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O 홍련의 달의 최종보스중 1명. 성우는 세키 토모카즈
자신을 어둠 자체로 규정하고 있는 수수께끼의 법사. 얼굴에 상처가 많은 섬뜩한 남자로 스승으로부터 아시야 도우만이라는 이름을 물려받았다고 한다. 도마 법사의 말에 의하면 저주받은 존재라고 하며 호러가 아닌 인간이다. 마음은 악에 물들어 있으며 빛에 대한 증오로 가득차 있다. 이때문에 자신의 마음에는 어둠밖에 없다고 말한다. 9화의 시나리오에 의하면 그는 세이메이의 사제라고 볼수도 있다. 물론 현 시점에서 도마 법사의 유일한 제자는 그뿐이다. 눈동자의 형태가 같지 않다. 오른쪽 눈은 생기를 잃은 것으로 보이며, 왼쪽 눈은 윤회안 속성. 갑자기 라이코우 일행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경우가 많지만 목적은 불명이다. 세이메이는 호러보다 성격이 나쁘다고 단언하고 있다.
3화에서 세이메이의 공격을 가뿐히 씹어버린것을 보면 힘은 세이메이와 같거나 능가하는듯하다. 1화에서는 준케이를 호러로 만든 흑막의 역할을 했던것으로 보이며 3화에서는 미치나가의 계획을 이용해 호러를 소환하기도 했고 6화에서는 이츠마덴의 봉인을 풀어 소환했으며 고베의 어머니를 이츠마덴에 빙의시켜 헤이안쿄를 멸망시키려고 했다. 7화에서는 카츠라코히메의 봉인을 풀려고 시도하거나 세이메이가 봉인을 풀게하여 헤이안쿄를 혼란에 빠뜨리려고 했으며 8화에서는 킨토키와 세이메이를 다른 공간으로 보내기도 하며 10화에서는 지호를 호러로 만드는등 흑막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모습을 보인다. 20화에서 미치나가와 어렸을 때 헤어진 형제라는 것이 밝혀진다. 17화에서 떡밥이 던져졌고 회수된 경우. 결국 루드라를 부활시키고 자신이 루드라와 융합해서 라이코우 일행을 궁지에 몰아넣지만 결국 라이코우 일행에 의해 루드라가 쓰러지면서 원래대로 돌아오며 라이코우와의 마지막 싸움에서 라이코우에 의해 쓰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