캬하하/헬퍼 논란

2016 라이엇 코리아 헬퍼 관련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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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주의:결론이 나지 않은 사건으로 개인적 사견은 혼란을 줄 뿐이니 되도록 객관적인 사실만 서술하고 진위여부 토론은 해당 커뮤니티에서 하기 바랍니다.

캬하하는 한국의 유명한 LOL 천상계 유저로, 아프리카에서 LOL 방송을 하는 BJ이기도 하다. 아마추어 중에서는 우수한 실력을 가지고 있고, 사건사고에 엮이는 등의 논란이 상대적으로 적어 나름대로 팬층이 두터웠으나 2016년 3월 초 롤 헬퍼를 사용한다는 논란이 불거졌다. [1]

요약하자면, 사건이 터진 직후 대부분의 네티즌과 프로 & 천상계 유저들은 각종 증거를 토대로 "캬하하는 롤 헬퍼를 사용하고 있음이 틀림없다"고 확신했다. 반면 캬하하는 헬퍼로 의심받는 장면은 그저 우연의 연속에 불과하며, 일부 영상은 조작된 것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해명은 제시된 증거에 대해 제대로 된 반박이 되지 못하며 더욱 의혹이 커졌고, 그 와중에 캬하하는 자신을 헬퍼 유저라 주장한 일부 사람을 고소하겠다고 발언했다. 캬하하는 실제로 변호사를 만나 고소 절차를 진행중이다.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는 3월 10일 모든 게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아직까지는 캬하하의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을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유저들의 반응은 차가운 상황. 그리고 4월 8일 라이엇 관계자는 캬하하는 헬퍼가 아니라고 발표했다. .이에 덧붙여 우리는 많은 인벤 유저들이 캬하하를 밴하기를 원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우리는 유저들이 원한다는 이유만으로 밴할 수 없다고 밝혔다.

허위사실유포 및 명예훼손으로 고소가 이루어지고 있는 사건이므로 담당 변호사 및 역고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측의 변호사가 허위사실인지의 여부를 증명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는 별개로 원색적인 패드립이나 비난, 욕설은 해당 bj의 헬퍼 사용여부와 관계없이 명예훼손에 해당되니 조심하도록 하자.

2 헬퍼 의심 자료

최초 캬하하가 유튜브에 업로드한 동영상에서 헬퍼로 의심되는 플레이들이 발견되었다. 의혹을 제기한 측이 제시한 주요 증거는 다음과 같다 :

  • 그레이브즈 작골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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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브즈 작골 영상
영상을 보면 그레이브즈의 평타로 밀려나는 작골에 마우스 커서가 마치 골렘을 드래그 한 것 처럼 딱 달라붙어 있다. 이 영상이 문제가 되는 이유가 뭐냐면 마우스가 골렘에 단순히 붙어 움직일뿐만 아니라, 밀려나기 전과 밀려난 후의 골렘에 대한 마우스 커서의 상대적 위치가 완전히 같기 때문이다. 간단히 말하자면 커서가 해당 몬스터의 중심(히트박스)에 딱 붙은 채 움직인다. 그 움직임이 지나치게 타겟팅 헬퍼 같다는 것이 의혹을 제기하는 측의 요지다.

모두가 16년 7월 초까지 인지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는데, 작골 부분만 확대해서 보면 체력바가 나타나는 프레임과 작골에 커서가 올라가는 프레임이 일치하는 모습을 보인다. 참고로 정글몹 체력바는 몹이 살아있으면 항상 표시된다. 어떤 프로도 몇프레임은 차이가 날수밖에 없지만 캬하하는 정확하게 커서를 올려서 밀린껏까지 따라간다. 체력바만 확대해서 보면 프레임 누락도 없다는걸 확인 가능하다.

설령 저게 실제로 가능한 플레이라고 하더라도 도대체 왜 단순하게 리쉬를 하는 과정에서 정신나간 피지컬 플레이를 해야하는가? 하는 점에서 빼도박도 못할 헬퍼라는 것이 중론. 하지만 "왜 단순히 정글 몹을 잡는 과정에서 헬퍼를 켰을까?" 라고 생각해 볼 수는 있다. 재밌는 것은 해당 게임 영상에서 이 공격 한 번 이후는 이런 넉백영상이 보이긴 하나 픽셀이 일치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한 번 때린 후 실수를 깨닫고 헬퍼를 끈 것일까? 아니면 습관적으로 따라가는 것일까?
  • 니달리 제자리 점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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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달리 제자리 점멸 영상
해당 움짤은 마우스 커서를 퇴로에 놓고 뒤로 점멸을 쓰려다가 니달리가 접근하자 순간적으로 니달리에게 커서가 가는 바람에 제자리 점멸이 일어난 장면을 캡쳐한 것이다. 아마 니달리가 평타 사거리 밖에서 안으로 진입하자 마우스커서가 따라간 것으로 추정된다. 여기서 더욱 헬퍼 의혹을 짙게 만드는 것은 위 영상에서 캬하하가 내뱉은 플래쉬 어디갔지? 제자리에 썼다고?라는 말 때문이다. 본인은 백무빙만 했음에도 불구하고 헬퍼가 커서를 니달리쪽으로 옮기는 바람에 제자리 점멸이 된 것이라 추측 가능하기 때문.
영상을 잘 보면, 점멸 쓰기 전후에 타워쪽을 계속 클릭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데도 1초도 되지 않는 순간 갑자기 니달리한테 커서가 옮겨가서 제자리 점멸을 하고, 그런 다음 본인이 '내 점멸 어디갔어?' 류의 말을 내뱉은 것이다. 여기서 최소한 오토 타겟팅 프로그램을 쓴다는것을 알 수 있다 마우스가 오토 타겟팅에 비해 이동한 흔적이 남아있고 니달리에게 직선으로 움직인 것이 아니라는 점이 의문이지만 인간적인 움직임을 흉내내기 위했을 수도 있다.
분석해보면 더 기가 막힌 것이, 해당 제자리 점멸영상에서 캬하하는 니달리에게 커서를 옮겼다가 다시 원래 자리로 돌아오면서 0.42초 안에 마우스 움직임을 세 번씩 변경한다. 첫번째운동에서는 곡선운동 두번째 세번째 움직임에서는 직선운동을하는데 감속하다가 말도안되는 속도로 0.42초 내에 가속감속운동을 끝낸 것이다. 게다가 각 구간은 3구간이고 모든 구간은 인간의 반응속도보다 짧다 간단히 말하자면 니달리를 겨냥하려다가 마우스가 지나쳐서 다시 되돌린다고 해도 반응속도가 지나치게 짧다는 것이다. 사람은 이렇게 3구간을 다르게 움직이는 행동을 지그재그가 아니고서는 0.42초라는 저토록 빠른 시간 안에 해낼 수 없다. 분석글, 캬하하의 플레이는 사람이 할수있는가에 대한 고찰 무하마드 알리가 3초동안 11펀치를 날렸는데 결국 펀치 하나당 0.27초가 걸렸다 카더라 (팔을 피는데만 0.135초) 사람이 할수 없는 반응속도이므로 무하마드 알리는 똑같은 경기장에서 똑같은 위치에 11번의 펀치를 3초동안 날려서 해명해주시기 바란다 물론 픽셀단위로 일치하도록
  • 알리스타 점멸 추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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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스타 점멸 추적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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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멸 쓰기 전과 점멸 쓴 후의 알리스타 합성 사진출처
알리스타가 점멸을 사용하는데 0.1초도 안 되는 시간에 마우스 커서가 알리스타를 따라간다. 그런데 더 신기한 점은 점멸 쓰기 전과 점멸 쓴 후 알리스타를 합성한 사진을 보면 커서가 픽셀단위로 일치한다. [2]
최초 프레임이 조작된 움짤이 퍼져 이런저런 잡음이 많았으나, 이후 분석 결과 0.03초가 0.09초로 변화된 것일 뿐 별다른 차이는 없었다. 3프레임을 1프레임으로 줄였다고 헬퍼가 아니라지만 3프레임도 0.09초다. 어떻게 봐도 인간이 가능한 반응속도는 아니다. 동체시력을 극한으로 사용하는 대전 격투 게임의 세계구급 초고수들도 초당 60프레임중 12프레임, 즉 0.2초 반응이 고작이다. 절대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우연이라고 할지라도 이럴 수 있는 확률이 대체 얼마나 될지는 의문스럽다.
반응속도 문제는 해명 측에서 주장하는대로 점멸을 보고 반응한 것이 아닌 예측 또는 이미 앞무빙을 하려고 한 행동이라면 절대 불가능한 플레이가 아니다. 아주 간단한 예로 육상에서의 부정출발을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영상 앞뒤를 보면 알리스타가 점멸을 쓰기 전 커서가 앞무빙을 찍는 위치에 있었다는 반박이 있다. 그러나 영상을 자세히보면,

1.알리스타가 점멸을쓸자리에
2.알리스타의 밑에
3.알리스타의 엉덩이에
4.알리스타가 점멸을한후 엉덩이
순으로 커서가 이동한것을 확인해볼수있다. 이것은 반응속도에 대한 반박이 될 수 있을 뿐,여전히 픽셀 단위로 일치하는 커서에 대한 해명은 될 수 없다.

  • 재간둥이 피즈 추적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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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간둥이 피즈 추적 영상

재간둥이를 쓰는 피즈를 자동으로 쫓아가는 커서. 오른손은 피즈의 재간둥이를 예상한듯 커서가 정확하게 쫓아가지만 왼손은 예상하지 못 한듯 궁극기를 사용한다.그브 궁에 마우스 커서도 같이 넉백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레딧에서는 이를 보고 이 사람이 스크립트를 쓰고 있다는 것 뿐 아니라, 스크립트를 잘 못 쓴다는 사실까지 알 수 있다고 평가. 씨맥은 피즈를 플레이하며 피즈가 헬퍼 상대로 좋다던데.. 라며 언급하였다.

더군다나 자세히보면 피즈가 재간둥이를 쓸때까지 피즈를 광클하고있지만 재간둥이를 쓰자마자 마우스클릭도 멈추고 타겟을 잃어버려 타워쪽으로 몸통이 돌아간다. 물론, 피즈가 사거리에서 벗어나자 클릭을 멈추고 궁극기로 마무리할 생각이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재간둥이를 따라가는 커서에 비해 "점프 썼네"라고 이야기하는 발언은 의심을 받기에 충분하다.-잘못 알려진 사실중에 이 영상에 나온 계정 [붙사조퀸]이 정지를 먹었다는 사실이 있는데 지금까지 한 차례도 정지를 먹은 적이 없다.(애초에 라이엇이 헬퍼가 아니라고 결론을 지었는데 계정을 정지시켰다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다.)

  • 한타 도중의 핑와 타게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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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타 도중의 핑와 타게팅 움짤
치열한 한타 교전 중에 카이팅을 시작하더니 뜬금없이 핑크와드를 5대 때린다. 캬하하는 그냥 자기가 '핑와성애자'라서 핑크와드를 쳤다고 말하지만, 사람들은 이게 헬퍼를 잘못 사용해서 그런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게임이 지든말든 핑와는 부술꺼야! 실제로 무료 헬퍼 중에서는 핑크와드를 우선적으로 제거하는 스크립트가 있다고 한다. 증거글 이 무료 헬퍼는 핑크와드를 마우스가 타겟팅하지 않고 마우스의 움직임과 무관하게 핑크와드를 제거한다.
  • 코그모 카이팅 영상
또한 코그모로 카이팅하는 장면을 분석한 글이 있는데, 코그모의 평타 한대한대마다 땅 클릭, 챔프 클릭을 정확히 한번씩 반복하는데 그 간격도 매우 일정하다. 헬퍼를 사용할 경우 정확하게 일정한 간격으로 때리지만 여기선 간격이 일정해 보일 뿐 조금씩 차이가 있다. 링크 아카이브
  • 모르가나 조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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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가나 조준 영상 움짤
눈 감고도 1프레임만에 모르가나가 있는 곳으로 커서를 이동한다. 애초에 모르가나에게 커서가 갈 이유가 없는데 말이다. 더군다나 갈 때는 1프레임인데 다시 돌아올 때는 3프레임이 걸린다. # 해당 의심 영상
  • A키 습관 의혹
[1]
롤 게임에서 A키를 눌렀을 때는 마우스 포인터가 칼 모양이 아닌, 과녁 표시로 바뀐다. 캬하하가 손캠으로 인증한 영상에서는 과녁표시가 나타나지만(=A키를 눌러 공격하지만), 논란이 되었던 헬퍼 영상에서는 과녁표시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A키를 전혀 누르지 않는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간단히 말하자면 손을 인증한 게임과 헬퍼 논란이 없었던 예전 동영상 속의 캬하하는 때때로 A키를 누르는 습관을 보여주는데, 이상하게도 헬퍼 의혹이 제기된 영상에서는 전혀 A키를 누르지 않고 평소 습관과 어긋나는 플레이 방식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물론 이 A키 습관이 캬하하가 헬퍼를 사용했다는 빼도박도 못할 증거라는 건 아니지만, 이상한 것은 사실이다.
  • 탭키 정조준 파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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탭키 정조준 파밍

원본영상 [3]

게임 내에서 탭키를 누른채로 무빙을 함과 동시에 A키를 눌러가면서 미니언 정조준 파밍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실상 이같은 플레이를 하는것이 아주 불가능한것만은 아니지만, 영상에 나온것과 같이 탭키 정보창을 확인하는 사이에 무빙+A키를 누른채로 정확히 미니언 위에 에이밍을 하는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앞서말했듯이 아주 불가능한 플레이는 아니기에 결정적인 증거가 되지는 않겠지만, 다소 의심의 여지가 있는 영상임에는 분명하다.

  • 기타
영상 링크또다른 헬퍼 의혹 영상이다. 1분 45초 이즈리얼의 점멸을 따라가는 커서와, 22분 58초 핑크와드를 부수는 타겟팅을 주목.

2.1 요약

헬퍼라고 주장하는 측에 따르면 캬하하는 위의 결과로 보았을때 공통적으로 오토타겟팅 헬퍼를 썼다고 유추 해 볼 수 있다.
씨맥은 헬퍼라기보다는 이 오토타겟팅을 해주는 프로그램이 흔히 말하는 헬퍼라고 하기 애매하기 때문에 라이엇에서도 쉽게 잡지 못하는 것같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른 이베이드나 시에스를 자동으로 먹는 프로그램을 사용했다고 하기에는 근거가 부족하다.

3 반박측의 해명

3.1 영상 해명

반박 영상이 올라왔다.[4] [5]

캬하하도 방송국 공지로 위의 두 영상을 증거로 제시하였다. 사실상 의심 영상들은 마우스가 오토 타겟팅하는 시간이 1초내외의 순간만 포착한 장면들인데 핵을 1초 정도만, 그것도 아주 가끔 킨다는것은 굉장히 어불성설이지만 반박을 해보자면

  • 죽은 코그모가 따라가는 영상 → 우클릭해놓으면 원래 따라간다.
  • 그브가 골렘치는 영상 → 넉백시키는것은 습관으로 같은게임 영상에서 골렘을 칠 때 넉백은 하나 다른 도트에 커서가 위치하고 있다.
  • 트페가 제자리점멸 사용하는 영상 → 니달리에게 카드를 맞추고 점멸을 타려다가 손이 꼬인 것이다. 그리고 천천히 보면 커서가 니달리 쪽으로 곧바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니달리 우측 상단의 땅쪽으로 이동한 후 니달리를 타게팅한다. 만약 자동 타겟팅이라면 커서가 아무런 대상도 없는 땅을 경유해서 이동할 이유가 없다.
  • 알리스타 점멸 영상 → 앞무빙 카이팅을 하다가 우연히 얻어걸린 것이다.[6]
  • 그브 피즈영상 → 평타를 때린 뒤 평타 궁극기로 잡으려고 했으나 평타가 재간둥이 때문에 타겟팅이 되지 않아 일어난 일이다.
  • 부쉬 모르가나 영상 → 정신없이 흔들다 우연히 모르가나쪽으로 갔을 뿐이며 커서가 모르가나를 지나쳤다.[7]
  • 칼리스타 제드 영상 → 그림자 위치가 뻔하므로 누구든지 예측해서 할 수 있다.
  • 코그모 핑크와드 영상 → 자신은 원래 핑와성애자라고(...) 한다.
  • 코그모 이블린 영상 → A카이팅을 하다 미니언을 인식함[8][9]
  • 그브큐를 피하는 백무빙 영상 → 벽을 클릭하며 판정이 운좋게 피해졌다.
  • 재현 영상 → 말 그대로 의심가는 행동들을 재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만든 프로그램이므로 재현에 가깝게 될 수 밖에 없다.

알리 점멸 반박에 대해 새로운 의견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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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알리스타 점멸시의 업로드된 영상을 프레임 단위로 끊은것이며 알리스타가 점멸했다고 해서 마우스커서는 바로 다음 프레임에 쫒아가는것이 아니라 4프레임에 거쳐서 따라간다. 다만 마우스 이동속도를 생각하면 거의 즉시 쫒아간것일 뿐 아니라 픽셀 단위로 일치하는 커서 위치는 해명하지 못하고 있다 즉시 쫓아간 점이 의심되는 것은 맞으나 픽셀단위로 쫓아가는 것은 틀린 서술이다. 알리가 점멸 쓰기 전 후의 모션이 다르며 픽셀이 일치한다는 주장도 커서를 우선 일치시키고 합성한 것이다. 대충봐도 두 모션이 완벽하게 일치하는게 아님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헬퍼라는 측에서도 특정좌표를 쫓는 것이 아닌 난수등의 입력값으로 해당범위 내의 무작위 범위를 클릭한다고 한다는 점에서 픽셀 단위로 완벽하게 일치한다는 부분은 틀린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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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영상이 보여주는 내용은 확연히 다르다. 비교가 필요하다.


전후 상황상 칼리스타를 플레이할 때는 헬퍼가 의심되는 카이팅이 없었는데 적 원딜을 처치하고 서포터을 잡기 위해서 헬퍼를 켰다는 것 또한 낭설이라는 의견도 있다#
캬하하 헬퍼논란 마우스 순간이동+알리점멸 반박영상
캬하하 헬퍼논란 코그모 카이팅+피즈 재간둥이 반박
영상에 따르면 코그모 카이팅도중에 만약 캬하하가 헬퍼였다면, 지면을 클릭하고 적을 타게팅하고 딜계산과 동시에 타겟팅이 자동으로 바뀌어야 한다. 헬퍼가 아니라고 할수 있는 이유는. 도중에 어택땅을 했으며, 아이템창으로 커서가 가기도 했고, 이블린이 죽었음에도 타겟팅을 한번 더 했다는 것이다. 또 레드를 먹는 중에 클릭 삑살을 내기도 했다는 점이 근거가 된다. 즉, 헬퍼로써는 불필요한 커서이동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3.2 잘못 알려진 사실들에 대한 반박

Q. 눈을 감은 채로 모르가나를 1프레임만에 쫓아가서 모르가나가 사라지자 3프레임에 걸쳐 돌아온다?
A .이 역시 조작된 사진로 인해 잘못된 정보가 나무위키에 올라와 있는데
파일:모르가나.gif

캬하하가 눈을 감은 직후부터 눈을 다시 뜨기까지의 순간을 캡쳐한 것이다. 위에서 보이듯이 모르가나를 향해 갈 때의 한프레임을 의도적으로 삭제하여 마치 모르가나가 나타나자 모르가나에게로 커서가 순간이동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였으며 심지어 모르가나는 타겟팅조차 되지않고 지나쳐 갔음에도 정확히 모르가나를 타겟팅 한다는 식으로 서술되어 있다. 정확히 정정하자면 모르가나 옆 땅에서 멈출때까지 4프레임 다시 돌아오는데 2프레임이 걸리는 것이다. 이 경우는 헬퍼 의심 측에서도 애매하다는 의견이 있다.

Q. 트페가 아래쪽을 광클하고 있었음에도 커서가 순간이동하여 니달리를 타겟팅하는 바람에 제자리 점멸이 되었다?
A. 본인의 실수다.
파일:트페 점멸.gif

이 사진을 자세히 보면 마우스 커서가 갑자기 니달리에게로 향하는 것이 아니라 니달리에게 바로 가는 듯하다가 니달리의 움직임에 맞혀 아래로 이동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만약 이것이 헬퍼에 의한 오토타겟팅이 었다면 알리점멸에서와 마찬가지로 3프레임만에 니달리에게 이동해서 타겟되어야한다. 아니면 캬하하는 느린 헬퍼, 빠른 헬퍼 두가지를 사용하는 것인가? 이 역시 모르가나 타겟팅영상과 마찬가지로 헬퍼가 커서를 움직인 것이었다면 정확히 니달리를 타겟팅(커서가 칼모양으로 변함)해야 하지만 단 한프레임을 제외하고는 그렇지 못함을 알 수 있다.또한 커서가 니달리에게 가기 전 15프레임동안 3번의 클릭을 한 캬하하가 니달리를 쫓는 9프레임동안은 클릭을 하지않고 아래로 돌아와서야 다시 클릭을 재개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커서의 움직임이 의도적이었음을 알 수 있다.

Q. 한타 도중 와드가 꽂히자 와드를 1픽셀의 오차도 없이 정확히 5번 클릭하여 와드를 지운다.
A. 핑크 와드를 총 4번 클릭하였고, 첫번째는 땅 클릭이었다. 또한 나머지 3번의 와드 클릭 위치도 모두 다르다. 가만히 정지해 있는 와드인데 헬퍼라면 말 그대로 1픽셀의 오차도 없이 카이팅 해야하는 것 아닌가? 다른 영상에서는 1픽셀의 오차도 없다면서 이런 경우에만 난수 입력으로 헬퍼라도 오차가 있다고 할 수 있는가?

3.3 기타 해명

헬퍼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쪽의 근거는 다음과 같다 :

  • 해당영상은 실제 영상이 아니라 플레이영상을 아프리카로 송출한 영상을 다시 유투브에 올린 영상으로써 정확한 프레임단위도 떨어질 뿐더러 자체만으로 정확한 증거가 될 수 없다. 애초에 플레이와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는 영상이 근거가 될 수 없다. 실제로 갱승제로나 꿀탱탱의 아프리카 방송송출 영상을 보더라도 마우스 순간이동은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다. 라이엇이 가지고 있는 게임기록 로그가 훨씬 더 정확한 것이다
  • 수많은 상황중 "우연"히 그럴듯 하게 보이는 것들만 뽑아서 교묘하게 증거라고 내세운 것이다. 예를 들어 그브 정글로 다른 정글몹을 잡을땐 그런 현상이 보이지 않는다. 켜고 끌 수 있어서라고 반박한다면 정교하게 프로그램을 키고 끌 캬하하가 1렙때 헬퍼를 켤 이유가 없다. 골렘을 잡을땐 켰다가 레드를 잡을때 끌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또한 영상 속 마우스의 이동 경로와 골렘의 넉백 경로가 평행하지 않다는 주장도 있다. 헬퍼하면 골렘이 밀리는 방향과 평행하게 밀려야 정상이라는 글. 실제로 같은영상에서 다시 골렘을 잡을때는 커서가 넉백이 되는 장면이 또 있으나 커서의 위치와 속도가 다르다. 즉 타겟팅은 습관이나 프로그램이 아니므로 정확한 위치에 타겟팅 하는 것은 아니라는 의미. 핑크와드를 지우는 프로그램을 사용했다면 핑크와드를 클릭하는 위치가 같아야 하나 전부 다르다. 심지어 핑크와드 공격 중 한 번은 땅을 클릭해서 가장 가까이 있는 핑크와드를 친 것이다.
  • 헬퍼 사용 의심영상의 수가 적은 것은 최근에 들어 헬퍼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 칼리스타 핵 의심, 영상은 2014년 11월 영상이며 다른영상들도 그렇게 최근이 아닌 영상들도 존재한다.
  • 본인이 한 발언과 보여준 플레이가 매치되지 않는다. 거기다 그런 장면이 한두 개도 아니다(제자리점멸, 점멸 알리 타겟팅 등). 헬퍼를 써서 플레이했으니 자기 캐릭터가 보이는 움직임을 자기 스스로도 인지를 못하는 것은 아니냐?
→ "너희들 이것도 못하냐?"(알리 플래쉬 장면), "핑크와드 성애자다" 라는 발언이 문제시 되고 있는데, 실제로 캬하하의 플레이 영상 중에 상대의 점멸을 예측해서 마우스 커서가 먼저 점멸 위치에 도착해 있는 영상들이 있다. 하지만 이 영상에서는 점멸과 마우스 커서의 이동속도가 일치하지 않는다.또한 예전 영상에 베인으로 상대 챔프를 잡을 수 있는 상황에서 굳이 핑크와드를 부수고 늦게 쫓아가는 행동도 이 말에 힘을 실어준다.
  • 거의 모든 롤 관련 전문가, 프로게이머, 헬퍼 유저들이 입을 모아 캬하하는 헬퍼가 맞다고 한다.
→ 전문가, 그것도 다수의 전문가의 발언이 확실히 신뢰성이 있는 것은 사실이나, 무조건 맹신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들은 캬하하의 모든 플레이를 본 것이 아니고 의심가는 장면만 모아서 보았고 해명 영상을 찾아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 손캠, 프로세스 창을 띄우고 방송하자 갑자기 실력이 추락했다. 이건 대체 뭐냐?
→ 실력이 추락했다고 보기힘들다. 실제로 연패를 하긴 했지만 영상 속에서 충분한 카이팅 속도와 실력을 보여줬다. 그리고 프로세스창을 띄우고 방송하자 연패를 했다는 발언은 정확하지 않다. 헬퍼라고 이야기하는 영상들이 찍힌 시기에도 10연패한 기록이 있다.프로세스 창을 띄우고 한 방송에서 캐리한 게임은 마우스 움직임이 달라졌다, 카이팅 방식이 갑자기 변했다는 등 여전히 논란이 있다.
헬퍼를 켰다고 의심받는 영상들도 사실상 매드무비에서의 플레이를 매번 보여주지 못하는 것 처럼 항상 잘하는 모습을 보여 주지 못했다. 컨디션 좋을 때와 나쁠 때의 게임에서의 플레이 차이가 극심하다. 그러므로 방송을 휴식한 후 복귀했는데 며칠간 못한다고 욕하는 것은 옳지 않다.

몇몇 저격 영상은 헬퍼 혹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더라도 시스템상/물리적으로 가능한 일임이 밝혀졌다. 코그모 패시브로 추적하는 것이나, 그레이브즈 Q를 우회하는 것이나, 눈을 가린 것처럼 보이는 상황에서 CS를 먹는 것 등등. 이러한 저격글들은 대체로 가능하다는 것이 꽤 빠르게 밝혀지고 그 다음 잘못된 정보에 대한 비판이나 성토가 이어지므로 이를 마녀사냥의 모습이라고 보기는 어려우나, 때로는 저격글이 완전히 틀릴 수 있다는 것이 여러 차례 증명된 만큼 증거글이 올라올 때는 잠깐 보고 넘기지 말고 댓글이나 반박 등을 면밀히 검토하며 상황을 지켜보는 것이 좋다.

사실 캬하하가 정말 해명해야 하는 것은 재반박 항목에 서술 되어 있는 규칙적인 카이팅이다. 코그모로 플레이한 영상에서 논란이 되었던 영상만큼 빠른카이팅은 보여주었으나 우클릭 카이팅이 a카이팅으로 바뀌었다는 논란이 있다. 캬하하는 방송에서 a카이팅과 우클릭 카이팅 둘다 사용한다고 이야기한 바 있다. 해명을 하였지만 처음에는 완전히 해명될때까지 언제까지든 해명방송을 할 것이라고 하였지만 손캠+프로세스해명은 너무나도 빠르게 끝나버렸다. 사실상 그가 지속적인 방송으로 코그모로 비슷하게나마 카이팅의 속도와 정확도를 보여준다면 헬퍼가 아닐 것이다. 하지만 코그모는 너프 이후 사용하지 않고 있다

4 해명에 대한 재반박

캬하하 측에서 하는 우연성에 대한 해명은 전혀 반박이 될 수 없다.

보통 사람이라면 살면서 한번 겪기도 힘들만한 절묘한 우연의 일치가 최근에 쏟아져 나왔다고 주장하고 있다. 해명을 들어보면 우연성이 아닌 부분은 어느정도 사실인 부분은 있지만 대부분의 장면에 대해 습관이다, 우연의 일치다 라는 억지 해명을 끼워맞추고 있다.

예컨대 알리 점멸을 순간이동으로 따라가는 커서를 보고 우연의 일치다, 아프리카 동영상 프레임이 롤이랑 달라서 그렇다 등 아는 만큼 보이는 말만 하고 있다. 그러나 상식적으로도 과학적으로도[10] 말이 안 되는 확률이며, 정작 캬하하는 1차 해명 당시 방송에서 이걸 왜 못해?라고 하며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자신의 실력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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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재현 영상의 마우스 이동 중간 프레임
  • '마우스가 순간이동을 한다고 하지만, 사실 순간이동은 아니며 마우스 이동에는 중간 프레임(이동 과정)이 있다. 이것이 헬퍼가 아니라는 증거다.'
헛소리다. 헬퍼 증거 문단 제일 아래 '프로그램으로 헬퍼 장면을 따라해본' 영상을 봐도 이러한 중간 프레임(이동 과정)이 들어간다.[11] 만약 옹호측의 주장 '마우스 이동 중간 프레임이 있으니 캬하하는 헬퍼를 쓰지 않았다(중간 이동 프레임이 있다면 헬퍼 유저가 아니다)'라는 명제가 참이라 한다면, 캬하하의 영상을 '프로그램'으로 따라한 영상 역시 헬퍼를 쓰지 않은 영상이 되어 버린다. 즉 마우스 이동 중간과정은 헬퍼를 쓰지 않았다는 증거가 전혀 될 수 없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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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팅에 대한 해명 없음
결정적으로, 최근 방송에서 보여준 카이팅 시에 사람이 해낼 수 없는 마우스 움직임에 대한 해명은 그 누구도 하지 않고 있다. 다른 장면들과는 달리 이는 최근 매판마다 매우 자주 보여줬던 움직임이며, 따라서 우연이라는 말로는 절대로 설명이 불가능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캬하하가 헬퍼임을 확신하는 마챌 혹은 프로게이머들은 몇몇 이상한 장면만 보고 헬퍼 의혹을 제기하는 것이 아니라, 카이팅할때 보여주는 저 마우스 움직임을 보고 헬퍼임을 확신하는 것이다. 최근 캬하하 방송 영상들을 보면 한타때마다 카이팅을 할때 땅 한번 클릭, 적 챔피언 한번 클릭을 매 평타마다 아주 일정한 간격으로 하는데, 챔피언을 클릭할때 단 한번의 실수도 없이 (가령 챔피언 옆 땅을 클릭한다던가) 항상 적 챔피언을 정확히 클릭한다. 심지어 공속이 4 이상이 되는 코그모로도 이걸 매 한타마다 해낸다. 얼핏보면 숙련된 플레이어라면 가능한 일로 보일 수 있는데, 당장 그림판을 열고 떨어져있는 두 지점을 번갈아가며 초당 5번 이상, 매 클릭마다 일정한 간격으로 해보면 이게 왜 불가능한 일인지 매우 쉽게 알 수 있다. 심지어 실제 게임이라면 적 챔피언은 움직인다. 캬하하는 이 특유의 미친듯한 마우스커서가 왔다갔다하는 움직임을 보여줄때마다 평타가 씹히는 경우도 전혀 없으며, 평타로 2번 공격하는 경우도 없다. 매 평타마다 이걸 매우 정확히 해낸다. 애초에 캬하하가 썼다고 의심받는 헬퍼의 가장 주요한 기능이 이 카이팅이며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이에 대한 반박은 전혀 없다. 만약 캬하하가 손캠등의 해명방송을 한다면 이 움직임을 재현해보아야 할 것이다. 최근 매판마다 보여줬던 움직임이므로 우연도 아니고, 슈퍼플레이도 아닌데 재현을 못 한다는건 말이 안 된다. 최근에 프로세스인증과 손캠으로 찍어서 연패한 영상들을 보면 평타 한번칠때 땅을 두번에서 부터 세번이상씩 치는 전에는 보여주지 않은 카이팅을 보이고 있다. 쉽게 정리한 링크 링크2
  • 해명이라고 한 얘기 중에 몇가지는 논점에서 완전히 이탈해서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그브 - 피즈 영상. 해당 영상은 오른손과 왼손이 따로 노는 것을 지적했지, 맞추지 못한 것을 따지는 게 아니다. 한쪽 손(마우스)는 처음부터 재간둥이를 예측하고 경로와 속도까지 맞춰서 따라가는데 반대쪽 손(키보드)는 전혀 예측하지 못하고 왜 궁을 쓰느냐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 손캠 방송을 수 차례 했으나, 그가 최근 거의 모든 게임에서 보여주던 마우스 텔레포트(...)나 프레임 단위로 끊어치는 기계적인 카이팅은 논란 후 며칠이 지나도록 다시 재현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
  • 해명 측에서는 '우연이다, 사람이 할 수 있는 플레이다'라고 말하고 있으나, 그에 대해서는 '캬하하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그런 플레이를 했든 마우스가 반응하는 모습에서 스크립트가 가지는 특수성이 나타난다, 때문에 전문가들이 하나같이 스크립트라고 확신하는 것이다'라는 의견이 있다. 링크
  • 해명 측에서는 캬하하의 커서 움직임에 대해 '프로에 준하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행동이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페이커나 다른 프로게이머들의 플레이 영상에서는 마우스 텔레포트─슬로모션으로 안 돌리면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재빠른 마우스 움직임, 부자연스런 커서 이동 등이 나타나지 않는다(있다면 증거 제시바람). 그 이유가 무엇일지는 실로 의심스럽다.
  • '유튜브에 동영상을 업로드 할 때 인코딩을 거쳤기 때문에 정확한 프레임단위는 알 수 없다. 플레이와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는 영상으로 속도를 추측하는 것은 무리다. 그러므로 근거가 될 수 없다'는 주장이 있으나 이것은 논점을 흐려 대중을 현혹시키는 궤변에 불과하다. 몇 프레임 차이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 캬하하가 보인 반응속도가 0.03초였든 0.1초였든 중요한 것은 저 마우스 텔레포트나 커서 움직임이 통상적인 LOL 게이머의 플레이에서는 나올 수도 없고, 나오지도 않는 모습이었다는 것이다. 프레임의 미세한 차이를 들어 마치 '캬하하는 헬퍼를 쓰지 않았으나 영상 인코딩 문제 때문에 오해를 받았다'는 식의 언플을 하는 것은 선동에 불과하다.
  • 수많은 장면들 중 우연히 나온 그럴듯한 장면만 뽑아서 악의적으로 편집한 것이다.
어째서 다른 프로게이머의 방송에서는 그 '우연히 나온 그럴듯한 장면'이 보이지 않는 것일까? 페이커, 뱅, 프레이 등이 하는 방송에서도 저런 부자연스런 커서 움직임이나 마우스 텔레포트가 나오는가?
  • 전문가들은 게임 플레이의 전문가지 헬퍼 판독의 전문가가 아니다.
궤변에 가까운 논리다. '게임 플레이의 전문가'기 때문에 어떤 행동이 '자연스런' 것이고 어떤 행동이 프로그램이 관여해야만 일어날 수 있는 부자연스런 것인지 판별할 수 있는 것이다.
  • 위 반박 사진 중 제자리 점멸은 의도된 것이다.
이 문제는 니달리에 대한 커서의 타게팅이 아니라,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마우스 커서가 니달리쪽으로 날아간 것 자체가 문제가 된 것이다. 본인이 의도적으로 움직였다면 그 뒤에 한 발언인 "플래쉬 어디갔지?"라는 발언과 상충된다. 거기에 그전까지 계속해서 화면을 밀어서 시야를 확보하면서 백무빙만을 하고 있었고, 제자리 점멸을 쓰고 죽은 뒤에도 화면을 밀어가면서 백무빙을 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 장면은 프레임이나 타게팅과는 하등의 관계없이, 서로 따로 노는 왼손과 오른손의 행동때문에 의심받은 것이다. 나중에 해명에서는 '손이 꼬였다'라고 했지만 특별히 급박하다고 느낄만한 상황도 아니기에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이다.
  • 헬퍼 판독의 전문가는 라이엇 게임팀이다.
'라이엇 게임팀이 못 잡으면 헬퍼가 아니다'라는 전제 자체가 잘못되었다. '대놓고 헬퍼를 쓰는 플레이어가 있는데 정지를 안 시킨다'는 게이머들의 불만은 몇 년 간 꾸준히 제기되었던 것이다. 또한 외부 스크립트는 검증이 힘들다는 점 역시 계속해서 회자되었던 문제다.
  • 방송에서 못한 이유는 그가 항상 슈퍼 플레이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며칠간 못하는 것은 긴장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방송으로 증명하겠다고 한지 거의 일주일이 지났다. 헬퍼 의심 영상에서 지적받은 카이팅, 마우스 텔레포트, 부자연스런 커서 움직임을 캬하하는 보여주고 있는가? 굳이 슈퍼플레이가 아니더라도 카이팅 등은 기본기에 속한다. 하루이틀이라면 몰라도 계속해서 같은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것은, 즉…

전문가도 관련인도 아닌 자의 어그로성 반박 영상이 우후죽순 올라오고 있는데, 그저 이번 캬하하 대란을 틈타 관심을 받거나 유튜브/아프리카 시청 조회수를 확보하려는 가능성이 높아 보이니 가려서 추가할 것. 내용이 조금씩 다르지만 웃기게도 정작 캬하하 본인의 발언과도 배치될 뿐더러 전혀 진전이 없는 녹음기성 반박으로 보인다.

나무위키에서 지속적으로 증거 자료를 조작이라고 주장하며 자료를 전부 삭제하고 캬하하에게 유리한 쪽으로 문서를 수정하는 행동이 반복되고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쉴드랍시고 올린 자료도 프레임을 수정하거나 딱 유리한 부분까지만 자른게 대부분. 1프레임과 9프레임은 다르다면서 주장하는 모습은 헛웃음이 나올 정도. 애초에 인간은 프레임 단위로 세야 알 수 있는 반응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뭘 안쓰러워 맨날 졌는데 씨발 헬퍼 쓰기..헬퍼..헬퍼 그.. 논란 전에도 헬퍼 썼다고 하기 전에도 맨날 졌는데 게임.

[13]

헬퍼 논란이 있기 전에도 맨날 졌다는 것에 대한 말실수인데 이것의 판단은 각자에게 맡긴다.

5 반응

프로 선수와 천상계 유저들은 헬퍼가 분명하다고 주장한다. 대다수 네티즌은 물론 헬퍼 유저들까지 캬하하가 헬퍼를 사용했음을 확신한다.

프레이 : 개빡이다. 이 친구 외계인이야? 캬하하 보고 내꺼 보니까 너무 초라하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

피넛 : 확실하다. 맞추는 핵, 핵카이팅을 한다.

캡잭 : 빼박 헬퍼다. 아무리봐도 헬퍼다. 원딜 입장에서는 할 수가 없는 플레이다. 헬퍼가 아닐수가 없다.[14]

꼬꼬갓 : 캬하하 헬퍼가 아니면 5년 동안 쓴 계정 삭제한다.

나는상윤 : 헬퍼인 것 같다.

bj이성진 : 헬퍼 아니면 계정 삭제한다.

씨맥 : 캬하하 메소드 연기중... 본인도 본인이 헬퍼가 아니라고 빙의해서 연기하는 중임 ㅎㅎ #

임프 : 첨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의심장면이 너무 많음. 근데 어차피 헬퍼 써도 나보다 못함. 어?

인섹 : (이 상황에 대해서) 저는 말을 아끼겠습니다만 단 하나만은 이야기하겠습니다. "꼬시다"[15]

다데 : 너 손이 그렇게 빠르다며? 0.0003초?
데프트 : ㄴㄴ 그 정도면 비제이 했음.

나라카일 : 그런데 왜 그분 정지 안 먹어요?

클템 : 저는 이번 주말에 오늘, 댓글이나 여러 상황을 보면서 잠이 잘 안 오더라고요. 일반 유저, LOL을 좋아하는 유저입장에서 말하자면, 해설자 입장이나 OGN 입장으로써가 아니라, 이번 사건은 정말 심각한 문제이긴 해요. 어떤 식으로라도.
특히 제가 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건 헬퍼의 왕이라 불리는 어떤 분이 있어요. 왜 그 분이 제재가 안되는가. 이 사람이 제재가 안되는 한 이 문제는 영원할 것이다. 이건 정말 심각하다.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구요. 뭐 어떤 분인지 굳이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그런 대표적 타이틀을 갖고있는 사람도 제재가 안될뿐더러 게다가 다른 문제도 연쇄적으로 막 터져요. 이제는 뭐가 진실이고 뭐가 거짓이고 어디가 뭐가 허구고가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저는 LOL에 대한 충심이 엄청나거든요. 제가 공개적으로 얘기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그런 저조차도 LOL을 못 믿겠습니다. 라이엇을. 그 정도면 이미 말 다한 거 같구요. 어떤 식의 액션이든 강하게 취해지지 않으면 정말.. 어쩔 수 없는 부분이겠죠. 흐름이 넘어가는 거겠죠.
아니 그냥 수천 수만명이 보는 대형 어떤 그런 영향력 있는 사람이 대놓고 그렇게 막 이렇게 진실이 저는 진실이라고 생각해요. 헬퍼에 관련해서 헬퍼라고 생각하는데. 그 사람이 여전히 계속 버젓이 계속 영향력을 행사하는 과정에서 어떤 신뢰성이 있겠어요.[16]

김성회 : 제가 15년 게임 개발자 인생으로써 말씀드리면 비제이 웃음소리는 100% 헬퍼가 맞습니다. 인간이 마우스를 어느 지점에서 어느 지점까지 드래그 하는데 있어서 마찰력 때문에 픽셀 단위로 봤을때 필요한 마우스 속도가 변화가 있어야 정상인데 그런거 없이 마우스가 일정한 속도로만 움직였어요.
이건 무중력 상태의 방에서 무중력 키보드와 마우스 패드를 가지고 플레이 해야만 가능해. 얘가 그렇게 게임을 연습할까? 아니거든? 얘가 NASA에서 게임하나?
난 어린놈에 새끼가 정말 짜증났던게, 나 그거보고 진짜 화났었어. 어린놈에 새끼가 겁나서 잠수타고 이런게 아니라. 5~60대 정치인들이 하듯이 대처를 하드라고. 능구렁이처럼. 그거 보고 진짜 화났었어...(중략)
나도 고소해봐 개새꺄-!!!말잘듣는 캬하하는 바로 고소했다

이그나 : 헬퍼라는데 제 손모가지 겁니다.

-타 bj와 프로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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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인벤 원딜 게시판에서 처음 생긴 이 논란은, 이후 꼬리에 꼬리를 물듯 여러개의 증거들이 발견되면서 최대 이슈로 급부상했다. 영상을 본 프로게이머 프레이조차 '나는 이렇게 못한다'라는 반응[17]이며, 다른 몇몇 프로들도 비슷한 의견을 표출한바 있다.

특히 캡틴잭은 불쾌감을 드러내며 헬퍼가 분명하다고 주장했고, 이후 캬하하가 고소를 언급했음에도 주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18] 또 개인방송에서 원딜 입장에서 봤을 때 한타 중 핑크 와드를 카이팅해서 깨는 걸 보고 헬퍼라고 확신했다라고 말했다. 핑크 와드는 강제 타게팅해서 때리지 않으면 깰 수가 없는데, 정신 없는 한타 중에 핑크 와드만 딱 노리고 5번 연속해서 클릭하는 것은 인간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 그리고 고소하고 싶으면 월급기부 해 줄테니까 고소하라고 쿨한 반응을 보였다. 후에 체이와의 대화에서 관련 사건이 언급되기도 했다. 대화를 들어보면 체이도 캬하하가 헬퍼라고 확신하고 있다. 영상
이후 캡틴잭은 자신의 발언이 계속 논란을 사자, 진위여부에 상관 없이 논란을 불거지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경솔한 발언에 대한 책임을 지는 의미로 기부한다고 선언했다. 해당 발언 원문 해당 사과 관련 네이버 기사
이후 캬하하측에서는 끝까지 진위여부에 상관없이라는 것을 굳이 적는 것을 보아 사과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회사에서 시킨 것으로 보이나 이미 늦었다고 하며 고소를 취하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하였다. 팝콘각 나왔다. 캬하하한테 사과한 게 아닌 것 같은데

나이스게임TV의 홀스와 빛돌도 헬퍼 관종이라고 코웃음쳤고 단군은 관심없다고 철저히 몸을 사렸고 임프, 씨맥, BJ 꼬꼬갓 등 여러 전/현직 프로게이머와 천상계 게이머들의 평가도 대체로 헬퍼로 일치한다. 고소가 무서운 사람들은 캬읍읍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캬하하가 헬퍼라고 확신한 유명인들로는 프로게이머 캡틴잭 강형우, 에프람 김주호, 피넛 한왕호, 프레이 김종인, 임프 구승빈, 데프트 김혁규, 비제이 씨맥 등이 있고 롤 인벤에 익명으로 프로게이머 인증을 했던 인물의 증언에 따르면 롤 전프로, 현프로 13명이 전부 "빼박 헬퍼" 라고 한다.[19] 또다른 익명의 프로게이머는 프로게이머나 관련자 30명이 전부 '헬퍼 빼박'이라고 말하고 있다 증언했다.# 또한 나이스게임TV빛돌, 단군, 홀스까지 확신하였고, 전프로 출신 BJ들의 녹화방송본을 보면 현직 프로게이머들인 진에어 그린윙스, 롱주 게이밍 그리고 2016시즌 챌린저 1위를 달리고있는 아마추어 고수 Cuzz 등이 헬퍼임을 확신했다.

논란 초기만 해도 헬퍼 사용에 대해 저 정도는 충분히 가능한 플레이다, 확실한 물증이 없다, 캬하하 정도의 네임드가 굳이 헬퍼를 사용해서 얻는 이득보다 들켰을 때의 손해가 더 크다 같은 쉴드가 많았으나, 칼리스타 영상을 기점으로 쉴더가 감소하기 시작했고, 작골 리시 영상이 뜨면서 16년 3월 10일 기준 네티즌 절대다수는 헬퍼 사용을 확신하고 있다. 레딧에도 이번 사고에 대한 게시물이 올라갔는데 스크립트를 사용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논란을 요약한 글아카이브

위 재반박 문단에서 서술되었듯 캬하하는 의혹에 대해 제대로 된 해명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반박 영상이 공개되었으나 사람의 능력으론 도저히 할 수 없는 플레이를 모두 '우연'과 '예측'으로 치부하여 반응은 냉담한 편이다. 예측도 사실 믿기 어렵지만 더 말도 안되는 건 예측을 했다해도 그 짧은 시간에 마우스를 잡아 끌었을 시 마우스의 잔 흔들림 하나 없이 그대로 타겟을 따라가고 있다. 이는 여러 프로선수들이 증언했듯이 도저히 할 수 없는 플레이이다.

캬하하는 헬퍼 논란이 일어난 후에도 자신의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이런 논란이 발생한 것이라며 자화자찬을 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잘 파악하지 못한다는 것을 스스로 인증했다.[20] 헬퍼가 게임에 끼치는 악영향을 알고 있다면 이런 장난스러운 해명을 할 수가 없다.

도파는 '헬퍼든 헬퍼가 아니든 인생이 불쌍하다. 헬퍼면 두말할 나위도 없고, 헬퍼가 아니라면... 이건 대체 머리가 얼마나 나쁘면 그 손을 가지고도 1등을 못 하는 건지? 거기다 그 능력을 가지고 왜 롤을 하고 있냐. 알파고한테 초등생 구몬학습지 풀게 시키는 격이다. 그러니까 인생이 불쌍' '아 저 네칼(롤 인벤 ad게시판의 유명한 헬퍼사용자인 네메XX칼리스타) 말하는 겁니다' 라고 했다. 그래놓고서는 관심이 부럽다는 발언을 덧붙였다

여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 사건을 두고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몰지각한 캬하하의 팬들은 다른 프로게이머들의 영상을 조작해서 이들도 헬퍼 쓰는 거 아니냐고 트집을 잡으며 무리수를 두고 있다. 대표적인 희생양이 바로 . 멀쩡한 슈퍼플레이 영상을 악의적으로 편집한 움짤로 여론몰이를 시도하다가 욕만 먹고 진압당하기도 했다.

(16년 3월 기준) 롤 관련 커뮤니티 대부분은 캬하하와 캬하하 옹호자 측에게 비판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캬하하를 옹호하는 글이 종종 올라오기는 하나 대다수 이용자들의 반응은 싸늘하며 옹호자들을 '캬빡이'라 비하하기도 한다. 인벤 등지에서는 때로 '헬퍼가 그렇게 대단한 죄냐, 헬퍼 쓸 수도 있지, 헬퍼가 살인이라도 되느냐' 식의 태도를 보이는 일부 캬하하 옹호자들을 풍자하거나, 혹은 옹호 측에서 종종 한 장면을 두고 한쪽은 슈퍼플레이고 한쪽은 우연이라 주장하는 등 말이 엇갈리는 것을 두고 비판을 가하기도 했다.# 롤갤 등지에서도 종종 올라오는 캬하하 옹호글에 대해 비추를 퍼부으며 '네 다음 캬빡'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벤 측에선 이번 사태를 두고 만평을 올렸다. "LoL 협곡 임파서블!" 헬퍼에 대한 라이엇과 유저들의 입장은?

6 캬하하의 해명

6.1 1차 해명

캬하하는 논란이 커지자 3월 5일 새벽에 첫 해명방송을 진행했다. 의심영상을 하나하나 보며 언급하였다. 대부분의 영상에서 아니 이게 왜 헬퍼냐???라는 반응을 보였으며 그브 골렘영상을 보며 슈퍼플레이는 재현하기 힘들다는 망언을 하였다 골렘 하나잡을때도 슈퍼플레이를 하는 분 돌거북 보기를 프로선수처럼 보아라알리스타 영상을 보며 이건 자기가 봐도 이상한 것 같기도 하다는 발언을 하였다. 근데 그 이상하다는 말이, '내가 봐도 이건 헬퍼같은데'가 아니라 영상에 조작이 있는거 같다는 발언이었다.

해명방송에서 씨맥을 언급하며 '씨맥도 반응속도가 빠른데 왜 씨맥은 헬퍼라고 의심은 왜 안받냐'라며 다소 엉뚱한 이야기를 하며 씨맥이라면 자신이 헬퍼를 쓰지 않았다는걸 알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21] 이때 씨맥은 캬하하 방송을 도방하면서 캬하하가 헬퍼를 썼다는 사실은 나도 알고 캬하하도 알고 있다고 말하며 헬퍼를 쓴게 분명하다고 확언했다. 또한 영상을 조작했다는둥 다소 억지스러운 해명도 하고있다. 이후 사건이 점점 불어나자 방송에서 자신은 헬퍼가 아니며 라이엇에 문의하고 게시판에 인증할 것이며 손캠을 해서든 코그모, 그레이브즈 챔피언을 반복플레이 하면서 입증하든 할자신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영정이 될 경우 방송에서 손을 떼겠다고 발언했다.

계정명의 영정을 당하면 해당 주민번호로 가입이 불가하며 타인명의면 대리방송이 되므로 롤 방송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리고 고소드립을 시전했다(...). 본인이 방송에서 한말을 본인이 반박하는 등, 이미지가 많이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해명과정에서 이중적인 모습도 보이고 있다. 예를 들면 감성팔이를 하지 않겠지만 우리집은 가난했고 부모님께 효도하기 위해 방송을 했고, 방송에 목숨을 걸었지만 방송과 돈에는 욕심이 없고, 컴퓨터를 포맷한 적은 없으나 방송이 안되어 포맷하였다는 등.그게 감성팔이야... 관련자료 아카이브 실제로 포맷했다고 표현한 적은 없고 갈아 엎었다는 표현을 썼었는데, 3월 1일 경 아프리카 방송용 설치 프로그램과 Xplit등이 오류가 나서 그걸 밀었다는 얘기라고 밝혔다. 방송중 매니저가 손캠을 찍어놓은 영상이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 해명이 될만한 증거인지 아직 미지수.정말 억울한 사람이면 일단 공개하고 보지 보여줘도 안믿을 거니깐 안보여줌!이란 논리를 펼칠 이유가 없다. 그가 믿는것은 라이엇의 헬퍼 단속이 실패하길 바랄뿐...

그 와중에 CV Max(이하 씨맥)은 캬하하 팝콘 방송이란 방제로 사람들을 모으는데 성공하며 이후 캬하하 헬퍼논란에서 캡틴잭과 함께 빠질 수 없는 이야깃 거리가 되었다

6.2 2차 해명

이후 캬하하는 3월 6일 오후 10시에도 방송을 켰는데, 라이엇 본사에 직접 가서 해명을 받겠다고 밝혔다. 또한 캡틴잭에게도 전면전을 선포한 상태. 이날 방송은 18분간의 짧은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최고 4만 5천명의 시청자가 몰려들어 사건에 대한 큰 관심을 보여줬다.깨알 같이 헬퍼라고 생각하면 추천해달라는 모습은 덤 대체 라이엇 본사에 가서 뭘 증명하겠다는 것인지 의문스럽다는 반응이 많다. 이 캬하하 해명방송을 본 BJ 씨맥은 캬하하가 라이엇 코리아에서 의심받은 장면이나 마우스 움직임등을 재현한다고 한게 아니라, 그저 게임을 하겠다고 했을 뿐이며 이건 팬들을 기만하는 쇼일 뿐이라고 주장했다.

해명영상이랍시고 베인이 케이틀린을 선고로 밀고 마우스가 케이틀린을 잡으러 가는 것을 보여 주었다. 그브 골렘영상을 해명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씨맥은 도대체 이 영상을 왜 보여주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반응을 보였다.
2차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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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해명방송이 끝난 뒤 롤 BJ들의 방송 제목들

이 와중에, 씨맥이 개인방송으로 캬하하 헬퍼관련 언급을 하고있어 화제가 되고있다. 현재(3월7일 오전 12시) 시청자수도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 여담이지만 액시스 마이콜의 유튜브 관리자도 이 상황을 의식한 제목의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씨맥 : 난 이 사태의 결과가 정해져있다고 생각했어. 근데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어. 만약 그렇게 되잖아? 그럼 롤 역사상 가장 수치스러운 일 중 하나가 될거야 이 사건은.

(4/8일자로 현실이 되었다.. 라이엇이 헬퍼 아니라고함)

- 3월 6일 저녁 생방송 中

이외에도 고소를 당하면 매우 화날것이고 그에 대한 보답은 확실히 해주겠다고 폭탄발언들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씨맥이 위에서 언급한 것이 생각보다 매우 심각한 문제임은 틀림없는 것이, 저 수많은 증거를 들이대도 헬퍼 사용이 확실한지 알 수 없다느니 같은 말도 안되는 이유 때문에 제재를 받지 않는 쪽으로 결정 날 경우, 롤에 대 헬퍼시대가 열리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고, 자칫하다가는 대대적인 유저 이탈을 초래할수 있다. [22]
대헬퍼시대에 대한 한인벤러의 의견

씨맥 방송에서 업계에서 유명한 헬퍼 스크립트 제작자가 인터뷰를 하였는데, 일이 커지면 커질수록 업계에 지장을 초래하므로 어짜피 헬퍼가 분명한거 빨리 자수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실제로 캬하하의 논란이 된 플레이들을 보면 반응속도가 거의 30ms정도로 측정되었는데, 상위권 프로게이머도 180ms를 넘기기 힘들다고 했다.) 링크

반응속도 30ms 이야기는 사실 정상적으로 화면을 보고 움직였을 경우를 가정한 이야기고, 실제로는 프레임 갱신속도와 함께 반응하는 것이므로 CPU에서 연산된 내용이 GPU를 거쳐 모니터에 표시되기 전에 이미 그 정보를 캐치하여 손가락이 움직이고 있어야 가능한 수준이다. 즉 뉴턴물리학적으로 불가능한 신의 영역.

6.3 3차 해명

오후 3시경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 본사 건물에서 모바일 방송을 켰으나 내부촬영 및 녹취가 안되어 위치 인증만 하고 종료하였다. 이후 변호사 사무실 방문 영상은 전부 방송하겠다고 하였다. 이후 타 BJ가 라이엇 코리아 본사에 문의해본 결과, 방문 상담은 불가능하며 외부스크립트의 경우 바로 검증이 힘들다고 한다. 이후 4시 30분경 라이엇에서 아직 정지를 당하지 않았다면 불법 프로그램 사용이 아니라는 매크로식 답변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후 인벤에서 운영자가 언급하길 비인가 프로그램을 사용했다고 한다면 지금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을것 이라고 말한 것을 곡해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변호사 상담과정에서 고소를 언급하였으나 단순한 상담에 그쳤다. 캡틴잭을 타겟으로 둔 듯 한데... 변호사 상담 방송은 사실상 너무 뻔한 내용이었으며 허위사실이라면 이라는 전제조건을 두는것으로 보아 실제 헬퍼사용을 했다면 고소가 쉽지 않아 보인다.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한다고 하는 경우 진위여부는 매우 중요한데 헬퍼임을 인정 받을 경우 시청자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을 속이고 기만한 것을 폭로한 것이기에 공익성을 인정받아 명예훼손에 해당하지 않는다. 헬퍼사용을 하지 않았다면 당연히 허위사실 유포로 처벌된다. 물론 원색적인 패드립을 포함한 인격적 모독은 모욕죄로 이와는 별개로 고소가 가능하다.

BJ : 혹시 자기가 잘못이있는데 당당하게 찾아오기도 하나요?

변호사 : 그렇죠 . 그런 사람들 많아요.

이제 수많은 프로, 챌린저들의 증언과 동영상 증거로 인한 헬퍼 사용은 거의 확실해 보이나, 문제는 역시 라이엇이 핵을 잡을 수 있는가의 여부이다. 현재 롤 유저들의 반응은 그야말로 혼돈의 카오스. 라이엇에서 여전히 이 문제를 단순 개인의 유저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만약 조치를 제대로 취하지 않을 경우는... 아직 캬하하는 제대로된 해명을 하지 않았다는 게 그저 고소를 준비하고 있다고 겁 줄뿐 고소가 두렵지 않냐?

그러나 고소를 빌미로 협박하는 것도 불법적인 행위. 캡잭이 대응에 나설 경우, 이것도 문제가 될 수 있다. 여담으로 변호사 상담비용은 시간당 10만원이었으나 캬하하의 지인이라 돈 거래는 없었다고 한다

그러나 인벤에 룬테라의 댓글이 올라왔으며, 라이엇도 중요한 문제라는 것을 인지하고 있고, 캬하하가 '내용을 다소 왜곡해서 방송했다'고 한다. 라이엇 측에서는 만약 비인가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다면 데이터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을 것이며, 2016년부터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으므로 바로 적발되지 않을뿐 언젠가는 적발될거라고 대답했다. 하지만 캬하하는 라이엇 측에서 지금까지 정지되지 않았으면 사용한 것이 아니라고 답변했다고 왜곡했다. 이젠 허위사실 유포냐?[23]링크

친구인 BJ타하하가 함께 다녀온 소감을 발표하였다.라이엇은 하는게 하나도 없다고 여사원이랑 커피를 먹으러 오느냐등의 막말을 하였다. 타하하는 옛날부터 반응속도0.03가 빨랐다는 언급을 해 친구 무덤을 파는 발언을 하는것으로 보아 친구는 잘만나야한다는 교훈을 알려주었다.
다음날 모든것을 공개한 노출 방송 한다고 하였다.이 영상은 현재 다시보기가 삭제 되어있으며 결국 노출 방송은 하지 않았다.또 다른 친구인 근우는 캬하하때문에 속상한탓에 술을 먹고 롤방송을 했다. 근우는 자기가 친구로서 아무것도 해줄것이 없다며 할 수 있는건 라인전에서 케일에게 맞는 것밖에 없다고(...) 캬하하를 상당히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정작 라이엇에 찾아가서 헬퍼가 아니란것을 증명하지도 못하였고 변호사한테 찾아갔지만 대부분 인터넷에서 알 수 있는 내용들만 방송으로 말하였다. 결론적으로 아직 어떠한 해명도 하지 못하였고 시간만 축내고 있다.

6.4 4차 해명

친구 타하하에 의하면 3월8일 방송에서 손캠을 포함한 모든것을 공개한 채로 방송 하겠다고 하였다. 현재 어떤이유에선지 이 발언을 한 Bj타하하의 3월7 일 방송분이 다시보기가 안된다고 한다. 확인바람.

결국 방송은 하지않고 소송준비로 바빴으며 게임을 할 시간도 없었고 추후에 오픈방송을 할것이라 밝히고 해명영상을 올렸다. 그러나 해당 비제이의 아이디 확인 결과 2016년 3월 8일 게임을 플레이한 전적이 있어 또 거짓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이후 캬하하 본인이 방송국에 글을 올렸다.

소송건에 대해서 처리하느라 매우 바쁩니다.

그것과 관련하여 몇일간 제대로 쉰적이 없습니다.
소송건에대해서 처리가 끝난 후 잠깐의 휴식을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다시 방송을 시작하게되면 다시 예전과 같이 게임방송을 시작합니다.
이번 사건이 마무리 될때까지 캠을 키보드에 비추고 프로세스창을 띄우고 모든게임을 진행합니다.
한동안 시간의 여유가없어 게임을 못했습니다.
방송을 키기전에 좋은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해서 찾아뵙겠습니다.
100% 해명이 될때까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고 팬분들에게 부끄럽지않게 증명해내겠습니다.
소송이 진행되면 컴퓨터도 오픈할 예정입니다.
※밑에 링크는 제가 헬퍼라는것을 팬분들이 해명 및 반박해주신 영상입니다.
우선 제가 방송외적으로 해명을 신경쓰고있을때 신경써주신것 감사드립니다.
[2]
이 영상은 3월 10일까지 입니다.
[3]
시간이 없으신분들은 3시간 가량부터 보시면 편합니다.
첫번째 영상은 오래전부터 제 팬이였던 꼬까찍님이 제작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 영상은 BJ종원쌤님이 방송에서 직접 해명해주신 영상입니다.
저 영상말고도 계속해서 생방송으로 해명해주시고 있다고하니 제 팬분들이 가서 들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24]
100% 해명을 위해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가 시간을 계속 끄는것은 라이엇에 헬퍼의 경각심을 주입하려는 의도라 카더라 노이즈마케팅
방송국 링크, 애청자만 접속 가능

6.5 복귀 후 해명 방송. 그리고...

3월 11일 저녁에 복귀 겸 해명 방송을 했다. 당시 다이아 3티어 부캐 '올라운더요123'로 플레이한 전적. 프로세스를 키고 방송을 했으나 4연패를 했다. 하지만 이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이다. 프로세스창을 속이는 방법은 다양하고, 애초에 헬퍼논란은 '프로세스 창을 안 키고 방송했다', '손캠을 안 키고 방송했다'가 아니라, 플레이 중 말도 안되는 마우스 무빙, 이해 안되는 마우스 무빙, 척추반사보다 빠른(심지어 자신이 자각하지도 못하는) 마우스 무빙에서 나온 것이다. 그러니 혐의를 확실하게 벗기 위해서는 손캠을 한 후, 그 카이팅과 마우스무빙을 보여주어야 확실하게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다. 게다가 게임이 끝날 때 마다, 채팅창에 헬퍼라고 이야기가 나오면 라이엇 코리아가 자신이 헬퍼 사용자가 아님을 증명을 해줬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라이엇 코리아는 '진위여부를 확인중에 있을 뿐이지 그가 헬퍼 사용자가 아니라고 확답 한 적이 없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해당 방송에선 폼이 확실히 무너져내리면서 그 귀신같던 카이팅, 정조준클릭, 마우스무빙은 사라진 상태. 동시에 자신이 했던 드립들을 그대로 돌려받고 있다. 심지어 플레이 내내 채팅창에선 보기 안쓰려울 지경이니 그냥 헬퍼 키라는 말로 도배가 되어서 4연패 후 다수의 시청자를 강퇴했다.

4연패 이후 패배를 본인과 세 게임을 같이 한 서폿 탓으로 돌리며 정치질을 시도했지만, 전적 검색으로 승률이 70%라는걸 보자 "어 이상하네 내가 병x인건가" 하며 자학 드립을 시전하였다....[25] 결과적으로 승률 70% 서포터만 원딜 잘못 만나서 세 게임을 그냥 날린 셈이 됐다.

다만 이게 헬퍼를 꺼서 본실력이 나온 것인지, 아니면 그저 마음고생과 헬퍼논란을 의식해 긴장되어서 컨트롤이 잘 안 된건지 둘 다인지 는 이후 며칠동안 플레이를 지켜봐야 알 수 있다. 방송 중간중간에 프로세스 창으로 캠을 가리거나 말수가 매우 적어지는 등, 상당한 동요를 드러낸 만큼 자신의 실력을 확실하게 드러내지 못했다는 의견도 있다.

다음 날인 3월 12일에는 손캠 및 프로세스 공개 상태로 코그모 2판을 포함 원딜 4판과 정글 1판을 플레이 하였으나 모두 패하였다. 역시나 예전 같은 마우스 무빙이나 카이팅은 재현하지 못했다. 다이아4로 강등은 덤. 그리고 방송을 하지 않을 때는 귀신 같이 캐리하면서 논란을 키웠다.

3월 13일 밤부터 3월 14일 새벽까지 또 프로세스와 손캠을 켜고 방송하였다. '붙사조퀸은 왜 하지 않냐 이번 밴웨이브때 영정먹은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으나 붙사조퀸 계정으로 게임을 하였다. 연승캐리중이지만 역시 이전에 헬퍼 의혹이 제기된 모습이 보이지 않으며 이 부분은 의식하는지 마치 헬퍼로 상대를 갑작스럽게 타게팅하는듯한 마우스 튐 현상을 어색하게 재현하며 "어, 왜이래" 라는 대사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즈리얼로 쿼드라킬과 펜타킬을 기록하며 캐리를 하긴했는데... 전 프로 였던 유저와 듀오를 돌리는지라 현재로서는 아무리봐도 위기감을 느끼고 도움을 받는걸로밖에 보이지않는다.

이후 14일 저녁 마지막으로 해명방송을 한다며 방송을 켰고 부케 올라운더요123(다이아4)으로 종합성적 3연승 후 2연패를 하였다. 첫번째 판을 이긴후 버릇처럼 항상 이야기 하던 해명을 하였는데 캬하하측의 주장은 '소위 대기업인 라이엇에서 헬퍼를 얼마나 잡고 있는데 내가 헬퍼를 썼다고 못잡겠느냐 라이엇측에서 내가 이슈화가 되는 인물이라 타겟을 잡고 모니터링하고 검사를 면밀히 했는데 핵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했다. 그럼 내가 내 스스로 핵을 개발해서 대기업 라이엇이 못잡는 핵을 개발했다는 거냐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마라'는 것이였으며, 캬하하를 비난하는 사람들을 극딜하는 모습을 보였다. 근데 캬하하는 전에 라이엇이 헬퍼를 잘 못 잡는다고 뭐라하던 사람이다(...)

이후 3월 15일경부터 재충전의 시간을 갖겠다며 다시한번 휴방을 선언했다. 3월 19일에는 고소관련으로 변호사를 만나는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유투브에 3월 26일 자로 올라온 손캠 프로세스 창 공개 플레이 영상에서 32분 30초쯤부터 공속 3.5~3.9 사이 코그모 카이팅으로 한타승리를 보여주긴 했다.

4월 13일 현재, 원래 컨디션을 찾았는지 다시 마스터 티어에 입성하였다.

6.6 변호사 상담 방송

3월 19일 변호사와 나눈 대화의 핵심은 '수사기관에서 진위여부를 가려준다'이다.
변호사에 따르면 법익침해성(이번 사건으로 캬하하가 받은 피해)이 현저하기에 불기소(재판 하지 않고 검사선에서 사건종결)는 거의 안된다고 한다.
수사기관(경찰, 검찰)은 허위사실로 기소할것이냐의 확인관계를 명백히 해야하기 때문에 재판에서의 증거가 될 하드디스크를 분석하건 라이엇 게임즈에 요청을 하던지 하여 핼퍼를 사용했는지 안했는지 결론을 지을 것이다.
영상보고 분석해서 온라인상에서 헬퍼다, 아니다하는 것은 전혀 의미가 없다. 하드를 조사하면 명백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그 전에 하드를 폐기처분한다거나 헬퍼를 삭제하는 행위를 할 수도 있겠지만 삭제를 하면 흔적이 남을 것이고 폐기처분했다면 조사과정에서 그 사실이 드러날 것이기 때문에 회피를 하긴 쉽지 않을 것이다. 물론 중고 컴퓨터를 자신의 것으로 위장하는 등의 행동까지는 좀 더 전문적으로 보지 않는다면 놓칠 수야 있겠다만. 그래도 프로그램 설치 날짜나 구입 경로를 살피면 분간이 가능할 듯.

여담으로 캡틴잭의 사과는 아무 의미가 없으며 회사에서 시킨 것 같다고 한다 고소를 취하할 생각이 없다고 하였다.
캡틴잭은 고소가 확실하며 나이스게임tv쪽에서는 역고소를 준비중인 것 같다고 한다.
추가바람

6.7 부쉬토크(6.7패치) 방송

부쉬토크를 시청하였다.
아래는 캬하하와 관련된 내용에 관한 본사 직원의 발언이다

우리의 탐지(detect)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말해주고싶지는 않다. 나쁜놈들(bad guys)한테 너무 많은 정보를 주면 안되니까.하지만 우린 누군가가 스크립트를 썼다는게 절대적으로 확실할때까지 그들에 대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 우린 스크립트 사용을 탐지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갖고있다. 어떤 스크립트는 다른것보다 오래 걸리기도 한다. 그리고 이것이 탐지를 하는데 시간이 조금 걸릴 수 있는 이유 중 하나이다.그럼에도 우린 확신한다. 만약 당신이 스크립트를 썼다면 우린 잡아낼 수 있다, 시간이 조금 걸릴수도 있을 뿐이다.네?그리고 최근에 우리 팀에 나은 소식들 중 몇몇이 있는데, 우리가 탐지속도를 높였기 때문에 플레이어들은 전반적으로 게임 내에서 스크립트 쓰는 사람들을 덜 보고 있을 것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캬하하가 보유한 계정들을 조사해보았으며 우리는 거의 이것을 종결된 건으로 간주한다. 여러 방법을 써서 그를 조사했는데 여러가지 다양한 종류의 탐지를 사용해서 그가 스크립트를 사용하는지 조사했다. .우리가 데이터를 사용했고, 우리가 결정에 확신을 갖는다는게 중요하다. 커뮤니티 내의 많은 플레이어들이 캬하하를 차단하길 원한다는 것을 아는데, 단순히 우리가 원한다고 해서 그를 차단할 수는 없다.우리 결정에 확신이 있어야지 할 수 있는 문제이다.

위와 같이 라이엇은 헬퍼임을 보일 수 없다고 선언했다.
사실상 그 자신에게는 헬퍼문제는 끝난 것으로 보이므로 더 이상의 해명방송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수사기관에 증거자료는 모두 넘겼으며 결과는 곧 나온다고 하였다. 수사기관의 발표를 기다려보자

6.8 고소현황

이하 캬하하 방송국의 글

1차고소는 기소되어 수사중에 있습니다.

피고는 출두명령서를 받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지난 수요일쯤)
2차고소는 준비중이며 얼마전 게임개발자 및 다수가 될듯합니다. (다음주 계획)
모든소송사항은 조대진변호사 에게 위임했습니다. (아프리카 방송도 하심)
참고
이석현 개인컴퓨터 및 방송용 컴퓨터 그외 근우 중열이 컴퓨터 까지 포맷및 하드웨어 변경사항 없습니다. (근6개월)

1차에는 비제이 포함 악플러라고한다. 씨x, 캡틴잭, 홀x 등이 대상일것으로 예상된다. 그 외에 헬퍼라고 발언한 개발자 역시 주요 대상일듯 보인다.

6/14일 방송 고소 명단을 일부 공개했다. 캡틴잭은 조사 받는 중이며, 김성회는 조사예정 중이다.
추가바람

7월18일 BJ흔한이 캬하하 고소 예정.

이하는 7월16일 1차해명 방송에서 일어난 일이다.

1. 캬하하 방에서 흔한이 도방한다고 시청자들이 어그로를 끌었지만, 실제로 흔한은 도방을 하지 않았다.

2. 캬하하 방에서 또 시청자들이 흔한이 스카이프 하고 싶어 한다고 어그로를 끌었는데, 사실은
흔한 : "토크온 안할거다 나는 절대 안한다"
시청자들 보고 흔한 : " 너네가 돈 모아서 한 몇천만원 줘 그럼 할께"

3. 시청자 어그로에 끌린 캬하하의 반응 : "30초만 옛날 얘기 할께요. 제가 예전에 겜하다 말려서 못 한적 있는데 그때 흔한님 있었어요. 그때 못해서 사과 했는데 흔한님이 뭐라 한줄 아세요? 너 겜하기싫냐? 조져버린다 니가뭔일이 생기면 무조건 꼬투리물어서 묻어버릴꺼야 라고 했어요."

4. 흔한이 이말 듣고 빡쳐서
흔한 : "지금 너 그말 증거 가져올수 있냐? 내가 채팅으로 저런 말을 할 사람 같아? 나 겜할때 채팅도 잘 안쳐. 너 그 증거 안가져오면 나 고소때린다 증거 가져와라."

흔한은 애초에 캬하하가 헬퍼의심을 받는다는 것만 알았지, 실제로 의심 영상도 이곳 나무위키에서 그날 처음 봤다. 찾아본 이유는 캬하하가 의심영상의 '재연'을 한다고 하니 그냥 본인도 보고싶어서 전의 내용을 찾아보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항상 방송을 봐왔던 시청자라면 알겠지만, 흔한은 캬하하에게 1%의 감정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리고 해명 방송 중에 캬하하가 이건 습관이다라고 하는 몇몇 장면에서, '그럴수있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장면도 있다며 인정도 했다. 그런데 시청자의 어그로에 끌린 캬하하는 일어나지도 않았던 일을 말했다. 흔한은 게임할 때 못하는 사람이 있거나, 저격이 있거나, 게임상에서 자신을 알아보거나, 욕을하면 /mute all로 바로 차단해버린다.

고소완료 했다고 한다

6.9 고소관련 추가언급

[4]

6.10 7월 10일 추가 반박 영상 업로드

7월 10일 10시경, 유튜브 캬하하의 방송채널에 새로운 해명 영상이 떴다. 영상 제목은 "캬하하 헬퍼 팩트 해명 영상" 말 그대로 헬퍼라는 의혹을 반박하며, 헬퍼가 아니라는 해명 영상인데... 사실 예전에 종원쌤이라는 BJ가 올렸던 해명 영상이 주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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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creenshot 20160710-225632.png

내용은 텍스트로 추가바람.

7 라이엇의 반응

라이엇 게임즈에서 캬하하의 비인가 프로그램 사용을 '아직까지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실토했다. 해당 링크 '아직까지는'의 의미는 현재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핵을 검토했으나 발견되지 않았으며, 제3의 신규 핵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의미를 사용한 것이지, 헬퍼로 의심받는 게임을 모두 검토하지 않았다는 의미는 아니다. 유저들은 캬하하가 쓰는 헬퍼가 현재 라이엇의 감시체제에서는 걸리지 않아 대헬퍼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자조적인 글들이 올라오는데, 라이엇 게임즈는 캬하하가 비인가 프로그램을 사용했다는 전제가 확실한 것인지 알 수 없어 일단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후 부쉬토크에서 라이엇은 캬하하가 헬퍼가 아니고 캬하하 사건을 종결했다고 결론지었다.

7.1 라이엇코리아의 무능력한 대처에 대한 비판

이번 사건은 라코의 무능한 대처에 결국 터질게 터졌다는 평가다. 해당 비제이가 롤 팬들에게 영향력이 어느정도 있고, 현직 프로게이머까지 논란에 휩싸이면서 논란이 커진거지 실제 비인가 프로그램에 대한 라코의 대처에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이번 사건과 더불어 실제 PC방에서 헬퍼를 사용하는 유저들에 대한 제보와 자신이 헬퍼 사용자이며 몇개월간 정지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는 유저들의 글이 쏟아지고 있다. 결국 자신들은 비인가 프로그램을 잘 대처하고 있다는 라코의 입장과는 전혀 다른 현실이라는게 유저들의 평가. 결국 이번 논란에 더해 라코의 무능함에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져 가고 있다.

7.2 라이엇 코리아 핵 방관 논란

결국 또다른 일이 터졌다.
문서 참조.
2016년 4월 5일. riot룬테라가 인벤이 아닌 다른 채널을 통해 BJ논란에 대한 조치를 안내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7.3 라이엇 부쉬토크 논란

라이엇 부쉬토크 논란 문서 참조.

8 헬퍼 재사용 의혹

라이엇의 발표 후 인벤 유저들은 캬하하가 헬퍼를 또 사용했다고 의혹을 제기하였다. 본캐 마스터를 찍고 일어난 의혹이다.

9 기타

원딜 게시판에 올라온 알리스타 점멸 반응속도 측정기이다. 평균 1초 이내 반응하고 커서를 옮기기도 힘든것을 알 수 있다.

위의 알리스타 측정기 제작자가 만든 카이팅 테스트 프로그램이다. 움직이는 큰 네모가 상대 챔피언이며, 작은 네모는 캬하하가 카이팅을 할 때 땅의 한 지점만을 정확하게 클릭하기에 고정시킨 것인데 한 번 해보면 얼마나 말이 안되는지 알 수 있다(...)

기존 팬들이 열심히 해명 영상말도 안 되는을 만들었지만 정작 당사자 본인은 비슷한 해명도 하지 않고 팬들이 만든 해명 영상을 링크를 다는 수준이다.
당사자보다 팬들이 더 열심히 해명해!

전에도 캬하하와 비슷하게 인벤에서는 네메시스 칼리라는 유저의 코그모 3.6 공속카이팅 영상으로 헬퍼인지 아닌지 이슈가 된적이 있었는데 크게 논란이 짙어지다가 결국 신상까지 털리며, E사의 헬퍼사이트 가입여부가 밝혀져 헬퍼라는 사실이 증명되었던 사건이 있었다.E사에 가입한 날짜는 2월 13일로, 논란의 동영상보다 훨씬 늦다는게 함정 그 이후로 네메시스 칼리는 종적을 감추고, 한참 잠수타다가 캬하하 사건이 터지고나서 모습을 드러내고, 헬퍼 사실을 인정하면서 동시에 한 한마디가 "그분은 헬퍼가 맞습니다" 였다. 그 자료는 지금 삭제되어서 없다.

20160923 나겜 롤러와 방송 막바지에 캬하하가 홀스사장과 빛돌 해설을 고소했고 검찰에서 당연히 무혐의가 떴다고 한다. 단군은 홀사장이 무혐의 뜬것에 대해 안타까워했다.

9.1 패러디

캬하하 헬퍼 재밌네.

패러디 영상
구글 딥마인드 챌린지 매치가 언론에 떠오르면서 이렇게 패러디한 만화롤백과사전 자유게시판?도 나왔다.SKT도 1대5로 이길 수 있다 카더라. 하지만 핑와를 박으면 어떨까?

인벤 유져가 직접 만든 웃음 도우미가 나왔다. 다운로드는 안 된다. 애초에 하면 안 되는거다. 참고로 저 인벤 유저가 만든 다른 이상한 매크로들도 볼 수 있다.
헬퍼가 웃으면 캬하하
이름이 비슷한 어느 텔런트무한도전에서 은밀히 디스했다 카더라
캬하하 헬퍼 재밌네! 캬하하!

타짜의 명장면을 이용하여 패러디하기도 하였다. 동작 그만! 헬퍼쓰기냐?

캬하하 본인이 올린 패러디 영상

9.2 헬퍼 사이트 관리자 인터뷰

4월 28일 헬퍼 사이트 관리자가 인벤 기자와 연락하여 최근 라이엇코리아의 법적대응으로 인해 모든 걸 털어 놓겠다고 하였는데

"그리고 유명 스트리머를 대상으로 판매하는 특별품도 있다고 '들었다.' 이런거는 300만 원 이상의 고가로 판매되는걸로 알고 있다. 1:1 대화로 아주 은밀하게 구매 의사를 물어오기 때문에, 사용자가 전 세계적으로 몇 명 되지 않고, 표본도 적어 적발률이 매우 낮다."[26]

라고 얘기하였다.

그리고 사이트 회원 명단 백업을 공개하겠다고 했는데, '이미 공개가 되었고, 캬하하는 명단에 없었다.' 는 유언비어가 퍼졌지만 이내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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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원래 2016 3월 이 시기에는 코그모와 제라스 , 카서스를 위시한 헬퍼챔프가 아주 판치는 상황이었고, 고승률을 올리면서 티어가 수직상승한 것을 커뮤니티에 자랑스럽게 인증할 정도로 헬퍼가 판치던 시기였다. 이 시기의 캬하하는 나쁜 팀운과 부진의 늪에 빠져있어 다 2까지 강등되는등 슬럼프에 빠져있었다. 노답, 퇴물이라는 악질 시청자들의 조롱은 덤. 본인이 연패의 수렁에 빠지자 해결책을 찾으려고 몰래 랭크와 폐관수련, 유명 서폿유저와의 듀오 등으로 방송을 며칠 쉬면서까지 랭크 티어를 회복시키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방송을 켜지 않았던 때에도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2. 픽셀 단위로 일치한다는 점은 영상을 조작해 프레임 삭제로 보여진다는 의견이 있으나, 그렇다해도 0.03초라는 반응속도가 말이 안된다는 주장이 일고있다.
  3. 본 영상의 14분 33초부분부터 38초까지
  4. 다만 반박영상이라고 해도 명확하게 메커니즘 자체를 증명하고 있지는 못하다. 특히 영상에서는 마우스가 중간에 이동하는 과정이 있다며 반박을 하는데, 이는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헬퍼 스크립트의 마우스 이동에 중간 지연 시간이 있다고 한다면 당연한 과정이다. 타블렛의 펜 입력시 겉보기에는 포인터의 좌표가 순간이동하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짧은 프레임안에 이동을 하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것 처럼 말이다.
  5. 해당 영상 현재 접근 불가
  6. 실제로 점멸 바로 직전 상황에서 캬하하가 알리스타를 공격하고 카이팅을 위해 찍은 앞무빙 위치는 이후 알리스타가 점멸을 탄 위치와 거의 일치한다. 다만 1차해명 방송당시에는 동영상을 보며 "이것도 못 하냐면서" 자신의 실력이라고 발언하여 논란의 여지를 주고 있다.
  7. 원본영상문제의 장면은 37초이다. 게임시작부터 정신없이 마우스를 흔들고, 특히 14초~18초부분과 33~36초는 정도가 심하며, 0.25배속으로 보면 프레임 문제로 마우스가 순간이동하는 듯한 모습도 자주 보인다.
  8. 사실 이 영상은 실제로 여러 사이트에서 미니언 인식으로 가능한 일임이 밝혀져 논란이 식었던 영상이다.
  9. 하지만 다른 영상에선 A공격시 나타나는 빨간색이 보이지 않는 것을 근거로 헬퍼의 증거라고도 한다.
  10. 인간의 인식범위 밖인 0.1초 이내의 움직임을 알리스타의 '속도변화'를 맞춰 컨트롤 해 낸다는건 이미 과학적으로 인간을 뛰어넘었단 소리이다. 이게 과학적으로 말이 되려면 1~2프레임(약 0.016~0.03초) 동안만 가속했다가 원래대로 돌아온 알리스타의 움직임을 커서가 쫓을 수 있도록 손도 2번의 속도변화를 0.03초 동안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는 소리. 점멸이 3센치만 움직여도 2프레임동안 마우스의 움직임은 1 m/s 로 가속했다 원래대로 돌아와야 한다. 단 0.03초 동안만에 말이다.
  11. 사실 이와 같은 마우스 이동은 마우스 입력값을 어떻게 처리하는가에 따라서 충분히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다. 마우스 좌표를 받아 단순히 그 위치에 마우스 커서를 찍어주든가, 아니면 부드러운 움직임을 위해 중간 과정을 넣어주든가 말이다.
  12. 심지어 영상 제작자가 밝혔듯 아주 단순하게 짜여진 코드에서도 저런 중간 이동 과정이 나오는데 만약 좀더 진일보한 자연스러운 마우스 움직임을 따라하기 위한 스크립트(대충 지연시간을 넣어두던가. 중간 이동 값을 넣어둔다거나)를 사용했다고 한다면 더더욱 커서 이동 과정의 존재 유무로는 헬퍼의 유무를 가릴 수 없을 것이다.
  13. 아마 "뭘 안쓰러 맨날 졌는데 씨발 헬퍼 쓰기 전에도 맨날 졌는데"가 원래 문장일 것이다.
  14. 말도 안되는 반응속도라든지 점멸예측 같은 문제는 둘째치고 한타 도중에 핑와만 기계같이 정확하게 다섯번, 열심히 카이팅까지 해가며 때리는 일 자체가 말도 안되는 플레이라고.
  15. 참고로 인섹은 캬하하 트페원딜때문에 마스터 승급전을 두번 떨어졌다. 본인도 야스오 정글 한건 안자랑 인섹은 하지만 대회에서도 정글야스오를 꺼낸적있으며 시즌5 솔로랭크에서도 야스오 정글과 탑을 적절하게 골라서 많은 승리를 했다.
  16. 출처 : 3월 28일 롤챔스쇼
  17. 피넛과 고릴라의 경우 딱 봐도 헬퍼임을 잘라말했는데, 프레이의 경우 이전 논란도 있어서 조심스럽게 말한 느낌이다.
  18. 캡틴잭의 경우 아예 SNS헬퍼가 아니면 내 월급 다 기부하겠다는 말까지 했을 정도.
  19. 익명의 이 프로게이머 유저는 평소에도 인벤에 프나틱 프로게임단과 SKT T1 등의 프로게임단 관련 유니폼이나 스폰서쉽 물품을 수십개 갖고있는걸로 유명해서 신빙성이 있다. 심지어 프로게이머 자격증과 아프리카 전프로 BJ 자격까지 인증했으니 말 다했다.
  20.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이름도 아 헬퍼 아니라니까 코그모 계속하다가 정지먹겠네 이다.
  21. 씨맥이 도방을 한다고 시청자들이 채팅창에 계속 써서 그걸 보다가 한 얘기다. 사실상 물귀신작전이라기 보다는 듣고 있는 씨맥을 자기편으로 만들어 보자 하는 의도였다고 생각된다 씨맥도 기분이 좋아 하는 반응을 보였지만 헬퍼라는 생각은 변함이 없는 듯
  22. 평범한 유저들의 입장에서 대놓고 방송으로 대리를 돌리는 유저와 대놓고 핼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이 처벌을 받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 슈퍼플레이가 나와도 "이거 완전 핵아니냐?"라는 생각이 먼저 들기 시작하면 당연히 게임 유저수가 줄어들게 뻔하다.
  23. 하지만 캬하하 제재 처리와는 별개로 이번 사태 역시 라이엇의 무능함을 많이 드러냈다.
  24. 정작 자신의 팬들의 방송은 해명자료랍시고 들이대면서, 자신의 손캠방송은 어찌해도 믿지 않을거란 이유로 거부하고 있다.
  25. 이 때 머리를 긁적이며 본인의 최근 전적을 확인하는데 대부분이 패다(...)
  26. 다만 대화 문맥상 이 '특별품'은 해당 사이트가 홍보하는 제작사의 물건은 아니고 업계의 소문 같은 것을 말한 것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