팡규가 하차하면서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 당연하겠지만 넘버원 역대 최연소 마스코트. 팡규와 다르게 개그캐릭터는 아니지만 내래이션 안지환의 짤막한 소개와 MC들의 "귀엽다"는 반응들로 확실한 존재감(?)을 남겼다. 여담으로 공중파의 어린이 프로그램인 '리얼키즈 스토리 레인보우'에 출연하여 화제가 된 어린이이기도 하다. 언제부턴가 넘버키드가 아닌 정태호의 조수로 나오다가 2015년 9월 개편되면서 하차.
- 정태호 - 출동 정 반장 또는 정 탐정의 주인공을 했을 정도로 다른 MC들보다는 활약이 많은 편. 위기탈출 연구소에서는 박사로 나왔다. 주로 김지민과 콤비로 활약하곤 하였다. 참고로 12기~13기 기준으로 유일한 기혼자. 코스프레는 탐험가.[49]
- 김지민 - 역대 여자 MC들 중에서 가장 많이 활약하였다. 장윤정을 제외한 다른 여자 MC들은 아나운서들이라 예능감이 많이 부족하지만 (김지민은) 본직이 개그우먼인지라 엉뚱한 행동을 하는 다른 MC들이나 게스트들한테 태클을 거는 등 눈에 띄는 역할을 하였다. 코스프레는 119 구조대원이었다가 2014년 12월 1일부터는 정태호처럼 탐험가이다. 안전사고 X-파일에서 미녀 탐정 K로 활약하였다.
- 박지윤 - 아나운서 출신답게 주로 진행을 맡았다. 그래서인지 다섯 MC들 중 리더 같은 모습을 보인다. 본 프로그램에 출연한 역대 아나운서 출신 MC들은 대부분 본의 아니게 진행만 맡고 공기가 되곤 하였는데 (박지윤은) 진행 뿐만 아니라 예능도 충분히 하고 있어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었다.
- 이정민 - 박지윤과 같은 아나운서이지만 진행보다는 예능 쪽으로 활약을 많이 하였다. 마지막 코너인 안전 뉴스에서는 김종국과 함께 활약하였다. 주로 나르시시즘 같이 행동하다가 김종국한테 무시당한다.
4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사용되었던 역대 슬로건
- 기억하라! 안전상식! 안전하라! 대한민국! 이곳은 대한민국 안전의 중심 위기탈출 넘버원! (2008년 8월 18일 ~ 2008년 8월 25일)
- 꼼짝마라!
이때부터 시청자에게 꼼짝도 하지 말것을 암시했다안전사고! 안전사고 제로달성에 도전한다! 이곳은 대한민국 안전의 중심 위기탈출 넘버원! (2008년 9월 1일) -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안전을 사랑하라! 이곳은 대한민국 안전의 중심 위기탈출 넘버원! (2008년 9월 22일 ~ 2008년 12월 29일)
- 실천하라! 그러면 안전하리라! 대한민국 안전의 시작 위기탈출 넘버원! (2009년 1월 5일 ~ 2009년 4월 20일)
- 행복한 사회을 위해 안전을 실천하라! 대한민국 안전의 시작 위기탈출 넘버원! (2009년 4월 27일 ~ 2009년 5월 4일)
잠깐!! 2주일만 했다고? - 세상의 안전 다 모여라! 이곳은 안전 파라다이스 위기탈출 넘버원! (2009년 5월 11일 ~ 2010년 5월 3일)
- 여러분의 안전을 책임집니다. 행복한 안전생활의 시작 위기탈출 넘버원! (2010년 5월 10일 ~ 2012년 9월 3일)
- 몸도 튼튼 안전도 튼튼 대한민국 안전의 중심 위기탈출 넘버원! (2012년 9월 10일 ~ 2016년 4월 11일)
5 역대 벌칙
- 2005년 7월 9일 ~ 2006년 11월 18일 : 패널들이 정답을 맞히지 못하면, mc가 와이어를 타고 세트 위로 올라간다.[50] / 시뮬레이션 컴퓨터에 전화기가 달려있어 거기에 답을 말해서 맞히지 못하면 밀가루가 나온다.
- 2006년 11월 25일 ~ 2006년 12월 2일 : 마이크에 정답을 말한다. 구멍이 뚫려 있어 거기에 오답이면 밀가루가 나온다(역대 최대 밀가루 방출).
- 2006년 12월 9일 ~ 2008년 3월 31일 : 전화기에 답을 말한다. 틀리면 밀가루가 나온다.
- 2008년 4월 7일 ~ 2008년 11월 24일 : 앞으로 나가 뺨을 때리는곳에 뺨을대고 정답을 말해서 오답이면 뺨을 맞는다. 전화기 벌칙.
- 2009년 1월 5일 ~ 2010년 5월 3일 : 앞으로 나가 뺨을 때리는 곳에 뺨을대고 정답을 말한다 오답이면 뺨을 맞는다[51](단, 검은코의 함정 코너는 제외.). 전화기 벌칙.
- 2010년 5월 10일 ~ 2012년 9월 3일 : 앞으로 나가 뺨을 때리는 곳에 뺨을 대고 정답을 말한다. 틀리면 뺨을 맞는다. 마지막에는 검은색 쿠션이 등장하여 맞으면 아무것도 없고 틀리면 얼굴에 먹물이 묻는다.
- 2012년 9월 10일 ~ 2013년 4월 15일 : 의자에 앉아 정답을 말한다. 틀리면 밑으로 내려가며 스티로폼맨에게 뿅망치를 맞는다.
- 2013년 4월 22일 ~ 2014년 9월 29일 : 고정 MC들과 게스트들이 모두 가서 룸 미러 안에 얼굴을 내밀고 답을 말하는 방식으로, 정답이면 벌칙이 없으나 오답이면 밀가루나 다른 가루등의 가루 세례를 맞는다. 초반에는 아무것도 쓰지 않은 맨 얼굴로 밀가루를 맞았지만 현재는 물안경이나 샤워캡 등 밀가루를 맞더라도 직접적인 피해가 줄도록 바뀌었다.
- 2014년 10월 6일 ~ 2015년 1월 19일 : 술 게임 형식으로 벌칙을 맞을 사람을 정하는데, 걸린 사람은 MC와 함께 물안경을 쓰고 우비를 걸친 뒤 게스트가 정답이면 MC의 풍선이 터지고, 게스트가 오답이면 그 반대다. 이게 동년 11월 24일까지였고, 12월 1일부터는 변형으로 걸린 사람이 같이 받을 사람(MC 제외)을 정해서 그 같이 받을 사람과 함께 가는데, 벌칙자들은 답을 따로 말하며 그중 틀린 사람이 그 밀가루 풍선이 터지게 된다.
둘 다 오답일 경우엔 조금 늦게 그 이후에 터지기도 한다.간혹 추첨으로 (벌칙자들을) 뽑는 경우도 있다. - 2015년 1월 26일 ~ 2015년 9월 14일 : 게스트들이 우비를 걸친 채 양동이 밑으로 서 있어 답을 일심동체로 말한 뒤 양동이가 엎어지는데 정답일 경우 꽃가루가 쏟아지며, 오답일 경우는 대량의 밀가루가 쏟아진다.
꽃가루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면 정답인데 괴로울 것이다. 근데 그 꽃가루가 아니잖아![52]
6 역대 코너
위기탈출 넘버원/코너 목록 참조.
7 패러디
- SNL Korea 시즌 4 5회, 이날 호스트인 최여진부터 죽어나가기 시작해서 안지환 특유의 나레이션 톤을 흉내낸 성우
남도일강수진의 내레이션과 함께 패러디되었다. 예상할 순간도 없이 매순간 사람이 죽어나간다. 아니...그냥 다 죽는다(...) 마지막에 혼자 웃고 있는 코난(...)[53]이랑 여기에 쉴새 없이 터져나오는 블랙메사 과학자들의 단말마와 깊고 어두운 미래(...)는 덤.아니, 근데 이건 패러디가 아니라 오마쥬 수준인데?
- 빌리탈출 넘버앙 - #
버틸 수가 없다! - 결국데드 넘버원 - # : 넘버원을 패러디한 워킹데드 예고영상.
- 이승탈출 안전가족
- 스노우레인 2에서도 재민이 생명탈출 넘버원
적절하다는 이름으로 패러디했다.히익 - 아재개그를 즐기는 기자양반
아재개그해서 사망 - 개그콘스터 中 진지록 - 위기탈출 넘버원 버전으로 이행시를 한다.
8 기타 관련 문서
9 트리비아
- 원래 위기탈출 넘버원은 전체 연령 시청가로 방송되며, 예외적으로 2012년 3월 19일(325회) 방송분은 12세 이상으로 방송되었다. 이유는 게임중독과 관련된 범죄를 다루는 코너가 방송되었는데 폭력성 높은 게임에 중독된 범인은 자신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한뒤 자살한 내용이 포함되어서 12세 이상으로 방송되었다. 이는 다른 방송분이랑 관계 없고 게임 중독으로 인한 범죄 외의 코너는 모두 12세 미만에게도 적합한 코너였다. 2014년 6월 30일 방송분부터는 12세 이상 시청가로 방영되며, 예외적으로 2014년 10월 13일(453회) 방송분은 교통사고 장면으로 인해 15세 이상 시청가로 상향 조정되었다.
- 2006년 10월 14일에 KBS 2TV용 소니제 디지털-아날로그 변환 장치가 고장나는 바람에 도중에 방영이 중단되는 방송사고가 일어난 흑역사가 있다. 이후 드라마 시티를 방영할 때 즈음에 아날로그 방송이 재개되었으나 한때 음성이 나오지 않았다. 이후 방영이 중단된 일부 방송분은 바로 다음 주인 21일에 정상방송되었다.
- 추가로 문제에 대한 답이 틀릴때마다 나오는 노래는 에반게리온에서 나오는 효과음이다(!).
- 겨울왕국이 인기를 끌자 이런 패러디가 나왔다.
- 방송에서 위험성의 실험에 참가하는 사람들
마루타에게는 출연료로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되기도 하는데, 이 사실을 몰랐던 참가자가 현금으로 주지 않았다고 항의하는 일도 있었다.
-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에서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산업안전도 다루고 있기 때문.
- 500회 특집은 스타 골든벨과 유사한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 '이승탈출 넘버원'이라고 불리곤 하지만 사실 미래를 예지한 사례도 있다. 289회에서 앉았다 일어나기 등의 지나친 체벌을 받으면 횡문근 융해증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소개했는데, 실제로 2014년 한 남자 고등학생이 학교에서 지나친 앉았다 일어나기 처벌을 당해 이 일을 당했다. 아니, 정말 만들어냈다기보다는 애초에 따지고 보면 아무리 죽음을 과장해서 보여준다고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과장이지 창조가 아니다. 실제로 발생해 실현될 가능성이 있어 방송에 등장하게 되었다.
- 유명한 삽입곡은 펑크밴드 레이지본의 노래인 'Do it yourself'다. 펌프 잇 업에도 판권수록되었기 때문에 그쪽으로 알 사람도 있을듯. 하지만 곡제목 그런거 모르고 펌프에서도 저 노래를 '위기탈출 넘버원 노래'(...)로 기억하는 사람이 더 많다더라.
- 쓰인 음악은 이렇다. 첫번째는 안전하게 생활하는 방법 및 예방법을 알려줄때, 두번째는 전문가가 이게 왜 위험한지를 설명할때 나왔다.
- ↑ 과거 리얼 버라이어티 열풍에 따른 집단 MC체제 붐의 영향으로 추정된다.
- ↑ 공교롭게도 '위기탈출 넘버원' 초대 MC였던 강병규는 '비타민' 진행자였었다(2003년 11월 9일 ~ 2008년 11월 14일)
- ↑ 하지만 앞서 말한대로 본 방송이 4월 11일에 종영돼서 그 학습만화도 연재 종료될 수 있다.
- ↑ 재방송은 15세 이상 시청가로 방영되며, 본방송에서도 가끔 등급제 위반에 따른 시정 조치로 재방송 관련 등급으로 방영되고 있다. VOD에는 모든 연령 시청가로 수정되었다.
- ↑ 출연은 하지 않았지만 VCR에 등장.
- ↑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수락산 살인사건 등.
- ↑ 예를 들면 냉면. 냉면을 자르지 않고 먹다가 질식사한 사례.
실제로 죽을 수 있다... - ↑ 한 아줌마와 소년이 나오는데 아줌마는 봉사하다가 사망했고 소년은 밭일 하다가 사망했다..
- ↑ 별별 희한한 사인이 다 나온다. 손에 묻어 있던 병균이 들어가 2차 감염으로 인한 후유증으로 사망한다는 것은 이젠 축에도 못 든다.
- ↑ 그런데 고혈압 환자는 실제로 겨울에 과도하게 힘을 줄 경우 위험할 수 있다. 개그맨 故 김형곤의 사인도 이것.
- ↑ 자동차 운전 기구의 구조가 오른손잡이에게 최적화 되어 있어서 왼손잡이가 자동차를 운전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사고 발생률이 올라간단 내용이었다. 문제는 딱히 해결할 방법이 없는 내용이다.
결론은 왼손잡이는 운전을 하지 말라는 건가전국에 운전 잘만 하는 왼손잡이 운전자들은? - ↑ 4살으로 보이는 아이가 마트에서 물건을 안사준다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울다 호흡곤란으로 사망했다.
- ↑ 아빠가 아이를 간지럽히다 호흡곤란으로 아이가 사망했다.
아빠가 살인한거? - ↑ 다만 이 행위는 혈관을 계속적으로 수축/이완시키므로 고혈압 등 순환계에 질병이 있는 사람은 정말로 사망할 수도 있다. 건강한 사람도 코피를 흘리거나 어지러움증을 느낄 수 있을 정도.
- ↑ 실제 사례가 있긴 있다. 그런데 팔팔한 청년들은 해당되지 않아서...
- ↑ 정확한 사인은 손에 상처난 채로 흙을 뒤져 네잎클로버를 찾다가 파상풍균이 상처로 통해 들어와서 사망한 것.
- ↑ 아이스크림을 많이 먹어 고혈압인 상태에서 김종국을 보아서 그렇다.
- ↑ 실험결과, 불이 나긴 했는데 그 확률을 0.4%로 계산해놨다. 조금만 생각해봐도 이런 식의 확률 계산은 오류를 포함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것이 더 큰 문제. 이를 이용해 몇몇 사이트에선 99.6% 확률로 야짤이라는 제목에 0.4%의 확률도 방심할 수 없다는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캡쳐한 사진#으로 낚시를 하기도 한다.
- ↑ 놀랍게도 피클을 먹지 않아서 사망했단 에피소드도 있었다.
그래서 피클을 먹으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 ↑ 이는 광과민성 발작 때문에 그렇다. 포켓몬 시리즈 중 지나치게 깜빡거리는 장면 때문에 많은 일본 아이들이 발작 증세를 보였다고. 그래서 지금은 아예 화가 바뀌었다. 근데 실제론 죽을 위기(발작으로 토를 했는데 이게 호흡기에 들어갔다.)는 있었다!
- ↑ 물론 밥과 국을 같이 먹는 건 한국인의 오래된 풍습이기도 하다.
- ↑ 다만 당뇨병 환자 이야기이다.
- ↑ 이 두 식품 모두 티라민이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물질은 체내 교감신경을 흥분시켜서 맥박과 혈압을 상승시키는 역할이 있어서 고혈압이 있는 환자가 먹으면 돌연사할 수 있다.
- ↑ 그런데, 이전 버전에선 사례로 든 것이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해, 119 구조대한테 동물 구조해달라고 전화하지 말라" 하는 부분을 가지고 "근데 TV동물농장은 계속 하던데?"라고 하는 식으로 지적했었다. 하지만, 이 부분은 본래 119가 아니라 해당 동물구조센터나 협회에 전화 하는 것이 맞다. 그러니까 사실 동물농장이 잘못된 거다(...).
- ↑ 2006년 12월 2일 ~ 2007년 1월 27일 출연.
- ↑ 2006년 12월 9일, 2007년 1월 13일 출연.
- ↑ 2007년 2월 10일 ~ 2007년 4월 28일 출연.
- ↑ 군 입대 사정으로 2007년 11월 10일 먼저 하차했다.
- ↑ 2008년 1월 12일 합류.
- ↑ 넘버원 역사상 첫 여자 MC.
- ↑ 2011년 11월 28일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다가 2011년 12월 5일 방송에는 정상적으로 출연함. 이어서 2011년 12월 12일 방송에도 출연하지 않았다가 2011년 12월 19일 방송에도 정상적으로 출연함. 이후 2012년 6월 11일 방영분을 마지막으로 하차했다.
- ↑ 일단은 '수습 MC(…)' 타이틀을 달고 출연. 약 4주 정도 후 정식 MC 전환 여부가 결정될 것이라고 했으나 끝내 수습 MC 타이틀을 벗지 못한 채 9월 3일 하차했다.
- ↑ 2013년 4월 8일에는 은지원과 박은영이 하차했고, 2013년 4월 15일에는 붐도 하차했다.
- ↑ 2016년 2월 1일까지는 남자 게스트만 나오고 있었다가 2016년 2월 15일에 최초로 여자 게스트인 다나가 나왔다.
- ↑ 2011년 이후로 다시 여자 출연진이 없게 되었다.
- ↑ 전속기간이 끝나면 프리랜서 신분이 되므로 별다른 문제는 없다. 안지환이 해당 방송 성우극회 간부인지라 튀어보일 뿐. 이와 정 반대 케이스는 복면가왕 내레이션을 맡은 이원준.
- ↑ 이쪽은 2011년도쯤부터 그냥 재연 방송만 나오기에 날방송 탈출.
- ↑ 이쪽은 스튜디오 한정.
- ↑ 위의 비판 항목을 이유로 들어 이미 날로 먹는 방송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으나, 앞서 언급된 방송 포맷들이 '날방송'이 될 수 있는 이유는 '반응컷'만 단시간에 따로 녹화해 방영시간에 근접하거나 그보다 더 적은 녹화시간을 만드는 게 가능하기 때문이다. 위기탈출 넘버원처럼 스튜디오 촬영분 비중도 큰 프로그램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사항.
- ↑ 나머지 사람들은 추가 바람.
- ↑ 그의 활약에서 그의 개그/예능 욕심이 드러났다.
- ↑ 닥치고 패밀리에 출연한다고 이 프로그램도 정리했다고 개그 콘서트의 용감한 녀석들에서도 발언했다.
- ↑ 프로그램 끝날 무렵에 검은코 함정 때문에 흑기사를 요청하다가 오히려 역관광 당하기도 했다.
- ↑ 결정적인 이유는 tvN의 세 얼간이 때문이었다. 둘 다 일요일 녹화인데 녹화시간이 세 얼간이와 많이 겹치면 둘 중에 하나를 포기해야 했던 상황. 세 얼간이 방송 초기에 은지원이 지각이나 결석을 종종 했던 이유도 이 프로그램의 녹화가 길어져서 생방으로 진행되는 세얼간이의 방송시간까지 잡아먹었기 때문. 그래서 녹화시간이 늦는 경우에는 생방인 세얼간이 쪽에 출연했고 위기탈출 넘버원에는 대타를 세우는 것으로 합의를 본 듯 했다.
- ↑ 김준현과 연인관계라든가, 모녀관계 등으로 출연했다.
- ↑ 바빠서 못 출연해서 도경완이 대신 출연했다.
- ↑ 실제로 과거 벌칙 소품이 있었을 시에도 김준현 자리만 따로 관리해야 할정도였다고 한다.
- ↑ MC는 아니지만 사건 재연할 때 자주 나오는지라 추가함.
- ↑ 정확히는 보이스카우트. 옷을 자세히 보면 '한국 스카우트 연맹'이라 적혀 있고, 스카우트 배지가 주렁주렁 달려 있다.
- ↑ 얼마 못가 안전 상의 이유로 다른 벌칙으로 대체되었다.
- ↑ 이 벌칙 시행 중에 노홍철이 "1분동안 때려 주세요"해서 진짜로 1분동안 열심히 때렸다(...)
- ↑ 여기서의 꽃가루는 가짜 꽃잎가루다.
- ↑ 참고로 혼자 안죽는다(...)
과연 주인공 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