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키사우루스 | ||||
Anchisaurus polyzelus Hitchcock, 1865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미분류 | 석형류(Sauropsida) | |||
목 | 용반목(Saurischia) | |||
아목 | †용각아목(Sauropodomorpha) | |||
미분류 | †안키사우리아(Anchisauria) | |||
과 | †안키사우루스과(Anchisauridae) | |||
속 | †안키사우루스속(Anchisaurus) | |||
종 | ||||
†A. polyzelus(모식종) |
복원도
크기 비교도
1 개요
중생대 쥐라기 전기에 살던 원시 용각형류 공룡으로 속명의 뜻은 '근처의 도마뱀'이며 화석은 미국에서 발견되었다.
안키사우루스는 몸길이 2~3m, 몸무게 30~70kg이며 긴목과 몸통, 꼬리 그리고 약간 삼각형을 닮은 머리를 지녔고 나뭇잎을 먹기에 적합한 형태의 성근 톱니 모양의 이를 가지고 있는데 아마도 단단한 나뭇가지나 나뭇잎을 뜯어 먹었던 것 같다.
안키사우루스의 앞발은 뒷발만큼이나 길며 보통은 네 발로 걸어 다녔지만 높은 곳의 나뭇잎을 따먹을 때는 뒷발로 일어섰을 것이며 커다란 갈고리 같은 앞발의 엄지발톱은 나뭇가지를 붙잡거나 식물을 파기 위해 사용했을 것이다. 속도도 민첩하여 딜로포사우루스같은 포식자들을 잘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