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iPhone/사건사고 & 문제점 및 논란, iPhone 4
목차
1 개요
애플이 2010년 6월 8일(한국 시각 2010년 6월 9일)에 공개한 iOS 스마트폰인 아이폰 4의 공개 이후, 각종 논란에 대해 정리하는 문서.
2 아이폰 4 시제품 유출 사건
2010년 6월 4일에 아이폰 4가 정식 발표 되기 전에 시제품의 사진이 유출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 사진에서 드러난 아이폰4의 디자인이 기존의 아이폰이 채택했던 유선형 디자인과 너무 달라 대부분 반신반의하는 편이었다.
그런데 이 와중에 프로토타입 시제품이 분실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시제품을 입수한 사람은 이를 Engadget에 제보했고 Engadget은 시제품을 사진촬영하여 특종으로 보도했다. 그러자 Engadget의 경쟁사 Gizmodo는 한 술 더 떠서 그걸 거금을 주고 구입해서 분해 사진을 올렸다. 애플은 이를 돌려 달라고 메일을 보냈지만 기즈모도는 한번 튕기는 배짱을 발휘했다. 결국 애플은 전화통화를 통해 이를 돌려받았다.
그런데 분실된 프로토타입이 장물임이 밝혀지자 빡친 애플은 Gizmodo에 대한 경찰수사를 의뢰했고, 경찰은 기즈모도 사무실에 압수수색을 하고 소송을 걸게 된다. 이후 Gizmodo와 애플은 급격히 사이가 나빠졌다. 결과적으로 애플은 Gizmodo의 WWDC 취재 요청을 거부했고[1] Gizmodo는 극렬 애플까가 되었다. 어부지리로 득 본 건 Engadget?
3 안테나게이트
이 문단은 안테나게이트(으)로 검색해도 들어올 수 있습니다.
아이폰4의 수신률 저하 문제다. 아이폰4의 안테나가 위치한 측면 금속 부분을 쥐어 잡거나 아이폰 왼쪽 밑 부분을 손가락으로 갖다 대기만 해도 통화 불능 상태까지 심각하게 수신율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그런데 문제가 불거지는 와중에 한 사용자가 이 문제점에 대하여 스티브 잡스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냈는데 그의 답변이 "거길 피해서 잡아라"답변계의 혁신 역시 혁신의 아이콘라는 몇 단어 뿐인 성의 없는 말이었고 애플 스토어에 보낸 공문 등이 밝혀지면서 문제가 일파만파 커졌다.[2]
- 공문의 내용
수신불량 이슈에 관해서는 A/S 해주지도, 언급하지도 말고, 범퍼 제공 약속도 하지 말라해결책 상담만 해주고 아이폰4가 역대 애플 휴대폰 중 수신률이 제일 높다는걸 인식시켜라
문제가 되는 부분(왼쪽하단)을 건들지 말라고 해라
'잡스가 추천하는' 올바른 아이폰4 사용 방법.옆의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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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블룸버그에서 '아이폰 제작시 엔지니어가 안테나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으나 무시되었다'는 기사를 낸다.[3] 급기야 미국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컨슈머 리포트에서 문제가 해결되기 전까지 아이폰4를 추천할 수 없다는 기사까지 나오고 만다.
결국 버티다 못한 애플은 전례가 없는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잡스도 성질 좀 뻗쳐서 안테나 엔지니어를 죄다 잘라버린건지공돌이들이 무슨 죄라고 애플이 2010년 6월 23일자로 안테나 엔지니어 구인 공고를 하는게 확인되었다.(...)[4]
다음은 애플이 연 기자 회견의 주요 내용
- 아이폰4 안테나송 으로 자학개그
- 우리는 완벽하지 않고 스마트폰도 완벽하지 않다.
- 다른 회사 스마트폰 또한 전파수신에 약한 부분이 있다. 블랙베리, 드로이드,
쓰레기옴니아 2 안테나 문제 시연본격 물귀신 작전으로 타사로부터 심하게 까였다. - 아이폰 안테나 문제로 실질적인 불편을 느끼는 사람은 적다. 안테나 이슈로 고객센터에 전화 온 비율은 0.55%, 환불 요청 수치는 1.7%. 3gs는 6%, 통화끊김은 3Gs대비 1%이하.
- 우리는 고객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
뭐? - 그냥 범퍼를 주면 안되나요? 라고 하더라. 드리겠다. 범퍼 무상 제공, 30일내 환불 수수료 면제.
- 전파관련 돈 투자 많이 한다. Engadet 기자 전파테스트실 투어 (지못미 Gizm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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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게시한 안테나 해명 페이지 / 한국어판글은 더이상 열람할 수 없다. 공홈이 연대기도 아니고, 더이상 판매하지도 않는 제품이라 글을 지웠는지, 아니면 공식 홈피가 몇번이나 격변(...)을 거치는 과정에서 삭제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물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른 얘기도 있다. 평소 디자인에 대한 고집이 강한 스티브 잡스가 이렇게 만들면 안된다는 어떤 엔지니어의 충고를 무시하고 애초에 이렇게 디자인한 조니 아이브와 함께 그냥 밀어 붙였다는 소문이다.[5] 사실 엔지니어 본인과 연락이 안 되기 때문에 확인은 안되고 있지만 안테나 엔지니어를 새로 영입하더라도 4의 디자인 때문에 수신률에 영향이 생긴 것이라면 디자인의 변경이 불가피하다.
발표 내용이 대체로 맞긴 하나 완전히 물귀신 작전이라서 지적 당한 경쟁사는 웃기지 말라고 까고 일부는 후발주자 주제에 건방지다고 까고... 그리고 결국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았다.
위에서 말했듯이 컨슈머 리포트 또한 하드웨어적으로 완전 해결되기 전까지는 추천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여전히 고수하고 있다.
단일 기종을 출시하는 애플에서 그 단일 기종이 문제를 일으키고 자존심 챙기느라 초동 대처를 제대로 못 한 셈. 즉 애플로서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고 볼 수 있다. 제 2의 도요타 사태라는 평까지 나오기도 했다. 실 사용에 문제가 없어도[6] 하드웨어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이를 사전에 알리던가 인정하는 자세를 보여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큰 실책을 했다.
당연한 수순으로 한국에서도 데스 그립 현상의 제보가 잇따르는 가운데 아이폰뿐만 아니라 타 업체 타 기종에서도 데스 그립이 발생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그런데 아이폰이 아닌 다른 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은 설명서에 데스 그립에 관한 내용을 넣어 두었기에 문제가 적다.[7] 또 대부분은 아이폰만큼 심각한 수준도 아니고 그런 현상도 보기 힘들다.
...거기에 또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 데스 그립 방지책이라고 내놓은 범퍼 무료 제공조차 2010년 9월 30일까지는 전원에게 무상 제공 되지만 그 이후에는 데스 그립 현상이 발생하는 사람에 한 해 지급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게다가 대한민국에서는 출시 극초기 시점에서는 무료로 범퍼를 받을 수 없었다. 아이폰4에 기본적으로 탑재된 '범퍼 신청' 앱에는 한국이 빠져 있으며 # KT 측에서는 애플에 문의하라며 발을 빼고 있는 입장이고 애플 코리아 측에서는 본사에서 지령이 오지 않아서 대답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었다.
이것의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일단 아이폰 4가 한국에 출시될 때가 아이폰의 A/S가 KT에서 애플코리아로 이관되는 시점이었기 때문이다. A/S 업무가 혼란한 때에 출시되다 보니 정책 결정이 늦어진 것이 가장 큰 원인일 것이다. 결국 A/S가 완전히 이관되고 나서야 한국에서도 범퍼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단, 앱으로 편하게 배송까지 해 준다는 외국과는 달리 한국은 애플코리아의 A/S 협력 업체인 대우 일렉트로닉스에 방문하여 신청하고 방문해서 수령해야 한다.(...) 게다가 제품 준비 기간도 약 2주 가량...
참고로 무료 제공 범퍼는 검정색밖에 주지 않으므로 다른 색으로 하고 싶으면 구입하는 수 밖에 없다.
후속작 아이폰 4S에서는 외형적 디자인은 동일하게 유지하되 스테인리스 안테나를 두 부분으로 나눠서 상황에 따라 (즉, 현재 안테나에서 데스그립 증상이 나타나려는 경우) 능동적으로 수신 안테나를 변경하는 방식으로 데스그립을 완전히 해결했다. 디자인 변경 대신 공돌이를 더 갈아넣어서 해결하는 애플
4 콜드랍 현상
3G 안테나가 끝까지 차 있는데도 전화가 수신되지 않는 현상으로 KT의 캐치콜 서비스를 사용하는 유저들에 의해 알려졌다. 지역을 이동하면 수신되지 않는 전화나 문자가 수십건 기록되어 있는 현상으로 그렇잖아도 데스그립 문제 때문에 수신율에서 좋지 않은 평가를 받는 아이폰 4에게 더욱 의심의 눈길을 보내게 된 사건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1. 아이폰의 운영 체제인 iOS 4.1의 결함
2. KT의 문제(무제한 요금제로 인해 늘어난 3G 사용량이 3G 망의 수용량을 넘어서)
5 글래스게이트
아이폰4는 후면을 유리로 마감하는 바람에 떨어지면 금가거나 깨질 수도 있다. 안습하게도 후면부만 교체할 방도는 없으므로[8] 그 상태로 계속 쓰든가 리퍼를 받아야 한다. 출시 초부터 이런 사례가 빈발하여 눈물을 머금고 아예 폰을 분해해보는 사람들도 적지 않았었다.(...) 그래도 최근 아이폰4의 경우에 한해서 뒷케이스(강화유리)의 교체가 가능하다. 자세한 비용 안내는 아이폰 콜센터와 통화해 보시길. 가격이야 비싸긴 하지만 유리부품의 수리는 원래 어떤 폰이든 비싸게 먹힌다.
발매가 꽤 지난 시점에서 아이폰4의 후면 유리가 코닝사의 고릴라글래스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떠돌고 있다. 이에 대해 코닝사의 입장은 '우리는 이에 대해 진술할 권리가 없다'. 코닝사의 사이트에서도 실제 애플이 고릴라글래스를 사용하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ifixit같은 업체에 의하면 '앞면은 분명 코닝사의 고릴라글래스가 맞는 듯 한데 후면은 중국산 유리인 듯하다'고 의심받고 있어서 안테나게이트 이후로 애플이 상당히 곤욕을 치루고 있다. 그래도 이런 영향의 덕분인지 애플은 뒷면 유리에 한해서 리퍼 요금(한국은 수리 요금)을 $30 상당으로 특별 할인을 하기로 하였다. 한국에선 3만 9천원에 리퍼비시가 아닌 수리[9]가 가능하다. 또 한국 한정으로 진동 모터나 카메라 등의 자주 파손되는 부품은 리퍼비시가 아닌 부분 교체가 가능하다. 그러나 액정이나 전면 유리 등의 부품은 해당 사항이 없다. 그러니까 혹시라도 부서지게 된다면 그때는 망했어요.
그런데 이렇게 예술하는 유저도 있는 모양.
6 아이폰 4 예약판매 물량 공지 사건
2010년 8월 중순부터 아이폰4의 예약판매를 KT에서 받기 시작하여 2010년 10월 말까지 30만명 이상이 예약판매에 참가하여 이를 수령했는데 이 과정에서 KT가 물량이 없다고 공지를 안띄운 문제가 발생했었다.
2010년 10월 현재도 시즌2가 진행중인데, 시즌1의 경우 KT의 공지에 의하면 2010년 9월 안에 개통을 모두 끝내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고 실제로 끝냈지만 이 이후에 KT의 물량 부족으로 인하여 16GB모델은 38차까지 개통하는 상황에서 32GB모델은 34, 35차가 2주가 지나서야 겨우 개통하는 병크가 터지기도 했다.
그 이후에는 오히려 16GB모델과 32GB모델의 상황이 반대로 되어서 16GB는 하루에 1차씩 개통, 32GB는 하루에 3차씩 개통처리가 되기도 했지만 이러한 KT의 예약판매순서를 무시한 개통이나 물량 확보도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예약 판매만 받는다고 대단히 까이고 까였다.[10] 오히려 이러한 이유로 예약판매를 취소하고 갤럭시 S를 구매하는 이용자도 생겼다.
또 다른 문제점은 물량이 확보된 이후였다. 물량이 확보되어 개통이 확정된 차수임에도 개통을 제 날짜에 하지 못하는 사태도 존재해서 40차 수령자가 아직도 물건을 수령받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올라올 정도로 이슈가 되었다.
이는 사실 시즌1때도 발생했던 문제지만 시즌1보다 시즌2 개통이 상당히 차질이 심하게 빚어지고 있는터라 이것도 대대적으로 KT가 까이고 까이는 꼴을 보여주고 있다. 더군다나 이런 문제로 인해서 KT 콜센터에 문의하는 사용자가 많고 그로 인해 KT 콜센터에 전화도 거의 불가능할 정도... KT가 무분별하게 예약판매를 받았다는게 상당히 문제가 되었다.
시즌 2 예약 초중반에는 상당한 차질이 있었으나 지금은 그럭저럭 차수가 나오는 모양이다. 물량 공급이 원할해진 것으로 까닭으로 보인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예약없이 구매가 가능할 정도로 물량이 수월하게 공급이 되고 있다고 한다.
7 낙하 실험
애플 제품의 수리업체 'iFix your i'가 아이폰4의 내구성을 알아보기 위해 아이폰을 1M 정도 추락 시험한 결과 세 번만에 아이폰4의 강화유리가 박살났다는 것이다. 이 글은 아이픽스유어아이의 블로그에 게재됐다.기사#
이 내용은 공개되자마자 상당한 파장을 불러 일으켰고 수많은 언론들에 의해 아이폰4를 까는 내용으로 써먹힌다. 이것이 날조극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그냥 추정에 불과하다. 게다가 저 아사모라는 카페는 같은 애플 제품 사용자들도 싫어할 정도로 무개념 애플빠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즉, 그다지 신빙성이 없다. 그리고 'ifix your i'가 사설 아이폰 '전문' 수리 업체인 만큼 '고의적'으로 아이폰4의 내구성을 약하다고 느끼게 만들 이유는 없다. 잠재적인 고객을 줄이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8 푸른 번짐 현상
실내에서 백열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경우 가운데 멍이 든 듯한 자국이 생긴다.#
사진의 멍 현상은 형광등과 같은 광원을 이용할 때 형광등의 파장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다. �DSLR 카메라를 사용할 때도 가끔 발생할 수 있다.[11][12]
참고로 국내의 한 개발자분이 만들어서 무료로대인배 풀어버린 greenspot fix라는 앱이 등장. 이것을 사용하면 저 녹색의 멍이 어느 정도 사라진다. 조금 불편한 점으로 보정한 상태에서 찍거나 찍은 후 자동으로 보정해 주진 않는다. 더욱이 완벽한 것도 아니며 보정을 잘못하면 원색이 망가질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9 한국 출시 아이폰 4가 알고보니 리퍼폰?
한 블로거가 아랫부분의 나사모양이 다르다는 사실이 밝히면서 리퍼폰이라는 의혹이 나오기 시작했다. 심지어는 모르는 사람의 전화번호가 저장되어 있었다는 글도 있다. 애플의 리퍼 정책과 미국에서도 물량이 부족한 아이폰이 어떻게 한국에 들어올 수 있냐는 소리가 나오면서 리퍼의혹은 커지기 시작했다.
KT에서 그럴 일은 없다고 해명했지만 한동안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다.
다만 나사의 모양은 사용자들이 함부로 분해하지 못하도록 시중에서 구하기 힘든 나사 모양으로 모양을 자주 바꾸곤 하며 모르는 사람의 전화번호가 저장되는등의 문제는 대리점에서 개통시 대리점 컴퓨터와 아이튠즈 동기화가 되며 포함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대리기사들이 꼼꼼함이 부족해서 그래
10 A/S 사기 무마 시도
한 중학생이 아이폰이 고장나서 무상 A/S를 맡겼는데 애플코리아측에서 침수라벨이 변색되었다는 이유로 수리비 29만원을 청구. 그러나 해당 아이폰은 침수사실이 없다면서 소송을 제기하자 애플코리아측에서는 무상 수리를 해 주는 대신 그 내용을 언론에 유포하지 않기를 요구했다. 이에 중학생 아버지가 그걸 거절하고 언론에 알리면서 이슈화되었다. 한마디로 돈 줄 테니까 소문내지마.
기사
11 위치정보 수집 사건
2011년 4월 아이폰 4의 최신 iOS(iOS 4)상에서 트래커(위치추적서비스) 기능을 종료해도 정보가 남는다는 문제 때문에 새로운 이슈로 쟁점화중에 있다. 애플쪽에서 애초부터 의도하여 장착한 기능인지라 애플 쪽의 실수 같은 건 아니지만 소비자가 민감하게 볼 여지가 높은 것은 사실이기에 방통위에서 국내법을 적용하여 불법이란 판단이 들면 최악의 경우 사업 전면 중단 조치를 때리겠다고 발표했다. 일단 최신 OS가 적용된 아이폰 4의 문제인지라 업데이트 안 한 아이폰 3Gs 쪽은 안심해도 된다. 물론 iOS의 버전이 4.0이상이라면 똑같다.
결국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수정하겠다고 밝히고 수정 버전인 4.3.3을 내놓았다. 버전 갱신을 하면서 아이튠즈로 위치 정보가 백업이 안 되고 위치정보 저장공간의 축소, 위치 정보를 꺼 놓으면 위치 정보 수집을 안 하고 삭제하는 기능, 그리고 기존의 무한대 보존이샠히, 다 저장할 셈이였냐에 비해 일주일로 보존 기간을 줄이는 등 신경을 쓴 흔적은 보이지만 아직 저장 자체는 하고 있다. 그래서 아직도 논란이 되는 중. 애플의 공식적인 해명은 버그라고 하지만 진실은 과연...
그리고 구글도 위치 정보를 수집하긴 했는데 상당히 보안을 유지하면서 수집했다. 그게 구글 서버로 전송될지는 몰라도 일단 다른 사람이 내 휴대폰을 수집해서 털 수 있는 확률은 상당히 적다고 한다. 하지만 안드로이드는 구입 후 첫 설정시 위치 정보 사용에 대한 동의를 받는다. 아무튼 아이폰의 위치 정보 수집 사건이 터지면서 구글도 같이 방통위에서 수사에 들어갔다.물론 구글은 다른 정보에 더 관심이 많다
- ↑ 사실 그 이후로 어떠한 이벤트도 초대받지 못했고, 리뷰제품도 못받고 있다.
- ↑ 사실 이 부분은 잡스의 한수였다. 별로 큰문제가 아닌듯 행동했고 결국 판매량에 큰 타격은 없었다.
- ↑ 스티브 잡스는 '그런 일은 없다' 고 부정했다
- ↑ 실제로 하드웨어 설계 담당 부사장이 이 사건으로 물러났다.
- ↑ 전기문에서도 이와 관한 내용이 있으나 전기문이란 것 자체가 자기 중심적으로 써져 있는 것이기에...
- ↑ 거기다가 이건 실사용에 문제가 있는 거다
- ↑ 아이폰의 설명서엔 없다
- ↑ 사실 국내의 애플 코리아가 안해준다는 것이지 아이폰 4, 4s의 후면부 교체는 부품만 구하면 초보도 가능하다. 하단의 나사 두개만 분리하고 후면을 살짝 위로 밀어올리면 바로 후면이 분리 가능한 구조이기 때문. 실제로 북미쪽에선 아이폰 4와 4s의 후면부를 바꿔 장착하는 악세서리가 상당히 많다. 문제는 국내에 이런 악세서리가 적기 때문에 구하기가 조금 애매하다는 점.
- ↑ 일반적인 분해 후 고장난 부품 교체
- ↑ 사실 KT가 물량을 확보 못한데에는 애플사에서 공급이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생각해야한다. 아이폰4의 공정자체가 은근히 까다로운 편에 속한다. 레티나 LCD패널을 제공하는 LG측에서 공정작업이 버겁다고 하기도 했고 아이폰4에 들어가는 칩셋 등이 공정이 좀 까다로운 것들이 많아서 물량을 폭발적으로 뽑아내지 못하고 있다.
- ↑ 이건 비슷한 시기에 햅틱 아몰레드에서 발생한 녹색 번짐 현상을 삼성전자가 해명한 이유와 같다.
- ↑ 그 외에도 이 문제의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는데 형광등의 깜박임 속도보다 셔터속도가 더 빨라서 생기는 현상이라는 설, 단순한 화이트밸런스 문제라는 설, 센서의 하드웨어적 문제라는 설, 렌즈를 보호하는 유리의 반사도 문제라는 설 등이 있다. 이런 것은 다른 카메라 센서에서도 일어나는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