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인

• 상위항목 : 베르세르크/등장인물

Profile
이름	아바인(Irvine)
성별	남
나이	미상
신장	(인간형)175cm (사도형)531cm
몸무게	(인간형)63kg (사도형)446kg
무기	장궁

사도형

베르세르크의 등장인물. 궁수와 저격수 컨셉.

신생 매의 단의 일원 중 하나로 이 쪽 역시 사도다. 신생 매의 단에 가입한 사도들 대부분이 그렇듯 어쩌다가 사도가 되었는지는 몰라도 전직 사냥꾼이었던 듯 하다. 다른 여타의 사도들 중에서도 거의 혼자 노는 분위기. 본인 말로는 사냥꾼이라 혼자 다니는 게 편하다고 한다. 역시 사냥꾼은 솔로잉이다. 휴식 시간에는 혼자 기타를 치곤 한다.

중앙에 눈이 달린 거대한 활을 사용하여 화살을 4~5개씩 날려대는데 이 화살의 파괴력이 무시무시해서 인간이 맞으면 머리가 떨어져나갈 정도.

방마 후 사도화가 된 모습은 기다란 뿔 달린 사슴 형태의 뒷부분에 상반신이 달려있는 형태. 앞의 뿔이 펼쳐지면서 석궁 비슷한 활대가 되며 화살은 털을 꼬아 만들어 쏘는데 목적지는 적의 체내. 박히면 압축되어있던 털이 풀려나오면서 체내를 헤집어놓는다.

매의 단 무녀인 소냐와 자주 엮이는듯. 혼자서 악기 연주하던 중 소냐와 담소를 나누고, 나중에 괴물에게 단신으로 달려든 소냐를 구출했으니.

매의 단 일원이었던 리케르트를 트롤의 습격으로 구출해주어 구 윈덤으로 안내해준다.

사도화 디자인은 데빌맨에서 오마쥬해온 것.

그래서인지 그로테스크함 일색인 사도들 중에서도 상당히 간지넘치는 외견을 하고 있다. 능력 자체도 준수한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