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톤 레이드 입장 버그 악용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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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은 빨 수 있을 때 빨아야 한다. [1]

1 설명

게임회사가 유저간의 신뢰를 스스로 땅바닥에 내팽개친 사건.

온라인 게임 던전 앤 파이터에 일어난 사건.

수토일만 갈 수 있는 안톤 레이드를 월요일에도 갈 수 있는 버그가 있었다. 꽤 오래전부터 있었다고는 하는데 [2] 2016년 3월 7일에 던전 앤 파이터 갤러리에서 밝혀졌다.링크 이 버그를 악용하는 사람들은 그만큼 레이드 보상을 더 많이 받았다는 것이고, 일반 유저들은 충격과 분노에 빠진 상태. 각종 커뮤니티들은 혼돈의 도가니가 되었다. 네오플의 향후 조치가 중요한 상황. 대처에 따라 던파에도 타격이 클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3월 8일 현재 네오플의 대처는 땅을 기고 있는 중이다.

2 던파 측의 대응

당일 오후가 되어서 버그 악용 의심자들에 대한 10일 임시 정지를 때려놓고 조사를 벌이는 중이라는 공지가 떴다. 처벌 수위가 얼마나 될지가 유저들의 초유의 관심사였는데, 네오플은 초범에게 30일, 2회 이상에게는 1년이라는 처벌을 때렸다.

공식적인 입장 발표

다음날인 3월 8일, 약관위배의 해명을 포함한 처벌의 내용관련으로 공지변경이 있다.

3월 8일 19:02, 로그를 뒤지는 도중 누락된 부분에 관한 내용이 추가되었다.

3월 10일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서 레이드 채녈 입장 불가 상태가 되면 레이드 입장재료 상점이 닫히고, 레이드 시작도 못하게 만들었다. *

3월 21일에는 위의 조치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어이 월요일 06시 이후 입장 재료를 구매한 로그가 발견되어(...) 레이드 입장재료 구입 및 출발 시간 제한을 오전 5시 59분으로 앞당겼다. 뭐든 한 번에 제대로 하는 게 없다. *

그리고 4월 6일, 유저들의 관심이 없어질거라 생각했는지 3명이 1년 정지에서 30일로 경감되었다. 네오플의 흔한 밑장빼기

3 유저들의 반응

당연히 모든 던파 커뮤니티가 폭발했다. 하루종일 이 사건에 대한 얘기가 오갔다. 버그를 악용한 당사자들은 수명이 10년은 늘었을만큼 욕을 들어먹고 있으며 운영진과 그 얼굴마담 격인 윤명진도 마찬가지로 욕을 들어먹고 있다. 일각에서는 키리의 약속과 믿음도 거론되고 있다.[3] 이미 버그가 1년전에 제보 되었다는 증언이 나왔으며, 이걸 방치한 네오플에 대한 비판이 거세다. 접는다는 말은 이런 일이 있을 때마다 흔히 나오는 유저들의 패턴이었지만 네오플의 계속되는 뻘짓으로 상황은 더욱 심각하게 흘러가고 있는 중이다. 유저들은 분노하고 있고, 이 와중에 네오플이 일을 제대로 한게 맞냐는 의혹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당연하지만 그동안 버그악용을 해놓고 스펙 좋다고 자랑하던 버그 악용자들도 유저들에게 철퇴를 맞고 있다. 일베링크주의

당일 오전에 기사도 떴다.

게다가 하필이면 퍼스트 서버에서 마창사의 2차 각성 패치가 뜨기 하루 전에 이 사건이 터져버려서 졸지에 마창사는 가뜩이나 인기도 없는 상황인데 이번 사태로 인한 패널티를 받고 2차 각성에 발을 딛게 되었다는 점 역시 유저들의 지적 사항 중 하나이다. 물론 3/17일날 새로운 업데이트가 존재한다고 미리 공지가 된 만큼 버그 사태를 덮기 위해 마창사 2각을 급히 만들었다식의 음모론은 돌지 않았지만 그래도 마창사 유저들 입장에서는 뒤숭숭한 분위기 속에서 2차 각성을 맞았으니 시선도 좋지 않고, 피드백도 제대로 들어갈지 의문을 품어야 했다. 그야말로 마른 하늘에 날벼락을 맞은 불상사를 겪게 되었다. 하지만 애초에 마창사 2차각성은 꿀빨빨을 덮을만한 이슈가 전혀 되지 않는다. 그저 마창사를 싫어하는 유저들이 언플을 했을 뿐이지..

사실 이렇게까지 운영이 개판인건 24님이 요정이라 그렇다 카더라

4 무엇이 문제인가?

4.1 처벌 수위에 대해

처벌 수위에 대해 지나치게 낮은 솜방망이 처분을 내렸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반적인 관점에서는 1년 제재도 꽤나 큰 제재로 보일 수 있으나 다른 게임에서라면 최종 컨텐츠에 대한 꾸준한 악용 사례는 대부분 영구 정지 처분을 받게 됨에도 불구하고 1년은 솜방망이 처분이라는 의견이 대다수. 뿐만 아니라 던파는 컨텐츠의 소모 속도가 정말 미친듯이 느린 게임이라 지금 사용하고 있을 아이템이 1년 뒤에도 현역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다만 1년 제재 자체는 약관을 그대로 따른 것이다. 안톤 레이드 아이템은 대부분 귀속 아이템에 쓰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초대장 또한 돈으로 환산하면 충분히 회수가 가능하기 때문[4] 물론 조항에 가중 처벌 가능도 있기때문에 재량에 따라 훨씬 더 많은 처벌을 줄수도 있었다.

당장 레이드는 아니지만 그 이전의 심장사상충 사건에서조차 단 하루동안 버그가 일어났고 네오플에서는 그에 대한 처분으로 즉각적으로 10~100일을 때렸다.[5] 허나 본 사건에 대해서는 최대 9주동안이나 최종 컨텐츠에서 일어난 버그의 악용에 대해서 30일/365일이라는 수위의 처벌을 내리는 것은 부당하다고 보는 것이다.

"예전부터 1회 이용자에 대해서는 고의라고 보기 힘들어 정지 기간이 어느정도 감형된다" 라는 점을 들어 30일 제재를 실드치는 경우도 있지만,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레이드는 비슷한 사건인 호박 이벤트나 심장사상충 사건마냥 한 번 시도하는 순간 결과가 나오는 컨텐츠가 아니라는 점이다. 입장하고 저지에 토벌까지 완전히 끝내야 그 보상이 나오고 1회 이용자로 취급이 되는 버그였는데, 만약 정말 호기심으로 되는지를 확인한 것이었다면 입장이 되는 걸 확인한 그 즉시 나와야 한다. 애당초 해당 버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것도 평일이 시작되는 시간인 월요일 오전 5시경부터 던파를 켜고 있어야 하는데 단순한 호기심으로 자기 수면을 버리면서까지 시도할까? 유저들은 대체로 말이 안 된다고 보고 있다.

1회 이용자에 대한 30일 처분에 대해서는 약관 위반이라는 말 또한 나오고 있다. 던파의 약관에 따르면 경미한 버그 이용의 1차 제재는 관련 재화 회수 및 100일 정지가 원칙이다. 뿐만 아니라 그 버그가 경미함을 넘어 유통되거나, 회수가 불가능할 수준까지 가면 1년, 3년까지 그 수위가 높아짐에도 고작 1회 이용자가 30일을 처분받는다는 것은 약관에 따르면 되레 회사 쪽이 약관을 어긴 셈. 던파에서는 유저가 회사한테 약관을 들이밉니다!

이에 대해 네오플은 3월 8일 공지로 사실 100일 정지는 그만큼을 최대로 먹일 수 있다는 뜻이었으며, 심장사상충 사건때와 호박을 나르셔 사건 등의 버그 악용 사건들이 벌어졌을 때, 이미 10~100일 처벌을 내린 약관을 어긴 선례가 있다며 이 처벌 수위에 대한 정당함을 표했다. 그러나 저 처벌 수위에 대해서 "정지가 될 동안 레이드의 기회와 게임할 시간이 박탈당하는 걸 고려하여 이 정도로 내렸다"라는 얼토당토 않은 해명을 하여 불난 집에 부채질을 했다. 현실로 비유하면 가해자가 교도소에 있을 시간 동안 사회 생활을 못 하니 형량을 감해주겠다는 소린데, 애당초 걸리면 생활 기회가 박탈당하는 짓을 해 온 범법자한테 생활의 기회를 논하는 것 자체가 웃기다는 평.

심지어 공지사항에는 회수에 관한 내용이 존재하지 않는다. 단순누락인지 아닌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런 중대한 사태에서 기본적인 조치조차 밝히지 않은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게다가 이전에도 타락한 신전, 네이트람의 파수꾼 노가다만을 꾸준히 돌린 버그나 불법 프로그램은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한 유저가 매크로/작업장으로 오인받아 억울하게 영구 정지를 먹은 사건까지 끌려와서, (오해이긴 하지만) 매크로 돌리는 건 한 방에 영구 정지고 버그를 장기적으로 악용한 건 최대 1년 정지냐며 "처벌 잣대조차 엉망이다", "레이드 갈 정도의 유저들은 현질을 많이 하니까 자사 이익에 도움이 되므로 살려주고, 현질을 안 하는 유저들은 이익이 안 되니까 영정 때린다"는 의견까지 속속 나오고 있다.[6][7] 심지어 네오플 스스로 할로윈 이벤트 사건 이야기를 꺼냈는데, 이벤트 물품 몇 개 더 챙긴 것과 게임 내 최종 컨텐츠의 부당 이용이 같은 선상에서 논의된다는 점에서 유저들이 코웃음을 치는 중.

4.2 조사는 제대로 되었는가?

일단 1년 가까이 방치되어있던 버그인데 고작해야 최근 5주동안만 이용한 사람이 있다는 것부터가 신뢰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다. 상식적으로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계속해서 나오던 이야기인데 고작 5주밖에 버그 악용이 있을 리가 있냐는 것. 다만 버그가 발견된 이후 얼마되지 않아 레이드가 닫혀버렸었기에 잊혀지다가 최근에 발굴되어 사용한 것일수도 있다. 방치기간에 비해 악용유저가 비교적 적은것이 그 이유

이 때문에 오히려 커뮤니티에서는 자신은 제재 먹었는데 주위에 있는 사람은 안 먹었다고, 제재 리스트에 있는 사람이 너무 적다고 실토하면서 다른 사람도 아니고 이 사건에서 제재를 먹은 유저들이 자신과 같이 버그를 악용한 유저의 목록을 올리는 카오스까지 펼쳐졌다. 그만큼 네오플의 조사 결과 역시 미완전하다는 게 판명되고 유저들은 끊임없이 재조사를 요구했다.

결국 다음 날에 네오플은 추가적으로 로그를 검색하고 있고, 그에 따라서 추가적으로 제재 명단을 업데이트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조차도 유저들이 판명해낸 버그 결과보다 터무니없이 낮은 수치라서 의구심을 제시했고, 네오플은 "차단기를 6:00 이후에 구입한 경우에 대해서 리스트를 조사중"이라고 대답했다.

또한 이 이전에 2016.02.08 당시에 이 버그가 레이드 버그를 악용하여 부당한 이득을 챙기는 공대가 있다[8]는 내용으로 고객센터에 접수되고 답변까지 하였음에도 운영진 쪽에서 전혀 알아채지 못한 채로 사건이 드러난 게 한 달 뒤라는 점 때문에 고객센터에서 일처리를 제대로 못하거나, 혹은 고객센터와 운영진 간의 소통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니냐하는 문제까지 수면 위로 올라왔다. 던파는 주 Act가 업데이트 될 때마다 안정화를 위한 버그 문의를 받고 있는게 그게 유명무실해졌다는 게 드러났기 때문. 한편 네오플 측의 1차 조사에서는 올해 첫 버그가 발견된 날짜가 저 문의가 들어간 지 사흘 뒤인 2016.02.11라고 되어 있어 조사가 대충 되었음이 드러나 무슨 문의를 노스트라다무스가 했냐는 비아냥까지 돌았다. 2차 조사에서 결국 그 이전의 버그 사용 목록이 드러나긴 했지만 이 역시 1회 가량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지속적으로 이득을 챙긴 공대가 있다는 2월 8일의 버그 문의와는 전혀 상반되는 내용이다.

이와중에 수토일 레이드를 가지않고 수토월 레이드를 가서 처벌된 사람도있...다?.는 글쓴이의 인지능력 부족으로 생긴 오해였던걸로 밝혀졌다.

4.3 전수조사 거짓발표 의혹

아직 의혹수준에서 머무르는 이야기지만, 던파에서 발표한 전수조사가 거짓말이라는 의견이다. 해당 버그에 관한 버그신고는 1년도 더 전부터 있어왔다는 주장이다.

또한 논리적으로 이미 시행하고 있는 네오플의 해킹관련 피해복구 신청은 6개월 이전의 해킹피해는 로그가 없다는 이유로 받아들여지지 않는데, 이는 1년전부터 지금까지의 데이터를 모두 전수조사했다는 네오플의 공지와 명백히 대치되는 소리다. [9]

이번 사건은 네오플이 전수조사를 할 능력도 의지도 없으면서 전수조사를 하였다고 유저를 상대로 기만을 했으며 이번 안톤 레이드 처벌은 소수의 악용 유저만 본보기로 처벌하고 대신 나머지 버그를 악용한 수백명의 악성유저들에게 면죄부를 내려주는 행위나 다름이 없다.

5 앞으로 어떻게 될 것인가?

이 사건으로 던파가 망할 확률은 매우 적다.[10] 하지만 그동안 던파에 불만을 품던 유저들의 인내심을 끊어버리기에는 충분한 사건이다.

키리의 약속과 믿음에도 던파는 죽다 살아남았다. 사실 약믿 때는 네오플이 돈에 눈이 멀었다고는 해도 약관까지 어기진 않았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네오플이 자기들 스스로 유저들에 대한 신뢰를 공식적으로 저버렸다.

현실에 지쳐서 즐기기 위해 하는 게임에서 이번 사건으로 보여준 현실과 다를바 없는 모습들에 분노와 실망을 표출하는 유저들이 계속 나타나기 시작했다. 이들이 모두 게임을 접는다는 보장은 당연히 없고 유저 전체와 비교해도 그 비율은 미미하겠지만 이런 일들이 쌓이고 또 쌓이면 나중엔 돌이킬 수 없다.

거기에 접지 않은 유저들도 네오플을 믿고 신뢰하는 일은 이젠 많이 줄었다고 보면 된다. 자기들이 먼저 약관도 안지키고 일도 똑바로 못하면서 공지로 거짓말까지 하는 추태를 보였는데 신뢰를 잃은 이상 앞으로 뭘 어떻게 하더라도 믿음이 가겠는가.

산 넘어 산이라고 유저들의 마음을 돌릴만한 업데이트도 현재로써는 없다고 봐야 한다. 2015년 말부터 이어진 던페에서 공개되었던 업데이트들은 하나같이 나사가 빠졌거나 옆그레이드/뻘짓이었다는 평을 받고 있고 유저가 소수라는 이유로 공론화가 어려울 뿐 하드코어 모드 삭제, 보잘것 없는 보상으로 하코 유저들을 후려쳤다. 남은 것이라곤 신직업과 신지역 정도일텐데 이미 던페에서 남법 신직업 카드를 공개했지만 남법도 거부감만 없을 뿐이지 인기가 높은 건 아니며, 약믿 후폭풍을 진정시킨 여귀검사 때와 마찬가지로 여프리를 추가한다고 해서 회생할 상황은 절대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최대의 관건이다.근데 그냥저냥 묻혔다
  1. 버그를 악용한 모 유저가 남긴 망언이다. 어쩌면 아직까지도 숨겨진 버그를 악용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일지도 물론 결과는 1회이용 30일 2~5회 1년 일이 터진 초반에는 어그로성 망언이었으나 네오플의 도저히 납득하기 힘든 처벌과 사건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이번 사태의 최대의 유행어가 되었고, 던파 뿐만이 아니라 다른 모 게임에서도 BJ 헬퍼 사태까지 터지자 던파 뿐만이 아닌 일상생활 전반의 진리 수준으로 위상이 올라가고 있다.. 참고로 이 말을 한 유저는 30일 정지를 당했다고 한다.
  2. 2015년 2월 부터있었다 약 1년동안 어떠한 대처도 없었다. 이태까지 발굴이 제대로 안되어 악용유저의 규모가 적은것이 기적일지경확인사살
  3. 약믿은 어지간히 크다 싶은 사건에 꼭 거론되는 일이지만 중요한 건 약속과 믿음은 자신들의 탐욕에 의한 과도한 판매 이벤트 진행에서 나온 것이지 이번 사태는 본인들이 정한 약속인 약관을 스스로 무시하는 행위가 되면서 그 신뢰성을 저하시킨다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사회에서 신용의 중요성을 생각한다면 약믿과 견줄 수 있는 급이 아니라 서로 별개의 커다란 문제나 다름없다.
  4. 애초에 이 조항은 버그를 재화를 무한대로 증식시켰을 때(사탑 아티펙트 복제사건 등의 템복제나 돈버그 등등)를 우려해서 만든것이지 안톤 레이드 버그와는정확히 매치되는 조항도 아니다.
  5. 이로인해 네오플이 주장할 수 있는 선례 중 하나로 추가되게 되었다.
  6. 이건 굳이 말하면 "핵(불법 프로그램)"사용 판정이 났기 때문에 당연히 매크로를 사용했다고 판단했다면 영구 정지 먹는게 맞다. 이번 사례 처럼 버그 악용사례와는 다른,약관부터가 영구 정지 사례다.
  7. 결국 정지를 먹었다는 루리웹 게시글에 운영자가 직접 댓글을 달았는데, 초당 클릭수가 수만 단위로 나와서 정지를 먹였다고 한다.
  8. 단순히 버그가 있다는 리포트가 아니라 그걸 악용하여 지속적으로 이득을 취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대놓고 지적한 리포트였다.
  9. 둘 중 해킹피해의 로그가 없다고 하는쪽이 거짓일 확률이 좀 더 높다. 던페때도 그간 기록을 누적해야 나오는 자료와 10주년페이지를 보면 이쪽이 거짓
  10. 어차피 게임회사는 유저들이 죄다 이탈하더라도 소수의 코어 유저들만 남으면 그만이다. 다만 코어 유저들의 지갑을 뜯는 데에만 혈안이 되어 게임의 진입장벽이 더 높아지는 등 고인 물이 된다는 것.키약믿때도 어떻게든 살아남았는데 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