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넬라 디스토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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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Akynella Distovb
블랙 베히모스의 등장인물★. 은발에 좌측은 적안, 우측은 녹안[1]오드아이와 동공의 별 두 개, 귀에 달고 다니는 커다란 별 모양 귀걸이, 입고 나오는 옷마다 박혀 있는 별 무늬와 말 끝에 어김없이 붙는 ☆과 ★로 개성 넘치는 작품 내 등장인물 중에서도 크게 존재감을 발산하는 인기 캐릭터 중 하나☆. 이하 문서에서는 작중에서 몇몇 인물이 그를 부르는 호칭인 '아크'라 칭한다★.

아스트랄 차일드, 별의 마녀들 중 한 명이자 수성의 마녀로서 능력은 알 수 없다☆.[2] 평상시에 주로 쓰는 얼음에 관련된 능력은 탈리스만으로서의 능력이다★. 탈리스로 하는 공격은 아무래도 급속 냉동을 통해 조직의 괴사, 그것을 부수거나 깨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본인은 울어도 금방 눈물이 얼어붙기 때문에 타인이 흘리는 눈물에 대해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인다★.[3]

2 작중 행적

2.1 1부 미슈가나

첫 등장은 2차 시험장에서 코끼리 가면을 쓰고 설희라는 가명으로 정확히 500점을 따내 통과했을 때★. 윙첼이 블랙 모드를 발동했을 때 그 근처에서 지켜보다 '닥터'라는 인물과 통화하며 가면을 벗는다☆.

2.2 2부 파리아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낸 건 파리아 중 하나와 교전하던 링클레터를 위해 파리아를 쫓아내면서 부터다★. 둘 사이의 친분을 과시하며 나타난 그의 말에 파리아가 순순히 중독시킨 링클레터에게 듣는 해독제를 넘긴 걸로 보아 꽤 악명 높은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어떤 '높으신 분'의 사주를 받고 한 남자를 죽이러 왔다고 한다★. 링클이 별의 마녀와의 추억을 소홀히 하는 모습을 보이자 지금 생긴 친구들을 죽여버린다며 신경전을 벌인다☆. 그리고 혓바닥을 탐한다★ 링클에게 옛날처럼 묶으라는 언급과 함께 머리를 한 손으로 올려잡아 남녀 불문하고 설레게 하는 전공을 세웠다☆ 그리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링클 전용인 썸네일에 함께 출연한다★

링클에게 탈리스만이 되지 말라고 조언하는데, 곧 폴만이 침략해 이리스타를 불바다로 만들 계획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자신은 그들을 위해 스파이로 와 있다고 덧붙인다★. 남 밑에서 일할 성격이 아닌 아크가 폴만과 손을 잡은 이유는 죽여야 할 대상이 별의 마녀 라빈을 죽였기 때문이다☆. 그는 라빈을 수호하던 기사단의 리더로 '스팅' 이라는 칭호로 불리었고, 라빈은 그를 사랑했기 때문에 그의 손에 죽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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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의 본명은 바로 델테미르 크라이슨★☆. 링클에게 자신도 그랜드 마스터의 눈을 피해 때를 노리고 있으니 이 일에 관여하지 말라고 하며, 탈리스만도 믿을 만한 것들은 아니라고 경고한다☆. 그리고 꿈 속이라는 사실은 이미 알고 있었던 듯하다★. 그런 그가 꿈에서 활동할 때에는 그랜드 마스터의 눈을 피하는 걸 보면 좀 어정쩡해 보이는 그랜드 마스터들이 나름 능력있는 집단인 모양☆. 사실 그럴 만한 이유가 나중에 밝혀지긴 하지만

4차 시험에서는 '갑자기 탈리스를 왕창 벌면 수상해 보일 테니 좀 쉬자' 는데, 보유 탈리스가 15600탈리스(...) 그 와중에 '링클 녀석에게나 좀 나눠줄까?' 라고 생각한다★. 형의 동생 사랑 형 맞아?

이안을 쓰러트리고 미니미니가 자신을 탈락시키려 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링클 앞에 재등장 하는데, 이 때 아크는 과거 미네르바의 제자이며 탈리스만 시험이 꿈 속에서 치뤄지는 이유는 아크가 미네르바에게서 배운 '그 기술' 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임이 밝혀진다☆. 링클에게 '성배' 에 대해서, 그리고 윙첼이 그 성배의 우두머리인 가브리엘이라는 것을 말하고 미니미니는 서로 죽이게 될 운명을 가진 두 사람을 내버려둘 수 없어 링클을 탈락시키려 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그리고 멘붕한 링클에게 '그것이 괴물인 우리의 운명이다' 라고 하지만, 씨아라는 링클과 윙첼은 운명 따위에 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이 때 아크는 씨아라가 라빈이 남긴 마지막 예언이라는 것을 알아차린다☆.

씨아라는 라빈을 죽인 스팅(델테미르)을 위한 예언인 자신을 죽일 것이라 생각하고 눈물을 흘리지만 아크는 오히려 그녀 자신은 라빈의 유물이니 꼭 예언을 전하라고 위로해주고 씨아라를 노리는 그랜드 마스터들에게 자신이 얌전히 있는 조건으로 씨아라의 안전을 보장 받는 거래까지 해주는 의외의 모습을 보인다★. 링클에게 어떻게 씨아라나 미니미니가 그와 윙첼에 대해 잘 알고 있는 것이 궁금하지 않냐고 묻고, 그런 것들은 차차 알아가면 된다는 링클의 대답에 무척이나 재미있어하고 자신도 탈리스만이 되고 싶다며 한 팀이 될 것을 제안한다☆.

그 뒤 링클 일행과 함께 윙첼을 만난다★. 윙첼: 우주급 민폐가 둘이나... 아크가 별의 마녀라는 점이나 링클에게 자신의 정체를 알려 준 점 때문에 자신을 경계하는 윙첼에게 자신은 성배나 라그나로크에 대해 전혀 관심이 없다며 낙관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서로 혓바닥 보여주기를 제안한다★

그러나 이후 링클과 윙첼, 씨아라의 대화를 엿듣고 링클이 성배인 윙첼이나 스팅(델테미르)과 이미 친한 사이이며, 과거에 라스교에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태도가 돌변해, 링클에게 무슨 짓을 하고 다닌 것이냐고 추궁한다☆.
게다가 링클의 말에 따르면 지금까지 보였던 유쾌한 태도나 탈리스만이 되고 싶다는 말은 모두 거짓말이며, 사실은 링클을 감시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런데 나중에 보면 꼭 그런 것 같지만은 않다☆

아크는 더 이상 두고 볼 수 없다며 링클의 친구들을 죽여버리려 하고, 당연히 자신의 친구들을 지키려는 링클과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이게 된다★. 처음에는 링클이 우위를 점하지만 아크는 얼음의 용을 만들어내 간단히 역전한다☆.
그러나 그 직후 자신과 윙첼을 방해하지 말라며 힘을 드러내려는 링클을 보고 화내자 씨아라로부터 '처음부터 이곳이 꿈 속이라 다행이었던 쪽은 바로 당신이다' 라는 평가를 듣는다★(...).

이후 투사체들의 시험 난입으로 혼란스러워 하지만 링클과 윙첼을 받아들일지를 묻는 찬반투표에서 찬성표를 던져준다☆. 탈리스만이 되겠다는 목표나 다른 사람들보다 윙첼을 더 소중히 하는 링클이나 위그드라실을 파괴하려는 투사체들을 보고 혼란스러워 하고, 지금 링클을 통제할 수 있는건 자신뿐이니 꺼지라고 하는 윙첼에게 '네가 그를 망친 주제에!' 라며 분노하지만 별의 마녀와 성배가 격돌하면 모든 것이 재앙으로 변할 테니 그만두라는 씨아라의 만류에 링클에게 그의 소중한 것들을 가져가 줄 테니 그것들을 다시 잃는 아픔을 느껴보라고 예고한 후 사라진다★.

씨아라의 말에 따르면 꿈 속의 아크는 사실 분신이었으며, 링클이 그와 잠시나마 대적할 수 있었던 것은 이 때문이라고 한다☆. [4]

2.3 3부 시저지

탈리스만 신입 환영회에서 '바빌론' 중 한 명을 대동하고 나타난다☆. 놀라는 탈리스만들을 보고 '이건 마치 스타가 된 기분인걸' 이라고 말하는 유유자적한 모습을 보인다★.
그랜드 마스터들이 나타나자 폴만의 군주 제논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당연히 신녀를 살해한 델테미르와 그의 보좌 맥심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미네르바가 이를 거절하자 이리스타를 향한 폴만의 전쟁 선포를 하는데 이 때 델테미르가 나타나 폴만에는 제 발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한다★.

물론 아크는 잔뜩 분노하지만 델테미르가 라빈을 되살릴 방법을 안다고 하자 멈칫한다☆. 그 방법이란 명계를 상징하는 레비야탄을 부활시켜 이승과 저승을 잇는 것으로, 당연히 부활의 매체는 머릿속에 레비야탄의 기생충이 심어져 있는 윙첼이다★.
이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미래의 윙첼이 말한 델테미르가 윙첼을 죽일 거라는 떡밥이 회수되었다☆. 물론 이렇게 위험한 계획을 두고 볼 수 없는 탈리스만이 난입하지만 델테미르의 제안에 솔깃해진 아크는 되려 탈리스만에게 나서지 말라고 압력을 가한다★.
윙첼의 머릿속에 기생충이 있다는 것을 몰랐던 아크는 어이없어하지만 델테미르가 이를 알려주자 흥미를 가지며 되려 델테미르와 손을 잡는다☆. 조금 나쁜 생각이 떠올랐다★☆★☆★☆★ [5]

이후 자신을 막으려고 나타난 링클에게 시험장에서 보여준 태도는 어디 갔냐는 듯이 이런 중요한 파티에 왜 초대하지 않았냐며 반긴다☆. 너 스파이야 임마 그리고 탈리스만들이 본격적으로 공격할 테세를 갖추자 델테미르에게 우선 안전한 곳으로 피하자고 제안하지만, 자신을 얼려서 폴만에 가져가 정보만 빼낸 뒤 죽일 것이냐는 반문에 당황한다☆. 프랙탈 놀라기
이때 갑자기 씨아라가 델테미르의 계획에는 치명적인 결점이 있으며,그것이 바로 자신이 전할 예언이라고 말한다★. 델테미르는 이를 듣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씨아라는 예언을 전하면 그대로 세상을 떠날 운명인 자신을 그들과 똑같은 한 생명체로 대해 준 링클, 윙첼과 함께 지내며 소소한 인간의 행복을 느낄 수 있게 되었고 결국 '나, 링클과 윙첼이 더 좋기 때문이야.' 란 말을 남긴 후 독약[6]을 마시고 자살하고, 아크는 이에 분노해 델테미르에게 미슈가나를 발산하는 링클을 저지한다★. 아크는 미슈가나가 보통 힘이 아니라고 하며, 별의 마녀의 분신인 씨아라가 자신의 운명에 거역하고 예언을 전하지 않은 것은 링클이 미슈가나를 얻게 된 시절을 알게 되어 변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7]

원래 목적은 델테미르가 아니었냐는 링클의 말에 아크는 물론 그렇지만 복수나 라빈보다도 지금은 링클이 더 신경쓰인다고 응수한다☆. 여기서 미슈가나의 비밀이 밝혀지는데, 모든 것을 뒤엉키게 한 것이 즈가의 '프랙탈 원리' 이고, 미슈가나는 만물의 '프랙탈을 끊어버리는 힘' 이다★.세상을 구축하는 근본적인 원리를 무시하는 힘이며, 신에게 대항할 만한 힘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씨아라의 죽음으로 분노한 그롬이 개입해 이 남매는 갑자기 끼어드는 게 종특인가 보다 '링클과 윙첼은 이미 삼국전쟁 때 세 나라를 이긴 적이 있다' 고 말하고,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얻은 미네르바가 시간을 되돌려버린다★.

시간이 되돌려진 이후 그랜드마스터들의 회의에서 언급되는데, 행성들이 일렬로 배열되는 시저지(그랜드 얼라인먼트) 기간 동안 별의 마녀는 별의 힘을 보다 잘 흡수해 무려 평소의 5배에 달하는 힘을 낼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아크는 시간을 되돌리기 직전 미네르바가 가르쳐준 '기술' 을 사용해 탈출했고, 꿈에서 본 모든 걸 기억할 수 있었다★. 안 그래도 강한 아크인데 5배 강해질 예정인데다 정보까지 획득했으니 스토리 진행에서 가장 큰 핵심 인물 중 하나가 되었다☆.

폴만에 되돌아가 닥터 크로우에게 '카페인이 많이 필요하게 될 것이다' 라고 말한 후 제논에게 상황을 보고한다★. 임무에 실패했음에도 당당한 태도를 고수하며 오히려 도발을하고 혓바닥을 보여줄 것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면 역시 그가 보통내기가 아님을 알 수 있다☆. 이 때 '보이드 타임라인'을 언급하는데, 미네르바가 시간을 되돌렸기 때문에 여기저기에서 타임 에러가 발생했다고 한다★. 상당히 중요한 떡밥일 것이라 추정☆. 라빈을 위해 통증까지 감수하며 닥터 크로우가 만든 기억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장치를 써서 두 사람에게 시간을 되돌리기 전의 일을 보여 주고, 제논은 그것에...★

도플갱어가 미네르바가 한 시간역행 때문에 생겨난 무형태의 에너지라는 것을 알고, 드래곤 커브 눈사람으로 무생물에 그를 덧씌워 복사해 윙첼과 링클의 도플갱어, 델테미르와 맥심의 도플갱어, 미니미니와 미로쿠의 도플갱어에 각자 자신을 복사하여 합쳐서 그의 취향이 반영된 윈터스타 패밀리 링첼, 델심, 미로미로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자신의 천사를 과거로 보내어 도플갱어들이 과거를 기억해내서 과거를 캐내려고 한다★.

도플갱어의 기억들을 복사한 책 '라스의 아이들'과 '성배기사단', 미로미로의 책흥미없어☆ 으아니 악령에 대한 떡밥을 이렇게 넘겨버리다니! 이 완성되자 델테미르와 라빈보다 링클의 과거를 먼저 보고 격노한다☆.

"하얀방에는★ 대체 왜 들어간거야?☆"

애초에 시저지가 오기 전이었어도 별의 힘이 강했던 그는 시간동결로 탈리스만과 윙첼을 택한 링클을 제외한 그 자리의 전원을 얼려버리고 살해하려 한다☆.

그는 어릴 적 라빈이 폴만에게 납치당한 후, 누군가가 이리스타로 가면 도와줄 거라고 한 말을 듣고 그랜드마스터인 미네르바를 만난다☆. 아스트랄 차일드들은 동일한 부친, 각기 다른 모친을 두어 성도 다르지만 링클과 레터가 죽었을 때 서로를 지켜주자고 맹세해서 가족을 다시 되찾고 싶어했다☆. 그러자 그를 살리고자 하는 미래를 택한 미네르바의 권유로 탈리스만이 된다☆. 이때 미네르바는 그에게 라빈을 되찾아 주겠다고 모자까지 벗어가며 약속했지만, 약속된 전개대로 라빈은...☆

미네르바의 평가에 의하면 가족에 대한 애착이 매우 강하다☆. 라빈, 링클, 레터, 공개되지 않은 나머지 아스트랄 차일드들을 지키고자 했으나 뜻대로 되지 않았다☆.

3 능력

  • 드래곤 커브

파일:블랙 베히모스/능력/드래곤 커브/눈사람.jpg

별의 마녀는 별의 힘을 받아 자신을 무한히 복제할 수 있는데, 이를 드래곤 커브라 한다☆. 아크가 사용하는 드래곤 커브는 '눈사람☆'. 무형태의 에너지에 자신을 복사하고, 그것을 눈사람처럼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시간역행으로 발생한 도플갱어에 자신을 복사하여 합친 후, 각자의 과거를 알아내려 한다☆.
  • 동결
아크가 탈리스만으로서 얻은 능력으로, 단순히 대기 중의 수분을 얼리는 능력이다★. 작중 나왔던 상대를 얼리던 능력이 바로 이것☆. 그러나 아크의 탈리스에 대한 이해도는 그랜드 마스터 급이며, 시저지 때 5배로 증가한 힘을 다루면 '시간 동결' 까지 가능하다★.

4 기타

사실 아크는 탈리스만 시험에 최종 합격자의 자격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4차 시험까지 시험의 규칙에 따라 합격해 왔으며, 최후 합격 조건인 링클과 윙첼의 생존에 찬성표를 던지는 것까지 충족한다☆. 빈말이지만 탈리스만이 되고 싶다고도 했고

이 항목은 그의 독특하고도 개성 넘치는 말투를 따라 어미에★☆를 붙였다★.
  1. 과거 그의 스승이었던 그랜드 마스터 미네르바의 눈동자 색은 좌 청안, 우 녹안이지만 제자로 들어가기 전부터 오드아이인데다가 엄밀히 말하면 색도 조금 다르다★.
  2. 별의 마녀들은 다른 마녀들과 달리 천사나 악마의 연출이 나온적 없다★.
  3. 근데 그냥 잘만 우는 연출도 있는 걸 봐서는....
  4. 이는 후기에서 링클은 아직 아크를 이길 수 없지만 그럼에도 무시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고 정리된다★.
  5. 그의 입장에선 링클을 변하게 만든 윙첼을 없애면서도 소중한 라빈을 되살려낼 수 있는 계획이므로★.
  6. 이 독약은 윙첼이 씨아라에게 준 데스 스토커와 같아 착각할 수 있지만 윙첼이 독을 준 것은 꿈에서의 일로, 이 때의 씨아라가 마신 것은 본래 자신이 소지하고 있었던 독이다☆.
  7. 라빈의 파리아는 예언과 관련된 미래와 과거를 모두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