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スタモン ASTA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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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세
- 세대 : 완전체
- 종족 : 마인형
- 속성 : 바이러스
- 필드 : 다크 에어리어, 나이트메어 솔져스
완전체이면서 궁극체를 능가하는 힘을 가지고 악마 디지몬 군단을 다스리는 다크 에리어의 귀공자이다. 적에 대한 잔학성과 아군에 대한 자애를 가지고있어 그 카리스마로부터 따르는 악마 디지몬은 상당수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자랑의 머신건 "오르사르몬"에서 나오는 총알은 의지를 가지고 있으며, 확실히 "지옥의 끝"까지 적을 추적한다.
2 작중 등장
2.1 디지몬 크로스워즈 시간을 달리는 소년 헌터들
라이벌 팀 중 하나인 모가미 료우마의 파트너 사이케몬이 진화하는 디지몬으로 나온다이제 진화루트 씹었다고 난리나겠네 . 진화씬이 마치 거대로봇의 합체 장면을 연상시킨다(...)
료우마의 파트너 아스타몬은 공식 일러스트와 색상이 일부 달라 아종이라 여기는 견해도 있지만, 공식 디자인과 애니 디자인이 다른 경우에도 아종이라 부르지 않는 경우가 수두룩하므로[1] 아종이 아닌 쪽이 더 타당할 듯 싶다.
성우는 어드벤처에서 텐타몬으로 활약, 전작 크로스워즈에선 도루루몬으로 활약한 사쿠라이 타카히로. 간지 나는데? 한국판은 이현.
하지만 실은 진짜 아스타몬이 아니고 쿼츠몬의 분신이었다..[2] 진짜 아스타몬은 쿼츠몬에게 살해당하고 그 껍데기만 이용된 듯하다. 본색을 드러낼 때 가면을 까뒤집었는데 그 모습이 상당히 흉악하다. 진짜 아스타몬의 가면 속 내용물도 그 모양인지는 불명.
3 기타
초 완전체급 완전체(...) 중 하나. 루체몬 FDM이 7대 마왕 최강이라는 게 밝혀지기 전까진 가장 강한 완전체를 꼽을 때 반드시 거론되는 디지몬이었다.
디지몬 TCG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대개 벨페몬의 완전체로 취급되는 듯 하다.
머신건 오르사르몬은 베르제브몬의 "베렌헤나"나 스패로우몬의 "사나오리아"를 만든 건스미스의 작품이다.
4 디지몬 TCG
"바이러스 종 완전체는 강하다" 법칙의 증명자중 하나.
파티클 웜 No.2를 진화조건으로 사용하는 특이한 진화조건을 갖추었으며, "진화조건을 무시할 수 없다"를 지닌 완전체이기 때문에 바다보다 깊은 충성심[3]을 사용할 수 있다. 거기에 블루프레임 디지몬 중에 드문 능력인 파티클 웜 no.2 내성을 갖고 있다. 공격력도 설정 고증인지 꽤 높은 편.
효과는 "배틀 단계 중 상대의 패를 1~3장 내용을 보지 않고 어둠의 땅으로 보낸다"라는 효과. 디지몬 tcg에서 몇 안되는 패털이 능력을 가진 디지몬. 그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효과다. 대체로 배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보조 디지몬이 패에서 발동하기 때문에 잘만 쓰면 상대 보조 디지몬을 엿먹일 수 있다는 것이 장점. 공격력도 높은데다가 선택받은 어둠바이러스 종이라 이블몬의 보조능력[4]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그 대가로 로스트 포인트가 40통일이다. 한 번 지면 상당히 뼈아픈 타격을 입는다. 그전에 죽이면 되.
- ↑ 딱 하나 기본적인 색상 톤과 머리 부위가 달라진 야타가라몬 세이버즈 판만 아종이라고 확언되었다
- ↑ 참고로 3부 23화(77화)에서 타기루와 료우마가 각각 아레스타드라몬과 아스타몬을 더블 크로스 시켰다. 즉, 아레스타드라몬은 쿼츠몬과 디지크로스한 셈이다(...)
주인공과 최종보스의 합체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 ↑ 2턴동안 "진화조건을 무시할 수 없다"가 붙은 완전체에게 상대는 특수능력을 사용할 수 없다(특수능력 아님)을 부여한다. 이 카드가 제일 골때린건 발동 타이밍이 진화단계라서 배틀단계에 발동하는 카드로는 막을 수 없다는 것. 저 조건을 만족하는 완전체가 강력한 카드가 많고, 그야말로 미친 시너지를 보여준다. 플레이어들 간에는 이 카드가 없었다면 마타돌몬이 그 정도로 개사기는 아니었을거라는 것이 중론.
- ↑ 바이러스종 보조시 조건없이 공격력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