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am Amelia Susan Bones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일본판 성우는 히토츠야나기 미루.
호그와트의 학생인 수잔 본즈의 숙모. 원작에서는 아주 짧은 회색머리, 넓적하고 각이 진 얼굴, 외알 안경을 착용했으며 무척 깐깐해 보인다고 묘사되어있다.
5권에서 마법부의 마법사 법률 강제 집행부의 부장으로써 처음으로 등장했다. 해리포터의 징계청문회에 위즌가모트의 일원으로써 참석했고 그녀는 해리의 패트로누스에 대해 감탄한다. 그녀는 이 청문회에서 무죄에 손을 들어준다.
마법부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강력한 부서의 부장이었던 데다가 그녀가 죽은 것에 대해 그것이 "엄청난 손실이야, 위대한 마녀였는데" 라고 말하는 덤블도어와 대단히 뛰어난 마녀라고 말하는 코르넬리우스 퍼지의 설명으로 봐선 굉장히 강력했던 마녀였던 것으로 생각된다.[1] 뿐만 아니라 그녀가 죽을 때 죽음을 먹는 자들이 아닌 볼드모트가 직접 출격죽였을 것이라는 사실도 강력한 마녀였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것도 그냥 죽은 게 아니라 볼드모트에게 맞서 대단히 격렬한 싸움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