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갤 |
문서가 있는 갤러리 |
원년멤버 |
미연시 / 일본 애니메이션 · 디시 애갤러스 / 코스튬 플레이 |
월간디시 선정 3대 오덕갤 |
러브라이브 / 아이돌마스터 / 칸코레 |
장르, 분야 |
라이트 노벨 / 리듬게임 / 만화 / 미국 애니메이션 / 보컬로이드 |
성우 / 애니메이터 / 일본 성우 / 일본 연예 / 토이 / 특촬 / 판타지 / 한국 애니메이션 |
특정 작품 |
WOW / 강철의 왈츠 / 걸즈 앤 판처 / 겨울왕국 / 너의 이름은 / 던전 앤 파이터 / 도검난무 |
마비노기 / 마비노기 영웅전 / 마이 리틀 포니 / 블레이드 앤 소울 / 소녀전선 / 동방 프로젝트 |
아이카츠! / 언더테일 / 전함소녀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주문은 토끼입니까 / 케이온 / 클로저스 |
타입문 / 프리큐어 / 프리파라 /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 확산성 밀리언 아서 / 크루세이더퀘스트 |
문서가 있는 마이너 갤러리 |
기타 |
765 프로덕션 / 나와 호랑이님 / 러브라이브 뮤즈 / 러브라이브 선샤인 / 리제로 / 마법소녀마도카마기카 / 백합장르 |
사에카노 / 오토코노코 / 푸른 저편의 포리듬 / 스트라이크 위치스 |
1 개요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약칭 던갤.
던전 앤 파이터의 흥행으로 뜨게 된 갤러리. 던전 앤 파이터가 확실히 메이저로 자리를 굳힘에 따라서 해당 갤러리도 디시 게임관련 갤러리중 최다 이용수를 자랑할 정도의 거대 커뮤니티가 되었다, 던파 운영진도 이곳을 눈팅한다는 카더라가 돌 정도.[1] 다만 와갤이나 스갤같이 자체적인 문화를 만들기보다 타 갤러리의 문화를 흡수한듯한 모습을 보인다. 다르게 말하면 잡갤
다른 던파 관련 커뮤니티와 마찬가지로 던갤에서도 수많은 징징이들이 판치고 있으며, 일본식 모에코드에 초점을 맞춘 게임이기에 십덕후 계열 유저들의 퍼센티지가 높은데다가 망가 달리기의 빈도도 그럭저럭 되는 편인 등 자타공인 오덕갤로 분류되고 있다.
디씨 갤러리답게 타 던파 커뮤니티와는 사이는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이다. 특히나 던파타임과의 갈등이 가장 심해서, 아메바소 사건을 비롯한 여러 사건이 있었고, 갤러리 내에서 던파타임을 까는 것이 일종의 관례화되어 있다. 온게임넷에서 던파타임 VS 던갤을 소재로 던파 방송을 한 적이 있었을 정도. 던파타임이 망한이후에는 던파조선과 던공카를 배척하고 있지만 던파타임을 까던모습보다는 덜하다.
2015년 1월 19일부터 버갤을 털기 시작했고, 심지어는 던갤 대전이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이건 고갤이나 롤갤 등과 비슷하게 오토 프로그램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버스갤러리로 통합되었습니다.'라는 도배글 때문에 일어난 해프닝. 하지만 원래부터 '주작기'[2] 사용으로 인한 개념글 도배 같은 거에 취약한 갤러리였고, 결국 칸코레 갤러리, 러브라이브 갤러리처럼 비회원 유동IP의 추천이 막혀버렸다.
2 역사
던갤의 역사는 게시판 교체에 따라서 크게 세 가지 국면으로 나뉠 수 있다. 최초로 만들어진 1차 던갤, 2007년부터 2010년 연말까지 존속한 2차 던갤, 2011년부터 3차 던갤이다.
2.1 1차 던갤
맨 처음 생겼을 당시에는 스타크래프트 갤러리와 와우 갤러리에서 식민지로 삼겠다고 심심하면 테러를 온 탓에 끌려다니는 입장이었으나, 던파의 급성장과 더불어 갤러리 또한 급성장했다.
2.2 2차 던갤
꼬추파이터 vs 아기구렁이 현피 사건, 넷카마 자살사건 등 알게 모르게 크고 작은 일들이 일어났지만 대부분 갤러리 내에서의 사건.
던갤이 디씨 전역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사건은 2010년 4월에 있었다. 시즌2 업데이트 35시간 점검 당시 지루해 하던 갤러들은 유명 게이머인 쏴죽일껄(정덕기)이 처음 올린 와갤이나 털자 글을 발단으로 수많은 갤러리를 앞뒤 안가리고 터는 무한러쉬를 감행했으나, 점검이 끝나가는 시점에서는 오히려 다른 갤러리로부터 역관광을 당했다. 왜냐하면 35시간 점검이 끝나자 모든 갤러는 던파를 하러가서 자기네 갤러리는 별 관심이 없는 상황이였다.
디씨에서는 이 사건을 던갤의 난이라고 부른다. 디시인사이드/사건 및 사고 참조. 던갤의 타 갤러리 공격, 이른바 던갤의 난은 다음과 같이 요약될 수 있다.
점검시간으로 할 짓 없어진 갤러들의 와갤공격->고무되어 다른 갤러리까지 공격->어찌어찌하다 스갤 공격 (사실 스동갤을 공격)->스갤에게 역관광
2.3 3차 던갤
던전'앤'파'이'터갤러리과거의 고정닉들이 대다수가 취직&입대 등의 사유로 탈갤하거나, 다른 게임(주로 와우,사이퍼즈)으로 갈아타버려 던갤에서 던파이야기만 하는 사람이 많이 사라졌었다. 사이퍼즈를 즐기던 상당수의 고정닉들은 사이퍼즈 갤러리가 신설되기 무섭게 사갤로 본거지를 옮겼고, 던갤의 이야기 판도는 러스티하츠가 20%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30% 사이퍼즈가 20% 기타 게임이 20% 던파는 고작 10% 될까말까한 심각한 사태에 이르기도 했지만 오히려 구던갤 물이 빠지는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하면서 건전한 던파 커뮤니티가 되는가 싶었다. 하지만 2012년 중순부터 대놓고 친목질을 조장하는 유저들과 짤쟁이들의 대량 유입과 친목질을 혐오하던 유저들의 우디르급 태세전환, 그리고 자신들이 혐오하던 오덕들의 대량유입으로 망가나 애니짤, 피규어등이 수시로 올라오면서 던파+오덕+변태+좆목의 사중주가 어우러진 잡탕갤이 되었다(...).
디시 나름의 대세(?)인 야민정음을 받아들여 사용하고 있다. 주로 쓰이는 건 귀댄티, 여커검, 팡호제, 띵킹 등. 문제는 이게 정도를 넘어서서 억지로 끼워 맞추는 수준이다. 사용량도 본원지인 야갤, 그리고 애용하는 막장으로 치닫는 좆목갤들, 일베도 뛰어넘는 수준으로 일상글도 야민정음을 쓸 정도. 오죽하면 DC위키에서는 "야민정음 안 쓰면 뒤지는 병에 걸려 야민정음이 들어갈 수 있는 부분을 스스로 검열해서 야민정음으로 교정할 정도로 X미 뒤진 병신들임"이라고 서술해놀 정도.
그나마 가장 유명한 네임드로는 읭읭이의 아버지인 모 웹툰작가가 있다.
2014년 5월 12일, 한 유동닉이 여기에 아동포르노를 배포하다가 다른 갤러에게 신고당해 갤러리가 뒤집어지기도 했다.
3 특징
- 짤갤화
- 이전에도 단순하게 자신의 글에 자신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고정짤방을 사용하는 경우는 왕왕 있었으나 짤갤화의 시초는 던갤의 두명의 던갤러 브리드와 크로바 로부터 시작. 던갤러 브리드가 그림연습을 한다는 말에 가까운 사이였던 던갤러 크로바가 자신의 케릭터를 모델로 그림을 그려달라고 하였고 받은 짤방의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기에 이 과정을 지켜본 많은 다른 갤러들의 짤방요청이 쇄도.. 이러한 짤방요청을 받는 인기있는 짤쟁이의 짤방양산 체제가 유행처럼 자리잡게 된후 시간이 지나자 너도나도 짤방하나쯤은 가지고 있게된 짤방갤러리로 전락하게 되었다. 심지어 커미션, 즉 돈을 주고 짤을 사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일 정도로 자캐짤이 보편적인 상황.
- 1차 던갤 시절부터 2차 던갤 중기까지는 이른바 오덕을 배척하는 분위기가 팽배했으나, 어느 순간부터 퀄리티가 어떻게 되었든 유저의 캐릭터를 그려준다는 이른바 그림쟁이를 자처하는 사람이 등장하면서 종래의 배척 분위기는 사라진다. 오히려 지금은 던갤에서 심심치 않게 나의 ~미(배미 엘미, 솬미, 마도)찡은 귀엽다능 따위의 덕내가 넘쳐나는 글을 목격할 수 있다. 발단은 던갤러 브리드의 짤방 러쉬로 추정되는데 본인은 이를 부정하고 있다. 여하튼 오덕을 배척하던 초기의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고 이제는 아예 갤러리 정모를 코믹월드에서 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 그런데도 여전히 미련을 못버리고 법덕을 배척하기 위해 노력하는 갤러는 존재한다. 요즘은 까보법(까고 보니 법덕), 법적법(법덕의 적은 법덕)과 같은 용어가 만들어지며 법덕 유저와 남캐 유저들간의 분쟁인듯 분쟁 아닌 다툼이 자주 일어나는 편.
- 한때 던갤러들이 던전 앤 파이터 리그에도 많이 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던파 리그 자체의 인기가 시들해진 지금은 덜하다.
- 갤러리 규모는 커 보여도 다른 게임 갤러리에 비해서 인지도가 낮으며, 유행을 창출하는 타 게임 갤러리와는 달리 맨날 현피 같은 막장 사고만 친다. 보통 이정도 규모의 갤에서는 사건사고 모음이 있기 마련이나 2010년부터 사건사고 공지가 만들어지지 않고 있다. 누구하나 자처하는 이가 없는 상황.
- 갤러리 자체의 전투력은 상당히 떨어지는 수준으로, 단합이 전혀 안 되므로 점검으로 인해 던파를 할수 없게 된 유저들이 던갤에 모여든다 할지라도 일시적인 현상에 불과할 뿐이다. 특히나 중고딩이 학교에서 막 돌아오는 저녁 시간대에는 인원이 급증하다가 학원가는 밤 시간대는 거품이 확 빠져버리는 현상이 있다...라고 했으나 던전 앤 파이터의 주요 연령층이 대학생 이상이기 때문에(던파 전성기때의 중, 고등학생이 대학생이 되었기 때문에) 정말 늦거나 이른 시간대가 아니라면 대체로 갤에 인원이 많다
- 떡밥이 있으면 갤 전체가 덥썩 물어버린다. 찌질이 한명을 몇 페이지 가량 욕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장비 아이템을 강화할 때 댓글로 힘을 달라는 글이 자주 올라온다. 적게는 30개에서 많게는 400개까지 댓글이 달리는데, 이 때문에 매일 일간 베스트 게시물에 이런 식의 글이 적어도 하나는 발견된다.
- 던갤러들은 친목질을 짤을 그려주는것만으로도 친목질-던갤망함이라는 공식을 내세울정도로 굉장히 싫어했지만, 던갤 내에서도 여러 집단이 있었는데, 그것들은 대부분 던파 내 길드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예를들면 서버이름-던갤러즈 길드가 가장 보편적이었고, 안톤에는 삼청교육대 길드, 카인에는 풍동영생교 등등이 있었다. 물론 친목질이라고 가차없이 까였다.
- 특히 친목질로 악명높은것은 던전앤파이터 갤러리의 맥도킹이 만든 던갤마크맥이 있었다. 자기들이 던파하는것은 안 올리고 마인크래프트한다음에 만든거 자랑해서는 조작으로 일간베스트에 올리곤 했다. 2차 던갤 때 있던 일 답게 상당히 막장을 달렸지만 현재는 소강기인듯. 킬과데스라는 유저가 마지막으로 던전앤파이터 오늘의 던파에 마인크래프트로 만든 헨돈마이어라는 게시물을 보아 치토스회오리라는 유저가 마지막으로 이 서버를 이끌고 있는듯, 그 외에는 딱히 블로그 글 외에 보이지 않는다.
- 규모가 무색하게도 힛갤에 보내는 것에 성공한 게시물이 적은 편이다 던파를 접는 최고의 방법 우리 풍진이 달라졌어요 금고 도착했닼ㅋㅋㅋㅋㅋ 던갤 수산? - 게새끼 1~2편
3.1 3차 던갤의 특징
몇몇 내용을 제외하곤 역대 던갤의 특징을 고스란히 이어받았다.
- 요즘에는 어느 갤러리에서든 던갤 이야기만 나오면 친목질로 망한 갤러리라는 딱지가 붙고
던갤러를 제외한모든 사람들이 혐오해서 던갤 이야기는 꺼내지도 말라는 사람들이 많다.친목질로 망한 갤의 대표적인 예시로서 반면교사로 삼아진다 카더라
- 유동닉 배척 성향이 상당히 심하다. 활동하는 갤러 대부분이 고정닉이며, 비슷한 주제의 글이어도 유동이 쓰면 조회수가 한자리수에 머무는 경우가 많지만 고정닉이 쓸 경우 최소 수십단위는 찍는다. 심지어 유동의 정보글이나 질문글보다 고정닉의 던하[3] 따위의 잡담글에 댓글과 조회수가 더 많은 경우도 허다하다.
- 짤목질이 극심하다. 청금석의 영향으로 짤갤이 되었었지만 현재는 짤쟁이들이 글 한번 올리면 댓글에는 자신의 캐릭샷이 있는 링크만 최소 10개 이상 올라오며 짤쟁이들은 이를 이용해 완장질 혹은 친목도킹에 적극 이용하고 있다. 좆목과 마찬가지로 짤쟁이를 배척하려는 유저가 없다.. 정확히는 간간히 짤목질과 완장질을 시전하는 짤쟁이들을 극딜하는 갤러가 보이지만 열이면 열 후빨종자들의 극딜에 묻혀버리곤 한다. 온통 고정닉뿐인 갤에서 부심쩌는 짤쟁이 저격이라도 했다간 수많은 ㅇㅇ들이 나와서 글쓴이를 욕하는데 지켜보면 기가찬다. 일례로 트레이싱해서 짤뿌리며 후빨받던 짤쟁이에게 '열심히 그린척 하지말고 트레이싱한거면 한거라고 해라' 라는 내용과 트레이싱의 원본이미지도 보여주며 지적했더니 트레이싱한 짤쟁이는 엄청난 쉴드세례를 받고, 정작 지적한 갤러는 욕을 들어먹고 매장당한 경우도 있었다.
- 현재 던갤은 친
좆목질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음란컨셉, 보추컨셉등 이상한 컨셉질을 하는 유저들과, 올드비 부심을 부리는 올드비들로만 구성돼있어서 신규 유저 유입이 매우 힘든 상태이다.[4] 기껏 유입했도 끝이없는 친목질에 정나미가 떨어져 탈갤하는 고정닉 또한 상당히 많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정닉의 개체수가 타 갤에 비해 워낙 많아 지들끼리 놀든 말든 신경 안쓰고 자신이 할 말만하는 고정닉도 있다.
- 위에서 짤목질이 극심하다고 언급했지만 그뿐, 실제로 고퀄리티의 짤을 생산하는 그림쟁이는 머릿수에 비해 비율이 적은편이고, 대부분은 낙서수준의 그림으로 서로 후빨하는 용도로 전락한지 오래. 갤러리 자체가 인구수와 활동량에 비해서 디시에 미치는 영향력이 제로에 수렴하는것과 같은 맥락이다. 컨텐츠를 생산하기보단 그들만의 친목거리로만 쓰이다보니 별 의미가 없는 듯. 거기다 유행하는 이미지에 대한 패러디와 위 사례에 잠깐 나왔지만 다양한 일러스트에 대한 트레이싱이 대놓고 이뤄지는 장소라서 퀄리티는 커녕 짤쟁이나 그림쟁이가 많다는것도 그냥 말장난이다. 실제로 자짤과 그림을 제대로 그리는 사람이 던갤에 간다면 코웃음칠 수준. 물론 자캐놀음과 룩딸이 활발한 게임이고 갤러리의 규모가 있다보니 고퀄짤쟁이가 없는건 아니지만 대부분 엄청난 후빨세례에 흑화해서 친목의 중심이 된다던지, 보통은 연습삼아 짤 몇번 뿌리다가 갤 자체 분위기에 질려서 사라지는 편. 그리고 짤유통이 활발한데 비해서 커미션의 비중도 적고, 오히려 커미션에 대해 반감을 가지는 갤러가 심심찮게 보인다는게 특징이라면 특징이다.
- 타 갤러리에 비해 고정닉 언급이 매우 잦은 편이라 좆목갤의 정점중 하나로 꼽힌다. 이수역으로 와라.
- 위 내용과 다르게 좆목질 올비부심등을 두고두고 까대는 갤러들도 있지만 대다수가 결국 좆목질에 동화돼버리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동화되지않는 소수의 유저는 자진해서 갤러리를 떠나던지, 땅에서 솟아난 ㅇㅇ들의 극딜에 강제로 쫓겨난다. 동화되는 케이스의 경우엔 대표적으로 삼대장등의 표현을 쓰면서 친목질 유저들을 저격하거나 디스하는 글이 많이 올라오지만 당사자는 신경도 쓰지 않는다. 아니 오히려 친목질에 동화되어 같이 낄낄대고 있다.
다들 그렇게 좆목종자가 되는 거야
- 좆목질중에서도 보빨을 특히 경멸하는 수준이다. 여성갤러가 나타나 보빨질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여성유저든 보빨질을 하는 유저든 가차없이 까버린다.좆목질, 짤목질로 점철된 갤러리지만 좆목질, 짤목질은 하는 유저들만 하기에 게임에 관련된 질문같은 경우는 다른 유저들이 매우 잘 받아주는 편이다. 다만 잡담으로 글리젠이 너무 많아 질문을 할때도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5] 문제는 낚시성 답변이 많아서 거르고 걸러야 한다는 점.(...)
- 갤러들의 게임 캐릭터가 상위 5%이내에 들어가는 스펙이 대다수라 기대이하 혹은 (던갤러들 기준으로)하찮은 장비를 끼고 부심을 부리면 줄줄이 자신의 캐릭을 인증하며 극딜하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디씨 특성상 질문을 하면 욕을 퍼붓고 그것도 모른다며 대차게 까지만 기이하게도 욕과 함께 유용한 정보는 전부 알려준다. 이것도 옛말로 신경도 안쓰고 지들 할 말하고 있다.
- 운영진 특혜 의혹이 있는 루리웹, 던파조선 그리고 대다수의 회원이 중고등학생인 던공카와는 사이가 매우 좋지 않은 편이며[6]그중에서도 특히 던조와 으르렁 거리는 철천지원수사이이며 루리웹은 로리웹[7] 던조는 던좆(...) 혹은 던북조선, 던공카는 주로 입공카라 불리는데... 막상 루리웹이나 네이버 블로그는 거의 까이지 않는다. 루리웹은 정체불명, 블로그는 던갤러들 좆목의 핵심이 네이버 블로그이기 때문.
- 위에서도 강조했다시피 던조는 상종도 못할 놈 취급하고 있고, 던조도 마찬가지로 던갤은 디씨 병신집단 취급하고있다. 막상 둘 다 애용하는 유저도 있는 편. 현재들어선 두 곳다 별 차이 없는 친목질로 인해 썩어고인 물이다.
- 재미있는 점은, 저렇게 타 사이트와 네덕을 경멸하는 전형적인 디시성향을 갖고있음에도 불구하고 네이버 블로그같은 개인 홈페이지를 경유해서 인맥을 다지는 고정닉이 상당히 많이 보인다.[8] 그리고 알짜배기 정보나 던파후기는 블로그에, 던갤에는 던파와는 백만광년 떨어진 잡담이나 하려고 모이는 편. 결국 갤러리에서 검색을 통해 정보를 수집한다는건 불가능하고, 개념글도 정보글은 찾아보기 힘들기에 무리. 던창이 대부분인 갤러들에게 물어보는 방법이 효과적인데, 그 방법은 위에 말한 문제점이 있다보니...결국 답이없다.
- 가볍게 취미정도로 할 생각이라면 던갤에서 캐릭터 육성에 관해 물어보는것은 관두는 것이 좋다. 이 갤러리의 유저들에게 물어봤자 최종셋팅 위주의 육성법을 알려준다.
사실 댓글 자체가 안 달릴거다[9]
- 기자단 유저를 비롯한 게임 이해도가 높은 유저가 꽤나 많은 편이라 가끔씩 알짜정보도 캐낼수 있다. 대부분의 게임갤이 그렇지만 직업 추천을 부탁하면 제일 안좋은 직업과 서버를 추천해준다. 제일 대표적인 건 안톤에서 체술배메 키우기. 애갤 멀티라서
멀티가 본진보다 더 커버린 상황인데?망가와 기타 오덕류 만화들을 올리는 사람이많다. 떡밥이 애니메이션 관련으로 되었을 경우던전*앤*파*이*터갤러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던갤 아니랄까봐 나름 설정이야기도 즐기는편. 사실 떡밥갤의 전형적인 모습이지만....
- 최근에 좆목질은 깐다는 명분으로 유동일부
(보통 ㅇㅇ)가 고정닉유저의 닉네임을 언급하며 저격하는 경우가 잦아졌는데, 이는 평소에 자신이 싫어하는 유저를 별 문제없는 뻘글임에도 불구하고 트집을 잡을만하게 보이면 로그아웃 또는 닉네임을 바꿔서 '윾동은 다크나이트다!'라고 말하거나 있지도 않은 일을 과장(과잉해석)하거나 지어내서 저격이란 이름의 일종의 졸렬한 정신승리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설령 진짜라 해도 자기들 기준으로 심하지 않으면 전부 어물쩡 넘어가기에 부질없다.
- 바깥으론 친목배척과 일베배척을 한다고들 하지만 사실상 일베 유입 인원과 친목 인원이 상당한 곳이다. 자기들 딴에는 일명 통스프레라 하며 본인들은 일베의 말투가 재미있을 뿐이고 일베 코스프레를 한다 하는데 실상 알아보면 일베 던게를 하던, 그리고 하는 유저들이 더러 있다. 그리고 누구를 치켜세우기에 자신의 닉을 내걸며 인터넷 방송 홍보까지 판치며, 그런 사람들은 뻘글만 써도 댓글이 넘쳐나는 반면, 정상적으로 던파글을 쓰고 질문 등을 해도 확고한 인지도가 없으면 댓글 달리기도 힘들다.
그러면서 그래도 우리가 롤갤보단 낫지 않냐?라며 자위하는 걸 보면...
- 사실상 던파 이야기는 제대로 하질 않는다. 해당 이야기는 고사하고 오타쿠들만 잔뜩 모여있어서 만화나 애니 이야기가 되려 판치고 관심을 받는다 카더라.
이것도 사실 글리젠이 워낙 많기때문에 다양한 떡밥이 순환한다. 오덕, 게임, 사회 등등...
- 탐식의 증적을 사용하는 유저를 '증적충' 이라고 부른다. 초기에 탐식의 근원의 속성강화 상승치가 35이던 때에는 다른 보상 아이템보다 증적이 좋은 평가를 받고있었지만 근원의 성능이 대폭 향상되면서 전세가 역전되어 일어난 일.
- 게임 갤러리임에도 불구하고 망가의 제목을 물어보면 정확한 답변이 나오며 또한 다양한 장르의 망가를 달린다.
- 일간베스트 유저들도 대량으로 유입되면서 막장의 완전체가 되었다. 처음 들어가는 사람은 야민정음과 일베말투때문에 알아듣는데에 노력이 필요한 수준.
- 주작성주 또는 이키의 마법장갑을 획득하게되면 개념글로 보내주는 전통이있다. 심지어 라'이키'리 라는 에픽무기를 먹게되도 개념글로 보내버리는편
- "저어~ "라던가 "~하는ㅎ" 따위의 저능아스러운 말투가 유행이다. ex) 저어 다리가고시픈ㅎ, 저어도 던갤하는ㅎ, 저어는 좆목안하는 ㅎ,
- NPC 인기투표를 하면 언제나 황녀 에르제가 2위의 약 2배의 표차로 압도적인 1위를 한다.
로리콘 놈들2위는 대부분 나탈리아 수. 그런데 던파매거진에서 2015년 9월 11일부터 9월 13일까지 실시 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픈 여성 NPC에서 황녀 에르제가 1위를 하면서 던갤만 아니라, 던파엔 덕이 많은게 아니라 로리콘들이 많았음이 증명됐다.
- 타 던파게이머가 블로그등을 통해 에픽 득이나 자랑질을 올리면 까대면서 자기들의 스펙인증이나 에픽드랍 스샷(특히 이키와 주작성주)은 항상 개념글에 올라가며, 인게임내 친목질은 싫어하는 주제에 신이계 13채널[10]에선 하루종일 수다와 친목질, 그리고 뻘소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하드코어 유저가 주류인 던갤러들이 대부분이라 이계 던전이 주류 컨텐츠이던 시절부터 이계던전 버스기사가 많아 다른 커뮤니티에도입소문을타 타 커뮤니티 구성원을 배척하기위해 첩자퀴즈등을 만들며 배척하기도 했으나 이런 행위 또한 친목질에 지나지 않고 갤러리내 뉴비나 유동 배척이라는 비판이 많아 현재는 이런 행위는 거의 사라졌다. 특정 직업 외에 크로니클세팅이 시들해지고 이계던전 뿐만 아니라 전서버 통합 채널이 생기고
나서는 이전처럼 버스기사들이 많진 않지만 이계던전이나 안톤 일반던전의 스펙컷이나 직업차별이 일반채널보다는 너그러워 많이 찾는 일반인들이 많은편. 물론 스펙컷이 너그럽고 버스기사나 고스펙이 많다는 반작용으로 최소스펙컷도 맞추지않고 사냥에 도움이 되지 않는 캐릭터를 들이밀고 자신을 거른다며 도리어 화내는 날먹충들도 많은편이다.
- 저격질을 아주아주 좋아한다. 특정 유저가 ㄴ(내 윗놈 손가락 민XX람)이라 올리면 전부 달려들어 동참하는데 애들도 안하는 저격질로 낄낄대며 좋아하니 기가 차는 수준.
- 아동성애자가 의심되는 유저가 매우 많다. 2012년 정도엔 그저 컨셉이거니 하고 웃어넘긴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2014년 아동 포르노 배포사건과 평상시 올라오는 짤이나 기타 사진을 보면...
- 즉 일반적인 갤러리를 생각하고 던갤에 들어올 생각은 하지 않는것이 좋다. 거대갤러리가 좆목으로 망하지않고 물이 고이고 또 고여서 썩을대로 썩은 케이스가 던갤이라 디시같지도 않고, 선비보다 더한 이중인격자들도 널려서 불편할 뿐. 디시의 탈을 쓴 이루 말할 수 없는 무언가라고 보는게 맞는듯 하다. 이런 악평뿐인 갤러리에 굳이 신입 갤러로 정착하는 사람들은 글리젠이 워낙 많아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는 이유이거나, 또는 저 위의 각종 안좋은 면에 대해서도 참거나 받아들일 수 있는
사실상 비정상인사람. 그나마 안톤 레이드업데이트이후로는 공격대라는 거대 파티플레이에서 각종 혼란및 갈등으로 불이익이 없도록 이전보다는 그나마 성향이 온건해지는편. 던갤러가 공팟이나 일반인 공대에서 일코를 하며 뒷담을 까는글도 심심찮게 올라오지만 던갤러가 주류인 갤공대라 할지라도 공격대 의 필수 요소인 크루세이더를 구인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일반인들도 공격대에 같이 몸담기 마련이라 공격대 유지를 위해 적어도공격대 내에서는 온건한 성향...이 있지만 전원이 던갤러의 경우에는 혼돈 파괴 망가. 물론 가끔 자제없는 던갤러들의 사고나 일베성향 던갤러의 노무현 사진 살포 등으로 일반인들이 참지 않고 공격대에 사고가 나기도 한다. 좆목 편가르기가 대다수였던 개념글은 현재는 레요일[11]의 사건사고[12]나 에픽조각 시스템의 업데이트로에픽풀 인증글들이 올라오며 그외에는 엄청나게 많은 다중계정과 프록시로 개념글 주작을 일삼는 일명 기린이라는 관종의 주작글이 판치고있다.
3.2 기타 트리비아
디시위키의 던갤 항목에서 현행 던갤에 대해 아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참고
던갤에서 비롯된 비둘기 드립은 비둘기야 먹자 문서 참고.- ↑ 카더라가 아니라 눈팅정도는 한다. 대놓고 내색만 안할뿐이지 FGT 정보 유출 게시글 등 민감한 사항이면 바로 전화가 올정도.
운영진이 당연히 좆목질, 짤목질, 발정난 개마냥 망가, 야짤 올리는곳 눈팅한다곤 안하겠다. - ↑ 프록시 우회를 통해 아이피를 바꿔 개념글 추천을 누르는 식으로 원하는 글이나 개념글에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의 통칭.
- ↑ 던파 하이, 던파하는 놈들 하이 대략 이런 의미의...그냥 인사다. 이런 제목의 글은 내용이 없는게 대부분
- ↑ 덕분에 신규 유저들도 하나같이 이상한 컨셉을 잡고 들어온다. 대표적으로 짤쟁이, 어그로꾼, 일진컨셉 등등
- ↑ 이것도 엄청나게 어려운게, 던갤에서 잡담이 끊기는건 갤러들 대부분이 게임하러 떠나던지 시간대가 사람이 뜸한 새벽시간던지 해서 답해줄 사람자체가 없는 타이밍이 많다. 결국 글리젠이 빠른 타이밍을 잡아야하는데, 무슨 떡밥이던 그에 관한 이야기하기에 바빠서(그것도 너도나도 글로 써서) 타이밍이고 뭐고 그냥 글이 넘어가는게 다반사다.
- ↑ 던갤에서는 던공카를 허세쟁이 중2병카페라고 무시하며, 던공카에서는 던갤을 디씨라고 무시한다.
- ↑ 루리웹에는 법덕성향유저가 매우많다.
- ↑ 대부분을 넘어 전부가 네이버 블로그라고 보면된다. 이유는 이글루스등에 비해 만들기 쉬우니까!
- ↑ 최종셋팅이 뭐가 어떻냐지만 갤러들이 답변해주는 셋팅은 소위 일반유저들에게 있어서 졸업급 셋팅이다. 무기는 최소 12리버, 방어구는 못해도 크로니클 등등.
- ↑ 던갤에서 애용하는 이계채널이다.
- ↑ 레이드가 열리는 수,토,일
- ↑ 친목질이나 갑질로 이득을 독점하거나 부당이득을 취하는 공대 저격이나 공대내 좆목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