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파일:Attachment/Kiva Rook.png | ||
이름 | ルーク | |
성별 | 남성 | |
소속 | 체크메이트 포 | |
주요 출연작 | 가면라이더 키바 | |
인물 유형 | 악역, 간부 | |
변신체 | 라이온 팡가이아, 이크사 | |
변신 타입 | 괴인, 가면라이더 | |
첫등장 | 롤링 스톤 ・ 꿈의 문 (가면라이더 키바 에피소드 11) | |
배우 | 타카하라 토모히데 | |
한국판 성우 | 박성태[1] | |
이미지 테마 | Lightning to Heaven (노래:TETRA-FANG) |
1 소개
가면라이더 키바의 등장인물.
팡가이아의 간부, 체크메이트 포의 일원인 루크. 이름의 유래는 체스의 말 중 하나인 Rook의 저글리쉬로 보인다. 근육질 체격의 남자로 체크메이트 포 중에서 가장 거칠고, 뭔가「화가 나있는 남자」. 문장은 오른손의 손등에 있으며, 과거편에서는 자신의 문장이 자수가 된 가죽점퍼를 입고 있다. 본래의 팡가이아 모습으로 돌아오지 않아도 상당한 완력을 자랑하며, 입에서 "로켓 클로"를 발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암즈 몬스터 3인방의 종족을 멸종 직전까지 몰아붙인 전력이 있다. 단지 재미로... 체크메이트 포로서의 사명은 불명으로 왠지 놀고 먹는 직책 같아 보이는지 멤버들 중에서 유일하게 하는 일이 없다.[2] 다만, 때때로 비숍과 접촉하며 그에게서 일족의 정보를 제공받고 있었다.
항상「재미있는 일」을 찾아다니며, 스스로 설정한 규칙과 제한시간에 따라 인간을 덮치는「타임 플레이」를 게임하는 기분으로 즐기면서, 인간의 라이프에너지를 포식하며 살아가고 있었다. 그런 과정에서 다른 몬스터 종족을 전멸시키고, 아소 유리의 어머니인 아소 아카네를 살해한 장본인. 그래서인지 유리가 가장 증오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기본적으로는 자신의 게임에 지장이 되지 않는 한 타겟 이외의 인간은 덮치지 않고, 게임의 결과에 따라 자신에게 포상이나 벌을 준다.[3]혼자놀기의 진수
1986년 사이드에서, 아소 유리의 이크사를 일부러 적에게 넘겨 장기전으로 끌고 가면서 장착자를 자멸하게 하는 전법에 의해 약체화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유리가 스스로 변신한 이크사의「브로큰 팡」을 오른쪽 어깨에 맞고 치명상을 입어, 22년 동안 깨어나지 않는 잠에 빠졌다.
그러다가 2008년 사이드에서 다시 각성했다. 깨어난 직후에는 기억상실 증세를 보이고, 완전히 어린애같은 행동을 보였다. 쿠레나이 와타루에게 "다이쨩(大ちゃん)"[4]이라고 불리며 신세를 지고 있었으나, 곧 기억이 돌아와 잔혹한 팡가이아의 모습으로 되돌아갔다.
그리고는 다시 예전처럼 게임을 즐기면서 지내려고 했지만, 타임플레이 소재를 전부 다 써버렸기 때문에 이제는 뭘 해야나 고민하던 중, 어느 여성이 자신의 아이한테 천국에 대한 애기를 하는 걸 듣고는, 천국은 아주 재미있는 곳일거라고 생각해 좋은 일을 많이 하고 천국에 가자(…)란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착한 일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31화에서는 착한 일을 충분히 했다고 생각해서 메구미한테 나 좀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결국 최후에는, 유리에게 입은 오른쪽 어깨의 상처가 아직 남아있어서 이크사로 변신한 메구미의「이크사 저지먼트」를 맞고 완전 사망. 좀 쉽게 리타이어한 감이 있어 천국에 가기 위해 전력을 내지 않았다는 말도 있지만, 나고와의 전투에서 천국보다 이크사를 우선해 쓰러뜨리려 한 걸 보면[5], 그냥 나고가 입힌 치명상 덕이 큰 듯.
가면라이더 시리즈 사상 여성 라이더에게 쓰러진 첫번째 간부격 괴인이다.[6] 오오 장하다 유리, 메구미.
비숍과 함께 가면라이더 디케이드에서도 등장. 인간을 살해한 팡가이아를 쫓고 있었지만, 안습하게도 오해한 디케이드에게 사망.
명대사(?)로 "내 자신에게 상(벌)을 내리겠다."와 "새로운 타임 플레이를 시작해볼까!"가 있다(…). "천국에 가자!!"는?(...)
1.1 라이온 팡가이아 (Lion Fangire)
■ 신장:240cm / 체중:260kg / 등장홧수:15~16, 25, 29~31화
루크의 본래 모습. 사자를 방불케하는 팡가이아. "비스트 클래스"에 분류된다.
진명은「천지개벽. 갓난아기의 울음소리와 성난 울부짖음을 들으면서(天地開闢。産声と怒号を聞きながら)」
rook란 이름처럼, 철벽의 갑옷과 같은 피부와, 중전차와 같은 파워를 가졌다. 얼핏보면 둔하게 생겼지만, 움직임도 상당히 재빠르다. 양손의 손가락 끝에서 생성한 <로켓 클로>를 고속으로 발사해 원거리 공격도 가능하며, 클로를 생성해 상대방한테 직접 찔러넣는 등 근거리용으로도 사용한다. 설정상 자기 키 정도의 기다란 곤봉을 무기로 가지고 있다지만 극중미사용.(잡지 사진에서만 나온다.) 다만 SIC 히어로 사가 키바편을 보면 이 곤봉을 들고 엠페러 키바와 싸우는 모습이 등장한다. 사진 자료
다른 팡가이아와는 확연하게 차원이 다른 전투실력을 가졌다. 프로토이크사와 몬스터 3인방의 협공에도 밀리지 않고, 라이징 이크사도 발라버리며, 엠페러 키바와도 대등하게 싸운다. 또한, 죽은 팡가이아의 아우라를 모아 사바트로서 소환하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1986년에 유리에게 입었던 오른쪽 어깨의 상처가 약점.
디자인 모티프는 "도도(Dodo)".- ↑ 나고 케이스케 역과 중복.
- ↑ 키바의 암즈 몬스터 중 몇몇이 일족 멸망시에 루크, 라이온 팡가이아 에게 작살난듯한 묘사가 있어서 종족간 전쟁시의 돌격대장이거나 전쟁 전반을 담당하고 있다는 추측은 있다. 이 경우 확실히 13마족간의 전쟁은 없는 현대에 할일이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일듯, 하는거 보면 머리쓰는 다른 일 맡길 생각이 들지 않는 캐릭터기도 하고...
- ↑ 마야는 쓸데없는(더빙판은 유치한) 게임이라고 놀리며 계속하라는 마야의 말에 루크가 무슨생각이냐고 말했던 점을 볼 때 마야는 루크의 타임플레이를 반대했던 모양이다. 실제로 마야가 루크의 타임플레이를 방해했던 적이 있다. 물론 표적이 마야의 표적이었기 때문에 마야가 방해했으며 루크도 이것을 눈치채고 양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때 마야에게 기어들어가는듯한 목소리를 한것을 보면 마야에게 꼼짝도 못하는듯하다.
- ↑ 국내판에서는 곰처럼 크다고 하여 '대웅(大熊)씨'라고 번역했다. 근데 국내의 키바 공식 블로그에 들어가보면 대웅씨가 아니라 '덩치'라고 나온다.
- ↑ 당시 대사가 "천국으로 가는 건 연기다. 새 게임의 시작이다. 널 쓰러뜨려주마 이크사!"였다. 애초에 게임이라는 것도 인간이나 타 종족을 습격하는 것이었던 걸로 봐서 전투광 속성과 싸이코패쓰 기질이 상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 ↑ 엄밀히 말하자면 순수는 아니다. 아소 유리, 아소 메구미가 변신한 이크사는 원래 여성형 라이더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