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컷(한반도의 공룡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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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와의 짝짓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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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는 유인하고 암컷은 매복해 있다가 사냥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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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가 테리지노사우루스와의 싸움에서 치명상을 입자 보다 건강한 수컷을 찾아 떠나는 모습

1 개요

한반도의 공룡 2부의 등장공룡이자 히로인(?). 얼핏 보면 점박이의 어미를 닮았다. 주인공인 점박이도 이를 만났으나 후에 암컷 타르보사우루스는 보다 건강한 수컷을 찾아 떠난다.

2 작중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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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만 등장한다. 점박이가 지쳐서 누워 있을 때 “나 여기 있어요!”라는 듯이 점박이를 불렀다. 점박이의 응답을 듣고 계속 불렀다. 그리고 점박이가 찾아오자 처음에는 경계하는 듯 했으나 “어서와요”라는 듯이 반겼다.

이후 점박이가 또 다른 수컷을 맞아 싸울 때 점박이를 응원했다. 점박이가 그 수컷과의 싸움에서 승리하자 순순히 점박이를 자신의 신랑으로 받아들인다. 둘은 짝짓기를 하고 암컷 타르보사우루스는 알을 낳아 부부는 두 새끼를 부화시켰다. 잘 살고 있었다.

어느날 부부는 사냥에 나선다.점박이가 프로토케라톱스를 유인하고 암컷 타르보사우루스가 일격에 사냥감을 물어 사냥에 성공했다. 그러나 그 사이에 새끼 두 마리가 각각 벨로키랍토르와 테리지노사우루스에게 희생되고 만다. 이에 부부는 서로 흩어져 찾아보기로 한다.

나중에 점박이와 둥지로 돌아오나 암컷은 별다른 증상 없이 돌아왔지만 점박이는 회복할 수 없는 치명상을 입는다. 그래서 결국 점박이보다 건강한 수컷을 찾아 미련없이 떠난다.

3 평가

나중에 결국 점박이를 버리고 떠나니 정말 극장판의 히로인인 푸른눈과 대조된다.