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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px 안양시의 중학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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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흥중학교 Buheung Middle Schoo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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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교 | 1991년 |
| 성별 | 남녀공학 |
| 운영형태 | 공립 |
| 소재지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달안로 25 |
1 개요
안양부흥중학교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있는 공립 중학교이다. 교장선생님은 현재 안덕기 교장선생님이시며 5층짜리 건물, 3층높이인 2층짜리 체육관(한울관) 이 있다.
2 역사
3 상징
4 주요 행사
- 매년 12월중 부흥제 라고하는 특별한 학교축제가 펼쳐진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수 있으니 실컷 즐기길 바란다. (2013년까지는 서울랜드 에 위치한 야외 공연장에서 축제를 진행한후 놀이기구를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는 시간을 주었지만, 2014년 체육관 준공후 모든 축제는 체육관에서 행해진다.)
- 학기중에 합창대회도 열리는데 이 행사도 역시 2014년부터 체육관에서 열리고 그 이전에는 다목적실에서 행해졌다.
- '오감만족 교과체험학습' 이라는 체험학습이 2013년부터 시행되기 시작했다. 체험학습을 가는것은 좋지만 이름처럼 '체험학습' 이 아닌 '교과 체험학습' 이기 때문에 재대로 놀지못하고 학습지를 작성하는 불상사가 생길수 있다.
- 2015년까지는 학교 스포츠클럽이 종목이 굉장이 많고 다양했지만 2016년부터 축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 으로 정해져 자연스레 남자는 축구와 농구, 여자는 탁구와 배드민턴을 하게되었다.(자신이 원하는대로 시켜주시는선생님도 계시지만 대부분 남녀 따로 나누신다.)
- 2014년 체육관이 준공된후 점심시간에 '짬공연' 이 시행되기 시작했다. 밥빨리먹고 일부로 뛰어가서 볼 정도의 재미는 아니지만 그래도 여학생들의 춤공연을 보고싶은 남학생들은 가서 관람하는것도 나쁘지 않다.
5 기타
- 2015년까지는 5층 제일 끝부분이 체육실 이였으며 주로 태권도부 학생들이 이용했었다. 그러나 갑자기 탁부열풍이 불기 시작해 2016년에는 그곳이 탁구장처럼 바뀌어 무려 7대의 탁구대가 들어서있다. 친구들과 탁구를 즐기고싶다면 점심을 빨리먹고 뛰어가는게 좋을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빨리먹어도 5층에 위치한 교실에서 수업하는학생들이 점심시간이 10분도 채 지나지않아 탁구장을 점령하고있는 경우가 흔하게 벌어지므로, 야외에있는 체육관 1층 3개의 탁구대를 이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겨울에는 몹시 추워 체육관 1층의 탁구대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모두 장갑을 착용하길 바란다.)
- 2016년 급식실 공사를 시작했으며 2016년 12월쯤에 끝난다고 한다. 또, 체육관과 학교 본관을 잇는 공사가 시행되고있다. (왜 하필 중요한 공사 2가지를 2016년에 시행하는지 모르겠다. 2016년 졸업생에게는 이처럼 어이없는 경우가 있을수없다. )
- 2013년 입학생들에게는 평생 잊지못할 국어 선생님이신 위대한 '송재영' 선생님께서 2016년 다른학교로 발령을 받으셔 부흥중학교를 떠나셨다. 송재영 선생님이 복도를 지나가시면 학생들로 붐비는 복도가 자동으로 갈라지며 마치 조선시대 왕이 행차하듯, 학생들이 모두 90도 인사를 했다.(수행평가 점수에 플러스가되는 도장을 받기위해 복도에서 "짠짠짜잔" 이라는 말과 동시에 이상한 손짓을하는 선배들을 현재 재학중인 학생들은 보았을것이다.) 또한 송재영 선생님께서 복도를 지나가시는데 장난을 치다걸리면 화장실로 도망가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다. 남학생들은 남자화장실로 도망쳤지만 아무소용이 없었다.. 참고로 이 선생님께서는 한학년을 계속 따라다니셨다. (예를들면 본인이 1학년일때 1학년 국어쌤, 2학년일때 2학년 국어쌤, 3학년일때 3학년 국어쌤) 2014년도 입학생들은 이것을 행운으로 생각하자.
- 등교를 자전거로 하는 학생들이 매우많다. 다만 본인이 자전거를타고 왔는데 8시 40분이 넘었다면 자전거 주차할 자리찾는것은 하늘의 별따기.
- 학생부 선생님들의 인상이 매우 무서워보여서 학생부 선생님만 지나가면 조용해지는 학생들이 많다. 보기와는 다르게 매우 재밌으시고 온화하신 선생님들이시니 잘 지내보는것도 좋은 방법이다.(단, 버릇없게 굴었다가는 배드민턴채로 후드려 맞을수 있으니 주의하자.)
- 안타까운 경우이지만 체육시간 체육복을 갈아입을때는 여학생들이 교실을 사용한다며 남학생들을 쫓아낸다. 덕분에 남학생들은 화장실에서 향긋한 화장실 냄새를 맡으며 기분좋게 옷을 갈아입을수 있다.
(여학생들에게 왜 우리가 화장실을 써야하냐며 나가지않고 버티다가는 변태로찍혀 1년내내 고생할수 있으니 봉사한다는 마음을 갖고 순순히 나가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