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자와 시몬

역전재판 시리즈/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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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검사 2 테마곡 아이자와 시몬 ~ 날카로워질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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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沢 詩紋

역전검사 2의 등장인물. 3, 4화에서 잠깐 나오고, 5화에서 주연으로 나온다.

촬영 중인 영화 '대괴수 보르모스 VS 효시'의 주연으로 천재 아역 배우인 소년. 영화에선 머리에 난 쇠뿔로 보르모스와 교감하는 소년 역으로 나온다. 본인 배역에 이입하기 위해 항상 머리에 두 개를 달고 다닌다.

눈매가 날카롭고 말투도 거친 편인데다 연상인 상대에게도 말이 험해서 예의가 없어보이지만 스태프에 의하면 알게 모르게 주변 사람 신경을 많이 써주며 남이 말릴 정도로 성실하게 연기에 임한다고 한다. 실제로 밤에도 몰래 연습을 할 정도로 연기에 열정이 깊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세밀한 곳까지 프로의식이 넘쳐나서 영화의 질을 높이기 위해 본인이 재촬영을 요구할 정도.

13세로 중학생이지만 작은 체구와 란도셀 탓에 초등학생으로 오인받는 일이 잦고 본인 또한 그게 콤플렉스인 모양. 이치조 미쿠모는 게임 끝까지 시몬을 초등학생이라고 불렀다. 키가 크고 싶어서 늘 1L짜리 우유를 팩째로 들고 다니며 마신다. 책가방에 든 내용물도 다 우유. 설마 얘도 가방을 냉장고로 개조했나? 우유를 너무 먹어서 설사를 하는 일도 많은 모양이다. 락토프리 우유를 마시자.

역전검사 2 제3화 <이어받은 역전>에서는 이름을 알 수 없는 엑스트라로 등장, 오야시키 츠카사의 미술관에 관람을 하러 와서는 "배우를 그만두면서까지 미술관을 하려는 심정을 이해 못하겠다"고 말한다. 배우 일로 서로 아는 사이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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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가미 하카리의 아들.

혼자서 연기 연습을 하던 도중 옥상의 난로를 끄는 걸 까먹었고, 이게 보르모스의 머리가 낙하하는 원인이 되었다. 마침 우연히 압사당한 대통령의 시체가 있었고 자신이 대통령을 죽게 만들었다고 생각한 그는 옥상의 불을 끄고 떨어진 머리를 재조립해서 옥상에 올려놓는 대범한 현장 조작을 하였다.[1] 사체를 발견하고 사망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숨이 끊어진 걸 확인한 걸 보면 확실히 어린 나이답지 않은 비범함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미카가미가 26세인데 시몬이 13세라 많은 플레이어가 "뭐? 그럼 미카가미가 13살에 애를 낳았단 말이야?!" 라며 충격에 빠졌으나... 실은 양자였다.

친어머니는 미카가미의 사촌이자 서봉민국으로 파견된 외교관 '아이자와 아미'. 아미는 서봉민국에서 일하다가 대통령인 오 테이쿤을 알게 되었고, 그와 사랑에 빠져 아이를 낳았는데 그게 바로 아이자와 시몬이다.

대통령은 유서에 시몬을 자기 아들로 인정한다는 글을 남겼으나 진짜 테이쿤은 SS-5호 사건에서 암살되었고 유언장도 공개되지 못했다. 아미도 아들의 신변이 걱정되어 입을 막고 살았기 때문에 시몬은 평생 아버지를 모르고 살았다. 그러다 아미는 5년 전에 사망하고 미카가미가 시몬을 맡아 키웠던 것이다. 그래도 시몬은 미카가미를 진짜 엄마라고 생각하며 많이 챙겨준다. 잔소리는 싫은 것 같지만.

아버지의 정체와 사건의 진실을 알고 잠시 패닉에 빠지기도 했지만 비교적 빨리 정신을 차렸으며, 나중엔 자기 아버지를 죽인 암살자 호인보 료켄이 자기 목을 들이대면서 아버지의 복수를 하고 싶으면 찌르라고 했지만 '법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를 논하며 단호히 거절한다. 개념 소년.

이후론 영화도 흥행하고 잘 지내는 것 같다.
  1. 당연히 진짜 범인은 따로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