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틴 | ||
아브네아 | ||
아브네아 거주지 | 던바튼 |
탈틴과 던바튼을 연결해주는 지역으로 중간에 아브네아 호수가 있으며 중간에 아브네아 하우징으로 갈수도있다. 아브네아 호수에서 낚시를 할수있으며 타 지역과 달리 연금술 결정들도 낚인다. 라이프 드레인 결정의 재료인 신비한 진주는 여기서만 낚이는데 둥글둥글한 진주를 어떻게 낚시로 낚는지는 의문.
등장 몬스터로는 던바튼으로 가는 지역 근처에 고원 멧돼지가 서식하며 멧돼지들은 멧돼지 인챈트를 주기때문에 잡는사람들도 간혹 있다. 필드보스로 네이드가 있으며 네이드가 나올 시간이 되면 사람들이 많아진다.
음유시인 패치로 아브네아 호수 귀퉁이에 음유시인 캠프와 다수의 NPC가 생겼다. 다만 이들 중 의미가 있는 NPC는 이보나와 악기 수리를 해주는 자이언트 아트뿐이며 나머지는 그냥 랜덤 대화를 하는 NPC들이다. 거기에 원래 길드석을 박아놓았던 길마들은 길드석이 철거된 대신 프팩 30일 어치를 받았다고.난쏘공
제로 패치로 인해 특수 연금술 결정이 제거되었다고는 하지만, 아브네아에서 낚시를 할 경우에 아직도 방호벽의 결정 같은 특수결정이 낚이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꼼수를 쓸 수가 있다. 고쳐지면 안 되는 버그?
상주 NPC
- 이보나: 음유시인 캠프의 수장. 음유시인이 되려면 수십번 만나게 된다. 자세한건 항목참조.
- 아트
쉴 새 없이 입을 움직이며 속사포처럼 말을 쏟아내고 있는 자이언트 사내. 커다란 눈을 반짝이며 약간은 흥분한 어조로 상대방에게 말을 건네고 있다. 가끔 말을 하다 흥분한 나머지 손에 들고 있는 망치를 휘둘러서 상대방을 질겁하게 만들곤 한다.
- 악기 개조와 악기 수리를 해준다. 수리율 98%를 자랑하지만 잡화점 NPC들과는 다르게 악기수리만 된다. 묘사부터 말끝까지 웃음많고 말많은 성격이 눈에 띈다.
노홍철스럽다.
- 아스텔: 작가로 이곳저곳을 떠돌아 다니고있다. 말하는 것을 잘 보면 부캐넌이 아버지인것 같다.
- 테게이: 과거에는 수정구슬로 점을 쳤으나, 수정구슬을 잃어버린 뒤로는 점을 못치게 되었다고 한다.(...)
- 일라: 음악에 맞춰 춤추는 엘프 아가씨. 아스텔을 좋아하는듯 하다. 뮤직 Q 업데이트 이후 전용 포트레이트가 생겼고, 어릴 때부터 이보나와 소꿉친구였다는 과거가 밝혀졌다.
- 카을룬: 모험가를 꿈꾸는 아이.
- 하멜른: 신들린 연주를 하고있어서 아무런 대화를 할수가 없다.(...)
- 말 두 마리 : 동물캐릭터로 들어가면 간단한 대화를 할 수 있다. 두 마리 다 전라도 사투리를 쓴다.
별 의미는 없지만 감수성 풍부한 사람들이라 그런지 동물 캐릭터로 접속했을 때의 반응이 약간 다른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