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 시절.
한신 타이거스 No.32 | |
아라이 료타 (新井良太) | |
생년월일 | 1983년 8월 16일 |
국적 | 일본 |
출신지 | 히로시마 현 |
포지션 | 1루수, 3루수, 외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05년 대학생-사회인 드래프트 4순위 |
소속팀 | 주니치 드래곤즈 (2005~2010) 한신 타이거즈 (2011~ ) |
한신 타이거즈 소속의 야구선수. 등번호는 32번. 주 포지션은 내야수. 아라이 타카히로의 친동생.
2005년 드래프트에서 주니치 드래곤스에 4순위 지명을 받고 입단. 주니치 시절 25번을 달았으나, 2011년 한신 이적 후 32번으로 변경하였다.
체격이나 경기 도중의 행동이 형과 유사하다. 둘다 똑같이 카네모토 토모아키 덕후라는 점도 같다. 한신으로 이적 후 오프시즌에 히로시마에서 함께 훈련 하는 등 셋이서 사이는 좋은 듯.[1]
2012년 통일구 도입 후 투신타병 시절에 4번타자로 종종 활약을 보였다.
1루수, 3루수, 좌익수, 우익수 네가지 포지션을 경험하면서, 서서히 장타력을 발휘하게 되었는데, 형 타카히로가 캐삽질에 부상까지 겹처서 고시엔에서 응원가도 안불러주는 캐 안습상황을 달리고 있는 와중에도 110경기를 소화하며 나름대로 활약한 편. 둘이 동시에 잘한 경우는 거의 없으나, 7월 29일의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전에서는 형과 함께 홈런를 친 적도 있다.
2013년 새 용병 브룩스 콘래드에 밀려 벤치에서 시작하였으나, 콘래드의 타격부진 및 허접한 수비로 2군에 내려간 틈을 타서 하위타선-3루수로 간간히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타격부진으로 점점 암울한 기운이(...). 4월 26일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와의 경기에서 2루타를 치고 나간 형 타카히로에 이어 홈런을 기록했다.
5월 19일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경기에서 프로 첫 만루 홈런을 기록하였다.- ↑ 은퇴식에서 카네모토가 아라이 형제는 안된다고 공개 디스할 정도. 사실 카네모토는 자기가 아끼는 선수를 마구 갈구는 경향이 있으니 그만큼 아낀다는 표현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