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 이름은 김삼순의 등장인물
주인공 현진헌(현빈)의 별명
2 괴혼에 등장하는 왕자의 사촌
후지오의 로컬라이징판 이름.
3 롤링스타즈의 등장인물
롤링스타즈의 조연이다 40세비룡 캐릭터이며.성우로는 현경수 성우가 맡았다. 2가지 버전이 존재 하는데 표준말 버전과 사투리버전이 있다. 사투리 버전은 브로드앤티비로 볼 수 있고 같은 성우가 맡으셨다.
초기 설정 단계에서는 이름이 와이번이다. 와이번이 비룡과 이므로. 그렇게 되면 SK 와이번스를 상징하는 거라는 의견이 맞을지도. 물론 날 수 있고 불도 뿜을 수 있다.
지구 대표팀인 롤링스타즈의 좌익수이다. 등번호는 27번. 수비하면서 입으로 공받기를 보여주기도 한다. (스페이스 리그에서는 반칙이 아니다.) 정의감이 투철하고 의지가 굳은데다가 거친 면이 있어서 깐죽거리는 잭과 정말 잘 싸운다. 의견 대립은 기본. 용기있고 결단력이 있어서 팀에서 많은 도움을 준다. 하지만 위에서도 적었듯이 거칠고 성질이 급한게 문제라면 문제일듯.
베이비랑은 고생을 같이한 동료이자 둘도 없는 서로를 이해하며 마음이 통하는 친구이다. 하지만 이상한 관계는 아니다. 오해는 하지말자.
서커스단에서 일하다가 여의주를 지인에게 잃어먹고 돈 벌려고 고생했다가 지구를 침공한 괴물에게 전 재산을 잃는 비운을 맞기도 했다.
하지만 20년전 전설들을 지구 대표팀에 영입하기 위하여 투입된 락앤롤에 의해 야구팀 입단 서류를 받는다. 처음에 사기를 의심했던 그들은 자신들을 친절하게 대하는 락앤롤의 태도에 의아해 하며, 계약서를 본 뒤, 바키 국왕이 보냈냐고 물어본다. 그래서 락앤롤이 바키국왕 폐하가 직접 보낸 사자라고 말하자 마자...... 뭐가 아쉬워서 다시 찾냐며 계약서를 소각하고는 화가나서 돌아가 버린다. 사실 야구 금지령을 내린게 바키 국왕이니 뭐... 하지만 야구에 대한 그리움에 할 수 없이 그들은 대표팀에 들어가게 된다.
타력도 좋고 수비력은 일품이다. 마스크 팀과의 경기에서 마스크 팀이 반칙을 일삼고, 컬크 심판도 눈감아 주면서 온갖 오심을 저지르자, 그것에 대한 항의의 표시로 그라운드에 누워 버린다. 대표팀 주장인 빅의 대인배스러움과 경기를 끝까지 해보자고 의지를 불태우며 철수 한다.
상당히 정의적이고 불의를 참지 못하는 사나이. 안타깝게도 그의 여의주를 팔아먹은 동생 때문에 고생하긴 하지만, 나중에 그 동생 때문에 막판에 도움을 받기도 한다. 뭣보다 마지막 경기에서 역전의 주인공.
롤링스타즈 마지막회에서 변신할려고 하는데, 그때 외쳤던 말이 다개똥는키바였는데 알고보니 바키는 똥개다를 거꾸로 말한 것이였다.
4 쏨뱅이과의 물고기를 이르는 방언
우리나라를 비롯한 서부 태평양 일대에 사는 물고기인 쏨뱅이를 부르는 방언.
5 Sigma 30mm f1.4 렌즈의 애칭
3(삼)0mm+시그마=삼식이. 시그마 30mm F1.4 EX DC HSM 렌즈를 SLR클럽에서 부르는 애칭. 글로벌 비전 라인업으로 출시된 신형 Art 30mm는 아트삼식이로 부른다.
동사의 35mm 렌즈는 35(삼오-사무)mm+시그마=사무식으로 부른다. 화각도 비슷하고 별명도 비슷해 간혹 헷갈려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