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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No. 3 | |
안드레아스 뵛케르 크리스텐센 (Andreas Bødtker Christensen) | |
국적 | 덴마크 |
생년월일 | 1996년 4월 10일 |
출생 | 릴레뢰드(Lillerød) |
신장 | 188cm, 74kg |
포지션 | 중앙 수비수 |
청소년 클럽 | 브뢴드비 IF (2004~2012) 첼시 FC (2012~2015) |
소속 팀 | 첼시 FC (2014~)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임대, 2015~2017)[1] |
국가 대표 | 2경기 |
1 개요
2 클럽
덴마크의 브뢴드비 IF에서 탁월한 유망주로 주목받아 아스널, 첼시,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 등 각지의 클럽에서 구애를 받았다. 2012년 2월 7일, AVB가 수장을 맡고 있던 첼시 FC의 유소년 클럽에 합류하였다. 크리스텐센 자신이 원하는 축구를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2.1 첼시 FC
14/15 시즌 말미에 첼시 내부에서 유망주 육성과 관련해서 안 좋은 소문이 돌았다는 얘기가 있는데, 무리뉴도 질책성 발언을 했다. 그런데 그 당사자가 크리스텐센으로 의심되어, 루벤 로프터스치크와는 달리 쫓겨나듯이 임대를 간 게 아니냐는 루머가 있다 카더라.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해서는 크리스텐센의 부친과 관련된 트러블로 확인되었다.
2.1.1 VfL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임대)
96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분데스리가 정상급 센터백으로 성장하다.
묀헨 글라트바흐에서 제대로 터지며 수비의 핵으로 주목받고 있다. 뤼시엥 파브르 감독 하에서는 만족스럽지 않은 활약이었으나, 감독 교체 이후 공격의 강화와 동시에 어느 정도 수비가 안정되며 조엘 마티프와 더불어 분데스리가 최고의 수비수들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이는 끝없는 부진을 겪고 있는 첼시에 한 줄기 빛이 되는 소식이다.
이후 중앙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멀티골까지 터뜨렸다. 원 소속 팀인 첼시에서는 퀴르 주마가 부상을 당했기 때문에, 애초 2년간 예정되었던 크리스텐센의 임대를 조기 종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러나 크리스텐센의 계약에는 임대 복귀 조항이 없으며 선수 본인도 묀헨글라트바흐에서 만족하고 있다. 아마 머지않아 완전 이적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텐센은 첼시와 2020년까지 계약이 되어있고, 임대에는 완전 이적 조항이 없다.
묀헨 단장은 크리스텐센 영입은 어렵다고 직접 말하기도 했다.
안토니오 콘테 또한 크리스텐센을 자주 지켜본다고 한다. 첼시는 지금 센터백 상태가 영 안좋아서 다음 시즌 첼시에서 바로 주전으로 기용 할 가능성이 크다.
3 국가 대표
2015년에 성인 대표 팀에 데뷔하였다.- ↑ 2년 임대이며 임대 복귀 조항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