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 쿠레오

파일:Attachment/마도 쿠레오/MADO444.jpg
TVA

真戸 呉緒

1 프로필

이름마도 쿠레오
나이불명
생일1월 24일
신장177cm
체중47kg(...) 딸보다 체중이 덜 나간다[1]
혈액형A형
소속CCG 마도반
계급상등 수사관
가족관계아내 마도 카스가(고인)
마도 아키라
성우오오카와 토오루

2 개요

도쿄 구울의 등장인물.

CCG의 상등수사관. 아몬의 선배격으로 그가 신참이었을 때부터의 파트너이자 마도 아키라의 아버지.

수단방법을 안가리는건 똑같으나 정의감이 강한 아몬과는 달리 음흉한 태도를 보이며 쿠인케에 대한 매드 사이언티스트 겸 수집가 속성[2]도 있다. 주변인들 말로는 '쿠인케 매니아'라고. 몸무게를 보면 알겠지만 아몬과 달리 완력이 부족한 편이라 수집한 쿠인케 중에서도 무거운 것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그런데 구울 목을 가볍게 뽑는다

3 작중 행적

10년 전 척안의 올빼미전도 겪었을 정도로 경험이 많은 만큼, 실력은 상당해서 쿠인케 없이도 토우카의 공격을 모두 여유롭게 피하며 역량의 차이를 과시했다.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쿠인케를 다루는 실력과 날카로운 직감. 작중 여러 등장인물의 언급에 의하면 상등 수사관을 뛰어넘는 실력과 공적을 가졌으나, 복수심 때문에 [3] 일선에서 뛰기를 희망하였기에 계속 상등 수사관에 머물고 있었다고 한다.

후에구치 모가 밖에 나왔을 때 아몬와 함께 길 한복판에서 모녀와 대면한다.

후에구치 모녀를 둘러싸고 모녀를 조용한 곳에서 제거하려 하였으나 후에구치 료코가 단 1번도 꺼낸 적이 없던 카구네를 발현하여 히나미를 놓친다. 하지만 료코를 손쉽게 제압한 뒤 새로은 쿠인케가 담긴 케이스에서 료코의 남편이자 히나미의 아버지의 카구네로 만든 쿠인케로 료코를 죽인다[4] .

이후 료코를 죽인 것을 복수하려는 토끼가면을 쓴 토우카와 싸우면서 '레빗'이라는 구울의 존재를 CCG에 알린다.

이후 료코의 시신에 일부를 이용하여 히나미를 유인하고 히나미를 지키기 위해 덤비는 토우카를 상대로 히나미의 부모의 카구네를 이용해 만든 쿠인케 능력을 사용하여 토우카를 죽기 직전까지 몰아붙이는데 그걸 보고 충격받은 히나미의 카구네 각성에 팔과 다리가 잘리는 중상을 입고 쓰러진다.
하지만 복수를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말하는 히나미를 끝장내기 위해 덤비다가 토우카에게 목이 베여 출혈과다로 죽는다.

사망할 때 척안의 구울에 원한이 있는 듯한 발언을 했는데, 이 때 반지를 낀 왼손이 강조[5]된 걸 보면 아내 관련인듯 했고, 과거 구울수사관이었던 아내[6]가 올빼미에게 살해당했다는게 원한을 가진 이유라고 밝혀졌다.

작가의 개그성 후일담에선 지옥에 갔더니 열탕지옥 속을 따뜻하다며 평화롭게 목욕중인 구울들이 많이 있어서 여전히 사냥에 매진하는 묘사가 나왔다[7]. 그 와중에 천국에서 평화롭게 차나 마시고 있는 깨알 히나미 엄마아빠

4 여담

분명 초반에 죽었는데 그 이후에도 무지하게 많이 나온다. 진짜 심심하다 싶으면 과거회상으로 등장할 정도.

퇴장한 시기가 빨라 그리 부각되지는 않지만, 확실히 강한 수사관이었다. 옛 파트너가 시노하라 유키노리 특등이었고, 마루데 이츠키 특등도 '승진할 의지만 있었다면 준특등은 달았을 거다'라고 발언. 다만 아무래도 몸은 인간인지라 방심 한번에 치명타를 입은게 커서 허무하게 죽었을 뿐. 마도 사후에 나온 장면중 수사관끼리 말하는 장면이 있는데 마도가 일반 구울급에 진 이유를 쿠인케 수집광이여서라고했다.

즉 일반 수사관들은 한 두개의 쿠인케를 극한의 연마하는게 정석인데, 쿠인케 매니아인 마도는 수집에 몰두해서 특출나게 잘쓰는 쿠인케가 없었기에 일반 구울한테 졌다고 해석했다. 생각해보면 애초에 사망직전 쓰던 쿠인케들도 기껏해야 몇일 못써본 것들인데 자유자재로 쓰는 모습을 보여줬고 전투능력은 어느정도 중상위급인 래빗도 상처없이 숙련도 낮은 쿠인케로 제압했으니 나중에 파워 인플레를 생각한 초반보스에 걸맞은 적절한 패널티였다.

히나미의 아버지로 만든 쿠인케인 척골형 쿠인케는 re에서 딸인 마도 아키라가 물려받게 되는데 준특등급 실력을 가진 아키라도 어느정도 사용할 수 있게 되는데 1년이 걸렸다고. 제대로 쓰려고만 해도 1년이나 연습해야 하는 쿠인케를 만들자마자 가지고 써서 S레이트에 빠른 속도전이 특기인 우카쿠의 레빗을 몰아붙인 것을 보면 전투력은 못해도 준특등 이상은 된다.

그리고 어느작품이 안그러겠냐만은 도쿄 구울 이란 작품에서 아무리 강자라도 단 한번의 실책은 굉장히 치명적으로 작용한다. 게다가 수사관은 카구네 한방만 맞아도 치명상을 입는 인간이라는걸 명심하자 당장 2부에서 0번대 소속멤버인 이헤이 하이루 조차도 1차전에서 우세를 점한 상대에게 피를 밞아 미끄러지는 단 한번의 실책성 움직임으로 사망크리로 몰렸고 결국 죽었다는걸 생각하면 더더욱. 그리고 전장 선택도 잘못된것이 그가 전장으로 고른데가 하구도였는데 이러면 필연적으오 가지고온 쿠인케 두개다 장애물에 걸려서 상대를 몰아붙이기가 힘들다

거기다 계급과는 별개로 쿠인케 다루는 점에 대해서는 상당히 인정 받고 있었는지 호우지 코우스케를 소개하는 말중에 '마도 쿠레오와 파트너를 맺은적이 있어 쿠인케를 상당히 잘다룬다'라는 말이 있다던가 시노하라의 환상같은걸로 등장해 실력으로 특등이 된 시노하라가 올빼미 전에서 쿠인케를 제대로 다룰 줄 모른다고 지적하고 아리마에게 쿠인케의 기초 교육도 해준 적이 있으며 아리마도 사사키에게 우수한 수사관이라고 칭찬했다고 한다.

등장해서 활약할 당시에만 해도 분명 쿠인케 수집광의 면모[8]를 보이는 비호감 캐릭터였다. 그러나 CCG 수사관들의 회상에 의하면 배테랑이었고, 파트너인 아몬을 잘 챙기는 등 정작 죽은 뒤에 점차 이미지가 좋아지고 있다.[9][10][11] 실제로 작중의 마도 쿠레오는 단 한번도 인간을 상대로 해를 끼친적이 없다. [12] 아몬한테서나 아니면 만난지 얼마안된 조사원들에게도 오히려 구울에 대해 알려주거나 하면서 많은 도움을 주었다. 하지만 구울에게 아내가 죽은것 때문인지 구울을 단순한 괴물로만 보고 있었으며 그게 최악의 패인이 되버렸다.[13][14]

9권 보너스 만화에서는 머리를 손질해달라는 딸의 요청에 서툰 솜씨로나마 노력해보거나, 딸이 그려준 호러블한 초상화를 직장 책상에 붙여놓거나[15], 바쁜 와중에도 짬을 내서 수업참관에 참석하거나, 쪽팔림을 무릅쓰고서 딸이 속옷 고르는 데 같이 가 주는 등이럴때는 아빠라는게 조금 힘들단다. 아키라, 엄청나게 가정적이고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과거 모습도 현재와 별 다른 것이 없는 것으로 보아 아키라의 우월한 외모는 모친에게서 물려받은 것이 확실해졌다. 사실 지나치게 낮은 체중이 이유일 가능성도 있다. 다만 마도의 큰 눈이라던가... 시크한 표정은 아버지에게 물려받은듯.

지금 시점에서보면 도쿄 구울도 파워 인플레를 피할 수 없다는 산증인.무천도사 등장할때엔 구울 입장에선 1라운드 보스라 할 수 있는 인물이었으나.. :re시점에선 계급상으론 그냥 평범한 수사관. 딸인 마도 아키라는 벌써 준특등에 올라 아버지의 계급을 뛰어넘었고(고작 3~4년 흘렀다.) 후배파트너인 아몬 코타로도 죽기전에 상등, 사후엔 특등으로 추서됐다. re에선 준특등, 상등은 넘쳐나고 적잖은 수가 야라레메카처럼 순살되기 일쑤 고참부장인 줄 알았는데, 만년과장에 불과했다

re 61화에 따르면 아카데미 시절 당시 교관이었던 아내와 교제했으며 성을 바꾸는 것이 싫었던 아내를 위해 마도 가(家)의 데릴 사위가 되어 20살에 결혼했다고 한다. 즉 성인 마도는 결혼하면서 바뀐 성이다.

5 쿠인케

  • 후에구치 1
린카쿠. 척수를 이어붙인 듯한 디자인. 날카롭게 베어지는 고속 전투용 쿠인케.
  • 후에구치 2
코카쿠. 사방으로 펼쳐지는 꽃잎은 모든 카구네의 공격을 막는다. 공수 일체형 쿠인케.
  • 그 밖에 20여 종
  1. 신장대비 저 정도로 가벼우면 BMI 지수 15로 공익이다. 참고로 2016년 기준으로 BMI 17미만은 공익이고 그중에서도 15미만이면 불시측정도 없다. 간신히 15인 마도 쿠레오는 심한 저체중인 셈. 딸인 마도 아키라는 164cm에 49kg으로 저체중이긴 한데 0.75kg(...)만 더 찌면 정상체중이므로 그리 마른건 아니다.
  2. 마도의 장례식 때 동료들 일부오토바이 매니아 마루데씨...가 수집에만 몰두하고 숙달에는 미숙해서 죽은 거라며 슬쩍 깠다.
  3. 그러나 이후 딸인 아키라의 이야기에 따르면, 아이가 대학에 들어가기 전까지 최대한 함께 있어주기 위해서 승진을 거절한 게 더 크다는 이야기가 있다. 승진할만한 실력도 공적도 있을뿐더라 특등중에서는 마도와 동기이거나 혹은 마도와 친분이 있는경우가 많기에 인맥도 문제가 될게 없었다. 특등 수사관들 역시 일선에서 뛰는걸 보면, 복수를 위한답시고 삶과 남은 가족을 도외시하는 복수귀 캐릭터와는 백만광년 떨어진 자상한 아버지였던듯... 게다가 그 덕분에 직장동료들이 안좋게 보기까지 했다고... 여러모로 안쓰러운 이시대의 멋진 아버지상.
  4. 이 장면은 카네키 켄에게 엄청난 영향을 줬다. 이 당시 카네키 켄은 안테이크 신입으로 들어오며, 다른 사람들에게 최대한 피해를 주지 않으며 인간 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으리란 희망을 가지고 있었다.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구울도 잔혹하게 살해당하는 장면을 보며 그는 주위 사람들을 지키지 못하는 자신의 나약함에 질리고, 강해지길 원한다.
  5. 이걸 본 토우카는 마도의 구울에 대한 원한의 근원을 직감하고 무거운 표정을 짓는다.
  6. 이름은 마도 카스가로, 여자의 몸으로 남편 마도보다 계급이 높은 준특등 수사관이 될만큼 우수했으나 하필이면 상대가 최강의 구울인 척안의 올빼미라 살해당했다. 더군다나, 후에 발견됐을 당시 시신이 뜯어먹힌 흔적이 있었다고 한다.
  7. 애니메이션에서도 해당 상황이 예고편에서 등장한다.
  8. 남편의 카구네로 만든 쿠인케로 부인을 죽이고, 부인의 카구네까지 쿠인케로 만드는 것에 이어 그 딸의 우수한 카구네를 보고 좋은 쿠인케가 될 거라고 열광하는 등
  9. 구울과 인간, 양쪽의 시각을 모두 보여주려 하는 이 만화의 특성상 초기의 비호감 캐릭터는 구울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마도, 그 뒤에 밝혀지는 호감 캐릭터는 인간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마도로 해석할 수 있다.
  10. 사실 개그 후일담에서도 지옥으로 가는 중에 슬픔에 빠진 아몬을 보며 걱정하지 말고, 너무 낙심하지 말라며 생각을 하기도 하였다.
  11. 작중 여러번 그리고 유서에서까지 아몬의 승진을 강력하게 추천하였으며 딸인 아키라에게는 '직정적이지만 매우 우수하고 열의 넘치는 청년'이라고 말하면서 "아리마처럼 CCG를 이끌어나가는 인재로 키우고 싶다."라고 극찬하는등 아몬을 굉장히 아끼고 챙겼다.
  12. 그나마 남들이 보기에 그렇게 보이는건 고등학교 학생으로 분장한 켄을 억지로 검사기에 밀어붙인것 뿐인데 켄이 구울이라는걸 고려해보면 오히려 기계마저 뛰어넘는 작중 최고의 구울발견능력을 지니고 있다고 해도 마땅할 수준
  13. 히나미를 끌여들이기 위해 그녀의 부모님의 시체를 안썻다면 적당한 시점에서 하나씩 잡아볼수 있었을 것이고 그의 실력을 고려해보면 토우카따위에게 패할 일은 전혀 없었겠지만 하필이면 시체를 써버린덕에 히나미와 토우카둘을 동시에 상대했고 하필 미끼가 시체라 히나미의 카쿠네를 각성시켜버렸고 이게 결국 패배의 원인이 되어버렸다. 적어도 다른미끼를 쓰던지 게릴라전으로 안전하게 가야했지만 광기에 가까운 복수심이 결국 일을 초친것
  14. 다만 그가 10년전의 올빼미전때도 살아남은 인재라는걸 고려해보면 하필 시체까지 미끼로 쓴건 그의 입장에서 자신의 아내를 빼앗은 구울들 따위가 가족연기를 하는게 아니꼬워서로 추측된다.
  15. 마루데는 이걸보고 액막이 부적이냐고 물었다.(...)
도쿄구울 트럼프 및 해당 캐릭터
AA23456
78919210JQ1Q2K
A21223456
71728910JQK
A23414256
789192101102JQK
A23414256
78919210JQK
조커PEJokerJokerJoker
JFEJokerJokerJo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