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생님
선생님(교사, 강사 등)을 친근하게 이르는 표현. 학생들 사이에서 많이 쓰인다.
유래는 선생님을 빠르게 발음하다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사실은 대구 방언이라고 한다.
2인칭으로 선생님이 많이 쓰이는 요새에 줄여서 쌤이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담임쌤이나 국어쌤 등등...
미국에서 선생님보고 얘들이 쌤이라 불러서 미국에서도 그렇게 부르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선생님 이름이 Sam이라 카더라
2 롤링스타즈의 등장인물
파일:Attachment/1260876580 sam.jpg
지구의 유명한 과학자이다. 전공은 무기공학.[1]
드라키단 침투작전 편에서 처음 등장한다. 괴물 뱃속에서 살고 있는걸 괴물에게 먹힌 삼식이가 발견한다.[2] 무사히 탈출하고 탱고에게 달린 폭탄을 풀수있는 큐브를 무사히 해체시키자마자 폭행당한다.[3] 하지만 정작 터진건 팝콘[4]. 그리고는 재밌지 않냐고 바닥을 뒹굴며 웃는다. 맞은게 억울하지도 않다는 듯이. 그리곤 자신이 드라키단에게 만들어 준 무기와 장비를 작동 불능으로 만들어 드라키단을 몰락시키는데 일등 공신이 된다.
나중에 로봇팀 편에서 로봇들을 만들던 동료 테슈 박사를 가게에서 볼트를 사다가 만나 50년이 된 로봇은 폐기하는 로봇폐기법에 의해 아끼던 로봇들을 이기기 위한 야구만 하고 로봇을 하찮게 여기며 군림하여 하는 장사치에게 팔았다는 가슴아픈 사연을 듣고, 그 로봇들이 롤링스타즈의 상대팀인 로봇팀의 일원이라는걸 알게된다.
후에 경기 중 벌어진 로봇들의 자유를 위한 저항을 롤링스타즈팀의 일원으로써 보게 되고, 거기에 롤링스타즈팀원들이 가세하면서 감동받은 로봇 행성 국왕이 로봇폐기법까지 폐지함을 선언하는걸 듣게되고. 자신의 동료 테슈 박사와 로봇들의 기쁨어린 감사의 말을 팀원들과 같이 듣게 된다.
그리고 상당한 괴짜. 코모라도 이 양반이 만들었다. 흠좀무 능력을 증강시켜주는 기계를 만들었다며 탱고를 무작정 끌어들여 실험해버린다. 그리고 그 결과는 말 전기 통구이. 탱고 지못미
은근슬쩍 개그 캐릭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