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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바 타쿠미(相羽 タクミ) | 아이바 아미(相羽 アミ) |
1 소개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의 주인공. 성우는 마츠오카 요시츠구 / 오오쿠보 루미.[1]
디지몬 시리즈 최초의 고등학생 주인공이다.[2] 또한 머리에 쓴 고글은 디지바이스.[3]
2 행적
해커에 대한 소문에 흥미를 보인 주인공은 전뇌공간 『EDEN』의 입구에 로그인한다. 전뇌공간에서 주인공은 채팅으로 알게 된 전뇌체로부터 디지몬을 스캔할 수 있는 디지몬 캡쳐를 받는다. 그러나 갑자기 발생한 전뇌공간의 트러블 문에 정신 데이터의 일부가 파손되어 원래 육체로 돌아가지 못한 채, 반 전뇌체인 『데이터체』로 현실세계에 튕겨 나왔다. 그리고 거리에서 전뇌공간의 데이터가 실체화하는 괴기 현상이 빈발하기 시작한다.
반(半) 전뇌체가 되어버려 어찌할 줄 모르던 주인공은 『탐정』 쿠레미 쿄코로부터 도움을 받는다. 이후 주인공은 자신이 반(半) 전뇌체가 된 이유로 직접 네트워크 안에 들어갈 수 있고 때문에 어떠한 전자보안도 무력화시킬 수 있는 『커넥트 점프』를 쓸 수 있다는 것과 자신의 육체는 『EDEN 증후군』에 걸린 상황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 쿠레미 쿄코는 주인공에게 자신의 조수가 되는 게 어떠냐는 제안을 하고, 주인공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사이버 슬루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비슷하게 전뇌 공간에 대해 다루는 소드 아트 온라인의 주인공 키리토의 목소리를 타쿠미의 성우가 담당해서인지 디지몬 스토리 사이버 슬루스와 소드 아트 온라인 간의 PS VITA용 콜라보 테마가 존재한다.
- ↑ 디지몬 어드벤처 tri.의 야가미 타이치와 디지몬 월드 -next 0rder-의 타쿠토와 시키가 뒤따른다.
- ↑ 중도에 잠시 노키아가 이 고글을 소유하는데 이때 플레이어 캐릭터는 노키아가 되고 주인공이 육성한 모든 디지몬을 쓸 수 있다. 다만 디지몬과 관련없는 해킹 기술은 쓰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