パンネロ Penelo
파이널 판타지 12의 히로인. 성우는 배우인 미쿠니 유나.[1]
반의 소꿉친구로 작중에서 반을 가장 많이 걱정해주는 인물이다. 가족을 잃은 반을 판네로의 부모님이 거둬 함께 살고 있었지만, 판네로의 부모님도 전쟁으로 사망하는 바람에 미게로의 가게 일을 도와주면서 살고 있다.
일단 히로인 포지션이라 납치도 당하고 하는데, 판네로가 납치당할 때 꼭 아셰도 같이 납치당해서 존재감이 좀 흐릿하다. 거기다가 복장도 좀 레슬링복 같은 디자인이라 더더욱 애매하다.
러브 라인이 매우 희미한 12편에서 그나마 반과의 느릿느릿한 러브라인을 보여준다. 반은 아셰는 연애 대상으로 아예 안 보지만, 판네로가 발프레아와 있을때 조금씩 질투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본편에서는 잘 부각되지 않았지만, 무희를 꿈꾸고 있으며, 파이널 판타지 12 레버넌트 윙에서는 춤을 추는 장면이 나온다. 원래는 본편에도 들어갈 예정이었지만, 반의 내면 변화를 표현할 수 없다는 이유로 기각되었다고.(...)
엔딩 이후에도 반과 함께 공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레버넌트 윙에서는 확실히 반 옆에 정착하는데 성공.문제는 필로라는 꼬맹이도 반을 좋아한다
레슬링 선수 같던 복장도 무희다운 복장으로 갈아입고 와서 캐릭터가 달라보인다. 춤추는 장면도 나오고, 레버넌트 윙에 제대로 된 여캐가 얼마 없는 탓에 히로인으로써의 자리는 본편보다 훨씬 굳건한 듯하다.(...)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 A2 봉혈의 그리모어에서도 반과 함께 공적으로써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판네로의 스태프를 직접 수제로 만든 용자가 있다. 흠좀무.역시 양덕은 위대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