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4

iPhone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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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의 현행 iOS 모바일 제품
iPhoneiPod Touch
오리지널, 3G, 3GS, 4, 4s, 5/5c, 5s, 6/6+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 5세대
6s/6s+, SE, 7/7+6세대
iPad
12.9인치9.7인치7.9인치
-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 Air, Air 2mini, mini 2, mini 3
Pro 12.9 1세대Pro 9.7 1세대, 5세대mini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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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화이트
This changes everything. Again.

모든 것이 변하기 시작했다. 다시 한 번.

싱글코어 프로세서 스마트폰의 극한점이자 한계점

1 개요

2010년 6월 8일 발표된 애플의 네번째 아이폰. 한국에서는 2010년 9월 10일 KT를 통해 출시되었다. 2011년 3월 16일부터는 SK텔레콤을 통해서도 구매가 가능해졌다.

2 사양

  • 사양이 두 가지 이상으로 나뉘는 경우, 한국 내수용 사양에 해당되는 부분에 노란색 바탕으로 표기.
    • 메모리 사양 중 한국 내수용에 해당하는 부분에 빨간색 글씨로 표기.
프로세서삼성-Intrinsity Apple A4 APL0398 SoC. ARM Cortex-A8 800 MHz CPU, PowerVR SGX535 GPU
메모리512 MB LPDDR SDRAM, 8 / 16 / 32 GB 내장 메모리
디스플레이3.5인치 DVGA(960 x 640) RGB 서브픽셀 방식의 Retina Display (IPS TFT-LCD 방식 & 326 ppi)
멀티터치 지원 정전식 터치 스크린
네트
워크
기본HSDPA & HSUPA & UMTS, GSM & EDGE
VZCDMA & EV-DO Rev. A[1]
근접통신Wi-Fi 802.11b/g/n, 블루투스 2.1+EDR
카메라전면 30만 화소, 후면 500만 화소 AFLED 플래시
배터리내장형 Li-ion 1420 mAh
운영체제iOS 4.0 → 4.3 → 5.1 → 6.1 → 7.1
규격58.6 x 115.2 x 9.3 mm, 137 g
색상블랙, 화이트
단자정보USB 2.0 Apple 30-pin x 1, 3.5 mm 단자 x 1
기타
  • 3G WCDMA 850, 900, 1900, 2100 MHz
  • 2G GSM 850, 900, 1800, 1900 MHz

3 발표 이후

6월 8일 WWDC'10에서 발표. 디스플레이는 해상도가 4배로 높아지고 명암비가 800:1로 늘어난 광시야각 IPS액정. 애플이 PPI수치를 언급하며 특별히 이름까지 붙여주었으니, 그 이름하여 레티나 디스플레이이다. 덕분에 텍스트 읽기가 아주 좋아졌다. 실질적으로 모바일 기기의 해상도 인플레이션을 촉발시키고 주도한 기기라고 볼 수 있다.

500만화소 카메라에 각종 센서를 떡칠했고, 720p @ 30 fps HD 비디오는 유료 앱 iMovie를 사용해 편집할 수 있다[2]. 발매전 유출된 버전의 영상을 보고 입떡벌어진 사람들이 많았다고 한다.

4 상세

4.1 디자인

전작과 달리 후면도 강화유리로 둘러버린 애플다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지금와서 봐도 정말 질리지 않고 꽤나 미래적인 디자인이다. 역대 아이폰중에서 가장 역대급인 디자인이다.

이 독특한 디자인은 후속작인 아이폰 4S까지 이어지게 된다.[4]

아이폰 5에 와서는 기존의 전후면 강화유리와 측면에 스테인리스 프레임을 두른 디자인과 달리 전면만 강화유리에 바디는 통째로 알루미늄 유니바디가 되었으나, 아이폰 4 특유의 디자인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은듯 하다.

현재 출시되는 매킨토시 계열의 노트북인 맥북 에어맥북 프로같은 경우 디스플레이 밝기에 따라 윗면 패널의 애플 로고도 같이 빛을 내는데, 아이폰 4도 그 특유의 디자인 때문에 튜닝을 통해 빛을 내게끔 할 수 있다. 차이가 있다면 전면 디스플레이 점등과는 상관 없이 불이 켜지게끔 개조하는 것.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의 설계는 작은 기기에 배터리를 포함한 부품을 모두 박아넣는 것이기 때문에 전면 디스플레이의 빛으로 후면 로고까지 비추기란 불가능하다. 물론 빈 공간을 마련하면 못할 것도 없겠다. 애플이 언젠가 할지도 모른다 맥북에서도 없어졌다...

4.1.1 안테나

일명 안테나 게이트, 혹은 데스 그립이라고 불리는 이슈가 존재하는데 그 원인은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만들어진 옆면 부분에 있다. 이 금속 부분은 셀룰러 데이터, 와이파이 등 네트워크의 송수신을 담당하는 안테나 역할을 한다. 이로 인하여 아이폰 4가 많이 얇아졌다. 하지만 이 안테나 때문에 사용중에 손으로 가리게 되면 심각하게 수신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다. 당시 스티브 잡스는 '그런 식으로 휴대폰을 잡지 않으면 된다'며 망언을 하였고, 비난이 계속되자 결국 애플은 수신률에 문제가 있음을 인정하고 아이폰 4용 범퍼케이스를 무료로 배포하였다.

4.2 배터리

배터리 용량이 1420 mAh로 늘었다. 그리고 여전히 일체형이지만 그래도 분해해본 결과 배터리 교체 자체는 요긴한 형태로 바뀌었다고 한다. 전면에 30만 화소 영상통화용 카메라도 증설되어 이를 이용한 영상통화 FaceTime은 아이폰 4끼리 Wi-Fi로만 가능하다. 차후 3G망 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했으며, Mac아이팟과는 연동이 되기 시작했으며, 아이패드 2에서도 연동이된다. Wi-Fi를 사용하므로 국경을 초월하여 무제한 무료이며, iPod touch나 맥과 통화할 때는 Apple ID(Email주소)를 이용해 다이얼하면 된다. 그 외에 자이로스코프 기능이 내장되어 PS3의 컨트롤러와 동일하게 6축 감지를 할 수 있다. 이미 가속도계가 있으므로, 사실상 위리모트와 동일하게 속도와 위치 변화를 감지할 수 있다. 덕분에 게임 쪽으로 기대를 모으는 중. 벌써 응용하는 게임이 나오고 있어 3GS 사용자의 눈에서 눈물이 나게 한다.

4.3 카메라

카메라의 경우 위에서 서술한대로 터치스크린으로 측거점의 이동이 가능하며 동영상 촬영시에도 AF를 지원해서 초점거리의 변화에 따른 초점문제는 없다고 보면된다. 사진 촬영의 경우 HDR기능을 지원함으로서 좀더 밝게 사진을 찍을수있다. 다만 주광의 경우 노출이 오버되는 경향이 강하므로 대낮 주광에선 HDR을 끄는것이 좋다.렌즈의 특성인지 몰라도 역광사진을 찍으면 플레어 현상이 매우 심하게 나타난다. 그러니까 역광은 되도록 피하도록 하자. 플레어가 문제 안되더라고 기본 카메라 앱에서 노출 단계 조정이 불가능하니 새까맣게 찍힐것이다.사진 품질들은 비싼 센서값을 할정도로 폰카치곤 훌륭하게 나온다. 물론 폰카수준의 성능을 완전히 넘지는 못해도 작은 사이즈로 인화할 수준은 된다. 캠코더의 경우 빠른 피사체를 촬영하면 기울여져 보이는 젤로현상이 나타난다. DSLR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고 타 폰카에서도 나타나니 딱히 아이폰 4만의 단점은 아니다.

아이폰 4의 카메라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소위 말하는 푸른 멍 현상이다. 형광등 아래에서 아이폰 4의 후면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가운데는 청록색, 가장자리는 붉은 색조를 띠는 괴한 사진이 나온다. 그나마 색이 있는 피사체라면 잘 눈에 띄지 않지만, 흰색을 띠는 물체를 찍게 되면 문제가 심각해진다. 화이트 밸런스 문제라는 설과, 형광등이 문제라는 설, 카메라 자체가 결함이라는 설이 있는데,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5 소프트웨어

소프트웨어 부분에는 화상통화 FaceTime이 새로 생겼는데 이는 아이폰 4가 전면 카메라를 달고 나왔기 때문이다. 아이팟 터치, 매킨토시, 아이폰 4간 화상통화가 기본 옵션으로 추가되었다. 당연하지만 2013년 현재도 애플의 모든 기기들은 Facetime을 지원하며 iOS 7부터 Facetime Audio로 발전하였다. iOS 7.1.2 이하 버전은 지원이 종료되었다.

6 발매

2010년 6월 24일 1차로 북미를 포함한 주요 5개국에서 발매가 되며, 7월달에 발표회장에서 발표된 나라별로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그런데 2차 출시국가에 대한민국이 명시되어 있어 한국 팬들은 광란에 휩싸였다. 7월 18일에 출시된다! 고 알려져 있지만이것은 18개국 동시발매 에서 와전된 이야기다.

미국과 몇몇 국가에서는 예약 첫번째 날에 60만대가 예약되어 버리는 사태가 발생해버렸다. 이 한국 2010년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이 80만대 가량인 것을 생각하면 엄청난 수치이다. 대한민국에서 3개월간 팔린 스마트폰의 수에 가까운 양을 하루만에 팔아버린 샘. 결국 하루만에 예약이 끝나버리고 물량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한다. 1차 예약에서 이정도인데다가 물량확보도 힘든 상황이라 2차 발매 연기까지 거론되고있는 상황. 게다가 이건 블랙 기종만 예약을 받은 것이다. 화이트는 현재 수급문제로 2010년 7월말에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여전히 화이트 색상이 안나오고있다.

아이폰 3GS가 첫날 사전 주문량이 6만대였고, 정식 출시한 후 3일간 100만대가 팔린 것을 고려하면 무서운 수준의 사전 판매량이다. 시장 분석가들은 물량 수급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1분기마다 1000만대를 팔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하지만 안테나 게이트가 터져버렸고, 한국 출시 또한 미뤄졌다. 게다가 흰색 아이폰4는 수율 문제로 2010년 말까지 발매를 미뤘다. 이전부터 나온 말에 따르면 흰색 도료의 비율을 맞추는 일이 어려워 불량율이 매우 높다고.

그러나 2010년 11월 현재 아이폰4 화이트 모델은 전세계적 다음달폰이 되어 2011년 봄으로 출시가 미뤄진 상태. #

2010년 8월 3일 결국 한국에서도 전파인증 통과. #

그리고 2010년 8월 18일 KT를 통한 정식 예약판매 시작. 페이지가 열리자마자 대기수요가 일제히 풀린듯, 7시간 만에 10만 건을 돌파하면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2010년 9월 10일부터 예약 순서에 따라 순차적으로 수령 및 개통이 시작되었다. 개통 초기에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신청후 4~5시간이 지나서야 개통이 되는 지연 현상이 있었으나, 사용 자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2011년 1월 11일, 애플버라이즌CDMA 버전을 2월 10일에 출시한다고 발표해 충격과 공포를 안겨주고 있다. [5]

기존의 인터넷 테더링 기능이 퍼스널 핫스팟이란 기능으로 대체되는데, 갤럭시 S처럼 아이폰을 AP로 쓸수 있게 해준다. 최대 5대의 장비까지 Wi-Fi로 연결이 가능하다고 한다. 하드웨어적으로는 기존 아이폰과 버라이즌용 아이폰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6] 기존 아이폰에도 지원되리라 예상되었고, 애플이 그 다음날 개발자들에게 공개한 iOS 4.3 베타를 통해 확인되었다. iOS 4.3 정식버전은 3월에 공개.

버라이즌용 아이폰 루머가 돌아다닐때 LG U+로도 아이폰이 나올수 있지 않을까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버라이즌이 쓰는 주파수 대역과 LG U+가 사용하는 주파수 대역이 달라서 안된다로 결론이 났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날지도 모른다... 였지만 떡밥이었으며 아이폰 5s까지도 U+에는 출시가 안되고 있었다. 근데 현재 아이패드 에어는 U+ 주파수를 일부 지원한다

그리고 2011년 2월 23일, SKT가 아이폰4를 출시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24일에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발표한다고 전하고있다. 설마 이번에도 도입검토중이라고 발표하는 것은 아니겠지. 결국 정식 발매를 하기로 결정하고 예약판매를 실시하기 시작했다. 3월 16일부터는 일반 판매도 시작한다.SKT 대리점에서 아이폰4 포스터가 걸려있는 곳과 명동에 있는 직영점 T월드 명동점에 가면 즉시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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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4월 28일 나오네 마네하던 화이트 모델이 출시되었다.# 그리고 S모사도 잽싸게 화이트 모델을 내놓기 시작했다

2016년 SK 텔레콤에서 공짜폰으로 재출시를 하였다. 진짜 카톡하고 웹서핑만 하라는 의미이다 카톡 지원 10월 19일자로 끊긴다

7 논란

iPhone 4/논란 항목 참고.

8 기타


아이폰 4 소개 영상

현재 세상에서 가장 빨리 팔려나간 게임기기네스북에 등록되어있다(…).# 발매일에 160만대가 팔렸다고, 참고로 PSP가 발매일 당일 20만대, 닌텐도 DS가 발매 1주일간 50만대.

스마트폰의 대표적인 이미지로 많이 활용된다. 토마토 토익 앱 광고 해커스 토익 앱 광고

2011년 10월 4일, 아이폰4 8GB 모델이 공개되었다. 용량을 제외하고는 기존 아이폰4와 변화는 없지만, 이번에는 블랙과 화이트 모델이 동시 출시된다. 미국 기준 2년 약정으로 99달러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판매 예정이다. 다만 16기가 이상 모델은 4S 발표와 함께 팀킬 방지를 위해 단종되었다.

2012년 9월 12일에는 WWDC2012에서 미국 기준 2년 약정으로 무료로 풀렸다. 어느새 2대노익장 취급을 받고 있다.

2012년 12월 14일에 아이폰 4s, 아이폰 5와 함께 공단말기 판매가 시작되었다. 8GB 모델만 있으며 가격은 52만원.

2013년 10월 아이폰 5s와 5c가 출시됨과 함께 아이폰 4의 생산을 중단했다.

2014년도 초에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다시 생산한다고 발표했다.3GS를 뒤이은 2대 노익장으로 완전히 자리잡았다. 흠좀무
여담으로 가면라이더 오즈에서 앙크 가 쓴적이 있었다.

2014년 4월 27일 밤, KT에서 뜬금없이 출시된지 4년이나 지난 아이폰 4가 풀리기 시작했다. 16GB에 리메뉴팩쳐 버전이긴 하지만 요금제 자유와 올무, 그리고 신규 가능이라는 쇼킹한 정책으로 일요일 밤을 뜨겁게 달구었다.[7] 하지만 재고를 생각하지 않고 스팟 치고는 다소 긴 시간동안 신청을 받아 이튿날인 28일 번호이동이나 기기변경이 아닌 신규로 신청한 이들은 대리점 측에서 폰테커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신청자의 이력을 까다롭게 살핀다는 소식에 대부분 좌절 상태. 28일 현재 진행형이라 사람들은 이를 사과고시(...) 또는 능금고시(....) 등으로 부르고 있다. 번호이동과 기기변경은 대개 쉽게 통과됐으나, 문제는 신규가입이었다. 이상하게 초반에 신청한 사람들이 많이 보류가 되고, 이후 신청한 사람들이 많이 통과했는데, 그 중 공지로 취소한다고 했던 다회선 사용자들도 개통이 된 사례가 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KT 순수 1회선 사용자들이 많이 보류가 됐다. 전혀 개통에 문제가 없는 사람들도 보류가 돼서 사람들의 항의글이 넘쳐났고, 사람들은 대리점 코드가 RC로 시작하는 이 업체를 RC발(發)알ㅅㅂ이라고 불렀다.

다행히 5월 1일 밤, KT 순수 1회선 사용자들의 보류가 실수임을 인정하고, 연휴가 끝나고 신규 개통을 진행하겠다는 문자를 보냈다. 소량의 물량이 입고돼 연휴 시작 전 개통되어 수령한 사람도 있으나, 거기에 끼지 못한 사람들은 연휴가 지나야 개통 진행이 되기에 웃지 못할 연휴를 보내게 되었다. 사람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그리고 KT는 골동품 푸는데 재미가 들렸는지 같은 날 오후에는 심지어 3GS 32GB 리메뉴팩쳐를 달리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반응은 '아 이건 무리수다' 라는 반응(...).

그리고 이 3GS, 2014년 추석연휴에 또 풀렸다. 이번에도 올무 요자에 심지어 무약정에 위약금마저 없는 파격적인 조건이다.(다만 4개월 사용 의무다.) 이정도면 왠만한 아이팟 기종을 중고(!)로 사는것보다 괜찮은 가격이다.

iOS 7 업그레이드 대상 기기로 뽑혔다.[8] 그러나 iOS 7의 최적화가 완전치 못한 상황이라 여러 스마트폰 동호회에선 iOS 7.1 출시까지 기다리는 것을 추천했다. 실제로 iOS 7.1 베타 버전에서는 빨라진 앱 실행 속도, 애니메이션 동작 속도, 키보드 창 뜨는 속도 등에서 최적화가 잘 이루어진 것으로 확인되어 정식버전을 기대해볼만 하다. 그리고 2014년 3월 10일(현지시간)부터 퍼포먼스 향상과 버그 수정에 주력한 iOS 7.1을 배포하기 시작했다. 아이폰 4에서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으므로 7.0.x대를 쓰고 있다면 업데이트하는게 좋다. 심지어 체인지로그에서도 특히 '아이폰 4에서 많은 퍼포먼스 향상이 이뤄졌다'고 아이폰 4를 콕 찝어서 언급하고 있다. 이로써 아이폰 4의 수명은 얼마간 더 늘어난 셈이다.

약 5년 정도가 흐른 2015년 현재에 와선 수많은 대작 게임[9]들이 아이폰 4S 이상의 사양을 요구해서 슬프다. 물론 지금은 트위터하고 페이스북도 아이폰4 미지원인 판에, 게임을 아이폰4까지 지원을 바라는게 더 이상하다.심지어 무슨 이유에선지 2D게임인 스텔스 바스타드[10]같은 게임도 4S 이상을 요구한다.[11] 물론 개중에는 말로만 4S 이상 지원인 츤데레낚시 게임들도 있다. 예를 들면 큐브맨 2라든가...

고사양 게임은 돌리기가 벅차지만 iOS 4-5-6-7을 거치면서 온갖 버프노인학대는 다 받았기 때문에 고사양의 그래픽 작업을 요하지 않는 스마트폰으로는 여전히 현역 취급을 받고 있다.

하지만 WWDC14에서 iOS 8이 발표되면서 지원기기에서 다행히 탈락하였다. 그는 좋은 아이폰 4였습니다

2016년 새해 들어 갑자기 T월드다이렉트에서 출시된지 6년(!!)된 아이폰 4를 판다(!).[12] 리퍼도 가능한걸 보니 신품인것 같다(!). 출고가는 20만원. 기기값이 0원이라서 부담없이는 쓸 수 있을 정도? 위약금 약20만원을 걸고 골동품을 드립니다 호갱님! 하하하 SKT이녀석들 아이폰 4s도 느려서 미국에서 소송걸린판에 지금 4를 팔다니 하하하

2016년 9월 13일부터 아이폰 4의 공식 지원이 종료된다.

9 지금은?

2016년, SK텔레콤에서 뜬금없이 아이폰 4을 재판매하기 시작했다. 정말로 전화 걸고 받기, 메시지, 카카오톡만 할것이 아니라면 싱글코어 스마트폰의 한계점 이란걸 알수 있다. 물론 6년된 기기치고 쾌적한 편이다.

iOS 7을 지원하기 때문에 2016년 9월 기준으로 앱스토어에서 애플의 레거시 정책에 의해 iOS 7을 지원하는 마지막 버전의 앱을 받을 수 있다.(iOS 7을 지원했던 앱 한정) 다만 2016년 10월 19일 카카오톡의 iOS 7.1.2 이하 버전의 지원이 중단되어 카카오톡이 목적이라면 더 이상 아이폰 4를 사용할 이유가 없다. 키보드 렉의 경우 iOS 9이 설치된 아이폰 4s 보다 적지만 그래도 인내심이 필요하다.

가장 최신 버전의 iOS 7에서도 탈옥이 가능하여 탈옥 후 일부 보안 결함 패치 트윅을 설치 후 사용하는 것을 강력하게 권장한다. 필요없다면 애니메이션 좀 끄고, 쓸모없는 SpotLight와 몇몇 데몬을 끄면 버벅임이 줄어든다. 순정 사용자도 설정 - 일반 - 손쉬운 사용 - 동작 줄이기 항목을 활성화 하면 그나마 좀 애니메이션이 줄어들어 앱 전환 시 쾌적하다.

실사용을 목적으로 중고로 구매를 고려하고 있다면 돈을 조금 더 들여서 최소 아이폰 5를 구매할 것을 권장한다. 중고나라 기준으로 2016년 10월 기준 16GB 모델은 약 4만원 아래쪽에서 박스까지 구할 수 있다. 4~6만원을 더 모아서 아이폰 5를 사는 것이 정말 건강에 이롭다. 그래도 3.5인치의 매력에 빠지고 싶다면 아이폰 4s를 권장하지만 iOS 8부터는 세월이 느껴지는 버벅임이 자주 발생한다.
  1. SIM 트레이가 없다. 한국 LG U+와는 주파수가 호환되지 않아 사용이 불가능하다. 참고로 후기형은 아이폰 4s처럼 GSM과 CDMA를 동시에 지원한다.
  2. 현재 애플이 iLife,iWork 앱들을 공짜로 풀었다.
  3. 근데 같은 비슷한 디자인이라도 분야가 달라서 소송이 불가능하다.
  4. 4S는 측면 왼쪽상단에 줄이 하나 더 쳐져 있다. (안테나)
  5. 사실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하기 위해 처음 갔다가 퇴짜맞은 통신사가 바로 버라이즌이였다는걸 생각하면 엄청난 격세지감인 셈이다! 딱히 격세지감이라 표현할 게 못 되는게 애플의 전략은 아이폰을 2등 통신사에 독점공급(단 일본은 아니다. 일본은 3위 통신사인 소프트뱅크 모바일손 마사요시 회장과 스티브 잡스와의 친분을 과시한 독점 공급중이였기 때문.)해서 점유율을 높이는 방식이다. 오히려 애플이 한 수 접은 셈.
  6. 버튼의 위치가 변경되었고(덕분에 기존의 아이폰 케이스와도 호환이 안된다고...과연 애플!), 그 말많았던 안테나 디자인이 달라졌고, USIM칩을 넣는 자리가 아예 없어졌다
  7. 대충 유지비용을 계산하면 약 5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아이폰 4 공기기를 얻는 셈이 된다.
  8. 아이폰 3GS의 iOS 7 미지원 중단 발표 8개월 후인 2014년 2월에 iOS 7.0.6 발표와 같이 iOS 6.1.6 버전 발표 후 업데이트되었다. 흠좀무
  9. 엑스컴:에너미 언노운, 콜 오브 듀티 스트라이크 팀, Bastion, LIMBO, 데이어스 엑스 더 폴,스타워즈:구공화국의 기사단,워킹 데드(게임) 시즌 2, 더 울프 어몽 어스, 어쌔신 크리드 파이러츠
  10. 혹은 스텔스 Inc.
  11. ap로 A4이전과 이후 기종간의 게임 내용에 차이가 있는 아스팔트8 A4이하의 사양은 멀티플레이가 안 된다 같은 경우도 있다.
  12. SKT에서는 2011년에 판매를 시작했으니 SKT판매시작 기준으로 보면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