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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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ーシェ ・ バナルガン ・ ダルマスカ Ashe B'nargin Dalmasca

파이널 판타지 12의 등장인물. 성우는 소노자키 미에.

달마스카 왕국의 공주로 첫 공개때에는 이래저래 히로인 포지션인듯 한데다가, 판네로가 전혀 히로인같이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많은 기대를 받았으나, 이 캐릭터는 유부녀[1]였다(...) 덕분에 대부분의 팬은 떨어져나가고 극히 일부의 취향을 가진 사람만 열광했다.

오프닝에서 라스라와 결혼하는 장면이 나오지만 라스라는 며칠후에 전쟁에서 사망한다.달마스카 왕국이 멸망한 이후로는 아마리아라는 가명을 쓰고 해방군에서 활동한다. 반과 아셰의 첫 만남에서 그 유명한 오이요이요가 나온다(...) 이후로는 전형적인 붙잡힌 히로인 포지션을 보여주지만 금방 구출되고 파티에 참가한다.

파티에 참가할때는 파티의 레벨보다 살짝 높기때문에 전방에 내세우고 쌈박질 시키는것도 나쁘지 않다. 게임내 성능은 어느 방향으로 키우던지 무방한 타입이지만, 마법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탓에 어지간한 변태플레이를 즐기는 사람이 아닌 한 마법사 계열로 키우는게 좋다(조디악버젼 기준). 실상 마력도 최고치인데다, 결정적으로 이 처자가 마법사가 아니면 이후 진행이 좀 힘든 수준이라...

반이 '너(お前)' 라고 부르면 '그런식의 말투는 그만두세요.' 라고 말하는게 기본 패턴. 밧슈를 아버지를 죽인 원수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오해가 풀리기전 까지는 밧슈에게 쭉 쌀쌀맞은 태도를 보여준다. 냅다 싸대기를 후려친적도 있다. 기존 파이널 판타지시리즈와 다르게 연애노선에서 상당히 멀리 있는 히로인. 성격도 더러운 편이고 주요한 목표는 복수나 다름이 없다. [2]

레버넌트 윙에도 나오지만 비중은 크지 않은편.

아셰의 치마는 무척 짧은편인데, 이것에 대한 답변은 본래 롱스커트를 계획했습니다만, 폴리곤이 모자라서 치마를 잘랐습니다.라는 말도 있으나, 요시다 아키히코마츠노 야스미의 취향에 따라 초미니스커트를 통해 엉덩이를 강조시켰다는 말이 있다.

  1. 정확히 말하자면 과부
  2. 이후 재건한 달마스카 왕국의 여왕자리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