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켓의 등장인물. 성우는 하나자와 카나 은혼 레귤러 전원 스켓 등장 무산
128화(애니 52화[1])에 등장한 신 캐릭터 이며, 한 마디로 걸어다니는 모에요소라고 할 수 있다. 츤데레에, 천연에, 거유에, 트윈테일에. 사이하이 삭스에, 몸치 속성이 있다. 스위치는 이를 두고 갸루게 속성의 잡탕밥 이라 평했다(…). 여기에 여동생 속성만 추가되면 완벽할 거라고(…).
정작 본인은 이 츤데레 덕분에 평범하게 지낼 수가 없어 낭패라고 하며, 츤데레를 고치기 위해서 스켓단에 찾아오게 되었다. 타카하시 치아키(스켓)와 같은 반(2-B)이며 서로는 이름으로 불리는 사이.
원작에서는 그냥 평범한 조연 캐릭터라 관련 에피소드가 끝난 후에는 별로 나오는 일이 없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받는 푸쉬가 엄청나다. 특유의 몸매에 대한 작화 보정도 대단하지만, 원작에선 전혀 관련이 없는 에피소드도 애니판에선 까메오 출현을 하는 등, 제작진의 편애를 받는다는 느낌이 강하게 느껴진다. 2년차에 새로 그려진 엔딩에서도 스켓단 주역 3인 이외에 유일하게 등장하며 가슴존재감을 과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덧붙여 애니판에서는 바스트 모핑 묘사가 상당히 자주 나온다.
캐릭터의 저력과 제작진의 밀어주기에 힘입어 사아야 출연 후 실시된 첫 캐릭터 인기투표에서 준레귤러 여캐의 기존 강자 치아키를 밀어내고 여캐 중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2] 전체 6위.
하지만 푸쉬가 엄첨 심하고, 너무 자주 등장해서 스켓단 3인 사이에 끼어든다는 점때문에 싫어하는 사람도 제법 많다.특히 스켓 댄스를 보는 사람들중에서는 봇슨×히메코 노선을 바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이런 사람들 시점으로 보면 도둑 고양이같아서 싫어한다.
이 캐릭터가 등장한 이후 스켓에서 다른 캐릭터들의 연애 및 짝사랑에 관련된 스토리가 상당히 많이 나왔다. 스켓연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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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아가타 소지로의 여동생이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로써 여동생 속성도 추가되어 全部盛り(전부 덮밥)가 되었다(…).
그놈의 츤데레 덕분에 남자에 대한 면역이 거의 없으며, 그러한 상태에서 자신의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보슨과 붙어지내다 보니 어느새 보슨에게 데레데레하고 있다.
수학여행편에서 보슨에게 히메코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물어보면서 넌지시 보슨의 마음을 떠 보려고 했지만 그 당시에 츄마 선생의 약을 먹고 히메코와 보슨의 몸이 뒤바뀐 상태여서 오히려 히메코와 보슨 둘 사이가 어색해졌다.
이후 계속 고백을 못하고 있다가 애니판 마지막화(77화, 원작에서는 167화) 때 용기를 내서 고백한 후 보슨의 대답은 듣지 않고 예전처럼 계속 지내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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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이 되면서 주변 남학생들의 인기를 꽤나 받고 있는데 이전까지 접근하길 꺼려했던 이유는 오빠 아가타 소지로가 엄청 보호했기 때문. 아가타 소지로가 졸업하고 나서는 교내에 팬클럽까지 생길 정도로 인기가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