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토리우스의 대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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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시리즈에 등장하는 방패.

1 다크 소울

1.1 아르토리우스의 대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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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을 걷는 기사 아르토리우스의 묘지기, 잿빛 늑대 시프의 소울에서 생성된 방패.

안정적인 방어력에 가호 효과도 있고 소유주에게 온갖 이상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준다.

다크 소울의 등장 방패. 이름과 같이 아르토리우스가 사용했다고 한다.

물리컷트 100%, 안정성 88의 작중 최고의 안정성을 자랑한다. 근력 요구치는 34, 무게는 16.
스탯 요구치가 워낙 높고 무게가 무겁기 때문에 쓰이지 않는 경우가 많지만 일단 요구치와 무게만 해결하면 이보다 단단한 방패[1]가 없을 정도로 훌륭한 방어력을 자랑한다. 하벨 방패가 속성 방어 쪽이 더 우월하지만, 이쪽은 무게가 26이다.

입수법은 잿빛의 늑대 시프의 소울을 아무 방패종류 +10에서 분화시켜서 만들 수 있다. 강화를 해도 달랑 물리 데미지만 올라가고 컷트율, 안정성에 아무런 보너스가 없으니 강화하지 않고 사용하는것이 일반적.

1.2 결계의 대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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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에 잠식 당한 그윈의 기사, 아르토리우스의 소울로 만들어진 방패.

큰 부상을 당하고 심연에 잠식되기 시작했던 그는 시프를 지키는 결계의 재료로 이 방패를 사용했다.
그로 인하여 방패는 고통과 물리효과에 약하지만 마법에는 큰 방어효과를 가지게 되었다.

DLC 심연의 아르토리우스에서는 이벤트로 어린 시프결계의 대방패라는 다 무너져가는 아르토리우스의 방패를 주는데, 재미있게도 물리컷트 80% 안정성 77이라는 대방패치곤 엉망인 스텟을 보여준다. 하지만 마법컷트가 80이나 되고 뇌속컷트도 70에 육박하기 때문에 문장의 방패 대용으로 사용할 순 있다. 문장의 방패 안정성이 최고 강화에서 66이고 물리컷트가 100%이며 무게가 3이라면, 결계의 대방패의 경우는 물리컷트도 낮고 무게도 14.5나 되기 때문에 사용할 사람만 사용하자. 마법을 반드시 막아야 하지만 안정성이 걱정이라면 이걸 쓰는 편이 좋다.[2]

결계의 대방패는 방패가 부서진 모습과 입수 경로로 많은 것을 추측하게 하는데, 심연의 하수인이 된 아르토리우스가 방패를 들어야 할 왼팔[3]이 덜렁거리는 것을 보아 심연의 주인, 마누스의 공격을 막다가 왼팔과 같이 부서졌다고 추측할 수 있다. 어린 시프를 구하기 위해 본인의 방패로 시프를 보호했다고 하니 마누스에 의해 반쯤 작살난 방패를 시프가 가지고 있다가 결국 주인공이 가지게 된 것.

2 다크 소울 3

2.1 늑대기사의 대형 방패

팔란의 늑대의 피의 주인

심연의 어둠에 오염된 기사의 대형 방패

안정된 방어 효과에 더해 가호의 효과도 있어 지닌 이에게 온갖 이상에 견디는 힘을 부여한다

전투 기술은 「무기 전투 기술」
왼손 장비 시에 오른손 장비의 전투 기술을 사용한다

요구 스텟은 근력 30. 전작에 비해 근력스텟은 낮아지고, 기량스텟은 아예 사라져서 여러모로 사용하기에 좋아졌다.

'팔란의 파수꾼' 2랭크 서약 보상으로 받는 대방패. 물리컷 100에 속성 방어력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도 1편처럼 속성별 저항치를 올려주는 효과까지 달고 있다. 대신 든든한 안정성을 자랑하던 1편과는 달리, 대방패중에서는 버티기 능력(안정성)이 가장 낮은 축에 든다. 풀강 시에는 안정성이 71이 된다. 4강과 5강의 버티기 수치가 같다. 5강때는 조금도 오르지 않는다. 즉, 늑대기사의 대형방패는 원반을 쓸 필요가 없다. 대방패중 가장 가벼운데다가 전기가 무기 전기라서 pvp에서도 자주 보이는 대방패.
  1. 대방패이기 때문에 패링은 불가능하지만, 일부 적의 경직 큰 공격까지 방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이는 대방패 전체의 특성이고 아르토리우스의 방패 자체 특성은 아니다.
  2. 스텟요구치를 만족한다는 전제하에, 요구치는 근력 31
  3. 하지만 게임의 표지를 보면 아르토리우스로 추정되는 기사는 왼손에 대검을 들고 있다. 정확히는 왼팔로 대검을 들고 싸우다가 부러지고 난 후 오른팔로 들고 싸우는 듯.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