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컹역

三坑車站 / Sankeng Station / Sānkēng Chēzhàn

타이완 철로관리국 종관선운영기관 :
타이완 철로관리국
개업일 :
2003년 5월 9일
가오슝 방면
바 두
싼 컹지 룽 방면
지 룽

중화민국 타이완 성 지룽시에 위치한 타이완 철로관리국 종관선의 역이다. 1면 2선의 섬식 승강장이다.

종관선의 역중에서는 상당히 늦게 세워졌다. 애시당초 이 역의 건설 목적이 기존 철도를 도시철도처럼 역간 거리를 짧게 해서 지룽시내와 타이베이 수도권의 단거리 통근수요를 확보하기 위한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간선열차는 운행하지 않고 구간차만 운행한다.[1]

인근에 먀오커우야시장(基隆廟口夜市)이 있다. 이용객은 1일 1000명대로 꽤 적은편이다. 사실 지룽역과의 거리도 겨우 1.3km이기 때문에 지롱역 방향으로 가려면 걸어가는게 더 나을수도 있기 때문. 배차간격은 대략 20~30분 정도.
  1. 이 계획을 대만철도첩운화(臺鐵捷運化)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