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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연기의 근원 | 흔들리는 격전지 | 견고한 다리 | 에너지 차단 | 검은 화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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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문
소환사의 안톤 레이드 공략 내지는 팁을 소개하는 문서이며, 기본적인 언급 사항이 없는 이상 일반 공대 4인 파티를 전제로 작성되었다. 기본적인 포지션 구성이 아닌(예를 들어 쩔공이거나 솔플레이의 경우) 사항에 대하여서는 각 문단 끝부분에 작성되어 있다. 해당 던전의 패턴에 대해서는 각 항목을 참조바라며, 전 직업에 대하여 공통 사항은 따로 표기하지 않으니 양해를 구한다. 또한 에너지 차단은 일반 안톤 던전과 구성이 크게 상이함에 유의하길. 공대마다 사항이 다를 수도 있으니 맹신은 금물이며, 전반적 이해를 위한 것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2 검은 연기의 근원
2.1 개요
안톤 레이드가 대개편되기 전의 기존 검은 연기의 근원은 소환사 등등의, 속칭 독립 오브젝트 캐릭터에 대하여 지금처럼 어려운 던전은 아니였다. 과거의 일반 공대에서 대다수의 소환사는 함포 방어전과 검은 연기의 근원을 순환했고, 쩔 공대의 경우 격전지 한 곳을 같이 순환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대개편 이후의 안톤 레이드의 검은 연기의 근원은 소환사 유저에게 있어서 불리하거나 기피되는 던전이 되었고 더 이상 주류로 배치되지 않게 되었는데 이를 외적 요인과 내적 요인으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외적 요인에는, 밸런스 패치로 인한 소환사와 메카닉[1]의 하향과, 함포 방어전 리스폰 시간의 단축으로 더이상 검은 연기의 근원과 함포 방어전을 소환사가 안정적으로 순환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점, 무한 홀딩이 막혀 지속 딜링인 소환사가 한계점이 드러나게 되었다는 점이 있다. 설명하자면, 첫째로 소환사의 하향은 일정 투자 이상이 되지 않는 경우 하급 정령의 경우 50% 달하는 상당한 규모였고 프라임의 경우 그 이상의 수치를 간접 하향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은 레이드에 있어서 최약체로 평가되는 함포 방어전[2]에 입문 가능한 스팩으로는 검은 연기의 근원을 안정적으로 클리어하지 못하게 되었다. 둘째로 기존에는 검은 연기의 근원을 연기가 새는 시간과 함포 리스폰 시간이 4분으로 동일하여 문제가 없었으나, 함포 방어전의 리스폰이 2분 30초로 단축됨에 따라 함포 방어전과 검은 연기의 근원을 동시[3]에 관리하지 못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무한 홀딩의 삭제로 인하여 지딜 특성상 소환사가 모든 던전에서 약화[4] 되었고 이는 검은 연기의 근원에 대하여도 피할 수 없었다.
반면에 내적 요인에는 토그가 굳어 지속딜이 용이하게 되는 버그가 수정되어 지속적으로 토그의 패턴을 보게 되었다는 점, 토그가 사용하는 회오리 패턴의 난이도 상승으로 독립 오브젝트 캐릭에게 매우 불리하게 되었다는 점, 속성이 화속성에 강제되었던 토그가 개편 이후로 속성 선택이 다채로워 짐으로 인하여 타 직업이 검은 연기의 근원을 클리어 가능하게 되었다는 점이 있다. 첫번째 이유와 두번째 이유를 간단히 말하자면, 기존 토그는 소환사에게 위협적인 패턴이 없었거나 자주 발동되지 않았으나, 현 토그는 소환사에게 위협적인 패턴이 자주 발동되게 된다. 가령 회오리로 인한 소환몹 몰살 · 흡수 패턴으로 인한 토그의 체력 회복이 있겠다. 세번째 이유는 좀 다른데, 토그가 화속성 캐릭터에게 강제되었던 과거와는 다르게 지금은 속성 선택의 제한이 없기 때문에 타 직업들도 토그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다. 물론 소환사의 경우 플라스크를 통해 모든 속성을 사용 가능해 잃은 것은 없지만 타 직업은 클리어 불가능 한 상태에서 클리어 가능한 상태[5]가 되었고 그중 속성 추가 스킬(가령 소울브링어)이나 무기를 보유한 캐릭터는 토그 한정으로 명백히 소환사보다 상위호환이 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이런저런 이유로, 검은 연기의 근원은 소환사에게 불리하거나 기피되고, 본문 내용은 이에 따라 어떻게 하면 토그의 위협적인 패턴을 피할 수 있는가? 또 어떻게 하면 네르베가 무한 홀딩 방지 패턴을 사용했을 때 이를 회피할 수 있는가? 에 대하여 중점으로 서술됨으로 이 배경 상황에 대해 이해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2.2 1번 방 (타르탄 암살자, 타르탄 강령술사 출현)
- 광역 스킬이나 몹몰이 스킬이 없는 소환사로써는 1번방을 신속히 정리하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단 스유6 세트나 정령왕의 수호를 사용하면 빠른 소환시간의 장점을 이용해 타르탄 강령술사와 타르탄 암살자를 그나마 신속히 처리 할 수 있다.
- 입장시 높은 확률로 타르탄 암살자와 타르탄 강령술사는 원거리 공격을 가하며, 전자는 경직률이 큰 공격을 가하고 후자는 상당히 데미지가 아프므로 보호의 징표와 천상의 멜로디를 받기 전에는 반드시 이를 피하여 죽는 불상사를 예방하고 이후에는 슈퍼 아머 포션을 복용하여 캐스팅이 캔슬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좋다.
- 1번방의 경우, 기본적인 스팩(흔히 마을마공, 지능, 마법크리티컬이라고 칭하는)의 영향을 많이 받는 편이다. 스팩이 되면 하이브로 몬스터로 쉽게 제거 가능하다. 상황에 따라서 라모스를 사용해도 된다.[6]
- 이것은 소환사에 관한 팁은 아니지만, 소환사의 경우 1번방과 3번방을 단독으로 처리하기엔 많은 시간이 걸리므로, 토그를 빠른 시간안에 잡을 수 있는 파티의 경우 오버마인드 등의 광역딜이 가능한 캐릭터와 함께 가는 것이 검은 연기의 근원을 신속히 클리어하는데 도움이 된다. 실제로 레이드 쩔의 경우 홀리오더 - 소울브링어 - 소환사 조합보다, 엘레멘탈마스터 - 소울브링어 - 소환사 조합이 빠를 수 있다. 다만 소울브링어의 칼라 중첩 버그가 막히면(...) 이 경우는 앞으로 성립되긴 힘들다.
2.3 2번 방 (토그) 진 보스방
- 사실상 소환사 단독으로는 클리어가 불가능한 방이다. 좀 심하게 말해서 안톤레이드를 문제없이 들어갈 만한 스펙의 소환사가 안톤 일반 던전의 토그를 단독으로 잡는 건 거의 불가능한 수준. 만약 반드시 토그를 클리어해야 되는 파티라면 소환사 외 메인딜러 한 명을 무조건 동반해야 한다. 상변이나 속추뎀을 이용하는 딜러이면 좋겠지만, 만약 불가피한 경우 일반적으로 배치하게 되는 소울 브링어 대신 속성이 일치하는 메인 딜러(프라임이나 엘레멘탈마스터 등등)를 배치하는 것이 상당히 도움이 된다.
- 왼쪽이나 오른쪽 구석에 붙어 에체베리아 하이브를 사용하면 두 개의 구슬을 동시에 부술 수 있다. 화속성이나 수속성 구슬을 먹이는 경우 아래쪽의, 명속성이나 암속성 구슬을 먹이는 경우 위쪽의 구슬을 부수고, 나머지 한 개의 구슬은 다른 파티원에게 부숴달라고 하자. 다만 토그가 흡입 패턴을 사용하는 경우, 에체베리아가 토그로 끌려가면서 목표한 지점보다 y축 중앙쪽으로 하이브가 발동되므로 구슬을 파괴하지 못하는 불상사를 예방하도록 하자.
- 속성 구슬의 경우 데드 멀커의 다크스웜 같은 형식의 장판형 공격이나 의도치 못한 소환수의 공격에 의하여 부서질 수 있으므로, 처음 속성구슬 패턴이 발동되기 전에 소환해제를 하고, 에체베리아만을 소환하는 것이 대안책이 될 수 있다.
- 회오리가 나오면 소환수들이 이를 맞고 죽으므로, 빨리 물량을 보충해는 것이 좋다. 전과 달리 독립 오브젝트 캐릭터가 연기가 힘들어진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7] 이 때, 회오리가 나오는 경우 메스텔레포트와 나를 따라라. 그리고 맵 주변에 파여있는 구덩이를 이용하여 소환수를 보존 할 수 있다. 매번 노리기는 힘드나 레이드 검은 연기의 근원을 필수적으로 클리어하여야 하는 파티이거나, 일반 던전을 솔플하려는 유저라면 이에 대하여 이해하는 것이 좋다.
- 토그의 연기의 알 소환 패턴은 상당히 치명적이다. 연기의 알 소환후 회오리 패턴이 연달아 발동되기에 소환사에게 있어서 상당히 불리한 패턴이다. 일반적으로 연기의 알은 에체베리아 하이브를 통해 파괴할 수 있다. 다만, 레이드의 경우 일반 던전에 비하여 그 HP가 매우 높기 때문에 낮은 스팩의 경우 한번에 파괴가 불가능함을 유념하는게 좋다. 일반적으로 쩔 공대(쩔 공대도 불가능한 경우가 많다.)가 아닌 경우에는 단번에 파괴가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다. 이는 평소에 에체베리아의 이클립스 하이브와 쇼타임을 아껴 둠으로 어느 정도는 보강할 수 있다(하이브 스킬을 적게 쓰는 경우라면 크게 도움이 되며, 하이브가 여러개인 스킬트리라도 속성 구슬을 먹이기 전에는 아껴 두는 것이 옳다.). 다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후 연달아 발동하는 패턴(회오리)을 회피하여 죽지 않고, 메스텔레포트로 정령을 생존시키거나 빠른 재소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속성구슬 패턴과 동시에 발동한다면, 연기의 알 패턴 해결을 먼저 목표로 하는 것이 좋다. 다만, 속성구슬 패턴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연달아 발생하는 회오리 패턴이 캔슬되니 숙련자인 경우 이를 이용해 보자.
- 속성 구슬은 토그의 패턴을 강제로 중지시키며, 무적 상태로 만들어 무한홀딩 방지상태를 초기화시킨다. 이를 이용해 빌드에 따라서 속성구슬이 나올때마다 구슬을 먹이는 방법도 있으므로, 상당히 적은 유저가 사용하긴 하지만 알아 두는 것은 도움이 될 것이다. (기본적으로 소환수를 소환해제 하지 않는 이상 속성구슬을 모두 파괴함으로 이를 노린다면 소환 해제를 해야 한다!)
- 토그는 회오리 패턴을 사용한 이후, 잠시 무방비 상태가 되어 카운터 판정을 받아 많은 딜링을 누적할 수 있다. 따라서 빠른 재소환은 필수적이며, 소환사의 폭딜법인 아쿠아젤로나 이클립스 하이브의 사용 등을 사용하여 최대한 딜링을 넣어야 한다.
- 토그의 발 밑에 하얀 장판이 생기면(흡수패턴) 타 파티원이 패턴을 끊어주지 않는다면 패턴이 발동되어 토그가 독립 오브젝트를 통해 대량의 체력을 회복 할 수 있다. 토그의 패턴을 캔슬할 파티원이 없거나, 파티원의 스킬이 쿨타임중이라면 메스텔레포트나 소환해제를 사용해야 한다.
- 토그를 단기간 내에 잡을 수 있는 아이템은 그다지 존재하지 않는다. 먼저 자연의 수호자 방어구의 경우, 레이드의 경우 기본적인 HP가 높기 때문에 고효율을 뽑기 힘들다. [8] 두번째로 하급정령 특화세팅인 프리덤9세트는 흔히 지딜 세팅으로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하급정령이 오랜시간 유지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고효율을 뽑지 않는다. 타 네임드와 다르지 않으며, 토그 역시 프리덤6+거형3셋의 명백한 하위호환이다. 가장 이상적인 아이템은 단순한 크로니클 아이템과 거형셋이다. 스유6셋이든, 프리덤3셋이든 강일에체 풀셋이든 무관하다. [9] 흔히 탈크로 이루어지는 속성강화 아이템은 토그의 터무니 없이 낮은 속성저항때문에 효율이 낮으며, 마스터리의 효과를 받지 못하여 재소환 시의 캐스팅 속도의 패널티가 크기에 불리하다. 이에 더하여 2015년 3분기 업데이트로, 고정속성추가데미지가 있는 장비가 소환수에게 그 속성추가데미지가 들어가는 현상이 해결되었기에 가성비라는 것을 고려하지 않는다면(보통 소환사가 있는 파티가 검은 연기의 근원을 필수적으로 클리어를 요하지 않는다.) 토그 한정으로 쓸만하다고 예측 가능하겠다.
- 토그를 상대할 경우, 다크문을 꾸준히 써 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이는 회오리 때문이 아니다. 토그는 에게느처럼 주기적으로 기절상태이상을 유발하는 공격을 하기 때문에, 소환수가 기절하여 딜링에 손실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다크문 사용은 필수적이다.
- 다크문을 켰을때 회오리 패턴에 최대한 소환수가 안맞게 하는것이 좋다. 회오리에 의해 소환수가 죽으면 그만큼의 딜로스가 생기며, 회오리를 많이 맞아 다크문이 파괴된다면 다크문의 쿨타임동안 또 그만큼의 딜로스가 생기기 때문이다. 토그의 속성과 다른 상급정령을 뽑지 않아서 다크문에 들어가는 피해를 줄이고, 회오리 패턴을 나를 따라라와 매스 텔레포트로 최대한 피하도록 유도해주면 된다.
- 기본적으로 토그의 알 패턴은 치명적이므로, 입장 직후에 소환사와 소환수가 토그에 근접하여 토그의 알 패턴을 미리 유도해 내는 것이 좋다. 파티 플레이 시라면 홀딩 포지션 유저에게 선홀딩을 하지 말아 줄 것을 부탁하고, 솔플레잉 시에는 매우 중요하다. 솔플레잉 시에는 속성 구슬을 집어 넣을 때, 토그를 원하고자 하는 속성구슬이 나오는 쪽으로 유도(토그는 기본적으로 유저를 따라온다)시켜야 하는데[10], 연기의 구슬 패턴이 발동하면 토그가 정 중앙으로 돌아간 후 일정 시간동안 움직이지 않으므로 유도 하더라도 말짱 꽝이 되기 때문.
- 솔플레잉 시라면, 토그의 경우 속성 구슬을 넣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경직으로 잡는 방법이 있다. 다만 이 경우는, 가능성이 낮으며 기본적으로 아이템이 좋지 않으면(실제로 이 빌드를 처음 만든 사람은, 자수방어구와 이기스탭을 끼고 있다!) 불가능하다.
2.4 3번방
- 1번방과 유사함으로 별다른 사항은 없다. 다만 사망할 부담이 없다는 점이 있다.
- 보통 대부분 직업들의 스위칭 구간으로, 이때 재소환을 해 주는 편이 좋다.
2.5 페이크보스방 - 섬멸의 네르베
- 입장시 네르베는 보통 번개 장판 패턴을 발동한다. 정령희생은 무적인 상태에서도 디버프가 발동하므로 이때 속성디버프용 정령희생을 사용하고, 하급정령 소환 후 네르베에 붙기를 권장한다. 미리 전방에서 희생용 하급정령을 준비하고 입장과 동시에 희생해도 디버프 범위에 충분히 닿는다. 네르베 번개 장판 패턴에서 파란 구에 쓰여진 경우 네르베와 피격시 스플래시 데미지로 소환몹이 몰살당할 수 있다. 다만, 네르베를 빠른 시간 내에 잡아낼 수 있는 경우에는 정령희생을 쓰지 않거나 번개 장판 패턴을 피하지 않는 경우는 있다.
- 다크문은 상시 유지되도록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장판 패턴에서 소환수가 다크문 없이 번개에 맞으면 기절상태이상에 걸리거고, 심지어 사망할 수 있어 딜로스를 유발한다.
- 빛이 있으라 패턴이 발동시, 소환수들이 대신 구슬을 먹을 수 있다. 하지만 랜드러너처럼 여러개의 구슬을 먹어주리라 기대하면 안 된다.
- 빛이 있으라 패턴이 발동되는 경우 모든 소환수가 사실상 사망한다. 다크문이 파괴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소환해제를 하는 것이 좋다. 또 이 패턴 이후 번개 장판 패턴이 발동되는 경우가 많으니 후속 패턴을 유념하는 것이 좋다.
- 파티원에 홀딩 포지션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에는 해결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서브홀딩과 경직을 이용하는 것과, 둘째로 인형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먼저 크림슨 로제, 쉐도우 댄서[11] 등등은 계속 꾸준히 조금씩은 홀딩이 가능함으로 하급 정령을 사용하여 경직을 주는 것이 좋다. 2딜러 체제의 경우라면 하급 정령을 완벽히 유지하지 않더라도 네르베를 계속 바보로 만드는 것은 어렵지 않다. 다만 다크 로드나, 검신 등 일부 직업의 경우 일부 스킬이나 각성기에 의존함으로 한번에 홀딩할 수 있는 시간은 길지만 꾸준한 홀딩은 불가능함으로, 최대한 홀딩 시간이 종료되기 전에 모든 딜링을 넣어야 한다. 어찌 하였든 소환사의 경직은 필수적이고, 네르베 근접에 메스텔레포트를 사용후, 소환사가 그 위치를 유지하는것이 도움이 된다. 단 이 거리는 근접이기 때문에 아퀘리스 하이브는 빗맞을 수 있다. 에체베리야 하이브·데드멀커 하이브·천귀살이 적중하는 가장 가까운 자리라 이해하면 좋다.
3 함포 방어전
3.1 입구
- 슈퍼 아머 포션 복용후 다음 방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다. 1번방에서 소환할 필요는 없다. 단 2인 함포 방어전을 실행하는 경우 어느 정도는 미리 소환하고 진입하는 것이 좋으나, 유리스의 결심을 장비하였거나 홀리오더가 디플 세팅을 보유한 경우 2번방에서 소환해도 무관하다.
3.2 보스방
- 기본적으로 함포 방어전은 광역딜이 가능한 소환수가 유리하다. 이 때문에 하이브가 광역인 데드 멀커와 루이즈 언니가 상당히 고효율을 보이며, 타 포지션도 고려하였을 때 데드 멀커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산도르와 아우쿠소의 경우 일반적으로 SP대비 성능이 떨어지므로 찍을 필요성은 없다.
- 라모스와 에체베리아의 경우, 광역딜이 출중하여 역시 함포 방어전에서 주력으로 사용된다. 다만, 라모스의 경우 SP 문제와 함께 몬스터를 이동시켜버린다는 문제점이 있으므로, 수호병을 빠른 시간 내에 잡을 자신이 없다면 사용하지 않는 것도 고려하도록 하자. 에체베리아도 잡몹 처리가 늦어져 라인이 밀린 경우 몬스터를 뒤로 넉백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계속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
- 재소환 없이 진행할 경우 상급정령은 2번째 수호병이 나올 쯤, 에체베리아와 루이즈는 3번째 수호병이 나올 쯤에 소환 시간이 다 되어 사라진다.[12] 상급정령이야 사라져도 다시 소환하면 그만이지만, 수호병을 상대하는 도중에 에체베리아나 루이즈가 사라지면 하이브를 사용하려다가 소환을 해 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고, 이는 무큐기에 반응한 타르타닉 디펜더가 빔포를 부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수호병 무리를 정리하고 소강 상태일 때, 최소한 한 번은 소환 해제 후 재소환을 할 필요가 있다.
- 정령왕의 수호나 스유9세트를 착용한 경우, 에체베리아의 지속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이클립스 하이브를 사용하다 소환이 되는 경우가 잦다. 따라서 사용한다면 반드시 이 점을 유의하고, 일반적으로는 이 아이템을 함포에서는 사용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 카시야스의 경우, 정자극 등으로 쿨감이 확보된 경우라면 두 번 소환 가능하다. 입장후에 첫번째 수호병에게 한번 사용하고 세번째 수호병에게 사용가능하니 지능이 높은 소환사라면 고려해보는것이 좋겠다.
- 정령왕의 수호를 착용한 경우엔 1번방에서 에체베리아를 소환하고 10초이상 지체했을경우 수호병이 등장시 에체베리아 한기가 지속시간 때문에 소멸한다.이를 방지하기 위해 같은파티의 홀리오더에게 따로 말을해서 입장후 바로 2번방으로 진입하거나 버프를 전부 받고 1번방에서 소환을 진행하도록 하자.
- 수호병이 나오기 직전 월영을 켜주면 딜을 더 추가 할 수 있다.
4 흔들리는 격전지
4.1 첫방
- 라모스를 제외한 모든 소환수를 소환한다. 맵에 화상지대가 넓기에 다크문을 써 주는 것이 좋다. 만약 타임 어택을 목적으로 하는 경우, 풀 소환을 하지 않고 좌측 방부터 입장한다.
4.2 오른쪽 방(둠 타이오릭)
- 선홀딩이 이루어지기 전에 인식되어 흡기 패턴이 보지 않도록 한다. 이는 나를 따라라, 혹은 매텔로 어느정도는 방지할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 패턴을 보더라도 큰 지장은 없다.
- 파티에 홀딩이 존재하지 않거나, 딜링이 부족한 파티의 경우 나를 따라라 사용 후 맵 최상단이나 최하단에 붙어 메스텔레포트를 사용하여, 둠 타이오릭을 맵 최상단 혹은 최하단으로 유인하는 것이 좋다. 이는 소환수 AI의 특성을 이용한 것으로 딜링과 경직 상승을 가능하게 한다. 다만 일반적으로 인형이라는 파훼법이 있고, 극소수의 쩔 공대에만 운용하기에 쓸 일은 없다. 다만, 일반 던전 솔플레잉을 할 경우 이에 대하여 알아두는 것이 좋다.
4.3 왼쪽 방(둠 플레이너스)
- 방에 입장하였을때, 맵의 중앙 부분에서 정령 희생을 사용하면, 둠 플레이너스가 기둥 패턴을 시작하기 전에 디버프에 걸리므로 반드시 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 정령 희생 사용 이후, 기둥 패턴이 발동되기 전에 둠 플레이너스의 처음 위치에 슈르르를 깔아 두어야 한다. [13] 둠 플레이너스는 기둥 패턴 종료 이후, 낙하와 동시에 플레이어를 잡는 패턴을 발동하는데, 슈르르가 먼저 깔린 경우, 슈르르에 어그로가 깔리게 된다. 이후 홀딩이 되면 딜 타임을 시작하면 된다.
- 소환사의 경우 두 버그가 존재한다. 첫번째로 입장 직후, 둠 플레이너스가 날아올라 기둥 낙하 패턴을 발동시키기 전에, 소환물이 주변에 있으면 기둥 낙하 패턴이 발동되지 않는다. 간혹 이 상황시 둠 플레이너스가 일정 시간 무적이 되거나, 기둥 낙하 패턴의 시작이 지연되기에 딜 타임에서 손해를 볼 수 있으니 방 입장 직후 소환물이 맵 중앙에 위치하는 곳을 피해야 한다. 두번째는 치명적이다. 기둥 낙하 패턴시에 플레임 헐크의 분신이 소환되는 경우, 그것은 무한이 증식되어 격전지 파티원의 올팅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플레임 헐크를 사용시 이 점을 반드시 유념해야 한다.
- 소환사의 경우, 둠 플레이너스의 패턴이 치명적이다. 첫번째로 기둥패턴은, 기절상태이상을 유발하는데 기본적으로 독립 오브젝트 특성상 이에 취약하다. 만약 기둥 패턴에 의해 꼬였을 때, 소환사가 사망 한 경우 재소환에 있어서 상당히 걸림돌이 된다. 기본적으로 소환사는 기둥을 동시에 여러개를 정리하는것이 불가능함으로, 기둥을 정석대로 맵 외각에 반드시 유도시켜야 한다.
- 두번째로, 둠 플레이너스는 홀딩되지 않았을때 강한 넉백과 데미지를 주는 돌풍을 일으킨다. 이는 소환몹을 밀어내어 딜 로스를 일으키고, 이는 둠 플레이너스가 다른 패턴을 발동시키게 하는 시간을 준다. 따라서 만약 홀딩되지 않았을 경우, 둠 플레이너스의 후면에 주력 소환수들을 위치시키나, 후면에서 이클립스 하이브를 위치시켜야 한다. 기본적으로 데미지는, 계속 맞다보면 상당히 높은 편이기에 정면에 위치하는 경우 소환사가 비록 홀리오더가 있더라도 사망할 수 있으며, 소환몹 AI특성상 소환사를 따라오기에(...). 다만 경직이 상당히 잘 들어가고 있다면, 천귀살을 통해 홀딩되기 전까지 버티는 방법도 있다. 기본적으로 일반 던전을 솔플을 시도하면 이 항목은 체감이 될 것이다.
- 마지막으로, 둠 플레이너스는 잡기 패턴에 당한 적에게 혼란 상태이상을 유발한다. 혼란 상태이상은 다크문이 있더라도 무용지물이기에 반드시 이 패턴을 회피하거나, 바로 장난감을 복용해야 한다. 하지만 이것에 아군이 당한다면, 이미 사용된 스킬에 소환수가 녹아내리는 모습이 연출될 것이다. 재소환 외에는 딱히 해결책은 없다.
5 견고한 다리
5.1 1번방
- 좀비 드리블에 방해가 되므로 소환은 하지 않는다. 단 파티에 엘마가 있다면 마음껏 소환해도 무방하다
- 단 미리 하급정령을 소환해서 정령 희생 디버프를 걸어 두는 것은 무관하다. 크레이브는 기본적인 속성저항이 높아 디버프의 효율이 높다.
5.2 2번방(염화의 크레이브)
- 기본적으로 소환사는57시 혹은 7시를 담당한다. 잡기 스킬과 몹몰이나 이동시키는 기술이 없기에 사실상 11시와 1시는 관리하기 어렵다.
- 소환사의 경우, 잡기 스킬이나 원거리 스킬로 좀비를 드리블링 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드리블 시 좀비에 물리는 경우가 많으므로 광룡의 외침을 항상 소지하는 것이 좋다.
- 기본적으로 채찍질과 천격,낙화장등을 이용하여 좀비를 관리한다. 두 곳을 관리해야 되거나 그것만으로 어려운 경우, 아우쿠소를 사용해 좀비를 유도할 수 있다.
- 슈르르를 이용한 좀비 유도가 슈르르의 삭제로 굉장히 어려워졌으므로 채찍질,낙화장등을 통해 첫 좀비를 적절한 자리에 눕히는것이 중요하다. 2번방 진입전 슈퍼아머 포션을 사용하는것을 잊지말자.
- 이상적인 소환사의 좀비 관리법은, 홀딩 포지션의 조력을 받으면서 소환을 하는거지만 그럴만한 여력이 안된다면 소환사 자신의 힘으로 드리블링을 해야한다 . 기본적으로 홀리오더가 공참타로 1시와 3시 관리가 가능함으로 한 자리의 여유가 존재한다. 이때, 홀딩 포지션 캐릭터가 소환사가 관리하는 좀비를 스탠딩 상태로 홀딩해 주면, 소환사는 이를 에체베리야 하이브를 사용하여 좀비를 죽여 다시 못 일어나게 하면 된다. 이것이 가능한 직업은 주로 암제(바인딩) 남귀검사(러스트)가 있다. 먼저 좀비를 잡고 이동시키는 방법도 있지만, 좀비가 넘어저 버리는 바람에 죽지 않는 경우가 많다.
- 소환사 혼자 드리블링을 해야할때는 체술기인 천격과 낙화장을 애용하자. 좀비가 일어나는 타이밍에 맞춰 벽쪽으로 천격이나 낙화장으로 밀어주다가 좀비가 깨어날때 마법진을 벗어나지 않도록 아우쿠소를 깔아두는게 좋다.
- 딜 타임이 되었을때 월영을 켜주도록 하자. 극딜 타이밍인 만큼 소환수 전체의 스탯상승으로 순간딜링도 상승시켜주며 월영 폭발로 보너스딜은 덤이고 좀비들이 소환몹을 물었을때도 월영 폭발로 좀비들이 소환몹을 물었다 하더라도 떼낼수 있다.
- 크레이브의 화상 유발 발판에 주의하자. 다크문으로 소환몹의 화상은 면역시킬수 있어도 소환사 자신은 소환몹만큼 튼튼하지 않다. 가장 중요한 다크문과 보호의 징표가 깨졌는지의 여부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홀리 생츄어리가 발동되었다 하더라도, 보징이 깨진 상태로는 못 견딘다.
5.3 3번방
- 닥사방. 재소환을 하는 것이 좋다.
5.4 4번방(수문장 크라텍)
- 수문장 크라텍의 회복 구슬 패턴은 소환몹에도 나타날 수 있다. 발동이 된다면 구석으로 소환수를 유인하여야 한다.
- 피구슬 패턴의 경우, 딜링 타임이 길어지는 경우 피구슬이 떨어진 곳에 소환몹이 장시간 있으면 소환몹이 사망할 수 있다.
- 수문장 크라텍을 잡은 이후에, 크레이브 방에서 소환했던 소환수를 계속 썼던 경우라면 잠시 소환해제하고 소환수 리필을 하는것을 추천한다.[14]
5.5 보스방 - 찬란한 불꽃의 아그네스
- 1페이즈에서는 되도록이면 하이브 사용을 줄이고 대신 천귀살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는 극화속강 소환사에게 더욱 중요하다. 단 극화속 소환사가 아니며, 스팩이 충분한 경우 충분히 지딜로 2페이즈 진행이 가능함으로 빠른 다리 클리어를 위해 하이브를 많이 사용하여도 지장은 없다.
- 아그네스가 눈을 뜰 타이밍에 저잡이 붙어 있으면 파티원이 전멸할 수 있다. 오일을 하나 뿌리고, 무기에 화속성을 부여한 상태로 오일에 저잡을 던지면 저잡을 지울 수 있다. 근처에 다람쥐가 생존해 있으면 귀찮게 오일폭 없이 다람쥐에 저잡을 던져도 무방하다.[15]
- 소환사의 경우 기본 딜링이 출중해 상당히 낮은 스팩에도 첫눈킬이 가능하다. 다만, 원턴이 안 났을 때 패널티는 극심함으로, 딜링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파티에는 마도학자 보다는 암제 등의 홀딩을 동반하도록 한다. 마도학자의 경우 기본적으로 플로레 컬러이더가 쿨타임이거나 빗나간 경우 재홀딩이 어렵고, 장시간 홀딩이 불가능하다. 소환사 특징상 반드시 홀딩시간 내 킬이나, 2번째 딜타임이 재소환시간을 고려하였을때 길게 이루어져야 한다. 물론 기본적으로, 원턴이 안 나는 소환사는 다리에 안 가는 것이 맞다.
- 아그네스 반사 패턴의 경우, 공대장 무적 상태[16] 라 해도 오쉴이 켜져있으면 MP가 날라가니 오라 쉴드를 반드시 꺼야 한다.
- 1페이즈 이후 최상단의 아그네스를 홀딩 후 딜을 하는데, 이때 홀딩이 새 분신 퀴즈를 내더라도 소환수는 그대로 최상단의 아그네스를 공격하고 있으므로 굳이 소환 취소를 할 필요 없이 다른 파티원이 분신을 고를 때 까지 있어도 된다. 딜타임엔 캐스팅바에 유의.
6 에너지 차단
6.1 보스방 제외 모든 방
- 닥사방. 별거 없다. 다만, 화상 상태이상이 매우 강하므로 다크문은 꼭 켜자.
6.2 제 1 부화장(거대 괴충, 1시)
소환사에게는 매우 힘들다. 한번 꼬이면 엄청나게 귀찮아진다
용암괴충이 등장한다. 나따를 쓰고, 용암거북 쪽으로 빠르게 달려가 매스 텔레포트를 쓰자.
괴충 유도 후 딜타임을 만들었으면 극딜하면 된다. 다만 한 번에 못 잡으면 빨아들이기 패턴으로 넘어가는데, 아무리 소환수를 살리려고 해도 중앙으로 끌려가 전부 죽기 때문에 그냥 소환 해제하는 게 좋다.
사실 소환사에게 1부가 힘든 이유는 다른 부화장에 비해 딜타임이 짧고, 내려찍기 패턴에 맞은 개체가 있을 때 돌진 패턴을 사용하지 않고 유충뱉기 패턴을 시전하는데, 이게 소환수에도 반응한다.[ * 내려찍기 패턴을 시전할 때 매스 텔레포트로 내려찍기를 안맞게 할 수 있다.] 물론 첫 딜타임에는 전술한 방법을 사용하면 되지만, 원턴킬이 안나거나 3회 돌진 안에 딜타임을 유도해내지 못하면 헬게이트 오픈이다. 이런 상황일 경우 보통 괴충이 왼쪽 부근에 있는데, 그쪽에서 유충뱉기를 계속 시전할 경우 괴충의 위치를 이동시키기가 힘들다. 그렇다고 소환해제를 하면 소환하다가 딜타임이 끝난다. 참고로 죽은 녹색의 거북에도 저잡이 먹혀 소환몹들은 어쨋든 그쪽으로 유도할 수 있으므로 그나마 이거라도 생각해두면 좋다.
웬만하면 감부팟이라도 1부화장이라면 다른 파티한테 넘기자.
6.3 제 2 부화장(멜타도록, 5시)
멜타도록이 등장한다. 돌덩이 부수는 걸 소환수로 도와주고 극딜하면 된다. 한 번에 잡지 못하거나 파티원이 셀에게 걸리면 멜타도록이 땅찍기 패턴을 사용해 소환수가 전멸하니 주의. 다만 소환수들은 셀의 원을 밟아도 멜타도록이 반응하지 않는다.
정령 희생을 방에 입장할때 한번, 7시나 11시 방향에서 멜타도록이 점프해 오면 한번, 정령희생 속성저항 감소를 2번 중첩시켜줄 수 있다. 맨 처음 정령희생으로 쓴 하급정령 혹은 이전방에서 들고 온 상급정령은 구슬을 섭취하지 못하게 멜타도록이 구슬을 뱉을 때 나를 따라라 혹은 매스 텔레포트로 옮겨주자.
만약 딜타임 내에 잡지 못하고 중간의 돌덩이가 리젠되려고 하면 그쪽으로 하이브를 갈겨주자. 돌덩이가 다시 부숴지고 딜타임이 다시 생성될 것이다.
6.4 제 3 부화장(분쇄의 아톨, 7시)
아톨이 등장한다. 안톤 일반 던전에서는 그냥 패잡으면 될 정도로 단순하나, 레이드에서는 특수 패턴 때문에 1 번 자리가 아닌 이상은 소환 해제를 하는 게 좋다.
여기 화상도 무지 강하므로 다크문이 필수다. 화력이 된다면 레이드에서는 파티원을 구출할 것 없이 1 번 자리에서 솔딜로 잡아도 된다. 보통 소환사, 마퇴, 엘마 등 딜이 상당히 강한 딜러들이 1p를 맡는다.
아톨의 근처에 접근하면 캐스팅후 아톨이 깨어나는데 이 이전에 같은파티의 세인트나 다크로드에게 미리 말을해서 아포칼립스와 브레멘등 장판을 깔아달라고 하자. 더욱 빠르게 잡을수 있다.
그리고 절대로 라모스를 소환하지는 말자. 라모스의 식선이 아톨을 끌고가는데 이 때문에 플레이어가 원밖으로 강제로 나가져 아톨의 즉사패턴에 사망하여 공략이 어려워질 수 있다.
6.5 제 4 부화장(공포의 사념체, 11시)
공포의 사념체가 등장한다. 안톤 일반 던전과 큰 차이가 없어 쉽게 잡을 수 있다. 정령희생으로 인한 속성저하는 딜타임이 아니더라도 걸리므로 미리 걸어두자.
다만 천캐릭인 소환사에겐 뺑소니가 매우 아프므로 주의.물론 같은 파티의 홀리오더가 보호의 징표 갱신, 생츄어리, 힐윈드등을 사용해주지 않는다면 경력을 의심해 봐야 한다
6.6 감염된 부화장(흑화의 로크&강완의 쿠로)
- 2번방에서 쿠로와 로크가 등장한다. 홀딩이 있다면 그냥 극딜하면 되지만, 홀딩이 없다면 헬 오브 지옥이 된다.
물론 감부팟에 홀딩이 없다면 공대장의 파티 구성 능력을 의심해 봐야 한다 - 쿠로의 모두물러서라! 와 함께 내려찍는 패턴의 데미지가 상당하여 홀리가 있더라도 한 방에 훅가는 경우도 많다.
- 라모스를 소환해서 식선을 사용하여 한번에 모으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왠만해선 소환하지말자. 3부화장과 같이 오른쪽으로 진입해 왼쪽에서 사냥이 시작되는 경우면 몰라도 다른 부화장에서는 라모스가 식선을 다른방향으로 사용했을때 홀더가 로크와 쿠로를 한번에 홀딩하지 못하는 참사가 벌어질수있다.
- 로크에게 저잡을 찍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로크가 더 체력이 많으며 로크를 열심히 패다보면 쿠로가 모두물러서라!로 로크쪽으로 순간이동 하다가 같이 두들겨 맞아준다.
6.7 보스방 - 흡수의 에게느
- 열심히 패서 적극적으로 피를 깎고, 딜링 타임을 만들자. 특히 하급 정령은 최대한 8 ~ 9 마리를 유지하여 다단히트를 꾸준히 해야 한다. 사실상 소환사를 위한 보스.[17] 딜타임 끝나고 몇초 지나면 다시 딜타임이 생긴다.
- 자신의 주력 속성과 파티원의 주력속성을 생각하여 정령희생을 사용, 파티 전체의 딜링을 상승시켜보자. 속성저항 52의 감소는 결코 작지않다.
- 최근 패치로 인해 에게느 방의 잡몹이 사라졌다. 이를 이용해 다른 직업과는 달리 소환사는 새로 추가된 액티브 스킬인 기다려!를 이용하여 헛잡을 유도할 수 있다. 기다려를 소환한뒤 아무것도 하지않다가 소환수를 잡으려다 헛잡이 되면 기다려를 해제하고 딜링을 하면 된다.
7 검은 화산
- 검은 화산에 입장할때 부화장이 열려있는 경우 특히나 고통 받을수 있다. 1,2,4 부화장은 센스로 살아가더라도 제 3 부화장이 열려있는 경우 아톨의 넨가드를 소환수들이 파괴하기 때문에 파티원이 전멸하게 된다.
7.1 1번방
- 닥사방. 풀소환 후 잡몹들을 처리하면 된다.
7.2 2번방(흑연의 크레스)
- 흑연의 크레스가 등장한다. 화산에 올 정도의 소환사라면 홀딩 원타임에 잡을 수 있다.
- 만일 파티원이 붙잡혔다면 그 구슬부터 깬다.
하지만 그 유저와 크레스 둘 다 한꺼번에 때리다보니 죽을 수도 있다 -
나만 아니면 된다.
7.3 3번방(마그토늄 파이브)
- 마그토늄 파이브가 등장한다. 패턴이라고 해도 맨 처음에는 공중으로 올라와서 여러가지 떨구는 거고, 내려오면 어퍼컷, 회오리 등등을 쓴다. 홀딩 되면 그냥 극딜하면 된다.
7.4 4번방
- 닥사방.
7.5 5번방(심연의 메델)
- 심연의 메델이 등장한다. 메델은 둘 이상의 파티원이 밟아 활성화된 타일 위에서만 딜링 및 홀딩이 유효하므로, 홀더가 편하게 홀딩을 할 수 있도록 타일 활성화에 신경 쓰도록 하자.
- 홀딩에 실패하거나 홀딩 시간 내에 잡아내지 못할 경우 점화된 타일이 가장 큰 문제다. 타일의 데미지가 높고, 다크문의 데미지 흡수를 무시하기 때문에 전투가 지속되면 소환수들이 죽어나간다.
7.6 6번방
- 보스방에 입장하기 전에 소환 해제를 한다.
7.7 보스방 - 전능의 마테카
"너의 고통을 감상해주지" / " 더욱 더 고통스러워 질거야!"
- 여마법사 캐릭터의 구조상 한자를 뽑아내는게 힘든편이다. 파티원들과 타이밍을 잘 맞춰 평타, 플로레비비기, 광룡의외침 등 다양한 방법으로 구슬을 꺼내는 것에 힘써야 한다.
- 한자구슬을 모두 넣으면 바로 소환수들을 불러낼 것. 마테카에게 충분한 데미지를 주어 딜타임이 끝났다면 소환 해제를 하고 다시 한자구슬 꺼내는 데 집중한다. 이를 반복하면 된다. 공격 중지의 추가로 한자 구슬을 넣기전에 미리 공격중지를 활성화한 다음 소환하고 대기하는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단 이클립스 하이브의 유지시간 페널티 효과로 상급정령의 유지시간은 기껏해야 1분 내외이므로 구슬이 2개 정도 활성화됬을때 미리 소환할것을 추천한다.
- 아퀘리스와 루이즈 언니가 마테카를 얼릴 수 있으며 얼음이 녹는 순간 딜타임이 종료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한다.
- 2 페이즈는 그냥 패잡으면 된다. 자세한 패턴은 검은 화산 항목 참조.
- 2페이즈 시작 직전부터 무적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데미지 반사로 사망하게 된다. 가능하다면 소환해제 후 2페이즈 장판 돌입후 재소환하여 딜링을 시작하는게 좋다.
8 안톤 심장부
- 별 거 없고, 첫 방에서 소환해서 들어가서 잡으면 된다. 주의할 점은 렉이 있기 때문에 조심히 플레이해야 한다.
토벌 보상 나오는데 튕기면... - 정령희생을 이용해 파티의 주력속성을 낮춘다면 더 빠르게 심장을 클리어할수 있다.
- 패치로 인해 심장의 히트박스가 변경되었기 때문에 3부솔딜시 딜이 넘치는 소환사라면 심장을 홀로 때려잡는게 어지간한 파티보다 빠를수있다.본인이 쩔공등을 돌린다면 심장을 혼자잡아서 토벌시간을 단축해보도록 하자.
- ↑ 환수강화오라가 메카닉의 오브젝트에 적용되어 과도한 시너지를 일으키는 현상 삭제로 인한 메카닉의 간접 하향
- ↑ 소환사는 기본적으로 함포 방어전에 있어서 독보적이기 때문에 대부분 반드시 배치된다.
- ↑ 검은 연기의 근원을 2분 30초 이내에 클리어 해야 하고, 2번째 검은 연기의 근원은, 함포 방어전이 열려 있을때 열린다!
- ↑ 다만 하이브 주는 바람에(...) 스팩 낮을 때만 약해졌다. 하이브가 추가되어 소환사가 지딜 능력이 확보되었더라도, 무한 홀딩 삭제로 잃어버린 것은 작지는 않다. 오해하지 말길
- ↑ 물론 여러 직업이 2차 각성이 단행되어 딜링 상승이 되었다는 점도 무시할 수는 없다.
- ↑ 홀딩에 방해되는 라모스는 딱히 소환해제를 하지 않아도 다음 방 토그에서 회오리 맞고 알아서 퇴근해 줄 것이다. 물론 속성구슬 나오기 직전에 라모스가 생존해 있다면(...) 당연히 소환해제를 해야 한다.
- ↑ 회오리가 단순히 1p를 추적하기 때문에 소환수들이 죽는 것을 방지할 수 있었고, 토그가 굳어버리는 버그를 이용하여 패턴을 전혀 보지 않았다.
- ↑ 단, 일반 던전의 경우 타임어택에(다시 말하여 일톤 솔플) 있어서 자연의 수호자 방어구는 도움이 된다.
- ↑ 이는 토그의 경우 특화된 딜러가 존재하지 않을 경우, 홀리오더의 버프력과 기본적인 마법공격력을 많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우열을 따지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 ↑ 가령 화속성 구슬을 먹이는 경우, 11시 방향으로 이동해 화속성 구슬을 먹인후 소환수를 소환해 나머지 구슬을 파괴하거나, 1시 방향으로 유도 후 명·암 구슬을 에체베리야로 파괴 후 수속성구슬·화속성 구슬을 순서대로 먹인다. 이는 소환사가 단번에 3개의 속성 구슬을 부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 ↑ 8인 이하의 쩔공에서는 함포 방어전·에너지 차단전관리, 흔들리는 격전지 보조하는 파티를 고스팩 딜러 두명(가령 둘다 택틱풀셋이거나)을 배치하는 경우가 있다. 운이 없으면 첫번째 연기를 홀리·홀딩·방깍 없이 깨야 한다!
- ↑ 에체베리아의 소환 시간은 160초고 루이즈의 소환 시간은 200초이므로 두번째 방에서 소환을 진행했고 수호병을 10초내로 잡을 수 있다면 재소환 할 필요는 거의 없다.
- ↑ 여마법사 공통사항
- ↑ 시간상 보스방에서 상급정령들이 유지시간 초과로 소환해제 된다.
- ↑ 숙련되지 않았다면 저잡은 사용하지 않는것을 권장한다.
- ↑ 공격대 버프는 기존의 무적과는 다르다. 단순히 깎이는 데미지를 0으로 만드는 것으로 피격 판정은 남아 있어 상태이상이나 경직 등을 무시하지 못한다.
- ↑ 소환수 전멸 패턴이나 공격 반사 패턴 등이 없고, 소환사 특성상 다단히트가 상당히 많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