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

정글은 언제나 맑음 뒤 흐림에 등장인물. 의미는 "비"(가수 말고). 그래서 한국판 이름은 레인이다.

성우는 시라토리 유리/이용신(물론 구우 뱃속으로 납치됐을때 망상에 나온게 다.).

웨다의 둘째 아이이며, 하레의 동생.

크라이브와 결혼 이후 출생했다.

출생 전에는 아기의 귀여움때문에 하레를 설레게 했지만, 곧 육아의 압박에 굴복해 순식간에 좌절한다. 그리고 그 압박은 현실로 다가왔다.

한 번 납치된 적이 있는데 납치 사건 이후에는 구우의 뱃속으로 탐험을 한다. 이때 구우의 뱃속 배경은 흡사 RPG게임과도 같은 이미지.

애니에서는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 채 성장해서 애니메이션 오타쿠가 되어 폐인이 된 상상의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다. 물론 구우가 제시한 것이니만큼 믿기는 힘들고 크라이브가 마음을 고쳐먹은 시점이기 때문에 별문제는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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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를 주도한 인물은 소위 "여신 구우"로 불리는 인물이며, 토모요의 바램을 실현시키고자 구우 뱃속의 세계를 바꾸고 납치를 하게 된다. 어찌보면 내면의 여신구우가 본 모습일지도 모르지만 상관없는 문제려나?

물론 하레와 협상을 통해 구우 뱃속과 현실을 오가며 돌보기로 했다나.

엔딩에서는 하레와 닮은 미소년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